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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English'에 해당되는 글 4818건

  1. 2008.05.30 live와 alive의 차이점은?
  2. 2008.05.26 수능어법 900제 9
  3. 2008.05.24 The key to + ing or 동사 ?
  4. 2008.05.23 입학사정관제 활용 대학 가기
  5. 2008.05.23 접속사 that과 관계대명사 what의 공통점과 차이점?
  6. 2008.05.21 2008년 5월 3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4
  7. 2008.05.21 2008년 5월 2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6
  8. 2008.05.21 2008년 5월 1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2
  9. 2008.05.19 영어의 가정법은 우리에게 왜 헷갈리는 것일까? (펌)
  10. 2008.05.05 광우병과 독도 그리고 이명박
  11. 2008.04.26 한양대학교 “2009학년도 주요 입학 전형
  12. 2008.04.26 2009학년도 인하대학교 전형요약
  13. 2008.04.26 건국대 2009학년도 신입학전형 주요 특징
  14. 2008.04.26 2009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입학전형기본계획 주요사항
  15. 2008.04.26 한국외국어대학교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안)
  16. 2008.04.26 2009학년도 경희대학교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17. 2008.04.26 2009학년도 중앙대학교 입학전형 주요 사항
  18. 2008.04.26 [입학담당자에게 듣는 2009 대입] ③고려대학교 서태열 입학처장
  19. 2008.04.26 2009 <한양대> 전형안 분석 및 2008 입시 결과 | 입시 & 교육 정보
  20. 2008.04.25 whether vs. if 차이
  21. 2008.04.24 sure to -v , sure of -ing의 차이
  22. 2008.04.22 도치구문
  23. 2008.04.20 자전거여행 준비물-프론트 랙(front rack)
  24. 2008.04.16 2008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고사(전과목)
  25. 2008.04.04 유사관계대명사 as
  26. 2008.04.03 neither와 nor의 차이점은?
  27. 2008.04.02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28. 2008.03.28 It is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S +(should) + 동사원형?
  29. 2008.03.22 2007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및 해설, 듣기(전과목)
  30. 2008.03.20 2007년 9월 고3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지 및 정답(전과목) 1

live와 alive의 차이점은?

수능영어/FAQ 2008. 5. 30. 00:20 Posted by chanyi

live는 명사 앞에 위치해서 명사를 수식하고,

alive는 보어로 쓰입니다.


live의 의미는 '살아있는', '생방송의' 의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이죠.

단 '생방송의'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명사 앞에 올 수도, 보어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즉, live가 보어로 쓰인 경우, '생방송의'이라고 해석하셔야 하는거죠 ^^

예)

살아있는: This is a live fish. (명사 앞)

생방송인: This is a live program. (명사 앞)

This program is live. (보어)


alive는 보어로 쓰이거나, '주격관계대명사+be동사'가 생략되어 명사 뒤에 오게 되는 경우(이것도 사실 보어였죠. be동사 뒤에 왔던거니까요) 두가지로 쓰이고요.

예)

보어: He is alive.

명사 뒤: He is the strongest man (who is) alive


수능어법 900제

수능영어/영문법 2008. 5. 26. 10:38 Posted by chanyi



수능어법 900제
보충설명:

(7)  seems 와 seem  구별이;;;
  

There (seems/seem) to be some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man's crime.

이문장의 구조는 there(유도부사) 동사 주어의 어순입니다.
주어가 뒤로 도치된 문장이지요. 주어가 뒤로 도치되었어도 동사는 주어에 수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information은 불가산 명사로서 단수동사와 함께 쓰입니다.

(20) got 이 시키다 아닌가요? 원형부정사로... 왜 to read인지;;;
    만약에 to만 된다면 아래 계속나오는 got은 당연 to v만 되겠죠?
  get은 준사역동사로서 의미상 사역의 의미를 갖으나 문법적으로는 to 부정사가 와야합니다.

(22) crossing 은 왜 안되죠?;;
  

He helped an old lady (to cross/crossing) the street this morning.

help는 원형부정사나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할 수 있습니다. crossing은 건너가는 진행상황을 도운의미로 해석이 되어져서 어색... 

(44) 해석이 매끄럽지 못한데요.
     나는 관찰해왔었다. 학생들의 호기심을 사랑하는 그 강사가. 그질문에 답하는것을  이라고 하는건가요?
     observe 관찰하다는 to 부정사를 못취하는 동사인가요? (43)번도 그러던데;;;

 

I have observed /the lecturer (loving student's curiosity) (to answer/answering) a question.

이 문장에서 observe는 지각동사로 쓰였습니다.(보다는 의미지요) 그래서 원형부정사나 현재분사가 쓰일 수 있습니다. 진행되는 동작의 상태를 강조하기 위해 현재분사를 쓸 수 있습니다.

(74)(76) 둘다 '하기위해 노력하다' 란 해석이 가능하지않나요?
 He tired (to put/puting) on the bus. (put on :속력을 내다,체중을 늘리다) 그는 시험삼아 버스의 속도를 높였다. (O)
                            그는 버스의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상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겠지요.)
If the toy doesn't work, just try (to push/pushing) the start button. (장난감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작버튼을 시험삼아 눌러보아라.가 의미상 더 맞겠지요. 시작버튼을 누르도록 노력하세요. 이것 보다는
try+to부정사 - 노력하다
동명사 - 시험삼아 해보다



(78)    The men want to stop (to smoke/smoking) knowing the fact that it is bad for their watch.

   담배피는걸 멈추고 싶어하는 사람은 그 사실을 안다 /  그것이 그들의 시력에 안좋다는것을 
       이라고 하면 괜찮나요?
stop ing는 담배를 끊는것이고, stop to부정사는 담배를 끊기위해 (발걸음을) 멈추다. stop ing가 문맥에 맞겠지요.
 

(79) He stopped (looking/to look) into the shop, then he decided to buy a new watch.

   해석이 둘다 가능하지 않나요?? 보기위해 멈추었다. 보는것을 멈추고  가게로 들어갔다...

1.ing: 가게속을 보는것을 멈추고 그리고 나서 시계사기로 결정했다.
2. to R:가게안을 보기위해 (걸음을)멈추었다, 그리고 나서 시계를 사기로 결정했다.

======================================================================================================
ps: 답변이 늦었네요. 쉬는 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답변을 올리는데 제대로 올렸는지? 다시한번 저녁때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질문 올리세요. 이멜을 남겨놓으면 시간내서 살펴보고 잘못된것이나 보충설명이 있으면 이멜로 추가설명 해드릴께요. 자기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그런 분이 되셨으면. .... 더운 여름 힘내세요.

7번 보충설명입니다.

There seem to be a lot of misunderstanings. (우리 둘 사이에는 오해가 많은 것 같다)

There seems to be some confusion. (혼란이 좀 있는 것 같다)

 

There is +단수명사 There is a pen on the desk.

There are + 복수명사 There are pens on the desk.

 
There seem to be + 복수명사 (위의 지문에서 a lot of misunderstandings = 복수명사)

There seems to be + 단수명사 (위의지문에서 some confusion은 추상명사로 = 단수명사

 

78번 보충

설명이 부족한것 같네요.

뒷부분에 시력에 안좋다고 했으므로 smoming이 문맥상 맞는 답입니다.  


The key to + ing or 동사 ?

수능영어/FAQ 2008. 5. 24. 19:07 Posted by chanyi

The key to getting into university is  studying.

대학에 들어가는 핵심은(답은) 공부하는 것이다.

만약 이를 to 부정사로 쓴다면 The key to get into university is studying. (?)

(studying이 현재 분사라면)

대학에 들어가는 열쇠는 지금 공부하고 있다. 어떻게 열쇠가 대학에 들어가고 공부를 합니까?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명사수식:~하는, ~할)으로서 "대학에 들어갈(가는) 열쇠(비결)는 공부하는 중이다."로서 key가 대학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됨)


② (studying이 동명사라면)

대학에 들어가는 열쇠는 공부하는 것입니다.

마치 말이 되는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key가 대학에 들어간다는 의미가 되는데 말이 안 되지요!! 


the key to

명사 (~를 여는 열쇠) 즉 ~를 해결하는 방법 이라는 표현입니다. the key to 목표, 문제점

서울로 가는 길the road (way) to Seoul.

the solution to Global Warming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 등 이런 표현이 많습니다.


cf) the key to open the door(O) 문을 여는 키


★ Longman Exams Dictionary 에 의하면, the key to do sth 은 틀린 표현이며, the key to doing sth 으로 써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입학사정관제 활용 대학 가기

입시자료 2008. 5. 23. 10:38 Posted by chanyi

입학사정관제 활용 대학 가기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제 본격 도입…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성적보다 수행평가에 중점ㆍ동아리 잘 이끌면 '가산점'ㆍ독특한 자기소개서 작성을

 
한국경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 본격 도입되면서 일선 학교에서는 벌써부터 성적 위주가 아닌 적성과 소질에 초점을 맞춘 입시 지도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입시전문가들은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전형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 이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나 자신을 알라

김영정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입학사정관제의 첫 출발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한 이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험 기준에 맞춰서 준비하기보다 스스로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일단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목표 학과를 확실히 정하는 게 핵심이란 설명이다.

충남 서령고 진학지도 교사인 최진규씨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면 교사들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알아보는 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형식적으로 진행됐던 수행평가 등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능력을 알아보는 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의 특성만 파악하면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학교생활에 충실하라

이석록 메가스터디 평가실장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가리지 않고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사정관들은 성적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하나하나 검증한다"며 "봉사활동 등 비교과 영역의 모든 활동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부에 방해된다며 기피했던 학급 임원직도 충실한 학교 생활을 평가하는 중요 요소로 부상할 수 있다.

박천일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학생들의 창조적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며 "창의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적극 활동했거나 얼마만큼 지속적으로 리더십 있게 운영했는지 등에 점수를 준다"고 설명했다.

충암고 특별활동 담당인 김명현 교사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면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보다 충실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서류 작업이 100%다

한광희 연세대 입학처장은 1차 서류평가 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며 서류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영 세한아카데미 원장은 "해외 입학사정관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서류 제출"이라며 "서류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퓨전요리 자격증이나 온라인 창업실적 등 자신을 증명할 서류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영정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교사들이 쓰는 추천서도 믿을 만한 자료가 될 수 있지만 대학들도 몰랐던 증빙서류를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며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에 대해 최대한 합리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추천자·

설립유형 대학명 지역 모집시기 전형유형(대) 전형유형(소) 세부유형 모집인원
사립대 가톨릭대학교 서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 44
사립대 가톨릭대학교 서울 정시(가)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구장추천전형 2
사립대 강남대학교 경기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회목회자추천특별전형 5
사립대 건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KU입학사정관전형Ⅱ(자기추천) 15
사립대 건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KU예술영재전형 5
교육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인천)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인천광역시교육감추천학생 15
교육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안양)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경기도교육감추천학생 50
교육대 광주교육대학교 광주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전라남도교육감추천-농어촌지역 44
교육대 광주교육대학교 광주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전라남도교육감추천-도서지역 14
사립대 동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 30
사립대 서강대학교 서울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가톨릭지도차추천 특별전형 78
사립대 숙명여자대학교 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S리더십자기추천자 20
사립대 안양대학교 경기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목.담임목사추천자 45
교육대 춘천교육대학교 강원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강원도교육감 추천자 36
사립대 칼빈대학교 경기 수시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회봉사자 10
사립대 칼빈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회봉사자 15
사립대 평택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95
사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용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자 10
사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자 14
사립대 한동대학교 경북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 10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기독교목회자추천 26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친환경실천자자기추천 3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군포시 관내 고교장추천 1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경찰서장추천 3
사립대 협성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담임목사 50

대학입시 여러분과 함께 이곳에서 결정하면 모두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강남대  경원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한국기술교육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안양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경인교대 청주교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공주교대 동덕여대 광주교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한국산업기술대 서울산업대 상명대 삼육대..

예상2009수시모집 배치표 수시A 배치표  수시B배치표

대학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세종대

한양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홍익대

중앙대

성신여대

국민대

상명대

 

1등급

의학계열

법학계열

의학계열

법학계열

의학계열

 

 

의학계열

 

 

 

 

 

 

 

1~2등급

원주의대

사회계열

정경계열

영어교육

언론/영교

법학/수교

법학/경영

호텔경영

법학/전기

법학/수교

건축/정보

 

건축/수교

영어교육

 

 

 

 

2등급

공학게열

인문계열

언론/국제

건축/전자

정보/수교

경영/사과

공학/간호

국제1/경제

인문

 

경영/연영

경영/영교

도시건설

사과/교육

자연/

언론/교육

경영/

컴공/전기

국교/역교

신방/경영

컴공/건축

 

영문/중문

의류/

 

컴공/언론

e비즈니스

수교 

2~4등급

간호학과

이학계열

생활과학

전기/생명

유전/사회

심리/통계

교육//초등

유아교육

국제2/경제

전자/컴공/

기계/화공

자연과학

 

건축/전자

컴공/문과/

나노신소재

기계항공

교육/국제

광고/자연

 

경제/아동

정보/자연

경영/교육

법학/국문

심리/영교

간호/기계/

불문/철학

법학/불문

화학/생물

법학/자동차/테크노/사과국제/삼림

소프트/국교

미디어/영교/자연/경영법학/사과

 

위 수시모집 배치표 내신 정도를 감안 아래 비교과영역을 적절히 잘 활용 인.적성고사와 면접구술 혹은 논술로 최대한 승부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 학생부에 적히는 교과외 모든 영역으로, △출결 △교내외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활동(자치활동, 적응활동, 계발활동, 행사활동, 봉사활동) △체험학습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이뤄진다.

앞으로 대학 합격은 '입학 사정관'을 주목하라!

미국식 ‘입학 사정관’ 내년 도입

내년부터 미국식 ‘입학사정관(Admissions Officer)제도’가 서울대 등 국내 주요 대학들에서 전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요 대학은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입학 심사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2007년 예산안에 따르면 ‘입학(입시)사정관제도 도입 지원’에 20억원이 배정됐다. 교육부는 이를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4~6곳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은 대학 입학과 관련해 점수화된 자료뿐 아니라 학생의 집안 사정, 학교서 배운 내용, 특별활동 내역 등 학생의 모든 주변 사정을 파악해 학생 선발 자료를 만드는 전문가이다. 국내 대학들은 일반 교수, 직원 등이 업무를 맡다 부정기적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등 전문성이 떨어졌다.
daehaki.com입시상담실

서울대 입시, '입학사정관 제도'가 당락 갈랐다 

 sbs8뉴스<앵커>김형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오늘(31일) 서울대가 정시 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의 절반 이상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점에서 뒤진 수험생이 합격하는 일도 상당수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입학 사정관 제도가 결정적 변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 전형은 먼저 수능 성적으로 인문계가 정원의 2배를, 자연계는 3배를 뽑았습니다.

2단계 전형에서는 수능 등급은 무시한 채 내신 50%, 논술 30%, 면접 20%의 비중으로 총점을 매겼습니다.

하지만, 총점이 그대로 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2인 1조로 된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을 검토해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다시 입학 사정관 20명이 참석한 전체 회의에서 합격 여부를 최종 결정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 총점이 높아도 탈락하거나, 반대로 낮아도 합격한 경우가 발생했다고 서울대 김영정 입학 관리본부장이 밝혔습니다.

당초 올해부터 시범실시한 입학사정관 제도가 실제 당락 결정에 적용된 것입니다.

수능은 1단계에서만 반영되고 2단계 전형에는 영향을 못 미쳐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지원자 289명 가운데 149명이 탈락했습니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실시중인 미국의 경우 재작년 하버드대 입시에서 미 수능시험인 SAT 만점자 가운데 44% 가량이 떨어졌습니다.

서울대는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권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오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당락을 좌우할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9학년도 '입학 사정관제' 실시 대학 서울대,가톨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 건국대,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숙명여대

대교협은 "2007년도 대학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신청한 15개 대학 중 운영여건을 비롯해 운영계획과 정착ㆍ발전 가능성을 평가, 국립대 2곳과 사립대 8곳을 선정해 최고 4억원에서 최저 1억3천500만원씩 총 18억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서울대가 4억원으로 가장 많고 가톨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각각 2억원, 경북대 1억5천만원, 건국대,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 각각 1억3천500만원 지원된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전문가를 채용, 학생의 성적과 개인환경, 잠재력, 소질 등을 종합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다.


◆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 중요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치화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평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일선 학교들이 학생부를 더 정확히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특히 입학사정관은 입시철뿐 아니라 1년 내내 입학 관련 일에만 매달리기 때문에 점수로 나타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평가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학생부상에 있는
‘창의적 재량 활동’, 특기 및 흥미, 희망 사항, 특별활동 상황 등을 사정관은 자세히 보게 된다. 또 교과에 대한 평가에서도 물리학과에 지원한 학생이 물리 과목을 배웠는지, 성적이 오르는 경향이었는지, 그 반대인지 등을 판단할 수 있다. 대학들은 일선 고교에 대한 정보도 많이 수집할 수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좋은 학생을 뽑기 위해서는 고교별 학력 차이뿐 아니라 지역적 특성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대학 자율성 높아지나
 
문제는 현재 우리 교육체제에서 고교별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제도이기 때문에 대학 사정관들이 고교별 차이를 주목하면 교육부와 마찰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이 때문에 교육부는 2004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해놓고 2년 동안 차일피일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는 이번에도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예산안이나 관련 법 개정안을 올리지 않았고, 국회 교육위원회의 이주호 의원(한나라당)이 주도해 예산안에 끼워 넣음으로써 예산이 책정됐다. 서울대는 2001년부터 석·박사 학위를 가진 6명이 입학사정관과 유사한 입시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사정관이 성적 1등 학생보다 다른 분야에서 우수한 5등을 원할 경우 우리 현실에서 4등까지의 학부모들이 가만 있겠느냐”면서 전면 시행은 시기 상조라는 반응이다. [정성진
sjchung@chosun.com http://sjchung.chosun.com] / 2006.12.27.

고로 앞으로 입시의 향방은 비교과영역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변수로 작용 할 것이다..

서울대, 고교-대학 입시 협의회 구성

16개 시도 장학사ㆍ교사 참여 "입학사정관제 조기정착 위해 정례화"
입학사정관제 정원외 전체로 확대 검토..교사 추천서 DB화도 추진
 

"1등보다 재능 있는 10등 뽑겠다"
서울대 가려면 입학사정관 눈에 띄어야
내년 추천서 가이드 마련

비교과 영역이란?

 '비교과 영역'이라 함은 학교 교과 영역이외 다양한 지원자의 활동 영역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정의적인 부분과 함께 학교 교과 성적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은 지원자의 인지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비교과 영역의 주요 평가 내용으로는 대인관계(지도성, 협동성, 사
      려성), 봉사성, 내적 성숙성(정직성, 책임감, 성실성), 논리력·창의력입니다.
      이외 기타 교육환경과 성장환경 등을 포함해 지원자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상의 비교과 영역은 꼭 대학입학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청소년기를 풍요롭게 보내고 다양한
      경험과 자질을 가진 인재로 자신을 준비시켜 나간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도 대학신입생 선발시 동아리활동 경력이나 봉사활동 경험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주요 평가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교과 영역,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대인관계
         대인관계에서 보는 세부 내용은 지원자의 지도성, 협동성, 사려성입니다.
         다시 말해 지원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급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고교재학 중 학생회장 및 부회장, 학급 반장, 부반장 그리고 각종 동아리장 등 임원 경험이 있는 학생

       - 봉사성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기꺼이 수고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봉사정신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살피고 자신의 관심과 앞으로의 전공분야 등을 고려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내적 성숙성
         내적 성숙성에서 보는 세부 내용은 지원자의 정직성, 책임감, 성실성입니다.
         평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하며, 또한 자신의 삶과 시간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 논리력·창의력
         교과 성적외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지원자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봅니다.
         학교 교과시험에서 최선을 다할 뿐아니라 다양한 수행평가나 과제제출 시 자신의 논리력 또는
         창의력을 맘껏 발휘하는 것이 향후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초를 알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은 본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 내려 받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유의 사항을 읽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출된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유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고 임의로
        작성한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이러한 경우 평가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그 결과, 지원자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작성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
        다. 특별히 추천인에게 본인의 서울대 진학 의사를 알리고 미리 양식을 전해드리는 것이 좋습
        니다.

 

- 좋은 추천인
         추천인으로는 특정한 신분(교수, 국회위원등)의 사람보다는 지원자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술할 수 있는 분이 좋습니다. 본교가 제시하는 추천인은 기본적으로 지원자를
         상당기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본 분으로 지원자의 정의적, 인지적 특성뿐 아니라 보완이
         필요한 부분, 가정환경 등까지 알고 있는 분으로 추천서와 관련하여 본교가 추천서와 관련하
         여 본교가 내용 확인을 요청할 경우 협조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 바람직한 추천서
         지원자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하여 작성된 추천서는 평가자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다시 말해, 지원자를 추천함에 있어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원자의 부족한 점까지
         진솔하게 기술한 추천서는 평가자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 바람직하지 않은 추천서
         추상적인 미사여구로만 한정되어 있는 추천서는 지원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주지 못합니다.
         추천서 내용검토 결과, 지원자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추천서는 평가자에
         게 신뢰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자기소개서

- 바람직한 자기소개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자기소개서는 평가자에게 그 내용을 정확
         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다양한 경험 및 사건들을 같이 제시하여 사
         실성을 더하는 자기소개서는 평가자에게 호소력이 있습니다.

       - 바람직하지 않은 자기소개서
         평가를 너무 염두하여 필요이상으로 과장되게 쓴 자기소개서는 신뢰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또한 산만하게 여러 가지 것들을 나열한 자기소개서는 내용에 관계없이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
         질에 대해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자기소개서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글자를 깨알같
         이 하는 등 내용을 압축하지 못한 자기소개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입시방향은"성적순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 나갈 생각"“무엇보다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잘 내는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입시제도” “체육특기생이나 바둑특기생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서울대총장대학 진로 高1.2때 결정해야 수시모집 확대 돼“아이 장래희망 놓고 평소에 많은 대화를”미리 알고 대비하면 꼴찌도 서울권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 많습니다...“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생각하도록 돕는 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李당선인 "대학서 정부 손 떼는게 최선"  

 "여러분이 좋은 인재만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당장은 뭣해도 잠재성이 있고 창의력이 있는 학생을 데려다가 좋은 인재를 만드는 기관으로서 발전하면 좋지 않겠느냐"면서 "대학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대학, 학부모, 학생 모든 것을 감안해서 좋은 의견을 인수위에 제안하면 잘 하겠다"
기러기 아빠 NO!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 갈 수 있다.
유학 가지 말고 저희 학원으로 오세요.
세계 최고 넘버원! 강남! 21세기학원&김인구시험정보원 내신과 수능4등급이하 인서울 거의 불가능! 그러나! 토익 토플 탭스 성적 하나만으로는 가능한 방법 많아!  2009학년도 토익 토플로만 대학가기(1차.2차 마감,3차 마감 임박)토익 토플만접대비반(인서울100%합격목표 종합반<10명>)(현고2학년 재수생 유학생)(토플,토익+영어/일반면접+논술+컨설팅)(이대 숙대 서강대 한국외대 성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동국대..무조건 인서울)02-549-6664지도  외국어특기자 상담 신청 여기클릭

대입 원서를 쓸 때가 돼서야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거의 후회...평소에는 별 관심조차 없다가 수능 점수를 보고 난 다음 ‘적당한’ 학과를 ‘찍어’ 진학하도록 하다 보니 아이들도 자신의 진로 결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평소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장래 희망과 되고 싶은 이유도 듣고 그 직업의 장단점,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능과 끼는 발산 하도록 도와 주되 자라면서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백댄서가 되겠다는 자녀에게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겨우 백댄서냐.’라며 아이의 말을 묵살하기보다 백댄서가 되고 싶은 이유를 듣고 장단점 등을 설명해주면서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늦어도 고1 땐 ‘꿈’ 정하라 입시제도가 변하면서 ‘시험의 성격’도 바뀌었지만, ‘입시 전형’ 자체도 많이 변화했다.이제 입시 전략은 수능 끝나고가 아니라 중3이나 고1 때 수립해야 한다. 바로 수년 후 어느 대학, 학과(부)를 갈지, ‘꿈’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과거 학부모 세대 때에는 ‘선택’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었다. 어느 학생이든 모든 과목을 공부했어야 했고, 모든 과목에 대한 시험을 봐야만 했다. 그러나,현시대의 입시 제도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있다. 그리고 각 대학에서는 그 선택권을 바탕으로 자신의 대학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진학할지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면 결정할수록, 보다 명확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입시제도인 것이다.

수시2학기 리더십 특별전형, 비교과 부문도 점검해야

수시 2학기, 비교과 부문도 점검해야

[진학사와 함께 가는 대학]
2008학년도 상담사례에서 배우는 2009학년도 지원 전략

2009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원시기, 전형, 모집단위 선택과 선택한 모집단위에 대한 합격 가능성 등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지난 입시결과에 대한 분석이다. 과거 입시결과는 모집인원과 경쟁률 등 여러 가지 변수들에 의해 해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그래도 가장 믿을만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1대 1 입시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진학사의 상담사례를 전형별로 소개해 2009학년도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수시 2학기 리더십 특별전형

리더십 특별전형은 모집인원이 많지 않지만 고교 재학기간 중 학급 또는 동아리 임원 경력을 가진 수험생들이 도전하는 특별전형이다. 일반전형이나 학교장 추천자전형 등에 비해 합격선이 낮다고 인식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상담을 실시했던 진현준(가명) 학생은 2학년 1·2학기 학급 반장, 2학년 2학기부터는 전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비교과 성적이 좋아 리더십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하기를 희망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불리한 학생부 성적을 상당히 걱정하고 있었다.

1. 성적(교과 및 비교과, 수능 모의평가) 분석

진군의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주로 반영하는 국영수사 교과 기준으로 평균 등급 2.83, 표준점수로는 61.1이었으며 2학년 때 학급반장을 맡으면서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또 수학과 과학교과 성적이 좋지 않아 국영수사 교과 외에 전 교과는 2.98 등급이며, 국영사 교과만 2.75 등급으로 약간 좋았다. 따라서 일반전형 또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 등에 지원하기에 약간 모자란 상황이었다.

〈비교과 수상 실적-2007학년도 ○○광역시 교육감상(모범 표창), 2007학년도 ○○광역시장 표창(글짓기부문 특상), 2007학년도 ○○광역시의회의장 표창(효행상), ○○대학교 총장 표창, ○○대학교 총장 표창(봉사부문 장려상), 기타 사회단체장 표창 다수, 학교장 표창 다수>

진군의 비교과 부문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거주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표창(교육감, 시장, 시의회의장)과 4년제 대학 총장 표창, 기타 사회단체장 표창은 물론 다수의 학교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2학년 1년 동안 학급 반장과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총 218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었다.
 

수시 2학기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모의평가 성적은 좋지 않았다. 6월 기준으로 언수외사(탐구 3과목) 등급 평균이 4등급이었고, 수리를 제외한 언외사(탐구 2과목) 등급 평균은 3.83이었다. 따라서 이 정도의 성적으로 정시모집에서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수시 2학기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 지원 희망 모집단위별 분석

진군이 리더십 특별전형으로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원하길 희망한 대학과 학과는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동국대·아주대 등은 단계별 전형을, 경희대와 한국외대는 일괄합산 전형을 실시했다.

 

진군이 지원하기로 결정한 모집 단위들을 지난 입시결과와 진학사 모의지원 합격예측 결과를 기초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 봤다. 아주대의 경우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 합격 가능성이 낮았고, 중앙대 21C 다빈치 전형은 전 모집단위 20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다른 학과 지원자 중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래서 진군은 한국외대와 동국대, 인하대, 경희대에 지원했다. 그 중 한국외대는 최종 합격했고, 동국대와 인하대는 1단계에서 합격했는데 진군이 가장 원하는 학과가 법학과였기 때문에 2단계 면접에 응하지 않았다. 경희대의 경우 인하대와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쳤기 때문에 논술고사에 불참해 불합격했다.
 


■ 2008학년도 상담사례에서 배우는 2009학년도 전략

정시모집에 비해 수시 2학기 전형계획은 변동사항이 적기 때문에 2008학년도 상담사례로 2009학년도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지 정리해 보자.

1. 수시 2학기 지원 결정 절차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성적 상황(학생부 및 수능 모의평가)을 분석해야 한다. 인문계 학생의 경우 주요 교과인 국영수사 교과 혹은 국영사 교과기준으로, 자연계 학생의 경우 국영수과 교과 혹은 수영과 교과 기준으로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하게 분석해 본다. 그 후 수능 모의평가 성적과 비교해 어느 것이 우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비교과 부문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교외 및 교내 수상실적과 자격증, 봉사활동 및 특이경력 등 각 대학의 선발과정에서 점수화되거나 서류심사와 면접과정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지원자가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를 기준으로 지난 입시결과 등을 토대로 한 예상 합격선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해 현실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지원할 수 있는 횟수의 제한이 없다. 따라서 '많이 지원하면 그 중에서 한 군데 정도는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불가능한 목표에까지 도전하는 수험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시 2학기를 모집하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무조건 많이 지원하면서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수능 준비가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건부 합격자가 된다 하더라도 최저학력기준을 충복하지 못해 최종 불합격자가 될 수 있다.

더욱이 학생부 성적이 터무니없이 부족한데도 '논술이나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면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무모한 도전은 씁쓸한 실패만 가져올 뿐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 지원 희망 모집단위에 대한 합격 가능성 판단

지원 희망 모집단위에 대한 합격 가능성은 도달 가능한 목표가 어느 정도 가려진 후 각 대학별 반영교과에 의해 정확히 환산된 성적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흔히 '배치표'라고 일컬어지는 지원참고표에 의해 합격 가능성을 판단한다. 그러나 위의 상담사례에서 보는 것처럼 실제 각 대학별 전형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성적은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계산된다.

물론 대학별 환산점수는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산출되기 때문에 수험생이 직접 계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거나 진학사 등 각 입시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손쉽게 산출해 볼 수 있다.

이처럼 각 대학별 환산점수가 중요한 이유는 수시 2학기 모집은 예비순위에 의한 추가합격을 실시하지 않아, 지원자의 성적이 환산점수 순위로 모집인원 내에 들어 있지 않으면 합격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명을 모집하는 모집단위에서 지원자의 성적이 21위라면 합격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지원할 모집단위를 결정하기 전 동일한 모집단위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원자들의 성적과 비교해 얼마나 합격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여기에서 모의지원을 통한 합격예측의 의미가 부각된다. 즉 30명을 선발하는 모집단위에 실제로 지원하는 수험생이 모두 모의 지원하지는 않겠지만 예상되는 경쟁자와의 비교 우위를 충분히 점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 / 2008.5.21.조선일보

 

봉사활동·논술로 입시구멍 뚫는다

  • 올해 대학입시를 비롯해 앞으로 몇년간은 수능과 내신의 반영비율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입시 경향에서 바뀌지 않는 한 가지는 봉사 등의 교외활동 내역, 외국어시험 공인성적 등 수험생 개인의 특기·적성을 기반으로 한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도가 본격 도입되면 이 같은 전형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교과 수업 이외에도 외국어 공인성적, 수상실적,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돌입하기 전인 지금이 그 적기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 이외에 각종 수상실적과 경험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들의 사례를 분석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본다.

    #1 수능과 내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고려대 법대에 합격한 S양

    양천구 M고 3학년 S양은 2008학년도 수시2 고려대 법과대학에 합격했다. S양은 수능 점수가 언어 2등급, 수리 3등급, 외국어 2등급, 사회탐구 2등급, 제 2외국어 2등급을 받았다. 내신은 고려대 반영 교과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의 성적은 평균 2.3등급이었다. S양은 논술과 각종 봉사 실적으로 점수를 만회했다.

     
    ■S양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구분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제2외국어
    과목1 과목2 과목3 과목4
    등급 2 3 2 2 3 3 4 2


    ―입시전략 어떻게 짰나.

    2006년 1월 당시 1학년(예비고2)이던 S양은 서울대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기를 원했다. 따라서 서울대 법과대학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차선책으로 고려대 법과 대학을 목표로 삼고 계획을 세웠다.

    서울대 법과대학은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정시에서는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고려대 역시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S양이 지원할 수 있는 각 대학 법대는 수시 일반전형이었다.

    이들 대학은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만 반영하고 논술 성적을 50∼80%까지 부여했다.

     

    ■대입을 위한 S양의 준비사항

    구 분 활동내용
    봉사 활동 봉사시간 ●국내외 봉사시간 총 300시간
    봉사내용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필리핀 빈민촌 봉사활동(해외봉사)
    수상내역 ●봉사상 3개
    ●국제교류봉사상도 수상(필리핀 관광청장 수여)
    리더십 활동 ●3학년 때 학급회장 역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청소년글로벌리더십 캠프에 참여
    특기 적성
    CA활동
    ●1학년:탁구반 ●2학년:영화비평반 ●3학년:시사영어반
      등의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함
    수상경력 교내상 ●학업평가우수상 수차례수상
    교외상 ●전국단위 논술 경시대회 금상 1회, 은상 1회, 동상 1회수상
    ●필리핀 관광청장이 주는 국제교류봉사상 수상
    ●경기도 고양시장 봉사상 수상
    어학점수 ●TOEIC 835점
    교과영역 ●고려대 수시 기준-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를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S학생의 해당 교과성적 -평균 2.3등급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가중치 적용)
    논술 준비 ●학원에서 논술반 2년간 수강
      ―2학년: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준비하는 선배들과 같이 공부함
      ―3학년:체계적으로 논술 공부


    S양은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2개월간 논술의 기초적인 논제 분석, 단락 구성, 기초 작문법 수을 들었고, 이후에는 주말마다 3시간씩 집중적으로 논술 첨삭지도를 받았다. 학교 시험 기간을 제외하곤 매주 논술을 한 편 이상 썼으며, 이 과정을 6개월여 거친 후부터는 3학년과 함께 공부하면서 수준을 높였다.

    수시전형에서는 봉사활동 등 비교과 점수가 정시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여기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다. 겨울에는 연탄배달, 사랑의 쌀 나누기, 나무 심기, 집짓기 등 다양한 외부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대학들은 학교 혹은 관공서에서 하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은 선호하지 않는다. 고아원과 양로원, 무의탁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봉사를 높게 평가한다.

    #2 각종 경시 대회 수상으로 연세대, 한양대 모두 합격한 K군

    경기도 분당 N고 3학년 K군은 2008학년도 수시2학기에 연세대 이과대학 지구시스템학부와 한양대 공과대학 정보통신학부에 합격했다. N군의 학교 내신은 국어와 영어, 수학, 과학 교과가 평균 3.3등급에 불과했다. 수능은 언어 3등급, 수리 2등급, 외국어 1등급, 과학탐구 1등급 등이다. K군은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각종 경시대회 수상과 논술로 극복해 냈다.

     

    ■K군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구분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목1 과목2 과목3 과목4
    등급 3 2 1 1 2 2 4


    ―입시 전략 어떻게 짰나.

    K군은 공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물리 과목을 좋아했다. K군은 연세대와 한양대 등을 함께 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2학년 2학기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했다. 수시 2학기 일반선발의 경우 연세대는 학생부 교과 40+비교과 10+논술 50 등 비교과 영역과 논술 반영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고 이에 집중적으로 대비했다.

    K군은 1학년 때 전국 학생 과학창조성대회(창작 전자과학 부문)에서 동상 1회와 장려상 2회를 받는 등 응용과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따라서 K군은 수상 실적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비교과 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대입을 위한 K군의 준비사항
    구 분 활동내용
    봉사 활동 봉사시간 ●국내외 봉사시간 총 199시간
    봉사내용 ●1학년:학교에서 하는 형식적인 봉사
    ●2학년이후:독거노인 양로원 봉사
    ●필리핀 빈민촌 봉사활동(해외봉사)
    수상내역 ●국제교류봉사상도 수상(필리핀 관광청장 수여)
    리더십 활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청소년글로벌리더십 캠프에 참여
    특기 적성CA활동 ●배드민턴부 활동 외 특이사항 없음
    수상경력 교내상 ●봉사상 3회 수상
    교외상 ●전국청소년과학경시대회(물리부문)에서 대상
      (과학기술부장관)
    ●전국 학생과학 창조성대회에서 동상 1회, 장려상 2회
    ●전국고등학생 논술경시대회에서 은상 1회, 동상 1회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수학부문)에서 장려상
    ●필리핀 국제교류 봉사상 수상
    어학점수 ●어학점수 없음
    교과영역 ●K군의 해당 교과성적
      ―고려대 수시 기준(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3.1등급
      ―한양대 수시 기준(국어/영어/수학/과학):3.3등급
    논술 준비 ●학원 자연계 논술반에서 꾸준히 학습
    ―2학년: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준비하는 선배들과 같이 공부함
    ―3학년:각 대학 자연계 논술, 구술을 체계적으로 준비


    과학 혹은 수학 분야에서 올림피아드가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인데, 올림피아드는 수상이 상당히 어렵다. 과학고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K군은 경쟁자들이 집중되는 올림피아드가 아니라 수상이 가능한 대회들을 공략하는 전략을 짰다. 특히 물리를 열심히 공부해 전국청소년과학경시대회(물리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K군은 이과 학생인 탓에 논술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기초가 많이 부족했다. 논술의 기초가 안 된 K군은 처음 두 달간 논술의 기초를 배운 후 각 대학 자연계 논술 기출 문제를 꼼꼼히 살폈다. 자연계 학생인만큼 논술 수업 초기에는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4개월 정도 지나자 일정 수준 이상의 논술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매주 3시간의 논술 수업을 소화하고 논술 과제를 꾸준히 한 결과였다. K군은 비교과 실적과 자연계 논술에 시간을 집중 투자함으로써 성과를 거뒀다.

    • ◆ 다양한 전형부터 확인하라

      많은 학생들이 대입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가 ‘수능’일 것이다. 실제로 수능에서 고득점을 올리는 것이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하나의 길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수능 고득점이 쉬운 일인가. 그다음에 생각할 수 있는 내신도 마찬가지다. 내신에서 꾸준히 좋은 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결국 수능과 내신이라는 방법만 생각하고 상위권 대학을 가겠다면 너무나 힘든 길을 걷는 셈이다. 간혹 일선 학교 교사나 학부모들이 그렇다면 또 다른 길이 있냐고 반문하는데, 분명히 대학을 들어가는 길은 다양하다. 대학은 수능시험 이후 정시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전형으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한다(2008학년도의 경우 대입 모집 정원의 53.1%는 수시, 46.9%는 정시).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정권이 바뀌어도 다양한 입시요강을 통해 선발하는 수시 정원은 늘어날 전망이다.

      ◆ 말 많은 논술… 2009학년도에도 중요하다

      최근 이슈가 되는 사항은 논술 폐지 논란이다. 수능시험이 확실한 변별력을 보여준다면 정시에서 논술을 폐지할 수 있다는 방침을 몇몇 대학이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시전형에 국한된 이야기일 뿐이다. 또한 2008학년도 대입 이전의 논술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3∼5%만 반영(서울대는 2007년까지 논술을 10% 반영했음)했다. 따라서 정시 논술이 축소 내지 폐지된다는 것은 2007년도 이전의 상황과 비슷해질 수 있다.

      하지만 수시는 여전히 논술이 가장 중요하다. 논술을 보던 대학 중 정시 논술을 포기하는 대학은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수시 논술을 포기하는 대학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이다. 3, 4월이 되면 주요 대학들이 봇물처럼 2009학년도 모의 논술 문제를 발표한다. 여기서 유심히 각 대학의 논술 유형을 살피고 대비해 간다면 그간의 부족했던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극복해 낼 수 있다.

       
      〈합격사례1〉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내신 평균 3.2등급의 분당 N고 K학생이 논술을 꾸준히 준비해 수시에서 연세대 자연계에 합격한 사례가 있고, 내신 5등급이 넘어가는 S학생 역시 논술을 열심히 해서 건국대 수시에 합격했다. 이들은 봄부터 꾸준히 매주 한 편 이상의 논술을 쓰고, 첨삭을 받아 논술 실력을 키운 경우다. 처음에는 논술쓰기를 버거워하던 이들도 3개월 이상 쓰자 논술에 감을 잡고 대부분의 논술 문제를 풀어 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 학생들은 논술 비중이 낮은 정시에 지원했다면 지금보다 대학을 훨씬 낮출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외국어만 잘해도 대학 간다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상위권 대학들은 외국어 우수자가 지원하기 좋은 전형이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형은 특목고 학생이나 외국에서 학교에 다녔던 학생, 외국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상당히 유리하며 외국어 관련 수상 실적이 있다면 더욱 유리하다. 실제로 외국에서 역이민 온 학생의 경우 영어 능력은 뛰어나지만 다른 과목에서 뒤처지는데, 이 학생들은 외국어 우수자 전형을 적극 노려야 한다. 올해 역시 외국어 우수자 전형의 길은 넓다고 봐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한 외국어 전형도 있다.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높은 공인 외국어 성적을 요구하지만, 중위권 대학은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 자격을 주는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에는 관심과 소질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 점수가 낮다면 공인 외국어 시험을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학별로 제2 외국어와 관련된 전형도 많기 때문에 제2 외국어 공인 성적표가 있으면 유리하다.

       

      〈합격사례2〉

      연세대에 합격한 L양도 연세대 글로벌 리더 전형을 적극 노린 경우였다. 수능 최저 학력 없이 선발한 글로벌 리더 전형은 영어 능력이 뛰어난 L양에게 적합한 전형이었다.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갔던 L양은 초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토플과 텝스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유한 L양은 영어 인터뷰도 꾸준히 준비해 무난히 연세대 글로벌 리더 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다.



      ◆ 경시대회 출전경력 쌓아두자

      날이 갈수록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경시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쌓는 것이다. 먼저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은 학교장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교육부 훈령에 의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대회나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출전한 대회만 인정하여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외 대회에 출전해 학생부 비교과에 반영하려면 반드시 학교장추천서가 필요하다. 대회는 자신이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된 수상 실적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 자연계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 또는 발명 분야 등에서 수상실적이 있어야 한다. 교내상보다는 교외상에 주력해야 한다.

      수학올림피아드와 과학올림피아드, 경제경시, 법경시같이 지원자가 많은 큰 대회의 수상 실적은 대학지원 시 중요한 가점 요인이 된다. 그러나 이런 대회를 준비하여 아까운 시간과 노력만 소비하고 번번이 겪게 되는 실패로 좌절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최고는 아니지만 경쟁자들이 집중되지 않는 경시대회로 우회하는 것도 오히려 대학 합격을 위한 수상경력에 유리하다.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정보싸움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대학총장상, 시·도 지사상, 언론사 사장상, 시·도 교육청장상 등이 대학에서 높게 평가하는 상이다.

       

      〈합격사례3〉

      수시에서 연세대 심리학과에 합격한 J양은 재수생 시절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 비교과를 꾸준히 준비했다. 해외자원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어학 논술 경시대회에도 참가해 다른 학생과 차별화를 꾀했다. 모든 학생이 수능에만 매달릴 때 로또 복권 같은 수능에만 의지하기에는 불안했던 것이다. 고3 시절 ‘수능에 올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지 뼈아프게 경험하고 재수생 시절 전략적으로 대비한 것이 주효했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 대표  세계일보

 

교육 패러다임이 바뀐다…수험생 5대포인트

 

"자율화 누구도 못막지만 그 책임은 커"
李당선인 "대학서 정부 손 떼는게 최선"
"정부는 도우미로 최소 감독기능만 수행"

"여러분이 좋은 인재만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당장은 뭣해도 잠재성이 있고 창의력이 있는 학생을 데려다가 좋은 인재를 만드는 기관으로서 발전하면 좋지 않겠느냐"면서 "대학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대학, 학부모, 학생 모든 것을 감안해서 좋은 의견을 인수위에 제안하면 잘 하겠다"

 

 

지난 10년간 규제 위주였던 대입 정책이 자율과 경쟁으로 대전환을 맞게 됐다. 정해진 틀에 맞춰 공부해 왔던 수험생 입장에서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만큼 대사건이다. 지금까지 나온 대입 정책에 중ㆍ고교 학생은 어떤 전략으로 준비해야 할지 입시전문가와 대학 관계자들의 조언을 담았다.

1. 수능시험 원위치 : 표준점수 공개돼 등급 무의미 =

◇ 전망 :수능등급제를 영역별 등급표시 외에 백분위와 표준점수까지 공개하는 방식으로 바꿔 2009학년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 성적표에는 과목별 등급(9등급)과 함께 과목별 백분위, 표준점수가 병기된다.



◇ 대비 : 대학 입학처장들과 입시전문가들은 "전형 방법이 바뀌는 것이지, 학생 입장에선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오던 방식대로 공부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교수는 "대학도, 학생도 지금처럼 하면 된다"며 "다만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낮아져 희망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제공되면 등급보다 총점이 중요해진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등급제에선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하는 게 중요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총점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 내신반영 자율화 : 정시모집 수능영향력 더 커져

◇ 전망
: 이명박 당선인의 3단계 교육개혁은 3년 정도 유예를 두고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내신ㆍ수능 반영비율은 당장 2009학년도부터 대학이 자율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대비 : 황규호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올해는 교육부가 무조건 학생부로만 뽑으라는 식이었다"며 "앞으론 논술ㆍ학생부ㆍ수능 반영비율이 대학마다 천차만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시모집에서는 등급제가 폐지되는 수능 비중이 높아지는 대신 수시모집에선 논술과 학생부 위주 전형도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덕 대성학원 이사는 "표준점수로 돌아가고 반영비율이 자율화되면 수능 영향력이 높아지고 내신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3. 수능 4~6과목으로 : 대학별 논술시험 부담 늘수도

◇ 전망
: 수능 과목 축소는 이르면 중3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1학년도 또는 2012학년도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 대비 : 과목이 줄어드는 만큼 일단 수능에 대한 양적 부담은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수능 과목이 축소되더라도 언어ㆍ외국어ㆍ수리는 그대로 남고, 탐구영역에서 1~2과목 정도 남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논술의 경우 현재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엄격하지만 앞으로 느슨해지는 만큼 영어지문 등 다소 변형된 유형이 나올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본고사 형태의 난해한 논술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대입전형 차별화 : 봉사활동ㆍ리더십도 점수 반영

◇ 전망
: 2011학년도 이후 수능 과목이 축소되면 대입은 완전 자율화될 전망이다. 대학이 원하는 학생을 알아서 뽑는 방식이 된다.

◇ 대비 : 일단 대입이 자율화되더라도 1970년대식 본고사가 부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황규호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옛 본고사가 문제가 됐던 건 국ㆍ영ㆍ수 위주였기 때문이다. 그런 본고사는 앞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 등 타 대학도 이런 의견에 동의한다. 대신 완전 자율화가 실현되면 대학마다 전형요소가 미국처럼 훨씬 복잡해지고 천차만별이 된다. 대학 측에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다른 특기와 과외활동을 보여 줘야 입학증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게 입학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5. 고교평준화 폐지 : 고교선택 잘하면 절반의 성공

◇ 전망 : 차기 정부 내에 일반고가 자율형 사립고(100개), 마이스터고(50개), 기숙형공립고(150개) 등 다양한 학교로 전환되고 특목고도 늘면서 고교 평준화는 사실상 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비 : 다양한 특성화 고교가 설립되면 고교 평준화는 사실상 해제되는 효과가 난다. 여기에 고교 성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고교의 실력도 중요해진다. 미국 대학은 신입생을 뽑을 때 고교의 명성과 실력을 나름대로 평가ㆍ감안해 해당 학생을 평가한다. 우리나라도 2011학년도 이후 대입 완전 자율화가 실현되면 차츰 이런 방식이 도입될 것이다. 다만 성재호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대입에서 고교의 실력을 차등화하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후 점진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2013학년부터 수능서 영어과목 폐지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2일 오는 2013학년도 입시부터 영어과목을 수능에서 분리해 문제은행식 상시응시가 가능한 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수능에서 영어과목을 폐지하는 것이다.
(표)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이데일]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에 들어보니…
가톨릭대, 중학교 학생부까지 들춰보며 잠재력평가
공정성 확보위해 전원 합의제 도입 압박면접 통해 서류 사실관계 확인

 
경기도 부천시 가톨릭대 입학사정연구실. 김수연 연구실장은 선발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학생생활기록부(학생부)를 해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2000개가 넘는 전국 고교에서 몰려드는 학생부에 담긴 각양각색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격생을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A고교는 실제 봉사시간을 철저히 따져 '봉사상'을 주는 반면 B고교는 반장 등 학급활동을 했던 학생에게 '봉사상' 이름만 붙여 상장을 줍니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사회봉사ㆍ체육활동 등)에 담긴 내용은 학교 사정과 맥락까지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고교 교사 출신인 김시라 입학사정관은 "이달부터 입학사정관 5명 모두가 일주일에 2~3일은 일선 고교를 직접 방문해 서류만으로 파악하기 힘든 정보들을 수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은 학생부 비교과 영역과 잠재능력자기보고서 등 두 가지로 요약된다. 1단계 서류전형(60%)에서 3배수 선발 뒤 면접과 토론(40%)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기존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던 '성적'은 최소 지원자격에 불과해 실제 선발과정에서는 아예 성적도 보지 않는다.

김 실장은 "고교 3년 학생부에 한 학생 잠재력을 모두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중학교 학생부까지 입학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성적 한 가지 객관적 잣대로 선발하기보다 '평가잣대 다양성'이 입학사정관 전형의 출발점이며 이런 방식이 더 공정한 선발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봉사활동, 수상실적 등 비교과 활동이 많다는 이유로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학생'이라고 합격 판정을 내리지도 않는다. 김용기 입학사정관실 연구위원은 "면접과 토론을 통해서도 서류에 담긴 가치관과 신념 변화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지 다단계로 보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사여구 치장보다 진솔한 느낌이, 구구절절 설명보다 구체적인 활동사례가 입학사정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얘기다.

김 실장은 "지원자 활동을 다른 사람이 써 주거나 급하게 지어내면 면접과 토론 과정에서 분명히 걸러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서류평가부터 면접ㆍ토론까지 모든 선발과정을 사정관과 교수진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또 한 사정관이 불합격 판정을 내린 학생이라도 다른 사정관이 재심사하는 등 사정관들 '합의제'를 통해 친분 관계에 따른 선발 오류를 방지한다. [박준모 기자] / 2008.4.3.매일경제

 

특별전형 합격자에게 듣는다  '리더십 전형' 대비법

임원 경력만으론 부족하다 독특한 전형요소 공략하라

입학정보력이 곧 대학 합격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입 정보를 많이 알면 의외로 대학에 들어가는 길이 많다. 다양한 재능을 지닌 학생들에게 마련된 특별전형 덕분이다. 개별 특별전형의 종류를 잘 살핀다면 합격의 고지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특별전형의 이모저모를 살펴 수험생들에게 알찬 입학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시리즈 중 그 두 번째로 첫 회 '실업계 전형'에 이어 이번에는 '리더십 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리더십 전형은 학생회 임원이나 학급 회장과 같이 리더십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수험생들을 위한 것이다. 리더십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모범적인 대학생활을 한다. 대학들이 수시에서 리더십 전형을 도입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리더십 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또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합격자 3인을 만나 알아봤다.

■ 리더십 경력 있다면, 도전해 볼만

5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에 건국대 수시 1학기 KU리더십 전형에 합격한 김요한(19·인천 광성고 3학년)군은 일찌감치 리더십 전형을 준비한 경우다. 전교회장을 한 그는 리더십 전형을 알고 나서 밤잠을 잘 수 없었다. '나를 위해 만든 전형 같았다'는 것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통솔력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신이 있다"고 한다. 김군은 "리더십 경력을 살려 대학에 입학하고 싶었다"며 "다른 전형은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하대 수시 2학기 리더십 전형으로 국제통상학부에 합격한 염동윤(19·일산 정발고 3학년)군도 학생회 부회장 경력으로 입학한 케이스. 주위 권유로 리더십 전형을 하게 됐다고 한다. 다른 대학 리더십 전형에도 응시했지만 인하대에 마음이 쏠렸다. 염군은 "누구나 임원 경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자격조건이 된다면 도전해 볼만하다"며 "자신만의 강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더십 전형으로 입학, 현재 숙명여대 교육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유주영(20)씨는 여성 리더십을 잘 살리고 싶어서 지원했던 경우다. 숙대는 리더십을 교내 모토로 삼을 만큼 중시해 리더십 전형 입학정원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정의여고 재학 시절, 총학생회 부회장을 한 그녀는 "리더십 전형 합격자들이 입학 후에도 학생회, 학교 알림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내신, 봉사활동도 중요 변수

평균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선 임원 경력만으론 부족하다. 임원 경력 못지않게 내신, 면접, 논술 등 대학별로 독특한 전형요소들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김군의 경우 서류전형 때 제출하는 자기소개서에 심혈을 기울였다. 자신이 왜 리더십 전형에서 합격해야 하는지, 리더십을 발휘했던 사례를 자세히 썼다.

염군의 경우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경우다. 꼭 대학 입학하는 방편으로 봉사활동을 한 것이 아니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틈틈이 봉사활동을 한 것이 빛을 보았다.

유씨의 경우 내신 관리를 꾸준히 했던 편이다. 고교 3년 동안 반에서 2~3등을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각 대학별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리더십 자질 없이 마구잡이식 지원은 곤란

리더십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학교 임원을 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임원 경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리더십 전형을 생각할 정도다. 하지만 리더십 자질 없이 일단 입학 전형에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무리한 도전은 곤란하다. 염군은 "면접 전형 때 자신의 리더십 능력에 관한 질문을 했다"며 "실제 리더십이 없다면 많은 지원자 중 자신이 합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합격하고 나서도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군 또한 "임원은 희생을 스스로 감수해야 하는 만큼 무턱대고 임원을 하려 해서는 곤란하다"고 충고했다.

이들 모두는 공통된 바람이 있다. 리더십 전형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전형을 도입해 많은 학생을 선발해달라는 것. 유양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을 살린 특별전형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방종임 맛있는공부 기자 / 2008.2.27.
조선일보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잇달아…한양대 20명 파격 모집

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한 특별전형을 잇따라 신설했다. 입학사정관이란 해당 대학의 이념, 선발기준 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입시 전문직을 말한다. 미국 등에서는 일반화됐지만, 우리나라는 대입 자율화 방침에 따라 도입되는 실험 단계다. 지난 6일까지 발표된 각 대학의 2009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가운데 한양대의 입학사정관제가 가장 파격적이다.

수시2-1 모집에서 별도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신설해 정원 내로 서울 캠퍼스 12명, 안산 캠퍼스 8명 등 모두 20명을 뽑을 예정인데, 학교에서 제시하는 지원자격 자체가 없다. 내신이나 수능 등 성적에 대한 제한도, 그 외 특기적성에 대한 기준도 없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생 스스로 특정 분야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성적 등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 학과ㆍ학부도 예체능, 의대만 제외하고 문호가 개방됐다.

다른 대학들은 일정 기준이 제시되는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을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려대는 올해 수시 2차 모집에서 신설되는 ‘학생부 우선전형’ 등 3개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키로 했다.

성균관대는 학생회장, 학년장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전형’에 활용할 예정이다. 경희대도 수시 2-2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한 ‘네오 르네상스 전형’을 신설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특정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정원 내로 2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 학과ㆍ학부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희대는 한의대까지 선발 대상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선발 과정이 일반 특별전형과 다른 점은 말 그대로 ‘입학사정관’이 직접 선발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들은 저마다 입학사정관 채용을 마치고 현재 입학사정관 전형 계획을 짜며 선발 방법의 연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해당 학교의 설립 이념, 인재상 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직접 일선 고교를 찾아가 ‘학생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성적 등 정량적 기준보다는 학생의 잠재력을 우선시해 선발한다는 점도 다른 전형들과 구별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학들은 ‘공정한 사정’을 위한 나름대로의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데도 고심하고 있다. 계량적 평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선발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올해 첫 도입하는 입학사정관 뭘하나?
우수학생 찾아 산골ㆍ섬까지 방문
수시모집서 막강권한 … 공정성이 생명
전직 입학처직원ㆍ교수ㆍ교사가 대부분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누구죠?"(기자)

"그건 저도 모릅니다. 알더라도 공개할 순 없죠."(입학관리본부 관계자)

각 대학이 최근 발표한 2009학년도 입시안에 '입학사정관'이란 생소한 용어가 등장하면서 이들 실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알려진 바가 없는 입학사정관. 이들은 누구기에 언론 노출을 피하며 '잠행'을 고집하는 것일까.

◆ 학생잠재력 평가하는 입학 사정관

= "고교에서 정년 퇴임한 교사나 대학 입학처 퇴직자 중 적당한 인물을 찾고 있다."

박천일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려면 아무래도 관련 업무를 많이 해 본 경험자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입학사정관은 수학능력시험, 내신처럼 명확하게 드러난 수치 외에 학생의 숨은 특기와 잠재력, 발전 가능성을 고루 평가해야 한다.

오랫동안 노하우를 쌓아온 대학 입학처 관계자도 입학사정관 첫 순위다. 성균관대는 입학사정관 4명을 임명했는데, 이들은 모두 입학처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다. 입학 업무에 정통한 교수 역시 입학사정관으로 손색이 없다.

'입학사정관'이란 공식 명칭을 붙이기 전부터 서울대는 정원 외 모집에 이를 활용하고 있다. 단과대별로 전임 3년차 이상 교수 21명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요원과 입학관리본부 전문위원 5~6명이 바로 입학사정관들이다.

입학사정관 채용 경쟁률은 수백 대 1에 달하기도 한다. 작년 10월 경희대가 입학사정관 2명을 선발하는 데 200여 명이 몰렸다.

정완용 경희대 입학처장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전공자들이 지원했다"며 "교육학 행정 교육통계 언론 등 입학사정관 업무와 연관성 있는 실무자들의 지원서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 한해 평균 30차례 지방 방문

= 입학사정관은 좋은 학생을 뽑기 위해서라면 산골도, 섬도 마다하지 않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작년 고교와 학생 평가를 위해 평균 30여 차례 지방을 찾았다.

입학본부 한 관계자는 "한 연구원은 지난해 여름 경남 한 작은 마을까지 자가용을 몰고 다녀온 적이 있다"며 "비포장도로를 다니느라 차가 다 망가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류전형과 전화 확인으로도 확신이 서지 않으면 '마지막 수단'으로 학생이 사는 동네를 찾아간다.

학생을 방문하면 우선 집을 찾아가 부모를 만나고 이어 학교 선생님과 동사무소 등을 찾아간다. 한 입학사정관은 "무턱대고 찾아가면 집안 공개를 꺼리거나, 동사무소에서 대답을 잘 안해 주기도 한다"며 "방문 전에 미리 상대방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친다"고 말했다. 무작정 학생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한다고 해서 입학사정관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진 않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학생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충분히 조사해 간다"며 "솔직한 내용을 원하지, 과장해 대답한다고 합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전형 시작되면 외부인과 접촉 금지

= 입학사정관은 정량적인 수치가 아니라 정성적인 면을 평가한다. 주관적인 시각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칫하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염려도 있다.

서울 사립대 한 입학사정관은 "입시와 관련해 학교에 설명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 궁금증을 풀어 주곤 한다"면서도 "정량적인 평가가 인정을 받으려면 공정성과 투명성이 생명인 만큼 일단 전형이 시작되고 나면 외부인과 절대 접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 신분이 드러나면 여러 경로를 통해 청탁이 들어올 소지가 있다.

입학사정관을 처음 도입하는 올해 각 대학이 고민하고 조심하는 것도 바로 이 '공정성'이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입학사정관 확대를 약속하면서도 "자칫 서두르면 각종 소송에 휘말릴 수 있어 시간을 두고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은 '공정성 시비'를 염려해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이 있지만 교수들이 최종면접에 들어가고, 위원회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등 2중 장치를 마련해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대학입시 여러분과 함께 이곳에서 결정하면 모두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강남대  경원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한국기술교육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안양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경인교대 청주교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공주교대 동덕여대 광주교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한국산업기술대 서울산업대 상명대 삼육대..

‘잠재력’으로도 대학 간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입학사정관제’

대학 가는 길이 또 하나 늘었다. 2009학년도 입시에 처음 등장한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길이다. 그러나 길잡이가 마땅치 않다.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입학사정관제의 ‘모호한 실체’를 묻는 글이 꽤 올라온다. “문학 백일장에서 입상하고 희곡 시나리오 써서 당선된 적이 있어. 이 정도로 입학사정관제에 지원할 수 있을까? 대체 어떻게 들어가는 거야? 학생부는 아예 안 들어가는 거야? 면접 잘 보고 서류만 잘 내면 되는 거야? ”(‘수만휘’ 게시판에서)

입학사정관제는 2004년 10월 발표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2008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안’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으로 개선안을 구상한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무총장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뽑기 위해서는 점수로 줄 세워 학생을 선발하는 ‘정량평가’가 아닌 질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했다. 입학사정관은 이처럼 점수가 감춘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잠재력을 보기 위해 입학사정관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성장배경이 그 가운데 하나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은 “ㄱ학생과 ㄴ학생 모두 90점을 받았다. ㄱ학생은 농어촌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ㄴ학생은 서울의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면 입학사정관은 ㄱ학생이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학생이 지닌 잠재력의 전공 관련성도 중요하다. 중앙대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과 관련된 특기나 적성이 있어야 ‘쓸모 있는’ 잠재력으로 인정받는다”며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도 자연계열에 지원하면 떨어진다”고 했다. 지난해 입학사정관이 참여했던 ‘21세기 다빈치 전형’에서는 외고와 과고를 나온 학생들도 떨어졌다고 한다.

입학사정관들은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어떻게 검증할까? 입학사정관은 ‘정성평가’를 활용한다. 김수연 가톨릭대 입학사정연구실장은 “ㄱ학생은 영어 1등급, ㄴ학생은 영어 2등급이다. 그런데 ㄱ학생은 영어 관련 수상경력이나 동아리활동 경험이 없는 반면 ㄴ학생은 영어말하기대회에서도 수상하고 영어토론 동아리 활동 경험도 있다. 정량평가를 하면 ㄱ학생이 뽑히지만 정성평가를 하면 ㄴ학생이 뽑힌다”고 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성적을 입력해 순위를 매기는 기왕의 방법은 ‘정량평가’다.

“창의적 인재 뽑으려면 질적 평가 중요”
‘결과보단 과정’ 성장배경이 큰 변수로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정성평가의 성격 때문에 직접 학생을 찾아다니며 교육 환경을 확인하는 입학사정관도 있다. 대안학교 전형 심사에 참여하는 인하대 입학사정관은 지금 전국 21개 특성화 대안학교를 ‘순방’하는 중이다. 그는 “대안학교는 저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일일이 학교를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봐야 한다”고 했다.

지원서류가 많고 전형과정에서 심층면접을 하는 것도 학생을 다면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다. 가톨릭대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에 대해 2차로 인터뷰와 토론면접을 한다. 김수연 실장은 “똑같이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을 나갔더라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민을 한 학생과 요식적인 행위에 그친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서 거를 수 있다”며 “토론면접으로는 타인과 관계 맺는 능력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특기자 전형의 차이점이 여기 있다. 특기자 전형 역시 특정 분야에 소질 있는 학생의 잠재력을 보지만 지원자격에 그칠 뿐, 전형과정에서는 성적이 평가의 요소가 된다. 성균관대 입학처 관계자는 “과거에도 리더십 전형이 있었지만 그때는 학생회 임원 경력이 지원자격일 뿐이었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임원이 된 뒤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능력을 쌓았는지 내용을 면밀하게 따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은 학생 평가와 선발에 상당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가톨릭대는 지난해 5명의 입학사정관을 채용했다. 21명의 교수가 입학사정관으로 임명되는 서울대를 빼고는 가장 많은 수다. 박사 1명, 석사 3명, 학사 1명으로 구성됐다. 모두 교육학 전공자다. 김수연 실장(교육학 박사)은 교육심리 전공으로 상담 경력이 15년이다. 가톨릭대는 5명의 입학사정관이 일하는 입학사정연구실을 따로 만들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교는 따로 예산을 마련하고 입시 분석에 필요한 ‘사회조사분석 프로그램’(SPSS)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오해하지 말아야 할 대목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라고 해도 수능이나 내신의 교과성적이 완전히 무시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특기나 적성을 계발할 기회가 전무하다시피 한 우리나라에서 점수화된 성적은 학생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는 설명한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임진택 입학사정관은 “과거에 비슷한 전형을 실시한 결과를 분석해 보면 특정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학업 성적이 지나치게 안 좋은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며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학업 성적이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했다.

입학사정관제 넘어야 할 과제들

 

자의성과 주관성은 구별해야
내신평가 방식도 변화 목소리

 

‘입학사정관제는 양날의 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 점수를 기준으로 한 획일적인 평가에서 질적 평가로 입시제도가 진화하는 것은 반길 일이나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돼 학생 선발의 공정성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처음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공정성’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문제 제기다.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는 학교들의 첫 보폭이 그리 크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2007년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곳 가운데 절반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30명 이하를 선발한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은 “‘부정입학’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순간 입학사정관제는 실패한 제도로 퇴장할 것이다”며 “불합격과 합격의 당락이 갈렸을 때 누구나 결과를 수긍하도록 주관적인 평가에 최대한의 객관성을 확보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했다.
경희대는 4명의 입학사정관을 빼고 10명 안팎의 비상임 입학사정관을 교내 교수 가운데 따로 임명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서류심사는 입학사정관, 비상임 입학사정관, 전형관리위원회 등 모두 세 단계를 거친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공정성 시비를 막기 위한 조처다. 대안학교 전형을 하는 인하대는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대안학교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사회적 신뢰를 얻는 데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은 필요하지만 지나칠 경우 자칫 도입 취지를 거스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수연 가톨릭대 입학사정연구실장은 “과거에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비슷한 ‘참인간전형’을 하면서 객관성 문제 때문에 추천서부터 자기소개서까지 일일이 점수를 매겼는데 얼마 못 가 전형을 없앴다”며 “모든 것을 점수화하면 정성평가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진다”고 했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가 정착하려면 ‘평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데 입학사정관들은 의견을 모았다. 김수연 실장은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그럼 수능 성적으로 특정 대학에 못 가는 게 공정한가, 단 한번의 수능 시험이 수험생의 능력을 모조리 대표하는가를 되묻고 싶다”며 “수능 시험에서는 우연히 실수를 했어도 고교 생활 3년 동안 쌓아 온 나의 내공을 제대로 평가해 주는 게 입학사정관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손종현 경북대 입학사정관은 “원래 학생 선발에는 주관성이 개입돼야 한다”며 “공정성을 결여한 자의성과 평가자의 교육관이 담긴 주관성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했다.

강태중 중앙대 교수(교육학)는 “미국 사립학교들은 ‘리거시 트랙’(legacy track)이라고 해서 동문의 자녀나 재단이사의 형제 등을 뽑는 게 관행이 돼 있지만 만일 우리나라 대학이 그렇게 한다면 사회가 발칵 뒤집어질 것”이라며 “입학사정관제가 미국에서 본딴 제도지만 미국과 한국의 현실이 다른 만큼 주관성과 객관성을 조율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했다. 입학사정관제가 제대로 뿌리를 내리려면 고교의 내신평가 방식이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객관식 일제고사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교사가 학생의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관찰해서 기록하는 식으로 바뀌는 게 우선이라는 말이다.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대표는 “2004년 입시제도 개선안이 나왔을 때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취지는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며 “초ㆍ중^고교의 교사가 기록한 내용을 대학이 학생 선발의 근거로 삼을 때 필요한 게 입학사정관이다”라고 했다.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초ㆍ중ㆍ고 교육의 질적 전환이 함께이뤄지지 않는 입학사정관제는 크게 확대될 수 없을 것”이라며 “초중고 교사가 학생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했다.

 

서울대등 10곳서 502명 뽑기로
학교마다 다른 기준 잘 살펴야

■ 입학사정관제 전형 살펴보면

2009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 대교협이 선정한 10곳(표 참조)이다. 시행 첫해 선발되는 인원은 2009학년도 전체 모집정원(37만8477명)의 0.13% 남짓한 502명이다. 그 밖에 대교협의 추가 선정에 대비해 입학사정관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도 적지 않다. 이화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기왕의 특별활동 우수자전형을 이원화해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은 재능을 평가하는 특수재능 우수자전형을 새로 만들고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할 생각이다”고 했다.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은 이미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을 포함한 2009학년도 전형계획안을 냈다. 대교협은 지난 1월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예산을 지난해 18억9000만원에서 올해 128억원으로 늘리고 20곳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10곳 가운데 대부분의 대학은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면서 새로운 전형을 따로 만들었다. 가톨릭대의 잠재능력 우수자전형, 경북대의 이웃사랑전형,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전형, 중앙대의 다빈치형인재전형 등이다. 대교협 지원사업에 신청할 때 이시지엘(Ethical Creative Global Leadership)전형이었던 가톨릭대의 잠재능력 우수자전형을 보면 대학이 잠재력을 평가할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할지 알 수 있다. 경희대는 입학사정관제 도입 취지를 살려 입학지원서를 5월부터 받는다.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지난해 21세기다빈치전형이 이름을 바꾼 것이다.

서울대는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원래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실시하던 것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운영하며 올해 정책적으로 도입되는 기회균등선발전형에도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건국대와 성균관대는 기왕의 리더십전형이 특화된 형태다.

성격에 따라서도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는 교육기회균등전형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이유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학생들을 뽑는다. 경북대는 기회균등선발과 비슷한 이웃사랑전형으로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 가장 청소년, 아동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반면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전형이나 중앙대의 다빈치형인재전형 등은 학교의 ‘대표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로 취미나 특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영역은 물론이고 외국어 능력과 학업성적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한겨레
» 2009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실시 대학 (※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학교장.교사추천자

설립유형 대학명 지역 모집시기 전형유형(대) 전형유형(소) 세부유형 모집인원
교육대 공주교육대학교 충남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46
사립대 광운대학교 서울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 0
사립대 명지대학교 경기(용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교사추천1(리더쉽) 160
사립대 명지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교사추천1(리더쉽) 120
사립대 상명대학교 충남(천안)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미술교사추천자 55
사립대 상명대학교 충남(천안)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체육교사추천자 25
사립대 서경대학교 서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담임교사추천자전형 231
사립대 성신여자대학교 서울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학교장추천자 193
사립대 안양대학교 경기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담임.교과교사추천자 70
사립대 을지대학교 경기(성남)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학교장 추천자 51
교육대 청주교육대학교 충북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학교장추천자 40
국공립대 한경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학교장 추천자 67
사립대 협성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학교장.교사추천자 교사추천 99
  •  
설립유형 대학명 지역 모집시기 전형유형(대) 전형유형(소) 세부유형 모집인원
사립대 가톨릭대학교 서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 44
사립대 가톨릭대학교 서울 정시(가)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구장추천전형 2
사립대 건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KU입학사정관전형Ⅱ(자기추천) 15
사립대 건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KU예술영재전형 5
교육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인천)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인천광역시교육감추천학생 15
교육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안양)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경기도교육감추천학생 50
교육대 광주교육대학교 광주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전라남도교육감추천-농어촌지역 44
교육대 광주교육대학교 광주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전라남도교육감추천-도서지역 14
사립대 동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불교계추천(일반) 59
사립대 동국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 30
사립대 서강대학교 서울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가톨릭지도차추천 특별전형 78
사립대 성결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예성지방회장추천자 44
사립대 숙명여자대학교 서울 수시2-1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S리더십자기추천자 20
사립대 안양대학교 경기 수시2-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목.담임목사추천자 45
사립대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 정시(가)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구장 추천자 1
사립대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 정시(가)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성소국장 추천자 1
사립대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교구장 추천자 1
사립대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 정시(나)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4
교육대 춘천교육대학교 강원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강원도교육감 추천자 36
사립대 평택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95
사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용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자 10
사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서울)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자기추천자 14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기독교목회자추천 26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경찰서장추천 3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친환경실천자자기추천 3
사립대 한세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군포시 관내 고교장추천 1
사립대 협성대학교 경기 수시2 대학별독자적기준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담임목사 50


(1) what vs. that의 구별

   That Harry loves Sally seems true.

   ⓑ That he is a genius is unbelievable.

   ⓒ What surprised me was her cold attitude.

   ⓓ What the politician says is different from what he does.

     * what he does(what+S+do) : 사람의 행실, 행위    

 ★ 먼저 접속사 that과 접속사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 what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1) 공통점은 that이 이끄는 문장과 what이 이끄는 문장 모두 명사처럼 주어, 보어, 목적어 자리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것」으로 해석되죠. 마지막으로 마침표가 끝날 때까지 동사가 모두 2개가 존재하게 됩니다.

     동사가 2개면 반드시  접속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똑같이 접속사 역할을 하는데, 어떻게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2) 차이점은 볼드체로 되어있는 That이하와 What이하의 문장을 보세요. 차이가 보이나요? 

    ⓐ, ⓑ문장에 쓰인 That이하는 주어(Harry) + 동사(loves) + 목적어(Sally) / he(주어) + 동사(is) + 보어(a genius)가  모두 다 있는 완전

한 문장입니다. 반면 What이 쓰인 문장의 이하를 보면 ⓒ에는 what다음에 주어가 빠져있고 +동사(surprised)+목적어(me)가 나옵니다. ⓓ에서도

What+주어(the politician)+동사(says)+목적어가 빠져있습니다. 즉, What이하는 주어나 목적어가 빠져 있는 불완전한 문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불완전

하더라도 반드시 동사는 항상 존재해야 합니다.

<Tip> 절이 주어일 때 문장의 동사는 두 번째 동사이며 단수 취급한다.

     ex)  What surprised me was her cold attitude.

   

  ⓔ What we have done for ourselves alone dies with us; what we have done for others

and the world remains and is immortal.


  ⓕ What the nonverbal elements express very often, and very efficiently, is the

emotional side of the message.


명사절역할 하는 that절과 what절의 공통점/차이점

- 공통점 : 명사절(주어/보어/목적어자리)에 쓰임 / 해석이 모두 「~하는 것」.

- 차이점 : that절은 완전한 문장을 이끈다.

          what절은 불완전한 문장을 이끈다.


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모.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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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모.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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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사 수리나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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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3).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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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3).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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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사 영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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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2).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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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2).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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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2).a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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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2).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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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1).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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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1).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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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경기도 학업성취도 모의고 (1).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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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학년 모의고사(경기도 학업성취도 평가) 전과목

 










2008.05.16(금)에  시행한 고등학교 1학년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및 정답해설, 듣기 mp3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의 가정법은 우리

에게 왜 헷갈리는 것일까?


영어문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뿐만 아니라 상당한 영어실력을 가진 분들에게 영어문법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경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답으로 곧잘 가정법을 든다. 필자가 직접 공부를 하면서 겪은 경험, 수많은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알게된 내용, 그리고 실제 쓰이고있는 실용 어법 등을 통해 파악된 영어에서의 가정법의 진상을 밝혀본다.


영어의 가정법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1. 영어에는 가정법시제라는 것이 따로 있지만 우리말에는 별도의 시제가 없다.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이라는 우리말을 영어로 옮겨 본다.

앞 뒤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달랑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의 우리말 표현만 가지고는 (1) 회사를 이미 떠나기로 결심한 사람에게 하는 말인지, (2) 회사를 떠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의 경우인지 알 수 가 없다. 그러나 만약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지」라는 문장과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울 텐데..」라는 두 개의 문장을 제시하고 (1), (2)에 합당하게 골라서 연결하라고 한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결국 우리말은 뒤에 오는 주문의 어미 「힘들지」와 「힘들텐데」의 토씨로 (1), (2)의 함축의미의 차이를 나타내는 셈이다.


그런데 우리말이나 일본어와는 달리 영어를 포함한 상당수의 구미 언어에서는 (1) 실제사실에 대한 조건절이냐 또는 (2) 실제사실의 반대 또는 있을 수 있는 내용을 머리 속에 상정하며 표현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1) 직설법과 (2) 가정법으로 구분하고 각기 다른 동사 시제를 사용하면서, 구별된 표현을 쓰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우리말과 다른 것이다.


이때 알아야 할 것은 영어에서는 가정법시제 동사꼴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실제시제보다 하나 앞서는 시제, 다시 말해서 시간이 현재일 때는 과거시제, 시간이 과거일 때는 과거완료시제로서 가정법시제를 만들어 쓰는 것이다. 영어의 이런 점은 별도의 동사꼴로 가정법시제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많은 동사 꼴을 외워야하는 불어, 독어, 서반아어 등과 다르다.


본론으로 돌아가 (1) 실제 사실에 대한 언급인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나면」을 영역한다. 시간적으로는 미래지만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이기 때문에 동사의 시제는 당연히 현재시제가 옳다. 즉 (1) If you leave the company. 가 정역이다. 이어지는 주 문장은 미래시제로 you will find it difficult to get a new job. 이 된다.


[참고] 예상되는 질문

(a) Q: 시간이 미래이니까 If you will leave the company... 라고 하면 안되나?

 A: 앞에서도 설명한 대로 영어에서 시간과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 미래시간에 대한 표현은 현재시제로 쓴다. 물론 if절에 will을 절대로 써서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뜻이 달라진다. 즉 주어의 의지를 나타내고자 하는 경우 「~하려고 한다면」의 뜻일 때 드물게 조건절에 will이 쓰이는 것이다.

(Ex) ․If you will excuse me, I'll be on my way.  용서를 해주신다면 저는 가겠습니다.


(b) Q: If you leave the company... 를 가정법 현재시제로 볼 수는 없나?

 A: 가정법시제를 이미 아는 분에게는 공감이 가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 가르 치는 문법책에는 조건절에 동사원형을 쓰는 시제를 가정법 현재시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만약 주어를 3인칭단수로 쓴 If he leave the company.. 라는 문장이었다면 leaves가 아닌 leave로 되어 있으니까 조건절안에 동사의 원형을 쓴 이론의 여지가 없는 가정법 현재시제가 맞다. 공교롭게도 If you leave the company.. 라고 쓰다 보니 동사 leave가 현재시제 동사일 수도 있고 동사 원형일 수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대 영어에서 조건절에 가정법 현재시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별로 쓰이지도 않는 용법을 전문가도 아닌 초보자용 교재에서 다루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에서 발간된 최신판 문법서적들은 동사 원형을 쓴 가정법 현재시제를 archaic(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는 고어풍의)이라고 규정 짓고 있다. 아주 딱딱한 표현이거나 문학작품에서의 표현이 아닌 이상 직설법으로 쓴 것을 억지로 가정법으로 볼 필요가 없다.

아직 결심은 하지 않았으나 「만약에라도 회사를 떠난다면 새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텐데...」라고 바꿔 쓸 수 있는 (2) 의 함축의미. 즉 있을 수 있는 사실을 가상해서 말하는 표현에는 가정법을 쓴다고 했다. 그렇다면 영문은 If you left the company, you would find it difficult to get a new job. 직설법에서 쓰인 will 대신에 would 가 쓰이고 있는 것은 가정법 과거시제인 left 와 시제가 일치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c) Q: 가정법 과거는 현재사실의 반대고, 미래에 대한 가정은 「were to +동사원형」을  써야 하지 않나?

 A: 중,고교시절 학교에서 미래에 대한 가정에는 were to 를 쓴다고 가르치고 있는 가 정법 기본 공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질문이다. 사실상 학 교에서 가르치는 문법설명에는 어느 곳에도 현재 사실의 반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정에도 가정법 과거시제가 쓰인다고 딱 부러지게 밝힌 것을 보기 힘들다.


이 대목도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내용이다. 현대 영어용례를 분석해 보면 특히 informal English에서는 미래 조건절에 가정법 과거시제가 빈번히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가정법 현재시제(동사 원형)가 현대 영어에서 거의 안 쓰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래에 대한 가정적인 표현으로 were to 가 이따금 쓰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가상적인 표현에 주로 가정법 과거가 쓰이고, were to 가 쓰이는 경우는 딱딱하고 문어적인 표현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아도 된다. 또한 반드시 were to 를 써야하는 경우를 찾아본다면 were to 를 쓰지 않았다가는 현재 사실의 반대인지 미래에 대한 가정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혼란을 일으킬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쓰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Ex) If we didn't go to their party next week, they would be angry.

 우리가 내주 그들 파티에 안가면 화를 낼텐데.(그러니까 시간을 내 보도록 해야하지 않을런지)


[비교] If we don't go to their party next week, they will be angry.

 우리가 내주 그들 파티에 안가면 화를 낼거야.(뻔히 알면서도 못 가는 것이니 부득 이한 사정이라는 것을 자네가 설명 좀 해 주게)



2. 조건문이라고 반드시 가정법은 아니다.


독해를 위주로 한 영문법설명에 익숙한 초보자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은 가정법 예문으로 주로 조건절에 익숙하다 보니 막상 영작이나 회화를 할 때 모든 조건절을 가정법으로 써야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이미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가정법이라는 것은 (1) 실제 사실의 반대나 실제 가능성이 없는 내용 또는 (2) 가능성이 있더라도 머리 속에서만 상상을 하면서 나타내는 표현에 쓰는 것이라고 확고히 개념을 정리해 놓으면 「만약 ... ~라면」이라는 표현이 무조건 가정법이려니 하는 잘못된 생각은 쉽게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다.


이미 “1”의 예에서도 밝혀졌지만 당장 실현될 미래 조건절에는 직설법 현재시제가 쓰이는 것이 당연하다. 이 경우뿐만 아니라 불변의 진리나 습관적인 내용을 조건문으로 만들 때에도 가정법이 아닌 직설법이 쓰인다. 결제절에서도 will 이나 would 만이 반드시 쓰이는 것이 아니고 독립된 내용에 따라 직설법 현재 시제나 과거 시제가 쓰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예) ․If oil is mixed with water, it floats.

 기름이 물과 섞기면 수면에 뜬다.

 ․If I wash the dishes, my wife dries them.

 내가 접시를 닦으면 집사람은 건조시킨다.

 ․If his father said, "Jump!" he jumped.

 그의 아버지가 “뛰어!”라고 하면 그는 뛰었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한다면 조건절의 시제와 결제절인 주문의 시제는 내용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 시제가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 ․If he has a tape recorder, he probably borrowed it.

 그가 녹음기를 갖고있다면, 빌 린 것이겠지.

 ․If she is not at home, she has probably gone to the market.

 그녀가 집에 없다면, 아마도 시장에 갔을 거야.

 ․If they finished dinner early tonight, they're probably watching television now.

 그들이 오늘저녁 일찍 식사를 끝냈다면, 지금 아마도 TV를 보고 있겠군.

 ․If he was at school yesterday, I didn't see him.

 그가 어제 등교했어도 나는 못 봤는데.

 ․If she did what you say, she has done wrong.

 그녀가 당신 말대로 했다면 그녀가 잘못한 것이지.



3. 조건문이 아닌데 가정법이 쓰이는 경우를 이해하자.



가정법의 기본개념이 터득이 되면 “2”의 경우와는 반대로 문장이 조건문이 아니더라도 가정법이 실제로 자주 쓰이는 예를 쉽게 이해 할 수가 있다.



(1) 동사 wish의 목적으로 쓰이는 that절에서

우리말로는 똑같이 「바란다」의 뜻으로 쓰이는 hope와 wish의 함축의미를 분석하면 이들이 that명사절을 목적으로 취하는 문형에서 동사 hope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을 바라는 뜻이라면, wish는 사실이 아니거나 실현이 거의 불가능한 내용을 바란다는 뜻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hope that절에서는 직설법인「will + 동사원형」이나 현재시제가 쓰이는데 비해 wish that절에서는 가정법이 쓰이는 것이 통례다.


(예) ․I hope (that) he will recover/recovers soon.

 나는 그가 곧 회복하기를 바란다.

[참고] hope that절에 will대신 would를 쓰는 것은 잘못이다.


 ․I wish (that) I had met her yesterday.

 그녀를 어제 만났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I wish (that) I had a million dollars.

 백만불이 있으면 좋겠다.

 ․I wish (that) he would help me.

 뻔히 안 될 줄은 알지만...그가 나를 도와주면 좋겠다.



(2) as if 절에 가정법이 쓰인다

as if 절의 뜻이 「마치 ~인 것/한 것처럼」의 의미다 보니 실제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는 가정법시제가 쓰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겠다.



(예) ․He acts as if he were my teacher.

 그는 마치 나의 선생님인양 행세를 한다.

 ․She turned pale as if she had seen a ghost.

 그녀는 마치 귀신을 본 것처럼 얼굴이 창백해졌다.



(3) It is time that 절에 가정법 과거시제가 쓰인다.

가정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용례로 「~할 시간이다」라는 우리말 표현이 영문으로는 「It is time that + 가정법과거」 라는 문형으로 written English뿐만 아니라 일상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것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예) ․It is time that we went to bed.

 우리가 취침할 시간이다.

 ․It is hight time that we got started.

 우리가 시작할 적시다.



미래시간에 가정법과거가 쓰인다는 훨씬 앞에 소개한 예들을 이해한다면 우리말로는 분명히 미래시제로 쓰이는 이 표현들을 영어에서 과거시제로 쓰고 있는 예들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4) 요구, 명령, 제안의 내용을 나타내는 that절에 쓰이는 가정법 현재시제

문법학자들에 따라 동사원형이 쓰이는 시제를 명령법이라고 따로 규정할 것이냐 또는 가정법 현재시제로 한데 묶을 것이냐 하는데 에는 양론이 있으나 대부분의 외국 문법책들은 (4) 로 소개한 that절 속에 쓰이는 동사원형시제를 가정법 시제(subjunctive) 라고 규정하고 있다.

(Ex) ․He requested that she be promoted.

 그는 그녀가 승진될 것을 요구했다.

 ․He ordered that she leave at once.

 그는 그녀가 당장 떠날 것을 명령했다.

 ․They moved that the meeting be adjourned.

 그들은 휴회할 것을 동의했다.

 ․It is important that she be left alone.

 그녀를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The recommendation that she be promoted has not been accepted.

 그녀를 승진시키도록 하자는 추천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참고]영국영어에서는 위의 예문들의 경우 동사원형대신에 「should + 동사원형」이 쓰인다.



4. 조건절과 결제절(귀결절)의 시제에 대한 개념을 따로따로 알아두자.

조건문의 기본문형이라고 한다면 보통 다음 세 가지를 일반적으로 들 수 있다.

(1) If I have the money, I will take a vacation.(미래조건)

(직설법 현재시제) (제1 조건시제)

 돈이 생기면 휴가를 갈 것이다.


(2) If I had the money,I would take a vacation.(현재의 가정)

 (가정법 과거시제) (제2 조건시제)

 돈이 있으면 휴가를 갈텐데..


(3) If I had had the money, I would have taken a vacation.(과거의 반대사실)

 (가정법 과거완료시제) (제3 조건시제)

 돈이 있었다면 휴가를 갔었을 텐데...



i. (1)의 조건절은 직설법 현재시제고 결제절(조건에 대한 결론을 나타내는 절)의 시제 즉

조동사(wlll/may/can 등)+동사원형」을 제1 조건시제라고 이름을 붙이는 문법학자도 있다.



ii. (2)의 조건절은 가정법 과거시제. 결제절의 시제인 「조동사의 과거형(would/could/might 등)+동사원형」을 제2 조건시제라고도 한다.



iii. (3)의 조건절시제는 가정법 과거완료. 결제절의 시제인 조동사의 과거형(would/could/might 등)+완료부정사(have + pp) 시제」를 제3 조건시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초보자가 알아둘 것은 조건절과 결제절의 시제가 반드시 (1) (2) (3)의 문형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건의 내용이 (3)이고 결제절의 내용이 (2)이라면 예를 들어 「만약 그가 나의 충고를 들었더라면...(과거조건), 지금 그는 더 부자일텐데...(현재결제)」 라는 영어 문장은 (3)의 조건절 과거완료시제에 (2)의 제2 조건법 시제가 쓰여

․If he had taken my advice, he would be richer now.



이것을 가정법의 혼합시제용법이라고 하는데 가정법의 기본문형을 공식 외우듯이 한 초보자에게는 헛갈리기 십상이다.



조건이 가정법 과거시제(ii) 이고 주문 내용이 제3 조건시제(iii) 일 수도 있다.

(예) ․If he knew me well, he wouldn't have said that.

그가 나를 잘 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텐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정법과 직설법이 한 문장에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도 문장을 따로 따로 분석해서 이해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예) ․He would buy the dictionary, but (that) he hasn't enough money.

 =He would buy the dictionary if he had enough money.

돈이 넉넉하다면 그 사전을 그가 살텐데...



[참고]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까 He hasn't enough money는 직설법 시제고, 사실이 아닌 if he had enough money는 가정법 과거 시제가 쓰이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면 되는 것이다.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영어-


광우병과 독도 그리고 이명박

ETC 2008. 5. 5. 19:29 Posted by cha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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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하나 주세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끓여주세요"
* 남자가 들고 있는 신문에는 '미국 8개의 주에서 광우가 발견'이라고 써있습니다.
안됐지만, 끓여봤자 프리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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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인게 분명해"
* 육안으로만 간단히 검사하는 농무부 검역관의 허술한 검역 시스템을 꼬집은 듯한 카툰

미국도 이렇게 광우에 대해 우려하는데 우리나라 정부와 조중동이 하는 짓거리란...
왜 ? 방미하는날 미국 기업인들에게 자랑했을까? 쇠고기 협정 맺었다고 진짜 2mb인거 아닌가?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71676220080421135401&skinNum=1


노무현 대통령님이 임기기간동안 대단한 업적 이루어 놓으신거 없지만 왜 자꾸 비교가 되는지*^^*
농민들의 희생으로 이어온 경제성장아닌가요. 값싼 쇠고기 수입 그 정도 였으면 우리 불쌍한 농사꾼 아버지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갔을 터인디 이번에는 대다수 국민들의 목숨과 관련된 것이지요. 방향을 잘못잡았어요. 10-20년후 발병되면 당신은 어떻게 책임지려고요. 다 늙어서 어케 2mb!!!
우리가 뽑은 대통령 경박하지 않았으면...
                             천박하지도 않았으면...
한번 더 믿어 보렵니다. 그대가 개박이가 되지 않기를...
그런데 왜 이리 불안한지 그대여 왜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어서 그랬습니까...
주일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실린 독도기사는 왜 삭제되었는지요...
현재 살아 계신 분들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당하신..
 얼마 지나지 않은...
 바로 얼마전의 일입니다.
그 역사를 팔아 경제가 설령 발전한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주 반복되는 핑계... 저희들이 뭔가를 잘못알고 있는 것이겠지요.
한번 믿어 보렵니다. 제발 개박이는 되지 말아주세요.

보 도 자 료

제목 : 한양대학교 “2009학년도 주요 입학 전형” 발표





수시, 입학사정관제 전형(가칭) 신설 등  모집인원 55%로 확대

         정시, 인문 ․ 자연계 논술 폐지 및 수능 영역별 가중치 적용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는 2008년 3월 7일 오전 10시 “2009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계획” 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한양대학교 2009학년도 입시전형의 특징은 지난 해 수시 전형을 통해 모집정원의  50%를 선발하던 것을 5% 확대하여 55%까지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반영비율을 지난 해 보다 10% 높인 60%로 높여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정시모집에서 실시했던 인문계 자연계 논술은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반면에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방법과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안산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수시논술을 폐지하고 전공적성검사를 새로운 전형요소로 도입하여 선발하기로 했다.

  한양대학교 2009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사항을 보면 수시 1학기 모집은 고교 교육정상화를 위해 예정대로 일반전형은 선발하지 않고, 국제학부에서만 30명 선발한다.

  수시2학기는 두번에 걸쳐 실시되며 1차, 2차에서 신설된 “입학사정관제 전형”등 총 12개 전형을 통해

모집정원의 54.4%를 수시에서 모집하게 된다.


  수시 2-1에서 실시되는 일반전형 학업우수자 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만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된다.


  수시 2-2에서 실시되는 일반우수자 전형(논술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이중 모집인원 상위 50%는 학생부20%와 논술 80%로 우선선발을 한다.


  또한 전문적인 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된 “한양 글로벌 금융인”전형에서는 총 8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는 논술은 지난 해 와는 달리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 자연계열로 분리하여

  출제된다.  논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중순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의 45%를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수능반영 비율을 지난 해보다 10% 높인 60%를 반영하며,반면에 학생부는 10% 낮아진 40%를 반영한다. 한편,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영역별로 지난 해와 달라졌다.

  인문․사회계는 언어 30%,수리 20%, 외국어 30%, 사탐 20%를 반영하고 상경계(경영,경제)는 언어 20, 수리30, 외국어 30%, 사탐 20%로 수리영역에 가중치가 있다.

  또한 자연계는 언어 15%, 수리 30%, 외국어 30%. 과탐 25%를 반영한다.


2008학년도 대비 2009학년도 주요 변동사항


▶ 수시 1학기 국제학부, 수시 2학기 12개 전형에서 입학정원의 55%를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나머지 45%를 선발한다.


▶ 수시 2학기-1 모집에서 별도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신설”하여 다양한 방법과 전형요소로 선발하며 6개 전형 모두 주로 면접(면접형)과 학생부 위주의 전형요소로 선발한다.


▶ 공교육 정상화를 꾀하기 위해 수시 2학기-1 모집에서 학업우수자 전형을 유지 및 증원 하여 고교 교육에 충실한 학생들을 선발한다.(지난 해 전체 200명에서 350명(전체정원의 7%)으로 증원 선발)


▶ 서울캠퍼스는 수시2학기-2 모집에서 “한양 글로벌 금융인 전형을 신설하여 전문적인 금융인 인재양성에 나서며, 6개 전형 모두 수시2-1과는 달리 논술(논술형)과 학생부로 선발한다.


▶ 정시모집에서는 논술을 모두 폐지하고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되,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선발하는 기존의 제도를 계속 유지하여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한다.

2009학년도 신입학 주요내역(안)

1. 2009학년도 모집인원

가. 수시

 

     구분

학년도

입학정원

수시1학기

수시2학기-Ⅰ

수시2학기-Ⅱ

합 계

2008

4,898

-

1,704

(35%)

745

(15%)

2,449

(50%)

2009

4,823

30

(0.6%)

818

(17%)

1,804

(37.4%)

2,652

(55%)



나. 정시

  

구분

학년도

입학정원

정시「가」

정시「나」

정시「다」

정시 합계

2008

4,898

2,379

(48.7%)

70

(1.3%)

2,449

(50%)

2009

4,823

2,171

(45%)

-

2,171

(45%)


* 본 내용은 정원조정 및 모집유형변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수시 미충원인원이 이월됨


2. 2009학년도 모집유형

  가. 수시전형

   학년도

구분

2009학년도

비   고

인원배분

전형유형

인원

서울

안산

수시1학기

국제학부

30

수시2학기-Ⅰ과 분리모집

30

-

1개 전형

30


30

-

수시2학기-Ⅰ

학업우수자

350

수시2학기-II에서 모집시기 변경

200

150

한양우수공학인

80


80

-

-

-


-

-

Global 한양

200

신설전형

160

40

재능우수자

148


51

97

국제학부

20


20

-

입학사정관선발

20

신설전형

12

8

6개 전형

818


523

295

수시2학기-Ⅱ

일반우수자

1,159

21세기 한양인에서 명칭변경

692

467

-



-

-

지역학생

80

지역균형선발을 안산으로 축소

-

80

리더십우수자

250


150

100

사랑의 실천

60


36

24

-

-


-

-

Brain 한양

175

신설전형

175

-

한양글로벌금융인

80

신설전형

80

-

6개 전형

1,804


1,133

671

합  계

13개 전형

2,652


1,686

966


3. 2009학년도 전형유형 및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1) 수시모집

구  분

학생부

교과+비교과

서류

(대회성적,

자격증 등)

면접

구술

고사

논술

고사

실기

고사

전공적성검사

수능

최저

기준

비고

수시

1학기

국제학부

1단계(3배수)

-

100

(어학)

-

-

-

-

미적용

100


2단계

-

50

(어학+서류)

50

-

-

-

100


수시

2학기-Ⅰ

학업우수자

서울

1단계

(3배수)

100

-

-

-

-

-

적용

100

50% - 조건부합격

50% - 면접대상자

2단계

50

-

50

-

-

-

100


안산

일괄사정

50

-

-

-

-

50

적용

100


한양우수공학인

일괄사정

30

20

50

-

-

-

미적용

100


Global 한양

1단계

(3배수)

40

60

-

-

-

-

미적용

100


2단계

50

50

-

-

-

100


재능

우수자

음악재능

일괄사정

-

-

-

-

100

-

미적용

100


체육재능

일괄사정

20

80

-

-

-

-

미적용

100


무용재능

일괄사정

30

70

-

-

-

-

미적용

100


과학재능

일괄사정

30

40

30

-

-

-

미적용

100


미술재능

일괄사정

30

70

-

-

-

-

미적용

100


체육특기

일괄사정

-

60

40


-

-

미적용

100


연기특기

일괄사정

-

80

20


-

-

미적용

100


국제학부

1단계(3배수)

-

100

(어학)

-


-

-

미적용

100


2단계

-

50

(어학+서류)

50

-

-

-

100

입학사정관선발

1단계(3배수)

30

70

-

-

-

-

미적용

100


2단계

80

20

-

-

-

100


수시

2학기-II

지역학생

일괄사정

50

-

-

50

(서울)

-

50

(안산)

적용

100


리더십우수자

일괄사정

50

-

-

50

(서울)

-

50

(안산)

적용

100


사랑의 실천

일괄사정

50

-

-

50

(서울)

-

50

(안산)

적용

100


일반우수자

서울

우선선발

20

-

-

80

-

-

적용

100


일반선발

50

-

-

50

-

-

적용

100


안산

일괄사정

50

-

-

-

-

50

적용

100


Brain 한양

일괄사정

30

20

-

50

-


적용

100


한양글로벌금융인

일괄사정

30

20

-

50

-


적용

100


※ 안산캠퍼스는 학업우수자 및 일반우수자전형에서 전공적성검사 실시하며 일괄사정함.

※ 계열별 논술 및 면접고사 실시 - 인문․사회계, 상경계, 자연계 구분



2) 정시모집


※ 우선선발은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대상자를 제외한 모집인원을 선발함

모집

구분

모집부문

수능

학생부

논술

고사

심층

면접

실기고사

비고

정시

'가'군

서울

인  문

우선선발

100

-

-

-

-

100


일반선발

60

40

-

-

-

100


자  연

우선선발

100

-

-

-

-

100


일반선발

60

40

-

-

-

100


안산

인  문

우선선발

100

-

-

-

-

100


일반선발

60

40

-

-

-

100


자  연

우선선발

100

-

-

-

-

100


일반선발

60

40

-

-

-

100


정시

'나'군

서울

인  문

사회과학부

  관광학부

100

-

-

-

-

-


자  연

공과대학

  전기제어생체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정보통신대학

  정보통신학부(자연)

100

-

-

-

-

100


예․체능

음악대학 성악과

20

10

-

-

70

100


안산

자  연

공학대학

  건설교통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부

  재료화학공학부

  기계․정보경영공학부

과학기술대학

  과학기술학부

  분자생명과학부

100

-

-

-

-

100


인  문

국제문화대학

  영미언어ㆍ문화학부

경상대학

  경영학부

100

-

-

-

-

100

농어촌학생

인문․자연

100

-

-

-

-

100

정원

전문계고교

서로나눔

특수교육대상자



4. 2009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성적 반영방법

점수활용지표 : 백분위, 표준점수

영역별 반영비율

계열구분

언어영역

수리영역

(‘가’형)

수리영역

(‘나’형)

외국어영역

탐구영역

사회탐구

과학탐구

반영과목수

인문․사회계

30

-

20

30

20

-

3과목

상경계

20

-

30

30

20

-

자연계

15

30

-

30

-

25

예체능계

40

-

-

40

20

-

1과목

※ 상경계 : 서울캠퍼스(경제금융학부, 경영학부), 안산캠퍼스(경제학부, 경영학부)

2009학년도 인하대학교 전형요약

입시자료 2008. 4. 26. 15:31 Posted by chanyi

2009학년도 인하대학교 전형안내

2008년 3월 6일

 


[요 약]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기변화와 개발을 통해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진취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특히, 새로 도입한 입학사정관제도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은 2-1과 2-2로 구분하여 시행하며, 2-1에서는 논술을 주요 전형요소로 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일반전형)과 여러 가지 특기와 재능을 위주로 면접을 실시하는 “21C글로벌리더전형”(특별전형), 이밖에 “국가유공자전형”과 “공익근무자전형”,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 전문계, 기회균등할당제(생활보호대상자)전형이 실시된다.

한편 2-2 모집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발표우수자전형의 일반전형만이 시행된다.

수시 2-1에서 시행되는 논술우수자전형(일반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여기서 선발 인원의 50%는 논술 성적으로 우선 선발하게 되며, 우선 선발자에게는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특이사항이 있다. 특별전형에서는 기존의 특별전형에 더해 ‘차세대 핵심공학자 전형’이 신설됐으며, 기존의 홈스쿨링 전형에 ‘대안학교 전형’이 추가됐다. 

수시 2-2의 일반전형에는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뽑는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학생부 50%와 발표평가 50%로 뽑는 ‘발표우수자전형(단계전형)’이 있다.

정시에서는 2008학년도와 같이 가, 나, 다 군에서 모두 선발하며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수능 70%와 내신 30%, 다군은 수능 70%와 논술 30%로 선발할 계획이다.


• 08학년도 전형의 틀을 유지

• 수시에서 60%, 정시에서 40% 학생선발

• 수시는 논술 위주, 정시는 수능, 학생부, 논술을 위주로 각 군에서 선발

• 정시에서 논술을 시행 : 인문계는 언어논술, 자연계는 수리논술


전형유형

전형요소 및 비율

비고

시기

수시

(일반)

논술우수자

학생부(50)+논술(50)

일괄합산

수시 2-1, 2-2

학생부우수자

학생부 100

 

수시 2-2

발표우수자

학생부(50)+발표평가(50)

단계전형

수시 2-2

수시

(특별)

대안학교전형

심층면접

입학사정관 담당

수시 2-1

차세대 핵심공학자

심층면접

과학고 재학생

수시 2-1

모집 군

전형요소 및 비율

비고

정시

수능 100

 

수능(70)+학생부(30)

수능우선선발 시행

수능(70)+논술(30)

수능우선선발 시행

전형유형

   1. 수시 2-1

   가. 일반전형     

전 형 유 형

모 집 인 원

수능최저 학력기준

논술우수자

1,100

적용

       ※논술우선선발시행(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제)

   나. 특별전형 (정원내)      

전형

세부전형명

인원

최저학력기준

모집정원

21C 글로벌리더

차세대 핵심공학자

30

-

172

외국어우수자

영어

25

-

중국어

4

-

일어

4

-

체육특기자

34

-

연예예술

5

-

리더십봉사

20

-

특별재능 및 특이경력

10

-

과학영재

20

-

대안

학교

비인가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10

-

인가 대안학교

10

-

소계

172

사회기여자

(독립)국가유공자(손)

15

30

공익근무자자녀

15

소계

30

정원내 모집인원

 

202

농어촌학생(정원외)

99

99

전문계고교출신자(정원외)

88

88

생활보호대상자(정원외)

20

 

20

정원외 모집인원

207


 

      1) 논술전형

       ◉ 모집인원 : 1,100명

       ◉ 지원자격 : 국내 인문계 고등학교(특목고 포함) 졸업(예정)자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단위 : %)

     

구분

학생부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

전형방법

우선선발(50%)

-

100

면제

일괄합산

우선선발 외(50%)

50

50

적용


      2) 21C글로벌리더(특기자)전형

      

세부전형명

전형방법

전형요소 및 비율(%)

모집인원

차세대 핵심공학자

일괄

  학생부(50) + 심층면접(50)

30

외국어우수자

단계

  1단계 : 특기실적 (100)

  2단계 : 특기실적(50), 심층면접(50)

33

연예예술

단계

  1단계 : 특기실적 (100)

  2단계 : 특기실적(50), 실기평가(50)

5

체육특기자

단계

  1단계 : 특기실적(100)

  2단계 : 특기실적(50), 심층면접(50)

34

리더십봉사

단계

  1단계 : 특기실적(100)

  2단계 : 특기실적(50), 심층면접(50)

20

특별재능 및 특이경력

단계

  1단계 : 특기실적(100)

  2단계 : 특기실적(50), 심층면접(50)

10

과학영재

일괄

  학생부(50) + 논술(50)

20

대안학교

비인가 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단계

1단계 : 검정고시(20) + 서류심사(80) (2배수)

2단계 : 1단계 성적(50) + 심층면접(50)

10

인가 대안학교

단계

1단계 : 학생부(20) + 서류심사(80) (2배수)

2단계 : 1단계 성적(50) + 심층면접(50)

10

 

172


       3) 사회기여자       

 

세부전형명

전형방법

전형요소 및 비율(%)

모집인원

사회기여자

(독립)국가유공자(손)자녀

일괄합산

  학생부(50) + 논술(50)

15

공익근무자자녀

일괄합산

  학생부(50) + 논술(50)

15

       4)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 모집인원 : 99명 내외

       ◉ 지원자격 : 농어촌 지역 출신자(세부사항 모집요강 참조)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단위 : %)

     

계열

학생부

논술

전형방법

인문

50

50

일괄합산

자연

50

50

       5)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 모집인원 : 88명 내외

       ◉ 지원자격 : 전문계 고교 출신자(세부사항 모집요강 참조)

       ◉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                                                         (단위 : %)

     

계열

학생부

전형방법

인문

100

일괄합산

자연

100

      6) 사회배려자(정원외)

      ◉ 모집인원 : 20명

      ◉ 지원자격 :

      ◉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 

                                                        (단위 : %)

     

 

세부전형명

전형방법

전형요소 및 비율(%)

모집인원

사회배려자

생활보호대상자

단계

1단계 : 학생부(80) + 서류심사(20) (2배수)

2단계 : 1단계 성적(50) + 심층면접(50)

20

2. 수시 2-2

가. 일반전형      

전 형 유 형

모 집 인 원

수능최저 학력기준

논술우수자

1,200

적용

학생부우수자

350

적용

발표우수자

100

적용

 

1,650

 


   1) 논술우수자전형

     ◉ 모집인원 : 1,200명

     ◉ 지원자격 : 국내 인문계 고등학교(특목고 포함) 졸업(예정)자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단위 : %)

    

계열

학생부

논술

전형방법

인문

50

50

일괄합산

자연

50

50

      우선선발(30% 이내에서 결정)

    

계열

논술

우선선발 기준

인문

100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영역 중 1개영역이상  1등급

자연

100


   2) 학생부우수자전형

     ◉ 모집인원 : 350명

     ◉ 지원자격 : 국내 인문계 고등학교(특목고 포함) 2007년 졸업자 및 2008년 졸업예정자.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단위 : %)

    

계열

학생부

인문

100

자연

100

   

    3) 발표우수자전형(자연계열)

       ◉ 모집인원 : 100명

       ◉ 지원자격 : 상기 “학생부전형”과 동일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단위 : %)

     

단계

학생부

발표평가

모집계열

1단계

100 (5배수)

 

자연

2단계

50

50

       ※ 「발표평가전형」은 자연계열 모집단위만을 선발


3. 정시

1) 가군

특징 : 수능전형

계열

수능

인문

100

자연

100


2) 나군

특징 : 학생부전형

계열

수능

학생부

전형방법

인문

70

30

- 수능 우선선발시행

- 일괄합산

자연

70

30


3) 다군

특징 : 논술전형

계열

수능

논술

전형방법

인문

70

30

- 수능 우선선발시행

- 일괄합산

자연

70

30


Ⅳ. 주요참고사항

1. 학생부반영교과 및 반영비율

구분

반영교과 및 비율(%)

학년별 반영비율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과학

사회

인문

30

30

20

-

20

① 졸업생, 재학생:

   1(30),2(30),3(40)

②조기졸업예정자

    1(40), 2(60)

자연

20

30

30

20

-

자연(과학영재, 발표우수자, 차새대 핵심공학자)

 

 

50

50

-


2. 생활기록부 등급별 환산점수

석차등급

1

2

3

4

5

6

8

9

석차등급 점수

10

9.6

8.9

8

7

5

4

3

1


3. 학생부 및 논술 실질반영율

가. 수시

  ◉ 학생부(50) + 논술(50)

 

내신

논술

기본점수

410

100

만점

500

500

실질반영율


나. 정시(다군)

  ◉ 수능(70) + 논술(30)

 

수능

논술

기본점수

100(설정)

250

만점

700

300

실질반영율


4. 수능반영영역 및 비율 및 계산

구분

반영영역 및 비율

언어

수리 가

수리 나

수리 가/나

외국어

과탐(3)

사탐(3)

사/과탐(3)

직탐(3)

인문

30

 

20

 

30

 

20

 

 

아태물류 학부

30

 

 

20

30

 

 

20

 

자연

20

30

 

 

20

30

 

 

 

자연(생활과학, 간호, 건축)

20

 

 

30

20

30

 

 

 

예체능

40

 

 

 

40

 

 

20

 

실업계(인문)

30

 

20

 

30

 

 

 

20

실업계(자연)

20

 

 

30

30

 

 

 

20

※ 수리 가형 가산점 : 표준점수의 10% 가산함

※ 정시 과학탐구에서 기초의과학부에 화학2, 생물 2에 가산점 부여

인문계열 1000점

언어(표준점수)×1.5+수리(표준점수)+외국어(표준점수)×1.5+사탐((자체변환표준점수평균)+100)

자연계열 1000점

언어(표준점수)+수리(표준점수)×1.5+외국어(표준점수)+과탐((자체변환표준점수평균)+100)×1.5


5. 수능최저학력기준

1) 수시

※ 수능반영역역에서 수리 ‘가’형을 응시한 경우 수리 등급을 1등급 상향 조정하여 적용함

※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을 반영함

계열

수능반영 영역

인문(일반)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2)

인문(아태물류학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과탐(2)

자연(일반)

언어, 수리「가」,외국어, 과탐(2)

자연(생활과학, 간호, 건축)

언어, 수리「가/나」,외국어, 과탐(2)

① 일반 및 특별전형 지원자

계열

적용내용

수능반영영역

인문(일반)

수능반영영역 중 2개 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2)

인문(아태물류학부)

수능반영영역 중 2개 영역의 평균이 2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나」,외국어, 사/과탐(2)

자연(일반)

수능반영영역 중 2개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외국어, 과탐(2)

자연(기초의과학부)

수능반영영역 중 2개 영역의 평균이 2등급 이내

자연(생활과학, 간호, 건축)

수능반영영역 중 2개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

언어, 수리「가/나」,외국어, 과탐(2)

②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 지원자

전형

적용내용

계열

수능반영영역

농어촌학생

수능반영영역 중 2개영역 평균 3등급 이내

인문

언어, 수리「나」, 외국어, 탐구(2)

자연

언어, 수리「가」, 외국어, 탐구(2)

전문계고교출신자

수능반영영역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

인문

언어, 수리「나」, 외국어, 탐구(2)

자연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탐구(2)


2) 정시

가군 아태물류학부 언어 & 외국어 1등급


【참고 1】 최저학력기준 계산(수시)


※ 수능반영영역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수리「가」형의 사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수리「가」형 등급을 1등급 상향조정하여 계산.

※ 정시 수능 반영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함.

※ 탐구는 상위 2개 과목 평균 등급 적용.


1)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

인문계열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1

사탐2

사탐3

판정

A

3등급

5등급

6등급

2등급

4등급

3등급

B

4등급

3등급

4등급

3등급

4등급

4등급

×

  A = 언어등급 3, 사탐 상위 2개 과목 평균등급 2.5

      (3+2.5)/2 = “2.75등급”으로 기준 충족

  B = 수리「나」등급 3, 사탐 상위 2개 과목 평균등급 3.5

      (3+3.5)/2= “3.25등급”으로 기준 미충족


연계열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1

과탐2

과탐3

판정

A

6등급

2등급

5등급

5등급

6등급

6등급

B

4등급

5등급

3등급

3등급

4등급

4등급

×

  A = 수리「가」2등급→1등급으로 상향조정, 외국어 5등급

       (1+5)/2 = “3등급”으로 기준 충족

  B = 외국어 3등급, 과탐 상위 2개 과목 평균등급 3.5

       (3+3.5)/2 = “3.25등급”으로 기준 미충족


건축, 간호, 생활과학(자연)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1

과탐2

과탐3

판정

A

4등급

(가)4등급

5등급

3등급

4등급

3등급

B

3등급

(나)4등급

4등급

3등급

4등급

4등급

×


A = 수리「가」형 4등급→3등급으로 상향조정, 과탐 상위 2개 과목 평균 3등급

       (3+3)/2 = “3등급”으로 기준 충족

  B = 언어3등급, 과탐 상위 2개 과목 평균 3.5

       (3+3.5)/2 = “3.25등급”으로 기준 미충족


2)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모집단위

내역

비고

아태물류학부

2개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수리「가」형 1등급 상향 조정 적용

기초의과학부

2개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참고 2】 대학별고사


    ⃞  논술 (수시2-1, 2-2, 정시 「다」군)


- 인하대 논술의 특징

교과서의 수준과 범주 안에서 문제를 출제할 계획이다. 교과서 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어려움 없이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 출제경향

논술은 응시자의 계열에 관계없이 보는 공통문항이 있다. 공통문항은 가치관과 인성을 확인하는 문제를 하나 내는데, 600자 내외 분량을 50분 동안 쓰면 된다. 부담 없는 분량이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관을 논리적으로 밝히면 된다. 공통문항 이외에 인문계는 언어 논술, 자연계는 수리 논술로 나누어 시행한다. 인문계는 100분 동안 두 문제를 풀어야 한다. 300자 내외로 제시문을 요약하는 문제와 제시문을 읽고 1200자 내외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자연계는 그래프와 도형을 포함한 지문 3~4개를 주고 100분 동안 논리적으로 풀면서 답을 도출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논 술

언어논술

공통(언어논술)

수리논술

시 간/점수

100분/80점

50분/20점

100분/80점

분량

1500±150자

600±60자

 

인 문

인문계논술(150분)

 

자 연

 

자연계논술(150분)



- 수리논술의 범위

교과

과목

참고

수학

10-가/나, 수학I, 수학II, 미분과 적분

과학

과학, 물리I, 화학I, 생물I, 지구과학I

2과목 내외


⃞ 발표평가 (수시 2-1)

• 전형내용

전형유형

구술면접고사

전형방법

단계전형(1단계 : 학생부 5배수)

모집영역

자연계

선택교과

(수학, 물리), (수학, 화학)

교과범위

수학(10-가/나, 수학I, 수학II, 미분과 적분), 물리(과학, 물리I), 화학(과학, 화학I)

교과수준

교과서 연습문제 중·상 수준


• 진행방법

⑴ 조구성: 2인 1조(갑, 을)로 구성

⑵ 영역선택 : (수학, 물리), (수학, 화학) 중 택 1.

⑶ 질문지 선택 : 각 영역에 A형, B형, C형의 문제가 있고 갑, 을이 교대로 질문지를 선택한다.

    예) ①, ②, ③, ④의 순서대로 질문지 선택

① 수학 B

② 수학 C

④ 물리 B

③ 물리 A

        또는

 

① 수학 C

② 수학 A

④ 물리 A

③ 화학 B

⑷ 발표자료준비: 10분간 선택한 질문을 A4용지에 발표내용 구성(풀이과정).

⑸ 발표: 3분간 준비한 발표자료를 실물화상기 위에 올려놓고 갑, 을이 교대로 ①, ②, ③, ④의 순서대로 질문에 대한 자신의 풀이를 발표.

발표순서

① 수학 B(1분30초)

② 수학 C(1분30초)

④ 물리 B(1분30초)

③ 물리 A(1분30초)

 

문제선택순서

① 수학 B

② 수학 C

④ 물리 B

③ 물리 A


09학년도 평가

학생부(비중)

발표평가

수학(50), 과학(50)

태도 및 자신감

논리력

이해력

표현력

창의성/응용성

500

100

100

100

100

100


• 준비방법(논리력, 이해력, 표현력)

∎ 논리력

  ⁃ 평소에 교과서 연습문제를 과정을 중요시하여 풀어본다.

∎ 이해력

  ⁃ 교과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습관을 갖는다.

∎ 표현력

⁃ 수업시간에 칠판에 풀고 급우들 앞에서 설명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한다.

건국대 2009학년도 신입학전형 주요 특징



1. 2009 신입학전형 주요 특징

   - 수시1학기 : 입학사정관이 실시하는 전형

   - 수시2-1학기 : 논술 + 학생부로 선발

   - 수시2-2학기 : 수능우수자 우선 선발

   - 정시(나) : 수능 100% 선발

   - 정시(다) : 수능 + 학생부 + 기타 요소로 선발


2. 수시모집 비중의 증대

   2008학년도 수시모집 비율 25%에서 2009학년도에서는 45%로 확대  

   ( 수시 對 정시 =  45 : 55 )


3. 입학사정관이 전형에 직접 참여하는 전형 실시

   수시1학기 모집 KU리더십특별전형과 자기추천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이     직접 서류심사 및 면접에 참여하여 학생선발


4. 금연을 동점자 처리기준 우선순위로 적용

   2009학년도 모든 전형에서 금연 항목을 동점자 우선순위에 적용


5. 학생부 반영방법 변경

   - 수시1학기 : 중, 고교 학생부 반영

   - 수시2학기, 정시 : 고교 2~3학년만 적용


6. 수시2학기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만 적용


7. 공교육과 상생하는 논술고사 실시

   2009학년도 모든 전형에서 논술고사는 공교육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실시 할 예정임.

2009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입학전형기본계획 주요사항

[ 2008학년도 & 2009학년도 주요사항 비교 ]


 

2009학년도

2008학년도

모집인원

(정원내)

수시

모집인원의 60% (1,359명)

모집인원의 40% (895명)

정시

모집인원의 40% (919명)

모집인원의 60% (1,396명)

수능 활용

수시

등급 활용

등급 활용

정시

백분위 활용

논술

수시

실시

실시

정시

폐지

실시

학생부

(정시)

실질반영비율

15~20% 미만

29.75%

반영교과

4개교과 각 상위 3과목, 최대12과목

4개교과 전과목

학년별반영비율

전학년 100%

학년별 가중치 적용

신설 전형유형

S리더십자기추천자, 논술우수자, 학생부우수자

-

고교이수학기(수시)

국내고교 3학기 이상

국내고교 5학기 이상

입학사정관제

도입 (S리더십자기추천자전형)

x

정시 수능우선선발

폐지

정시 학업능력우수자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 우선선발


* 모집인원, 전형비율 등 세부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니 해당 모집시기 모집요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모집전형

▷ 정원내

 

구분

전형유형

수시2학기-1차

S리더십자기추천자

논술우수자

전공적성우수자

외국어우수자

숙명글로벌리더

섬김사랑

소계

수시2학기-2차

S리더십학교장추천자

학생부우수자

소계

정시

학업능력우수자(가군)

수능성적우수자(다군)

소계

▷ 정원외                

구분

전형유형

수시

재외국민과외국인

수시2학기-1차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정시

특수교육대상자


▣ 수시2학기 모집


▪ 주요 사항

▷ 전년도 40%에서 60%로 모집 인원 확대

▷ 3개 전형 신설 및 입학사정관제 도입

   - S리더십자기추천자 :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S-Leadership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한 학생이 자신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입학사정관제 도입

   - 논술우수자 :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논술 100%로 선발

   - 학생부우수자 : 고교교육정상화 차원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

▷ 고등학교 이수학기 지원자격 완화

   - 국내고교에서 3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

   ※2008학년도 : 국내고교에서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

   ▷ 수능 등급 활용 : 전형유형별 수능최저학력기준 등급 조정

▷ 섬김사랑(2008학년도 유공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명칭 변경 및 지원자격 확대

   ▷ 정원외 모집 일부 전형 수시모집으로 모집시기 변경

   -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 정원내 전형 방법

모집시기

전형유형

학생부

논술

면접

외국어

능력시험

서류심사

수능최저

학력기준

수시2학기

-1차

S리더십

자기추천자

1단계

30

 

 

 

70

X

2단계

1단계성적 70 + 면접 30

논술우수자

1단계

100

 

 

 

 

O

2단계

 

100

 

 

 

전공적성우수자

100

 

 

 

 

O

외국어우수자

 

 

30(외국어)

50

20

X

숙명글로벌리더

20

 

30(영어)

 

50(실적심사)

X

섬김사랑

100

 

 

 

 

O

수시2학기

-2차

S리더십학교장추천자

50

 

35

 

15

O

학생부우수자

100

 

 

 

 

O


▪ 정원외 전형 방법

모집시기

전형유형

학생부

수능최저학력기준

수시2학기-1차

농어촌학생

100

O

전문계고교출신자

100

O

 

▪ 수능 최저학력기준

모집시기

전형유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시2학기

-1차

S리더십자기추천자

없음

논술우수자

인문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 :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전공적성우수자

인문계,자연계 :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외국어우수자

없음

숙명글로벌리더

없음

섬김사랑

인문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5등급 이내

자연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

*예체능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4등급 이내(전문계고교출신자)

농어촌학생(정원외)

전문계고교출신자(정원외)

수시2학기

-2차

S리더십학교장추천자

인문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 : 수능 4개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

학생부우수자


▪ 수능 반영 영역

구분

계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2과목)

사탐

과탐

수시2학기

인문계, 생활과학부

O

O

O

O

자연계

O

O

 

O

 

O


▣ 정시 모집


▪ 주요 사항

▷ 전년도 60%에서 40%로 모집 인원 축소

▷ 인문계․자연계 논술시험 폐지 → 학생부 50% +수능 50% 선발

▷ 가군 학업능력우수자에서 수능우선선발 폐지

  ※2008학년도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20% 수능우선선발하였음.

▷ 수능성적 변별력 향상 위해 수능 백분위 활용

  ※2008학년도 수능등급 활용

▷ 학생부 반영교과목 축소 및 학년별 차등반영 폐지

   - 4개 교과 각 상위등급 3과목 반영

   - 학년, 학기, 이수단위 구분 없이 반영교과목 등급 높은 순으로 각 3과목, 최대 12과목 반영

  ※2008학년도 4개 교과 각 전과목 반영하고 1,2,3학년별 가중치 적용하였음.


▪ 정원내 전형 방법

모집시기

전형유형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가군

학업능력우수자

인문․자연계

50

50

 

 

교육학부

50

45

5

 

체육교육과

25

30

5

40

무용/음대/회화과

20

20

 

60

디자인/공예

30

30

 

40

다군

수능성적우수자

 

100

 

 

※2008학년도 가군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인문․자연계) : 학생부 50%+수능 40%+논술 10%


▪ 정원외 전형 방법

전형유형

면접구술

수능최저학력기준

특수교육대상자

100

있음

 

▪ 수능 반영 영역

계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3과목)

사탐

과탐

인문계, 생활과학부

O

O

O

O

자연계

O

O

 

O

 

O

예체능계

O

O

O

O

▪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 미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정시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인문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5등급 이내

자연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

예체능계 :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4등급 이내

한국외국어대학교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안)

  ▶ 수시 2학기

전형유형

2009학년도

      지원자격(최저학력기준)

전형방법

외대

프런티어

외대프런티어I : 2008년 2월 이후 국내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학생부성적(60%) + 논술(40%)

외대프런티어Ⅱ : 기타 법령에 의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최저학력기준적용

1단계 - 논술(100%) : 500% 선발

2단계 - 1단계(50%) + 면접(50%)

영어우수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 2007. 3. 1이후 성적이

․FLEX -  서울캠퍼스 1,000점 이상

             용인캠퍼스 886점 이상

․TOEFL - 서울캠퍼스 : CBT(250점) 이상

             용인캠퍼스 : CBT(207점) 이상

․TOEIC - 서울캠퍼스 :900점 이상,

             용인캠퍼스 :  800점 이상

- 2006. 3. 1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체 외국어경시대회 영어부문에서 장려상 이상의 입상실적이 있는 자

1단계 - 제출성적(100%)

2단계 - 외국어에세이(50%) + 면접                (50%)

외국어 우수자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2007.3.1 이후 FLEX 시험에 응시하여 그 성적이

  서울캠퍼스 1,000점 이상,

  용인캠퍼스 886점 이상이거나

․2006.3.1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체 외국어경시대회(영어부문 제외)에서 장려상 이상의 입상실적이 있는 자

외국어에세이(50%) + 면접(50%)

외국어 우수자Ⅱ

2008년2월 이후 국내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Part1 : 고등학교 전 학년 과정 중 해당 외국어 18단위 이상 이수자

․Part2 : 고등학교 전 학년 과정 중 해당 외국어 9단위 이상 이수자

1단계-

Part Ⅰ:외국어 에세이(80%)+학생부(20%)

Part Ⅱ:학생부(100%)

2단계-면접 100%

리더십

2008년2월 이후 국내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전 학년 과정 중 전교 학생회 회장, 부회장, 부장, 차장, 학급학생회 회장, 부회장을 1학기 이상 역임한 자. 또는 우리 대학교가 정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자녀,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보호시설 출신자)에 속한 자

․ 학생부성적(60%) + 면접(40%)

자기

추천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특정분야에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한자

․ 실적평가(50%) + 면접(50%)


 

정시모집

전형유형

2009학년도

지원자격(최저학력기준)

전형방법

일반전형

  

(서울) ‘나’군,‘다’군

(용인) ‘다’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기타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서울캠퍼스>  ‘나’군, ‘다’군 분할모집

≪나군≫ * 일    반 : 수 능(80%) + 학생부(20%)

          * 국제학부 : 수 능(70%)  + 면 접(30%)

≪다군≫ * 수 능(100%)

  <용인캠퍼스>  ‘다’군 모집

     ․ 인문(자연)계열 : 수능(80%) + 학생부(20%)

농어촌학생(정원외) ‘나’군 모집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농어촌지역 소재 고등학교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 및 부모 모두가 농어촌 지역(읍․면)에서 거주한 자

․ 수능(100%)

전문계고교졸업자

‘나’군 모집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전체 입학정원의3%, 모집단위 정원의 10%를 선발

․ 수능(100%)

☞동일(유사)학과 지원 : 경상계열, 자연과학대학, 정보산업공과대학

기회균형선발(저소득층)-‘나’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전체 입학정원의2%, 모집단위 정원의 10%를 선발

․ 수능(100%)

2009학년도 경희대학교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기본원칙

  - 본교의 창학이념과 인재상에 맞는 학생 선발

  - 대학자율화의 건전한 실천을 통한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배려와 기회균형 선발

  - 모집시기별 차별화된 전형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면의 우수 인재 선발


■특징

  - 모집시기별 차별화된 학생선발을 위해 수시2-1은 논술과 특기중심, 수시2-2는 학생부중심, 정시모집은 수능중심으로 학생선발

  - 수시모집 인원 확대(58%→63%), 정시모집 축소(42%→37%)

  - 수시2-1 일반전형은 최저학력 제한 없이 논술만으로 전형선발인원의 30%(500명)를 우선 선발하고,

    수시2-2는 학생부만으로 모집정원의 10%(500명) 선발

- 서울캠퍼스 정시 다군 모집을 나군으로 변경하여 모집

  - 학사정관이 수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네오르네상스전형」도입,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사회배려대상자전형(정원외)」신설

  - 정시모집은 수능성적 100%를 활용한 정시나․다군 유형과,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를 수능70%와 학생부30%를 활용한 정시가․나군 유형으로 분할모집

  -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폐지

  -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계열별문제 출제로 강화

  - 네오르네상스, 사회배려대상자 등에서 면접과 서류평가형 전형요소 도입


■주요사항

  - 전형요소별 반영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최저학력기준으로만 활용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를 본교 변환점수로 환산하여 반영

  ○학교생활기록부

   ․수시모집은 교과성적 100%, 정시모집은 교과성적 90%, 비교과성적 10%를 반영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수학,사회교과를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수학,과학교과를 반영하며, 예능계는 국어,영어교과를 반영함

   ․수시모집 2-1은 본교 지정교과 상위 5과목씩(총20과목) 반영하고, 수시 2-2는 본교 지정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며, 정시모집은 본교 지정교과에서 상위 3과목씩(총12과목) 반영함

  ○논술고사

   ․수시모집은 논술비중을 확대(50%→60%)하고, 정시모집은 폐지

   ․논술고사의 출제방향은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 등을 활용하여 계열별 교과과정의 지식을 통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 평가(통합교과형 논술)

   ․본교 논술출제연구위원회를 구성, 추후 분량과 시간은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공지함


- 모집시기별 전형유형

 

수시1

수시2-1

수시2-2

정시

정원내

해당사항없음

교과우수자Ⅰ

국제화추진

특기자

국가공헌대상자

모범학생

자매지역고교

경인지역학생

네오르네상스(신설)

연기우수자(신설)

음악실기우수자(신설)

교과우수자Ⅱ

가,나,다군

분할모집

정원외

해당사항없음

재외국민과외국인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사회배려대상자(신설)


- 전형별 주요사항

[수시2-1모집]

1. 일반전형: 교과우수자Ⅰ

  -전형방법: 논술우선선발(모집인원 30%)-논술(100%), 일괄합산(모집인원 70%)- 학생부(40%)+논술(60%)

  -최저학력기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2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인문계(서울),동서의과학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인문계(국제),자연계],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1등급(한의예과,약학과),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3등급이내(체육대학,예술디자인대학)  ※논술우선선발은 최저학력기준 없음


2. 특별전형

  1) 국제화추진

   -전형방법: 1단계(모집인원 300%) 서류평가성적100%, 2단계(최종) 1단계성적60%+면접40%

   -최저학력기준: 없음(단, 한의예과는 수능반영영역 중 2개영역 이상 1등급)

  2) 특기자

   -특기분야: 문학(시, 소설), 미술(한국화,회화,조소), 연극영화, 디자인, 도예, 체육

   -전형방법: 특기분야별 전형실시

   -최저학력기준: 없음

  3) 국가공헌대상자

   -전형방법: 학생부60%+논술40%

   -최저학력기준: 없음

  4) 모범학생

   -전형방법: 학생부60%+논술40%

   -최저학력기준: 없음

  5) 자매지역고교

   -전형방법: 학생부60%+논술40%

   -최저학력기준: 없음

  6) 경인지역학생

   -전형방법: 학생부60%+논술40%

   -최저학력기준: 없음

  7) 네오르네상스(신설)

   - 도입취지: 입학사정관제 취지 반영, 대학인재상에 적합한 학생을 입학사정관이 찾아가서 숨은 인재 직접 발굴, 장학제도와 연계 운영

   - 모집인원: 20명 이내

   - 지원자격: 미래를 선도하는 도전적인 경희인, 세계에 봉사하는 글로벌 경희인, 새로운 학문연구에 열정을 다하는 경희인을 대표하고,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잠재능력을 갖춘 자로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 국내 정규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며, ○ 소속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 학업분야의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학생

    *심사기준: 학생의 재능과 잠재력, 인성, 학업열의,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제출서류: 학교장추천서, 자기소개서, 능력입증서류, 학생부

   - 전형방법:1단계(300%): 서류평가성적 100%, 2단계(최종): 1단계성적 60%+심층면접 40%

   - 최저학력기준: 제한없음

  8) 연기실기우수자(신설)

   -전형방법: 1단계(1,000%) 기초실기고사(면접포함) 100%, 2단계(최종) 종합실기고사60%+학생부40%

   -최저학력기준: 없음

  9) 음악실기우수자(신설)

   -전형방법: 실기 80%+면접20%

   -최저학력기준: 없음

 

[수시2-2모집]

1. 일반전형: 교과우수자Ⅱ

   -전형방법: 학생부100%

   -최저학력기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2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인문계),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1등급이내이고 나머지영역중 1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동서의과학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자연계(서울)],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중 1개영역 이상이 2등급이내[자연계(국제)],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3등급이내(예체능계)

[정시모집]

1. 가군

   -전형방법: (인문/자연) 수능우선선발(모집인원 50%내외) 수능100%, 일괄합산 수능70%+

                         학생부30%

             예능(미술/무용) 수능20%+학생부20%+실기60%, (음악) 수능20%+학생부10%+실기70%

2. 나군

  -전형방법: ▶서울캠퍼스 수능100%

            ▶국제캠퍼스

          (인문/자연) 수능우선선발(모집인원 50%내외) 수능100%, 일괄합산 수능70%+

                      학생부30%

          (예능 디자인/도예/연극영화-연기/포스트모던음악) 수능40%+실기60%, (예능 연극영화-연출) 수능60%+실기40%, (체능 스포츠지도/태권도) 수능60%+경기실적40%, (체능 체육학) 수능70%+실기30%


3. 다군

  -전형방법: (인문/자연/예능/체능) 수능100%

 

4. 정원외 모집

  1)전문계고교출신자(나/다군)

   -전형방법: 수능100%

   -최저학력기준: (인문계)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2개영역이상이 3등급이내,

                 (자연계)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1개영역이상이 3등급이내

  2)특수교육대상자(나/다군)

   -전형방법: 수능100%

   -최저학력기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2개영역이상이 3등급이내

  3)사회배려대상자(나군-신설)

   - 지원자격: 국내소재 내국인 정규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학력과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2의 ‘수급자’ 또는 제2조 11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본인 또는 자녀

   -전형방법: 수능50%, 학생부30%, 서류평가성적20%

   -최저학력기준: 수능 계열별 반영영역 중 3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등급의 합이 10이내

  4)재외국민과 외국인(수시2-1)

   -전형방법: 캠퍼스별 국어, 외국어(제2외국어), 면접고사 등 실시

   -최저학력기준: 제한없음


2009학년도 중앙대학교 입학전형 주요 사항



Ⅰ. 2009학년도 입학전형의 특징


  서울캠퍼스는 지난해에 비해 정시 모집 인원을 10% 늘려 수시모집 40%, 정시모집 60% 선발하며, 안성캠퍼스는 동일하게 수시, 정시 50%씩 모집한다.


  수시 1학기 모집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실시하여 30명을 모집하며, 수시 2학기 모집은 면접형(수시 2-1)과 논술형(수시 2-2)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전년도와 비슷한 40%를 반영하며, 학업적성면접과 논술은 60% 반영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영어 학업적성면접을 통하여 입학 정원의 5%를 선발하는 글로벌 리더 전형을 신설하였으며,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선발하는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안성캠퍼스 입학정원의 30%를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는 논술고사는 영어 지문이나 풀이형 수학 문제는 출제하지 않을 예정이며, 수능의 변별력이 확보됨에 따라 정시모집 논술고사는 폐지하였다. 또한 논술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불안을 줄이고 일선 고교 교사의 논술 지도를 돕기 위하여 논술 출제위원과 입학처장이 직접 고교를 방문하거나 교내외에서 정기적인 논술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40%, 수능 60%로 선발하고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20%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며,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모집인원의 30%, 안성캠퍼스 인문, 자연계열 모집인원의 50%를 ‘가’군으로 선발하는 ‘가’, ‘나’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를 반영하며, 올해 처음으로 비교과 영역을 5% 반영한다.


  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역별 비중은 인문계열이 언어 30%, 외국어 30%, 수리 ‘나’ 25%, 사회탐구 15%로 전년도와 동일하나, 자연계열은 언어 15%, 외국어 30%, 수리 ‘가’ 30%, 과학탐구 25%로 언어의 비중이 10% 감소하고 과학탐구의 비중이 10% 늘어났다.


 


Ⅱ.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 계획


1. 모집 인원 비율

캠퍼스

수시 1학기

수시 2-1학기

수시 2-2학기

정시

서울캠퍼스

30명

15%

25%

60%

안성캠퍼스

-

20%

30%

50%

※ 서울캠퍼스 공과대학은 가군 30%, 나군 70% 분할 모집, 안성캠퍼스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50%씩 가, 나군 분할 모집


2. 일반 전형

가. 서울캠퍼스

구  분

수시 2-1학기

수시 2-2학기

정시

학업 우수자 전형

논술 우수자 전형

일반 전형

모집인원

10%

25%

60%

전형

요소

1단계

학생부 100%(5배수)

학생부 40%, 논술 60%

수능우선선발(50%)

- 수능 100%

일반선발(50%)

- 학생부 40%, 수능 60%

※ 가군: 수능 100%

2단계

학생부 40%, 학업적성면접 60%


나. 안성캠퍼스

구  분

수시 2-1학기

수시 2-2학기

정시

학업 우수자 전형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

일반 전형

모집인원

15%

30%

50%

전형

요소

1단계

학생부 100%(3배수)

학생부 100%

수능우선선발(50%)

- 수능 100%

일반선발(50%)

- 학생부 40%, 수능 60%

※ 가군: 수능 100%

2단계

학생부 40%, 학업적성면접 60%






3. 특별 전형

구  분

수시 1학기

수시 2-1학기

정시

다빈치형 인재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사회 공헌자

정원외(농어촌 등)

모집인원

서울캠퍼스 30명

5%

11명

9%

전형

요소

1단계

서류심사 100%

서류심사(어학성적) 100%

학생부 40%, 수능 60%

2단계

1단계 성적 30%, 심층면접 70%

학생부/외국고교성적 40%,

영어 학업적성면접 60%





중앙대학교 입학처장 박상규(수학통계학부 교수)

02-820-6391

011--9834-8512

email: spark@cau.ac.kr

수시 2-1·2-2 복수지원 허용

[입학담당자에게 듣는 2009 대입] ③고려대학교 서태열 입학처장
정시 50%는 수능 우선선발

 
고려대는 2009 입시에서 수시 대 정시 모집인원 비율이 53.5대46.5로 수시에서 절반 이상을 선발한다. 그만큼 전형을 다양화해서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겠다는 뜻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우수자 전형을 신설하고, 정시에서 자연계 논술을 폐지했다. 교육기회균등, 농어촌 학생 등 일부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특징이다. 정시에서 1800명 내외를 선발하며 이 가운데 절반은 수능 100%로 우선선발한다. 동점자 선발은 수능영역에서 외국어, 수리, 언어, 탐구 영역 순으로 뽑는다.

고려대 서태열 입학처장(48·지리교육과 교수·사진)은 "수시 2학기를 2-1과 2-2로 나눠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단계별 전형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을 늘리는 등 입시가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학생부우수자전형 신설

고려대는 수시 2-1의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350명을 선발한다. 전형 명칭 그대로 학교생활기록부가 우수한 학생을 뽑는다. 학생부는 교과영역 90%와 비교과영역 10%로 평가한다. 교과영역은 석차등급 등을 활용하며, 비교과영역은 수상경력, 특별활동, 출결사항, 봉사활동 및 자기평가서를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표준점수를 통한 점수차 보정없이 학생부 석차등급을 그대로 적용한다. 다만 올 2월 이후 졸업자에게만 적용되며 전문계고 졸업자나 검정고시 출신자는 제외된다. 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수능 4개 영역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서 처장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 내신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대학에 와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다"며 "향후 학생부우수자전형 모집을 5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논술은 독해력과 표현력 평가

정시 인문계는 수능 50%, 학생부 40%, 논술 10%로 선발한다. 논술 출제형태는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영어제시문이나 수리 문제풀이식의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이지만 논술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서 처장은 "문제풀이는 잘 하지만 기본적인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있어 논술고사를 치른다"며 "주어진 문장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를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독해력, 즉 이해능력을 키우는 데에는 평소 신문을 통해 시사상식을 쌓고 독서를 많이 하는 것 외엔 왕도가 없다"며 "단순히 작문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 만큼 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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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 심층면접 실시

고려대는 정시에서 자연계 논술을 실시하지 않지만, 의과대학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의대는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로 선발한다. 심층면접은 어떤 논제에 대한 풀이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개의 논제에 대해 미리 정리하는 필기과정이 있을 수 있지만 별도로 점수로 환산하지 않을 방침이다.

서 처장은 "최상급 학생들이 몰리는 의대 시험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심층면접을 실시한다"며 "본고사 형태의 지필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입학사정관제 도입

교육기회균등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다. 고려대는 단순히 서류에 의한 평가가 아니라 입학사정관이 학교나 집 등 학생이 처해있는 교육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서 처장은 "단순한 서류평가로는 알 수 없는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이 큰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다"고 했다. 서 처장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현장을 돌며 서류에 부풀린 부분은 없는지, 빠진 부분은 없는지 등을 일일이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재광 맛있는공부 기자 / 조선일보<2008.4.24.>

수시 2-1 면접형… 2-2는 논술형 실시

[오종운의 대입전략] 2009 한양대 전형안 분석 및 2008 입시 결과
 
2009학년도 한양대 전형안에 따르면 국제학부I 전형을 수시 1학기에 실시하고, 수시 2-1학기 전형은 면접형, 수시 2-2학기 전형은 논술형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또 '한양글로벌금융인 전형'이 신설되고 정시 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논술을 폐지하는 점 등이 특징이다.

수시 1학기 국제학부 전형은 지원자격이 토플(IBT) 105점, 토익 900점, 텝스 850점 이상으로 제한한다. 1단계 공인 어학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영어 면접(영어에세이 포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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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는 두 번에 걸쳐 실시되며 수능 전에 전형하는 수시 2-1은 면접형, 수능 후에 전형하는 수시 2-2는 논술형으로 모집한다.

수시 2-1의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된다. 인문, 자연계는 해당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 의예과는 3개 영역 1등급이고 나머지 1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수시 2-1의 '글로벌 전형'은 지난해 세계화 전형을 변형한 형태다. 2단계에서 고교 교과지식을 묻는 통합교과형 면접을 실시한다. 지난해 세계화 전형의 합격생들은 IBT 110점 이상, 토익 980점 이상의 공인 영어점수를 받았다.

수시 2-1에서 실시하는 통합교과형 면접은 논술을 면접으로 변화시킨 형태로 인문·사회계, 상경계, 자연계 등 계열별로 실시한다. 주로 교과 관련의 지식을 묻고, 지문 등을 읽게 한 뒤 요약·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시 2-2에서 실시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이중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성적이 2개 영역 1등급 이내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 20%, 논술 80%로 우선 선발을 한다.

'한양글로벌금융인 전형'이 신설돼 총 80명(경영 50명, 경제 3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30%, 서류평가 20%, 논술고사 50%로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나', 외국어의 등급 합이 5이하이면서 각 영역별 등급이 2등급 이내이다.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는 논술은 지난해와는 달리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 자연계열로 분리 출제된다. 특히, 이번에 분리 실시하는 상경계(경영·경제금융학부) 논술은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논술을 6대4 비중으로 혼합해 수학·통계적 지식까지 물을 예정이다.

정시모집('가'군)에서는 수능 우선선발(50%)을 유지하고, 논술이 폐지돼 수능 반영 비율이 전년도보다 10% 증가한 60%를 반영한다. 단, '나'군은 수능 100% 전형을 유지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가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사탐(3) 20%를 반영한다. 상경계(경영·경제)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3) 20%, 자연계는 언어 15%,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3) 25%이다. 성적 활용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다음은 2008학년도 한양대 수시 및 정시 입시 결과를 살펴본다.

2008학년도 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지역균형선발 전형'이 85명 모집에 2937명이 지원해 34.5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업우수자'와 '리더십우수자 전형'이 각각 30.64대1, '21세기 한양인 전형'이 790명 모집에 2만967명이 지원해 26.54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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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한양대 정시 결과를 1차 추가 합격자를 포함해 최종 등록한 온·오프라인 표본 합격자의 수능 평균 등급을 알아보자. 인문계열은 언수외탐(3) 4개 영역 기준으로 법학('다'군)이 1.03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가'군의 경제금융학부 1.57등급, 경영학부 1.58등급, 법학('가'군) 1.59등급 등이며 모든 모집단위가 2.0등급 이내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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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우선선발 전형의 커트라인은 경제금융학부, 경영학부, 법대가 각각 988.75점(언수외 2, 2, 1등급, 탐구(3) 1, 1, 1등급)이었다. 사회과학부, 정보통신학부 등은 987.25점, 철학과는 984.25점 등으로 모든 모집단위가 980점 이상의 높은 합격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학년도 수능 표준점수제로 시행된 결과로는 언수외탐(3) 4개 영역 기준으로 법학과('다'군)이 535점으로 가장 높았다. 법학('가'군)이 525점, 국어교육 522.8점, 경영학부 522.7점 등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언수외탐(3) 4개 영역 기준 1.07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정보통신학부('나'군) 1.60등급, 수학교육 1.67등급, 신소재공학부('나'군) 1.69등급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수능 우선선발 전형의 커트라인은 표본 조사 결과 응용화공생명공학부가 988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987.7점, 시스템응용공학부 984.91점, 자연과학부 982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7학년도 수능 표준점수제로 시행된 결과로는 수외탐(3) 3개 영역 기준으로 의예과가 415.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응용화공생명공학부 392.9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392.7점 등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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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정시 합격자 결과는 한양대 1차 추가 합격자를 포함해 작성한 것이다. 표본 합격자의 수는 인문계 333명, 자연계 435명으로 정시 모집인원의 각각 47.4%, 51.4%에 해당한다. 2007학년도 표본 합격자의 수는 한양대 인문계 272명, 자연계 316명으로 정시 인원의 31.6%, 29.4%에 해당된다.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 / 조선일보<2008.4.24.>

whether vs. if 차이

수능영어/FAQ 2008. 4. 25. 14:26 Posted by chanyi


*  if는 '~한다면'의 뜻도 있지만 whether, 즉 '~인지 아닌지'의 뜻으로도 쓰인다.

*  '~인지 아닌지'의 뜻을 가지는 if는 항상 whether로 바꿀 수 있다.

* whether는 if로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1. 부정사가 이어질 때
  2.. or not가 이어질 때
  3. 주어절로 쓰일 때
  4.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일 때.


sure to -v , sure of -ing의 차이

수능영어/FAQ 2008. 4. 24. 15:55 Posted by chanyi

He is sure to succeed.
그는 성공할  것은 확실하다.

He is sure of succeeding.
그는 성공을 자신한다.

be sure to do ~할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be sure of ~을 확신하다 로 의미가 약간 다릅니다.

도치구문

수능영어/독해 2008. 4. 22. 08:56 Posted by chanyi

▶ 도치구문 I : 부정어가 문두에 오는 경우

부정의 어구(not, no, never, little, seldom, rarely, hardly, scarcely, only 등) 가 문두에 오면 주어-동사의 위치가 바뀐다. (부사 only도 [...밖에 없는]의 의미로 준부정어에 해당한다.)

부정의 어구 + 조동사 + S + V


Not until a student has mastered algebra can he or she begin to understand the principles of physics.


Not only do the tides advance and retreat in their eternal rhythms, but the level of the sea itself is never at rest.



▶ 도치구문 II : 부사(구)가 문두에 오는 경우

장소., 운동의 방향을 나타내는 부사(구)가 강조 또는 문장의 균형을 위해서 문두에 오면, 주어-동사의 위치가 바뀐다.


On the map were many symbols that showed national boundaries and the sizes of cites.


Science and art belong to the whole world, and before them vanish the barriers of nationality.



▶ 도치구문 III : 보어 ․ 목적어가 문두에 오는 경우

주어인 명사가 긴 형용사적 수식어구의 수식을 받아 길어지고, 동사가 be 동사일 때, 보어가 문두로 온다. 이 때 주어-동사가 도치된다. 그런데 목적어를 강조하기 위해서 문두에 두더라도, 주어-동사가 도치되지는 않는다. 한편, 목적어가 긴 경우에 문장의 뒤로 보내는 경우도 있음에 유의한다.


Blessed are those who give without remembering and take without forgetting.


So intimate is the relation between a language  and the people who speak it that the two can scarcely be thought of apart.


All the knowledge I possess everyone else can acquire, but my heart is all my own.

 

▶ 도치구문 IV : 문법적 도치

문법상의 이유로 도치가 일어나는 주요한 구문으로는 ‘so[neither, nor] + V + S,'  'There + V + S', If가 생략된 조건절(Were it not for...), as가 이끄는 양보절(as/though + S +V) 등이 있다.


The child is not taught to imitate; it does so naturally. So do many animals.


Interested as I am in the physical universe, it is in man, in his loves and hatreds, his noble achievements and absurd failures, that I am more interested.


Should you find our service useful, further information can be obtained by contracting our office


▶ 도치구문V: 부사, 부사구의 도치                        

-자동사 다음에 오는 부사가 문두로 도치될 때,

주어가 대명사 → 부사 + 주어 + 동사,

주어가 명사 → 부사 + 동사 + 주어.

* He fell down. = Down he fell. (부 + 대명사 + 주 + 동)

* The man fell down. = Down fell the man. (부 + 동 + 명 + 주)


-come(자동사)다음의 Next(부사)가 문두로 도치된 경우

Next comes the maturity stage.

=============================================================================

참 고

비교 도치구문 (Inversion with as/than)


요점

문어체에 쓰인 [비교의 as, than]-구문에서는 주어와 조동사의 도치가 가능하다 (optional rule).


a. Mary liked the same man as did Sue.

b. John hasn't bought as many books as has his brother.

c. Jill spoke more eloquently than did Jack.

d. Electricity costs less than would atomic energy.


그러나 이 구문은 격식을 갖춘 문어체에 주로 쓰이고, 도치시키지 않은 구문보다 좀 부자연스러우며 (3e,f), 비교절의 주어가 대명사일 경우에는 (3g,h) 아예 도치가 허용되지 않는다.

e. Kim seems cleverer in science than does Lee in math.

(cf.Kim seems clevered in science than Lee does in math.)

f. The Chinese were as ready to fight as were the Japanese to talk.

(cf. The chinese were as ready to fight as the Japanese were to talk.)

g. *John is as tall as am I.

(cf. John is as tall as I am.)

h. *Electricity costs less now than did it five years ago.

(cf. Electricity costs less now than it did five years ago.)


유사 As 도치구문 (Inversion with as)


요점

유사성을 나타내는 As 구문에서는 주어와 조동사가 도치될 수 있다.


a. John was a Catholic, as were most of his friends.

(= John was a Catholic, as most of his friends were)

b. John appeared for the job, as did one of his staff.

c. John believed, as did all his family, that the King was their supreme lord.

(= John believed, as all his family did, that ...)


이 구문에서도 As-절의 주어가 대명사일 경우 도치는 허용되지 않는다.


d. *They go to concerts, as do I.

(cf. They go to concerts, as I do.)

e. *She was fatally affected by the accident, as was I.

(cf. She was fatally affected by the accident, as I was.)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짐받이를 장착해야 하는데 뒤 짐받이(rear rack)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나 앞 짐받이는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 서스펜션이 달린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는 rack은  찾기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다.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랙은 Qumm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좋은점은 자전거 여행을 할때 자전거에서 분리하면 전체적인 부피가 적어 짐 쌀때 엄청 편리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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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제원을 보면

>> 색상 : 검정색

>> 2007년 신제품
>>
서스펜션이 장착된 MTB에도 장착가능한 제품
>>
디스크 브레이크(Disc Brake)/림 브레이크(Rim Brake) 겸용
>>
방식 : Braze-On 타입
>>
재질 : 알루미늄
>>
특징 : Lowrider Rack
>>
shock의 굵기에 관계없이 장착가능(조임쇠의 내경 조절)

고정 부위의 프레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패드 제공

>> 크기 :
>>
무게 :
>>
최대적재중량 :

사진으로만 봤지만 장착하기도 쉬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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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브레이크 패드 연결부분과 앞 쇼바기둥에
연결하여 안정성에도 문제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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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윗 부분에 불쑥 튀어 나온것은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이 양옆에 있는 부분과 볼트로 연결되어있어서 분해하면 짐의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다..


홈페이지를 소개하면 http://www.qamm.com/products_kor_new7.htm

유사관계대명사 as

수능영어/FAQ 2008. 4. 4. 11:10 Posted by chanyi

As many men as came were caught.

이것이 바로 유사관계대명사 as입니다.

형태는 the same~ as, such~as, as~as 의 세가지가 대표적이다.


물론 "~"엔 선행사가 온다. as~as의 경우 앞의 as는 "~만큼이나"의 뜻을 가지는 정도부사란다.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어 준다. 부사나 뒤에 형용사가 옵니다. 그래서 as many men 은 "~만큼이나 많은 사람" 근데 얼마 만큼이지? 뒤에 나오는 접속사역할을 겸하는 유사관계대명사가 설명해준다..이 때 뒤의 as의 뜻은 ~처럼으로 해석해서 "얼마만큼"인지를 설명해준다. 그래서 합쳐보면 as many men as came= 온만큼(온 것처럼) 많은 사람, 즉 온 사람모두가 되지? 그럼 마지막으로 As many men as came were caught(=arrested)온 사람 모두가 붙잡혔다.

가  되는구나.


다음 문장을 해석해 보세요


such/the same/as + 선행사 + as 불완전한절, 이 경우 뒤의 as가 관계 대명사 입니다.

Such a man as will understand your thought can be your spouse.

This is the same watch as I lost yesterday.

I like such a girl as is frank and sexy. He doesn't read many books, but he peruses such books as he reads.

As many members as were present were arrested.

참고: Your grandfather is three times as old as you (are old). 에서 뒤의 as 다음에 오는 문장은 are old 가 생략되어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하면 as 다음에 오는 문장은 완전한 문장입니다. 이 경우 as는 접속사 입니다.



neither와 nor의 차이점은?

수능영어/FAQ 2008. 4. 3. 10:34 Posted by chanyi

 He doesn't live in seoul  , ------do his parent.

위 문장에서 밑줄친 부분에 접속사인 nor 들어간다네요....

부사 neither은 왜 못들어가는거죠??? 이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

위문장은 두개의 주어/두개의 동사로 이루어진 두개의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경우 두문장을  컴마만으로는 연결할 수 없고 반드시 접속사를 사용해야합니다.

도치가 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neither는 부사로 연결기능을 갖고 있지 않아서 사용할수 없고  nor는 연결기능을 가진 접속사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별도의 문장인경우는 둘다 사용가능합니다.

Ben: I don't like fish.

Bess: Neither /Nor do I.


한가지 더 첨가하면

If you can't do it , (nor/neither) can I.

이 경우는

 이미 두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 If가 있기 때문에

접속사nor를 사용할 수 없고 부사neither만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수능영어/FAQ 2008. 4. 2. 19:49 Posted by chanyi
수동태를 쓰면 안 되는 경우

물은 산소와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에서 ‘구성되어 있다.’라는 우리말이 마치 수동태가 아닌가 해서 아래와 같이 is consisted of라고 표현하면 곤란합니다.


Water is consisted of oxygen and hydrogen. (×)

Water consists of oxygen and hydrogen. (○)


우리말로 해석하면 수동태일 것 같은 동사가 사실은 자동사여서 수동태로 쓰면 안 되는 동사들이 있습니다.


● 수동태로 사용되지 않는 동사(구) ●

advance 나아가다

apply 적용되다

*come into being[existence] 생기다, 발생하다

comprise ~으로 이루어져 있다.

*consist of ~으로 구성되어 있다.

*die out 소멸하다, 쇠퇴하다

fail 실패하다

*happen 발생하다

*proceed (일이) 진행되다, 계속되다

settle down 안정되다, 자리 잡다

*take place 발생하다

wear out 닳다

*appear 나타나다

*break down (차, 기계가) 고장 나다

*consist in ~에 놓여 있다

deteriorate 악화되다

*disappear 사라지다

gather 모이다

*occur to (사건이) ~에게 일어나다

*prove to be ~으로 판명되다

start 시작하다

*turn out to be ~으로 판명되다

work out 해결되다


다만 appear, happen 등 완전자동사는 절대 수동태로 사용되는 일이 없지만(*표시 있는 동사), deteriorate은 다음 예문에서처럼 자동사, 타동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a) His health deteriorated. (자동사) 그의 건강이 악화되었다.

b) His health was deteriorated by too much drink. (타동사) 그의 건강은 과음으로 악화되었다.


그러나 a)를 His health was deteriorated.처럼 쓰면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자동사, 타동사가 모두 되는 동사는 뒤에 by, with(~에 의해서) 등의 표현이 뒤따르지 않으면 자동사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start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The show is started at eight. (×)

The show starts at eight. (○) 쇼는 8시에 시작한다.

The show was started by fireworks. (○) 쇼는 폭죽으로 시작되었다.


 

It is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S +(should) + 동사원형?

구문입니다. 이 역시 대부분의 문법서가 강변하듯 무조건


It is (natural, important, necessary, indispensable, indisputable, inevitable, needed


등의 당연/필연의 형용사) that + 주어 + (should생략 가능) + 동사원형이 아닙니다.


감이 잡히시나요? 그렇습니다. that이하의 내용이 주절의 술어동사 is의 시점 기준,

그리고 화자의 관점 기준 아직 미실현된 일, 즉 가까운 미래에 불확실한 일,

즉 가정법현재의 내용에 해당하는 경우만 그렇습니다.

예문을 봅시다.

It is important (that) Tom be promoted. (Tom이 아직 승진 못했으니  승진하는 것이 중요하죠? )

It is important (that) Tom marry Jane. (Tom이 꼭 Jane과 결혼해야죠? 아직 못했죠?)

 ->  아직 미실현된 일, 즉 가까운 미래에 불확실한 일, 즉 가정법현재의 내용에 해당

그런데, It is important (that) Tom married Jane. (Tom이 Jane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중요해.)

    -> 그러니 너무 Tom을 비난하지 말자. 나쁜 X라고.... 이런 뉘앙스입니다.

술어동사 is의 시점 기준, 그리고 화자의 관점 기준, 기정사실입니다.

그러면 시제일치 맞추고 문맥상 맞는 시제를 쓰면 됩니다.

위의 형용사 중, necessary, needed 등은 의미상 that절이하에 이미 일어난 기정사실이

오기 어렵겠죠? 그러나 나머지 natural, important, indispensable, indisputable, inevitable

등은 문맥에 따라 that절에 기정사실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정리합니다. 내용이 중요합니다. 미실현된, 아직 사실이 아닌, 미래의 불확실한

일이 일어나야 한다고 가정할 때 그때만 시제일치와 상관없이 동사는 원형을

쓰는 것입니다. 내용상 가정법 현재 구문이기 때문입니다

2007.10.10(수)에  시행한 고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평가 문제지 및 듣기평가 mp3 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분할압축된 ,a00, alz화일은 두개모두 다운받은후 압축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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