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졸업여행으로 몇번 가본곳인데 갈때 마다 고즈넉하고 뻥뚫린 바다와 잔잔한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던 곳인다.
☞ 자가용으로 가기 : 1. 영동고속도로 - 속초 - 간성읍 - 거진읍 - 자산교 지나 거진항으로 들어온다
2. 서울 - (44번 국도) - 홍천 -(44번 국도) 신남 - 인제 (46번 국도) - 원통 - 용대리 - 진부령 - 광산리 - 교동리 - 대대리 삼거리 (좌회전) -(7번 국도) 송포리 - 거진 - 화진포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서울 - 속초행 고속버스 - 속초 시내버스 - 화진포 해수욕장 (1시간 30분 소요)
<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
소위 은서네집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있는 청호동의 이레슈퍼가 핵심일정이다. 속초시청쪽 조흥은행앞에서 내려서 길건너로 50여m 정도 가면 갯배
☞ 국도로 가기 : 팔당대교 - 양평 - (6번 국도) - 양구 - (44번국도) - 인제 - 인제 한계리 민예단지 3거리에서 우회전 - 양양- (7번국도) - 강릉방면 - 하조대
☞ 고속도로로 가기 : 영동고속도로 - 속초 - 속초 터미널 - 속초 해수욕장 - 사잇길로 직진 - 청호동 아바이마을
< 상운폐교 >
☞ 자가용으로 가기 : 영동고속도로 - 대관령 - 7번 국도 - 속초 방면으로 80㎞ - 하조대에서 직진
- 5~6㎞ 정도에 공항 주유소 - 주유소 우측길로 1㎞ 정도 - 핸드 메이드 (노랑 플랜카드)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서울 - 양양행 동부고속 - 양양 - 9번 시내 버스 이용
※ 버스가 1시간 간격임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5분 정도 소요
< 보광 휘닉스파크 >
태석의 빌라가 있는 곳이다. 11월에는 하루에 두차례 개방을 했는데, 요즘엔 모르겠다. 빌라동 D동 4603호에 원빈의 방이 있다. 복층 50평형으로 1층에는 주방과 방 2개, 2층에는 샤워실과 침실이 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아늑한 곳이다. 같이 가신 분들은 모두 그런다. 이곳에 원빈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 삼양축산 대관령목장 >
9회분 촬영에서 준서와 은서가 도망친 목장이다. 아름다운 라인의 언덕들과 별장같은 관사가 아름다운 곳이다. 영동고속도로 횡계에서 들어가면 되
☞ 자가용으로 가기 : 영동고속도로 - 횡계 I.C - 횡계 - 의야지 - 청연암 - 삼양 대관령 목장 (약 8km)
< 어린 은서와 준서의 장면 >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을 촬영한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이라고 한다. 문경에서도 일부 촬영되었다고 한다. 실루엣으로 처리되는 굴다리는 강원도 삼척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 동호해수욕장 >
상운폐교 근처의 바다로 태석이 은서의 마지막을 바다에 뿌리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 미천골과 여운포 >
억새밭이 있는 곳이다. 양양 깊은 곳이 미천골이 있고, 여운포는 상운폐교 근처에 있다.
< 잼버리 행사장 >
은서와 준서가 세상에서 가장 슬픈 키스신을 찍은 곳이다. 억새밭에서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하는 장면이다.
이상과 같이 가을동화 촬영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그중 핵심코스는 상운폐교와 은서의 집 그리고 결들인다면 화진포가 되겠다. 1박 2일 정도가 좋을듯하다.
**교통**
서울에서 간다면 양평-홍천-인제를 거쳐 진부령을 넘어 고성군의 콘도나 모텔에서 1박하는 것이 좋다. 화진포를 보고 아바이마을을 거쳐서 상운폐교를 보면서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강릉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거나 주문진에서 6번국도로 진고개를 넘어 오대산 앞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