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영문주소 변환프로그램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합니다.
( ( ) 안의 표기를 허용함.)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쓴다.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합니다.
( ( ) 안의 표기를 허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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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민용하 Min Yongha (Min Yong-ha) 송나리 Song Nari (Song Na-ri)
- 이름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보기) 한복남 Han Boknam (Han Bok-nam) 홍빛나 Hong Bitna (Hong Bit-na)
- 성의 표기는 따로 정합니다.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
로마자 표기법은 상당히 많이 개정되어 왔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글을 가장 제대로 발음할 수 있는 표기법을 목표로 해왔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인명의 경우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 쓰고,
이름은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합니다.
단, 지금까지 공적으로 계속 써왔던 이름 표기의 경우는 예외로 할 수 있으며,
성씨의 표기는 관습적인 표기를 인정합니다.
공적으로 써온 이름표기가 있다면, 그 표기가 바뀌는 것이 곧,
이름이 바뀌는 것이 되고 그에 따라 공적인 문서에 표기되는 이름이 달라져
불이익이 생기거나 주변인, 특히 외국인에게 혼동을 주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의 경우는 부모가 이전부터 써온 표기법이 여권, 공문서등에 표기 되어 있는데,
아이의 경우는 표기법이 개정된 후 공적인 문서에 이름을 남기게 되는 일이
많으므로 개정된 표기법에 따라 이름을 표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지요.
가령 외국에 나갔을 때.
부모와 자식의 성이 다른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사소하나, 의외의 부분들에서 낭패를 볼 수 있는 일이죠.
그래서 성의 경우에 이전의 표기법을 허용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