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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에 해당되는 글 1148건

  1. 2008.06.07 2008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전과목 해설포함)
  2. 2008.06.06 2008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외국어영역(해설)
  3. 2008.06.04 2008년 6월 3학년 평가원 수리영역(가,나)
  4. 2008.06.04 2008년 6월 3학년 평가원 모의고사 언어
  5. 2008.06.02 2007년 6월 평가원(외국어영역-듣기포함)
  6. 2008.06.02 2007년 6월 평가원모의고사 3학년(전과목) 3
  7. 2008.05.30 live와 alive의 차이점은?
  8. 2008.05.26 수능어법 900제 9
  9. 2008.05.24 The key to + ing or 동사 ?
  10. 2008.05.23 접속사 that과 관계대명사 what의 공통점과 차이점?
  11. 2008.05.21 2008년 5월 3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4
  12. 2008.05.21 2008년 5월 2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6
  13. 2008.05.21 2008년 5월 1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2
  14. 2008.05.19 영어의 가정법은 우리에게 왜 헷갈리는 것일까? (펌)
  15. 2008.04.25 whether vs. if 차이
  16. 2008.04.24 sure to -v , sure of -ing의 차이
  17. 2008.04.22 도치구문
  18. 2008.04.16 2008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고사(전과목)
  19. 2008.04.04 유사관계대명사 as
  20. 2008.04.03 neither와 nor의 차이점은?
  21. 2008.04.02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22. 2008.03.28 It is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S +(should) + 동사원형?
  23. 2008.03.22 2007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및 해설, 듣기(전과목)
  24. 2008.03.20 2007년 9월 고3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지 및 정답(전과목) 1
  25. 2008.03.20 2007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및 정답(전과목) 4
  26. 2008.03.20 2007년 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및 정답(전과목) 1
  27. 2008.03.20 2007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및 해설(전과목)
  28. 2008.03.19 2007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장지 및 정답(전과목) 3
  29. 2008.03.19 2007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장지 및 정답(전과목)
  30. 2008.03.19 2007년 5월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3학년 문항지및정답




2008년 6월 3학년 평가원 수리영역(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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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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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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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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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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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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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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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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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mp3

2008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언어


2007년 6월 7일 평가원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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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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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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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live와 alive의 차이점은?

수능영어/FAQ 2008. 5. 30. 00:20 Posted by chanyi

live는 명사 앞에 위치해서 명사를 수식하고,

alive는 보어로 쓰입니다.


live의 의미는 '살아있는', '생방송의' 의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이죠.

단 '생방송의'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명사 앞에 올 수도, 보어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즉, live가 보어로 쓰인 경우, '생방송의'이라고 해석하셔야 하는거죠 ^^

예)

살아있는: This is a live fish. (명사 앞)

생방송인: This is a live program. (명사 앞)

This program is live. (보어)


alive는 보어로 쓰이거나, '주격관계대명사+be동사'가 생략되어 명사 뒤에 오게 되는 경우(이것도 사실 보어였죠. be동사 뒤에 왔던거니까요) 두가지로 쓰이고요.

예)

보어: He is alive.

명사 뒤: He is the strongest man (who is) alive


수능어법 900제

수능영어/영문법 2008. 5. 26. 10:38 Posted by chanyi



수능어법 900제
보충설명:

(7)  seems 와 seem  구별이;;;
  

There (seems/seem) to be some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man's crime.

이문장의 구조는 there(유도부사) 동사 주어의 어순입니다.
주어가 뒤로 도치된 문장이지요. 주어가 뒤로 도치되었어도 동사는 주어에 수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information은 불가산 명사로서 단수동사와 함께 쓰입니다.

(20) got 이 시키다 아닌가요? 원형부정사로... 왜 to read인지;;;
    만약에 to만 된다면 아래 계속나오는 got은 당연 to v만 되겠죠?
  get은 준사역동사로서 의미상 사역의 의미를 갖으나 문법적으로는 to 부정사가 와야합니다.

(22) crossing 은 왜 안되죠?;;
  

He helped an old lady (to cross/crossing) the street this morning.

help는 원형부정사나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할 수 있습니다. crossing은 건너가는 진행상황을 도운의미로 해석이 되어져서 어색... 

(44) 해석이 매끄럽지 못한데요.
     나는 관찰해왔었다. 학생들의 호기심을 사랑하는 그 강사가. 그질문에 답하는것을  이라고 하는건가요?
     observe 관찰하다는 to 부정사를 못취하는 동사인가요? (43)번도 그러던데;;;

 

I have observed /the lecturer (loving student's curiosity) (to answer/answering) a question.

이 문장에서 observe는 지각동사로 쓰였습니다.(보다는 의미지요) 그래서 원형부정사나 현재분사가 쓰일 수 있습니다. 진행되는 동작의 상태를 강조하기 위해 현재분사를 쓸 수 있습니다.

(74)(76) 둘다 '하기위해 노력하다' 란 해석이 가능하지않나요?
 He tired (to put/puting) on the bus. (put on :속력을 내다,체중을 늘리다) 그는 시험삼아 버스의 속도를 높였다. (O)
                            그는 버스의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상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겠지요.)
If the toy doesn't work, just try (to push/pushing) the start button. (장난감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작버튼을 시험삼아 눌러보아라.가 의미상 더 맞겠지요. 시작버튼을 누르도록 노력하세요. 이것 보다는
try+to부정사 - 노력하다
동명사 - 시험삼아 해보다



(78)    The men want to stop (to smoke/smoking) knowing the fact that it is bad for their watch.

   담배피는걸 멈추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 사실을 안다 /  그것이 그들의 시력에 안좋다는것을 
       이라고 하면 괜찮나요?
stop ing는 담배를 끊는것이고, stop to부정사는 담배를 끊기위해 (발걸음을) 멈추다. stop ing가 문맥에 맞겠지요.
 

(79) He stopped (looking/to look) into the shop, then he decided to buy a new watch.

   해석이 둘다 가능하지 않나요?? 보기위해 멈추었다. 보는것을 멈추고  가게로 들어갔다...

1.ing: 가게속을 보는것을 멈추고 그리고 나서 시계사기로 결정했다.
2. to R:가게안을 보기위해 (걸음을)멈추었다, 그리고 나서 시계를 사기로 결정했다.

======================================================================================================
ps: 답변이 늦었네요. 쉬는 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답변을 올리는데 제대로 올렸는지? 다시한번 저녁때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질문 올리세요. 이멜을 남겨놓으면 시간내서 살펴보고 잘못된것이나 보충설명이 있으면 이멜로 추가설명 해드릴께요. 자기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그런 분이 되셨으면. .... 더운 여름 힘내세요.

7번 보충설명입니다.

There seem to be a lot of misunderstanings. (우리 둘 사이에는 오해가 많은 것 같다)

There seems to be some confusion. (혼란이 좀 있는 것 같다)

 

There is +단수명사 There is a pen on the desk.

There are + 복수명사 There are pens on the desk.

 
There seem to be + 복수명사 (위의 지문에서 a lot of misunderstandings = 복수명사)

There seems to be + 단수명사 (위의지문에서 some confusion은 추상명사로 = 단수명사

 

78번 보충

설명이 부족한것 같네요.

뒷부분에 시력에 안좋다고 했으므로 smoming이 문맥상 맞는 답입니다.  


The key to + ing or 동사 ?

수능영어/FAQ 2008. 5. 24. 19:07 Posted by chanyi

The key to getting into university is  studying.

대학에 들어가는 핵심은(답은) 공부하는 것이다.

만약 이를 to 부정사로 쓴다면 The key to get into university is studying. (?)

(studying이 현재 분사라면)

대학에 들어가는 열쇠는 지금 공부하고 있다. 어떻게 열쇠가 대학에 들어가고 공부를 합니까?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명사수식:~하는, ~할)으로서 "대학에 들어갈(가는) 열쇠(비결)는 공부하는 중이다."로서 key가 대학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됨)


② (studying이 동명사라면)

대학에 들어가는 열쇠는 공부하는 것입니다.

마치 말이 되는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key가 대학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되는데 말이 안 되지요!! 


the key to

명사 (~를 여는 열쇠) 즉 ~를 해결하는 방법 이라는 표현입니다. the key to 목표, 문제점

서울로 가는 길the road (way) to Seoul.

the solution to Global Warming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 등 이런 표현이 많습니다.


cf) the key to open the door(O) 문을 여는 키


★ Longman Exams Dictionary 에 의하면, the key to do sth 은 틀린 표현이며, the key to doing sth 으로 써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1) what vs. that의 구별

   That Harry loves Sally seems true.

   ⓑ That he is a genius is unbelievable.

   ⓒ What surprised me was her cold attitude.

   ⓓ What the politician says is different from what he does.

     * what he does(what+S+do) : 사람의 행실, 행위    

 ★ 먼저 접속사 that과 접속사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 what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1) 공통점은 that이 이끄는 문장과 what이 이끄는 문장 모두 명사처럼 주어, 보어, 목적어 자리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것」으로 해석되죠. 마지막으로 마침표가 끝날 때까지 동사가 모두 2개가 존재하게 됩니다.

     동사가 2개면 반드시  접속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똑같이 접속사 역할을 하는데, 어떻게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2) 차이점은 볼드체로 되어있는 That이하와 What이하의 문장을 보세요. 차이가 보이나요? 

    ⓐ, ⓑ문장에 쓰인 That이하는 주어(Harry) + 동사(loves) + 목적어(Sally) / he(주어) + 동사(is) + 보어(a genius)가  모두 다 있는 완전

한 문장입니다. 반면 What이 쓰인 문장의 이하를 보면 ⓒ에는 what다음에 주어가 빠져있고 +동사(surprised)+목적어(me)가 나옵니다. ⓓ에서도

What+주어(the politician)+동사(says)+목적어가 빠져있습니다. 즉, What이하는 주어나 목적어가 빠져 있는 불완전한 문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불완전

하더라도 반드시 동사는 항상 존재해야 합니다.

<Tip> 절이 주어일 때 문장의 동사는 두 번째 동사이며 단수 취급한다.

     ex)  What surprised me was her cold attitude.

   

  ⓔ What we have done for ourselves alone dies with us; what we have done for others

and the world remains and is immortal.


  ⓕ What the nonverbal elements express very often, and very efficiently, is the

emotional side of the message.


명사절역할 하는 that절과 what절의 공통점/차이점

- 공통점 : 명사절(주어/보어/목적어자리)에 쓰임 / 해석이 모두 「~하는 것」.

- 차이점 : that절은 완전한 문장을 이끈다.

          what절은 불완전한 문장을 이끈다.











2008.05.16(금)에  시행한 고등학교 1학년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및 정답해설, 듣기 mp3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의 가정법은 우리

에게 왜 헷갈리는 것일까?


영어문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뿐만 아니라 상당한 영어실력을 가진 분들에게 영어문법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경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답으로 곧잘 가정법을 든다. 필자가 직접 공부를 하면서 겪은 경험, 수많은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알게된 내용, 그리고 실제 쓰이고있는 실용 어법 등을 통해 파악된 영어에서의 가정법의 진상을 밝혀본다.


영어의 가정법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1. 영어에는 가정법시제라는 것이 따로 있지만 우리말에는 별도의 시제가 없다.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이라는 우리말을 영어로 옮겨 본다.

앞 뒤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달랑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의 우리말 표현만 가지고는 (1) 회사를 이미 떠나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하는 말인지, (2) 회사를 떠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의 경우인지 알 수 가 없다. 그러나 만약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지」라는 문장과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울 텐데..」라는 두 개의 문장을 제시하고 (1), (2)에 합당하게 골라서 연결하라고 한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결국 우리말은 뒤에 오는 주문의 어미 「힘들지」와 「힘들텐데」의 토씨로 (1), (2)의 함축의미의 차이를 나타내는 셈이다.


그런데 우리말이나 일본어와는 달리 영어를 포함한 상당수의 구미 언어에서는 (1) 실제사실에 대한 조건절이냐 또는 (2) 실제사실의 반대 또는 있을 수 있는 내용을 머리 속에 상정하며 표현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1) 직설법과 (2) 가정법으로 구분하고 각기 다른 동사 시제를 사용하면서, 구별된 표현을 쓰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우리말과 다른 것이다.


이때 알아야 할 것은 영어에서는 가정법시제 동사꼴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실제시제보다 하나 앞서는 시제, 다시 말해서 시간이 현재일 때는 과거시제, 시간이 과거일 때는 과거완료시제로서 가정법시제를 만들어 쓰는 것이다. 영어의 이런 점은 별도의 동사꼴로 가정법시제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많은 동사 꼴을 외워야하는 불어, 독어, 서반아어 등과 다르다.


본론으로 돌아가 (1) 실제 사실에 대한 언급인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을 영역한다. 시간적으로는 미래지만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이기 때문에 동사의 시제는 당연히 현재시제가 옳다. 즉 (1) If you leave the company. 가 정역이다. 이어지는 주 문장은 미래시제로 you will find it difficult to get a new job. 이 된다.


[참고] 예상되는 질문

(a) Q: 시간이 미래이니까 If you will leave the company... 라고 하면 안되나?

 A: 앞에서도 설명한 대로 영어에서 시간과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 미래시간에 대한 표현은 현재시제로 쓴다. 물론 if절에 will을 절대로 써서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뜻이 달라진다. 즉 주어의 의지를 나타내고자 하는 경우 「~하려고 한다면」의 뜻일 때 드물게 조건절에 will이 쓰이는 것이다.

(Ex) ․If you will excuse me, I'll be on my way.  용서를 해주신다면 저는 가겠습니다.


(b) Q: If you leave the company... 를 가정법 현재시제로 볼 수는 없나?

 A: 가정법시제를 이미 아는 분에게는 공감이 가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 가르 치는 문법책에는 조건절에 동사원형을 쓰는 시제를 가정법 현재시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만약 주어를 3인칭단수로 쓴 If he leave the company.. 라는 문장이었다면 leaves가 아닌 leave로 되어 있으니까 조건절안에 동사의 원형을 쓴 이론의 여지가 없는 가정법 현재시제가 맞다. 공교롭게도 If you leave the company.. 라고 쓰다 보니 동사 leave가 현재시제 동사일 수도 있고 동사 원형일 수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대 영어에서 조건절에 가정법 현재시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별로 쓰이지도 않는 용법을 전문가도 아닌 초보자용 교재에서 다루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발간된 최신판 문법서적들은 동사 원형을 쓴 가정법 현재시제를 archaic(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는 고어풍의)이라고 규정 짓고 있다. 아주 딱딱한 표현이거나 문학작품에서의 표현이 아닌 이상 직설법으로 쓴 것을 억지로 가정법으로 볼 필요가 없다.

아직 결심은 하지 않았으나 「만약에라도 회사를 떠난다면 새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텐데...」라고 바꿔 쓸 수 있는 (2) 의 함축의미. 즉 있을 수 있는 사실을 가상해서 말하는 표현에는 가정법을 쓴다고 했다. 그렇다면 영문은 If you left the company, you would find it difficult to get a new job. 직설법에서 쓰인 will 대신에 would 가 쓰이고 있는 것은 가정법 과거시제인 left 와 시제가 일치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c) Q: 가정법 과거는 현재사실의 반대고, 미래에 대한 가정은 「were to +동사원형」을  써야 하지 않나?

 A: 중,고교시절 학교에서 미래에 대한 가정에는 were to 를 쓴다고 가르치고 있는 가 정법 기본 공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질문이다. 사실상 학 교에서 가르치는 문법설명에는 어느 곳에도 현재 사실의 반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정에도 가정법 과거시제가 쓰인다고 딱 부러지게 밝힌 것을 보기 힘들다.


이 대목도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내용이다. 현대 영어용례를 분석해 보면 특히 informal English에서는 미래 조건절에 가정법 과거시제가 빈번히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가정법 현재시제(동사 원형)가 현대 영어에서 거의 안 쓰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래에 대한 가정적인 표현으로 were to 가 이따금 쓰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가상적인 표현에 주로 가정법 과거가 쓰이고, were to 가 쓰이는 경우는 딱딱하고 문어적인 표현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아도 된다. 또한 반드시 were to 를 써야하는 경우를 찾아본다면 were to 를 쓰지 않았다가는 현재 사실의 반대인지 미래에 대한 가정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혼란을 일으킬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쓰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Ex) If we didn't go to their party next week, they would be angry.

 우리가 내주 그들 파티에 안가면 화를 낼텐데.(그러니까 시간을 내 보도록 해야하지 않을런지)


[비교] If we don't go to their party next week, they will be angry.

 우리가 내주 그들 파티에 안가면 화를 낼거야.(뻔히 알면서도 못 가는 것이니 부득 이한 사정이라는 것을 자네가 설명 좀 해 주게)



2. 조건문이라고 반드시 가정법은 아니다.


독해를 위주로 한 영문법설명에 익숙한 초보자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은 가정법 예문으로 주로 조건절에 익숙하다 보니 막상 영작이나 회화를 할 때 모든 조건절을 가정법으로 써야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이미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가정법이라는 것은 (1) 실제 사실의 반대나 실제 가능성이 없는 내용 또는 (2) 가능성이 있더라도 머리 속에서만 상상을 하면서 나타내는 표현에 쓰는 것이라고 확고히 개념을 정리해 놓으면 「만약 ... ~라면」이라는 표현이 무조건 가정법이려니 하는 잘못된 생각은 쉽게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다.


이미 “1”의 예에서도 밝혀졌지만 당장 실현될 미래 조건절에는 직설법 현재시제가 쓰이는 것이 당연하다. 이 경우뿐만 아니라 불변의 진리나 습관적인 내용을 조건문으로 만들 때에도 가정법이 아닌 직설법이 쓰인다. 결제절에서도 will 이나 would 만이 반드시 쓰이는 것이 아니고 독립된 내용에 따라 직설법 현재 시제나 과거 시제가 쓰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예) ․If oil is mixed with water, it floats.

 기름이 물과 섞기면 수면에 뜬다.

 ․If I wash the dishes, my wife dries them.

 내가 접시를 닦으면 집사람은 건조시킨다.

 ․If his father said, "Jump!" he jumped.

 그의 아버지가 “뛰어!”라고 하면 그는 뛰었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한다면 조건절의 시제와 결제절인 주문의 시제는 내용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 시제가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 ․If he has a tape recorder, he probably borrowed it.

 그가 녹음기를 갖고있다면, 빌 린 것이겠지.

 ․If she is not at home, she has probably gone to the market.

 그녀가 집에 없다면, 아마도 시장에 갔을 거야.

 ․If they finished dinner early tonight, they're probably watching television now.

 그들이 오늘저녁 일찍 식사를 끝냈다면, 지금 아마도 TV를 보고 있겠군.

 ․If he was at school yesterday, I didn't see him.

 그가 어제 등교했어도 나는 못 봤는데.

 ․If she did what you say, she has done wrong.

 그녀가 당신 말대로 했다면 그녀가 잘못한 것이지.



3. 조건문이 아닌데 가정법이 쓰이는 경우를 이해하자.



가정법의 기본개념이 터득이 되면 “2”의 경우와는 반대로 문장이 조건문이 아니더라도 가정법이 실제로 자주 쓰이는 예를 쉽게 이해 할 수가 있다.



(1) 동사 wish의 목적으로 쓰이는 that절에서

우리말로는 똑같이 「바란다」의 뜻으로 쓰이는 hope와 wish의 함축의미를 분석하면 이들이 that명사절을 목적으로 취하는 문형에서 동사 hope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을 바라는 뜻이라면, wish는 사실이 아니거나 실현이 거의 불가능한 내용을 바란다는 뜻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hope that절에서는 직설법인「will + 동사원형」이나 현재시제가 쓰이는데 비해 wish that절에서는 가정법이 쓰이는 것이 통례다.


(예) ․I hope (that) he will recover/recovers soon.

 나는 그가 곧 회복하기를 바란다.

[참고] hope that절에 will대신 would를 쓰는 것은 잘못이다.


 ․I wish (that) I had met her yesterday.

 그녀를 어제 만났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I wish (that) I had a million dollars.

 백만불이 있으면 좋겠다.

 ․I wish (that) he would help me.

 뻔히 안 될 줄은 알지만...그가 나를 도와주면 좋겠다.



(2) as if 절에 가정법이 쓰인다

as if 절의 뜻이 「마치 ~인 것/한 것처럼」의 의미다 보니 실제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는 가정법시제가 쓰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겠다.



(예) ․He acts as if he were my teacher.

 그는 마치 나의 선생님인양 행세를 한다.

 ․She turned pale as if she had seen a ghost.

 그녀는 마치 귀신을 본 것처럼 얼굴이 창백해졌다.



(3) It is time that 절에 가정법 과거시제가 쓰인다.

가정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용례로 「~할 시간이다」라는 우리말 표현이 영문으로는 「It is time that + 가정법과거」 라는 문형으로 written English뿐만 아니라 일상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것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예) ․It is time that we went to bed.

 우리가 취침할 시간이다.

 ․It is hight time that we got started.

 우리가 시작할 적시다.



미래시간에 가정법과거가 쓰인다는 훨씬 앞에 소개한 예들을 이해한다면 우리말로는 분명히 미래시제로 쓰이는 이 표현들을 영어에서 과거시제로 쓰고 있는 예들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요구, 명령, 제안의 내용을 나타내는 that절에 쓰이는 가정법 현재시제

문법학자들에 따라 동사원형이 쓰이는 시제를 명령법이라고 따로 규정할 것이냐 또는 가정법 현재시제로 한데 묶을 것이냐 하는데 에는 양론이 있으나 대부분의 외국 문법책들은 (4) 로 소개한 that절 속에 쓰이는 동사원형시제를 가정법 시제(subjunctive) 라고 규정하고 있다.

(Ex) ․He requested that she be promoted.

 그는 그녀가 승진될 것을 요구했다.

 ․He ordered that she leave at once.

 그는 그녀가 당장 떠날 것을 명령했다.

 ․They moved that the meeting be adjourned.

 그들은 휴회할 것을 동의했다.

 ․It is important that she be left alone.

 그녀를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The recommendation that she be promoted has not been accepted.

 그녀를 승진시키도록 하자는 추천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참고]영국영어에서는 위의 예문들의 경우 동사원형대신에 「should + 동사원형」이 쓰인다.



4. 조건절과 결제절(귀결절)의 시제에 대한 개념을 따로따로 알아두자.

조건문의 기본문형이라고 한다면 보통 다음 세 가지를 일반적으로 들 수 있다.

(1) If I have the money, I will take a vacation.(미래조건)

(직설법 현재시제) (제1 조건시제)

 돈이 생기면 휴가를 갈 것이다.


(2) If I had the money,I would take a vacation.(현재의 가정)

 (가정법 과거시제) (제2 조건시제)

 돈이 있으면 휴가를 갈텐데..


(3) If I had had the money, I would have taken a vacation.(과거의 반대사실)

 (가정법 과거완료시제) (제3 조건시제)

 돈이 있었다면 휴가를 갔었을 텐데...



i. (1)의 조건절은 직설법 현재시제고 결제절(조건에 대한 결론을 나타내는 절)의 시제 즉

조동사(wlll/may/can 등)+동사원형」을 제1 조건시제라고 이름을 붙이는 문법학자도 있다.



ii. (2)의 조건절은 가정법 과거시제. 결제절의 시제인 「조동사의 과거형(would/could/might 등)+동사원형」을 제2 조건시제라고도 한다.



iii. (3)의 조건절시제는 가정법 과거완료. 결제절의 시제인 조동사의 과거형(would/could/might 등)+완료부정사(have + pp) 시제」를 제3 조건시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초보자가 알아둘 것은 조건절과 결제절의 시제가 반드시 (1) (2) (3)의 문형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건의 내용이 (3)이고 결제절의 내용이 (2)이라면 예를 들어 「만약 그가 나의 충고를 들었더라면...(과거조건), 지금 그는 더 부자일텐데...(현재결제)」 라는 영어 문장은 (3)의 조건절 과거완료시제에 (2)의 제2 조건법 시제가 쓰여

․If he had taken my advice, he would be richer now.



이것을 가정법의 혼합시제용법이라고 하는데 가정법의 기본문형을 공식 외우듯이 한 초보자에게는 헛갈리기 십상이다.



조건이 가정법 과거시제(ii) 이고 주문 내용이 제3 조건시제(iii) 일 수도 있다.

(예) ․If he knew me well, he wouldn't have said that.

그가 나를 잘 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텐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법과 직설법이 한 문장에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도 문장을 따로 따로 분석해서 이해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예) ․He would buy the dictionary, but (that) he hasn't enough money.

 =He would buy the dictionary if he had enough money.

돈이 넉넉하다면 그 사전을 그가 살텐데...



[참고]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까 He hasn't enough money는 직설법 시제고, 사실이 아닌 if he had enough money는 가정법 과거 시제가 쓰이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면 되는 것이다.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영어-


whether vs. if 차이

수능영어/FAQ 2008. 4. 25. 14:26 Posted by chanyi


*  if는 '~한다면'의 뜻도 있지만 whether, 즉 '~인지 아닌지'의 뜻으로도 쓰인다.

*  '~인지 아닌지'의 뜻을 가지는 if는 항상 whether로 바꿀 수 있다.

* whether는 if로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1. 부정사가 이어질 때
  2.. or not가 이어질 때
  3. 주어절로 쓰일 때
  4.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일 때.


sure to -v , sure of -ing의 차이

수능영어/FAQ 2008. 4. 24. 15:55 Posted by chanyi

He is sure to succeed.
그는 성공할  것은 확실하다.

He is sure of succeeding.
그는 성공을 자신한다.

be sure to do ~할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be sure of ~을 확신하다 로 의미가 약간 다릅니다.

도치구문

수능영어/독해 2008. 4. 22. 08:56 Posted by chanyi

▶ 도치구문 I : 부정어가 문두에 오는 경우

부정의 어구(not, no, never, little, seldom, rarely, hardly, scarcely, only 등) 가 문두에 오면 주어-동사의 위치가 바뀐다. (부사 only도 [...밖에 없는]의 의미로 준부정어에 해당한다.)

부정의 어구 + 조동사 + S + V


Not until a student has mastered algebra can he or she begin to understand the principles of physics.


Not only do the tides advance and retreat in their eternal rhythms, but the level of the sea itself is never at rest.



▶ 도치구문 II : 부사(구)가 문두에 오는 경우

장소., 운동의 방향을 나타내는 부사(구)가 강조 또는 문장의 균형을 위해서 문두에 오면, 주어-동사의 위치가 바뀐다.


On the map were many symbols that showed national boundaries and the sizes of cites.


Science and art belong to the whole world, and before them vanish the barriers of nationality.



▶ 도치구문 III : 보어 ․ 목적어가 문두에 오는 경우

주어인 명사가 긴 형용사적 수식어구의 수식을 받아 길어지고, 동사가 be 동사일 때, 보어가 문두로 온다. 이 때 주어-동사가 도치된다. 그런데 목적어를 강조하기 위해서 문두에 두더라도, 주어-동사가 도치되지는 않는다. 한편, 목적어가 긴 경우에 문장의 뒤로 보내는 경우도 있음에 유의한다.


Blessed are those who give without remembering and take without forgetting.


So intimate is the relation between a language  and the people who speak it that the two can scarcely be thought of apart.


All the knowledge I possess everyone else can acquire, but my heart is all my own.

 

▶ 도치구문 IV : 문법적 도치

문법상의 이유로 도치가 일어나는 주요한 구문으로는 ‘so[neither, nor] + V + S,'  'There + V + S', If가 생략된 조건절(Were it not for...), as가 이끄는 양보절(as/though + S +V) 등이 있다.


The child is not taught to imitate; it does so naturally. So do many animals.


Interested as I am in the physical universe, it is in man, in his loves and hatreds, his noble achievements and absurd failures, that I am more interested.


Should you find our service useful, further information can be obtained by contracting our office


▶ 도치구문V: 부사, 부사구의 도치                        

-자동사 다음에 오는 부사가 문두로 도치될 때,

주어가 대명사 → 부사 + 주어 + 동사,

주어가 명사 → 부사 + 동사 + 주어.

* He fell down. = Down he fell. (부 + 대명사 + 주 + 동)

* The man fell down. = Down fell the man. (부 + 동 + 명 + 주)


-come(자동사)다음의 Next(부사)가 문두로 도치된 경우

Next comes the maturity stage.

=============================================================================

참 고

비교 도치구문 (Inversion with as/than)


요점

문어체에 쓰인 [비교의 as, than]-구문에서는 주어와 조동사의 도치가 가능하다 (optional rule).


a. Mary liked the same man as did Sue.

b. John hasn't bought as many books as has his brother.

c. Jill spoke more eloquently than did Jack.

d. Electricity costs less than would atomic energy.


그러나 이 구문은 격식을 갖춘 문어체에 주로 쓰이고, 도치시키지 않은 구문보다 좀 부자연스러우며 (3e,f), 비교절의 주어가 대명사일 경우에는 (3g,h) 아예 도치가 허용되지 않는다.

e. Kim seems cleverer in science than does Lee in math.

(cf.Kim seems clevered in science than Lee does in math.)

f. The Chinese were as ready to fight as were the Japanese to talk.

(cf. The chinese were as ready to fight as the Japanese were to talk.)

g. *John is as tall as am I.

(cf. John is as tall as I am.)

h. *Electricity costs less now than did it five years ago.

(cf. Electricity costs less now than it did five years ago.)


유사 As 도치구문 (Inversion with as)


요점

유사성을 나타내는 As 구문에서는 주어와 조동사가 도치될 수 있다.


a. John was a Catholic, as were most of his friends.

(= John was a Catholic, as most of his friends were)

b. John appeared for the job, as did one of his staff.

c. John believed, as did all his family, that the King was their supreme lord.

(= John believed, as all his family did, that ...)


이 구문에서도 As-절의 주어가 대명사일 경우 도치는 허용되지 않는다.


d. *They go to concerts, as do I.

(cf. They go to concerts, as I do.)

e. *She was fatally affected by the accident, as was I.

(cf. She was fatally affected by the accident, as I was.)

유사관계대명사 as

수능영어/FAQ 2008. 4. 4. 11:10 Posted by chanyi

As many men as came were caught.

이것이 바로 유사관계대명사 as입니다.

형태는 the same~ as, such~as, as~as 의 세가지가 대표적이다.


물론 "~"엔 선행사가 온다. as~as의 경우 앞의 as는 "~만큼이나"의 뜻을 가지는 정도부사란다.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어 준다. 부사나 뒤에 형용사가 옵니다. 그래서 as many men 은 "~만큼이나 많은 사람" 근데 얼마 만큼이지? 뒤에 나오는 접속사역할을 겸하는 유사관계대명사가 설명해준다..이 때 뒤의 as의 뜻은 ~처럼으로 해석해서 "얼마만큼"인지를 설명해준다. 그래서 합쳐보면 as many men as came= 온만큼(온 것처럼) 많은 사람, 즉 온 사람모두가 되지? 그럼 마지막으로 As many men as came were caught(=arrested)온 사람 모두가 붙잡혔다.

가  되는구나.


다음 문장을 해석해 보세요


such/the same/as + 선행사 + as 불완전한절, 이 경우 뒤의 as가 관계 대명사 입니다.

Such a man as will understand your thought can be your spouse.

This is the same watch as I lost yesterday.

I like such a girl as is frank and sexy. He doesn't read many books, but he peruses such books as he reads.

As many members as were present were arrested.

참고: Your grandfather is three times as old as you (are old). 에서 뒤의 as 다음에 오는 문장은 are old 가 생략되어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하면 as 다음에 오는 문장은 완전한 문장입니다. 이 경우 as는 접속사 입니다.



neither와 nor의 차이점은?

수능영어/FAQ 2008. 4. 3. 10:34 Posted by chanyi

 He doesn't live in seoul  , ------do his parent.

위 문장에서 밑줄친 부분에 접속사인 nor 들어간다네요....

부사 neither은 왜 못들어가는거죠??? 이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

위문장은 두개의 주어/두개의 동사로 이루어진 두개의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경우 두문장을  컴마만으로는 연결할 수 없고 반드시 접속사를 사용해야합니다.

도치가 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neither는 부사로 연결기능을 갖고 있지 않아서 사용할수 없고  nor는 연결기능을 가진 접속사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별도의 문장인경우는 둘다 사용가능합니다.

Ben: I don't like fish.

Bess: Neither /Nor do I.


한가지 더 첨가하면

If you can't do it , (nor/neither) can I.

이 경우는

 이미 두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If가 있기 때문에

접속사nor를 사용할 수 없고 부사neither만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수능영어/FAQ 2008. 4. 2. 19:49 Posted by chanyi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물은 산소와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에서 ‘구성되어 있다.’라는 우리말이 마치 수동태가 아닌가 해서 아래와 같이 is consisted of라고 표현하면 곤란합니다.


Water is consisted of oxygen and hydrogen. (×)

Water consists of oxygen and hydrogen. (○)


우리말로 해석하면 수동태일 것 같은 동사가 사실은 자동사여서 수동태로 쓰면 안 되는 동사들이 있습니다.


● 수동태로 사용되지 않는 동사(구) ●

advance 나아가다

apply 적용되다

*come into being[existence] 생기다, 발생하다

comprise ~으로 이루어져 있다.

*consist of ~으로 구성되어 있다.

*die out 소멸하다, 쇠퇴하다

fail 실패하다

*happen 발생하다

*proceed (일이) 진행되다, 계속되다

settle down 안정되다, 자리 잡다

*take place 발생하다

wear out 닳다

*appear 나타나다

*break down (차, 기계가) 고장 나다

*consist in ~에 놓여 있다

deteriorate 악화되다

*disappear 사라지다

gather 모이다

*occur to (사건이) ~에게 일어나다

*prove to be ~으로 판명되다

start 시작하다

*turn out to be ~으로 판명되다

work out 해결되다


다만 appear, happen 등 완전자동사는 절대 수동태로 사용되는 일이 없지만(*표시 있는 동사), deteriorate은 다음 예문에서처럼 자동사, 타동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a) His health deteriorated. (자동사) 그의 건강이 악화되었다.

b) His health was deteriorated by too much drink. (타동사) 그의 건강은 과음으로 악화되었다.


그러나 a)를 His health was deteriorated.처럼 쓰면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자동사, 타동사가 모두 되는 동사는 뒤에 by, with(~에 의해서) 등의 표현이 뒤따르지 않으면 자동사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start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The show is started at eight. (×)

The show starts at eight. (○) 쇼는 8시에 시작한다.

The show was started by fireworks. (○) 쇼는 폭죽으로 시작되었다.


 

It is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S +(should) + 동사원형?

구문입니다. 이 역시 대부분의 문법서가 강변하듯 무조건


It is (natural, important, necessary, indispensable, indisputable, inevitable, needed


등의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 주어 + (should생략 가능) + 동사원형이 아닙니다.


감이 잡히시나요? 그렇습니다. that이하의 내용이 주절의 술어동사 is의 시점 기준,

그리고 화자의 관점 기준 아직 미실현된 일, 즉 가까운 미래에 불확실한 일,

즉 가정법현재의 내용에 해당하는 경우만 그렇습니다.

예문을 봅시다.

It is important (that) Tom be promoted. (Tom이 아직 승진 못했으니  승진하는 것이 중요하죠? )

It is important (that) Tom marry Jane. (Tom이 꼭 Jane과 결혼해야죠? 아직 못했죠?)

 ->  아직 미실현된 일, 즉 가까운 미래에 불확실한 일, 즉 가정법현재의 내용에 해당

그런데, It is important (that) Tom married Jane. (Tom이 Jane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중요해.)

    -> 그러니 너무 Tom을 비난하지 말자. 나쁜 X라고.... 이런 뉘앙스입니다.

술어동사 is의 시점 기준, 그리고 화자의 관점 기준, 기정사실입니다.

그러면 시제일치 맞추고 문맥상 맞는 시제를 쓰면 됩니다.

위의 형용사 중, necessary, needed 등은 의미상 that절이하에 이미 일어난 기정사실이

오기 어렵겠죠? 그러나 나머지 natural, important, indispensable, indisputable, inevitable

등은 문맥에 따라 that절에 기정사실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미실현된, 아직 사실이 아닌, 미래의 불확실한

일이 일어나야 한다고 가정할 때 그때만 시제일치와 상관없이 동사는 원형을

쓰는 것입니다. 내용상 가정법 현재 구문이기 때문입니다

2007.10.10(수)에  시행한 고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평가 문제지 및 듣기평가 mp3 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분할압축된 ,a00, alz화일은 두개모두 다운받은후 압축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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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및 해설(전과목)

2007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해설.hwp


2007.5.18(금)에  시행한 3학년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및 듣기 mp3 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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