건강검진이 필요하여 춘천의 시청 근처 로터리 근방에 위치한 중대형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75000원을 내고 피도 빼고 ...
병원구조가 이상하여 1층, 2층을 왔다 갔다하며 헤메고...
하루가 지나
오후 5-6시 사이에 들르라고 해서
5시 20분경에 도착했더니 앞에 환자도 없는데 의사는 어디갔는지 앉아서 기달리라고 한다.
저녁시간이었는지 40분을 기다리고 나서 서명 8개 해준다.
집으로 돌아와서 혈액형을 확인했더니 AB형
이런 시벌~~~나는 A형인디...
조인성을 좋아해서 그 병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화로 확인했더니...
이 찌는 듯한 더위에 30분을 운전하여 다시 오란다....
이런 스벌 이런 더위에 왕복 1시간을 운전해서 다시 왔다갔다를 하란다.
병원에 갔다면 진상짓할거 같아 이곳에 잠깐 화풀이 한다.
기본적인 혈액형도 틀리는데 무시기 건강검진을 하실라고 하나요. 건강검진으로 미리 아픈곳을 찾고 치료하는 곳인데 혈액형도 틀린곳에서 무시기 건강검진이란말인가?
사람은 인성이 좋아야 되죠... 본인들이 잘못했으면 나보고 왔다갔다 하라는건...이 더운 날씨에...1시간을...
다른 정보는 맞는걸까? 다른 사람피와 바뀐건 아닐까?
와~~~ 캄다운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