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기초 문법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5. 7. 30. 14:19 Posted by chanyi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있는 토익커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음슴체로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토익공부시작

토익에대한 공부없이 5월10일시험에서 650점을 받았음.
첫시험치고는 괜찮은 점수라 생각해서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남.. 열심히 공부하면 900점에 도달할 수 있겠구나 싶었음.
본인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말고는 따로 영어를 배운적은 없었음. 그냥 학창시절 수학보단 영어를 좋아하는 정도였음.
아무튼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학원을 알아봤지만 지방이라 변변찮은 학원 뿐이였음.
그래서 독학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집앞 독서실을 등록함(휴학중인학생임) 그리고 인강을 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값이 만만치 않았음... 이래저래 찾아보니 무료인강도 괜찮을 것 같아서 무료인강+독학으로 목표는 3달안에 900점으로잡고 시작함.

#LC

위에보면 알다시피 5월10일 토익에서도 LC는 나름? 높았음. 초등학교때부터 유별나게 팝송을 좋아해서 팝만 듣고 한국영화보다 외국영화좋아해서 외국영화보고 만화도 짱구대신 심슨만 봤음(지금도봄ㅋ).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이런게 영향이 있는 것 같았음.
중학교때 난생처음 영어듣기시험을 쳤는데 90점을 받았던 기억이남. 나때는 초등학교때 영어도 안가르쳤음. 생각해보니 그냥 지금까지 영어를 알게모르게 듣고 봤던것이 영향을 끼쳤구나라고 생각함. 그래서인지 토익LC도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오를 것 같았음.

-파트1

토익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부담되는 파트라생각함. 파트1에서 혼란오면 그 영향이 파트7까지 미침. 
나는 빨갱이 1회독후에 바로 실전문제집으로 넘어갔음. 많이 풀어야 어떤 유형이 나오든 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문제를 풀고나면 반드시 스크립트를 보고 모르는단어를 형광펜으로 표시했음. 절대 해설집을 보면안됨. LC는 해설집 필요가없음.
무조건 스크립트보고 모르는단어 형광펜으로 표시했음. 그리고 사전으로 뜻찾아야 하는데 절대 해설집보지말고 직접 사전으로 찾아야함. 찾으면서 단어가 자신도모르게 머리속으로 들어오는거임. 난 독서실에서 공부해서 사전페이지 넘길때마다 소음때문에 눈치보여서 핸드폰사전썻음. 책이면 제일 좋겠지만 핸드폰도 괜찮음. 중요한건 직접 찾는거지 해설집은 보면안됨.
그렇게 하다보니 파트1문제들이 사진은 다르지만 대충 나오는 표현이나 단어들은 한정되있다는걸 깨달음.
예를들면 물이있는 사진에서는 보트가 떠있다거나 항구에 사람이있다거나 대충 이런식이지않음? 그런식으로 점점 어휘량이 많아지고
안들리는 문장은 없어지고 헷갈리더라도 확실한오답을 하나둘씩 지워가면 결국엔 답이나왔음. 
실토에서는 평균1~2개 틀렸고 다행히 727시험은 하나도 안틀렸음. 딕테이션은 안했음. 그냥 듣고 스크립트보고 모르는단어 표시하고 뜻적고 다시한번 더 듣고 이게 끝이였는데 이거만 하면 충분함.

-파트2

파트1이랑 비슷했음. 이것도 빨갱이1회독후 실전넘어갔고 틀린문제 다시듣고 모르는단어 표시하고 뜻적고 다시한번 더 듣고 반복..
파트12는 짧은문장으로 응시자들을 조져야하기 때문에 단어하나 놓치는순간 찍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함.
그러므로 파트12때는 인생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함. 진짜 파트12는 집중력이 제일 중요함 별다섯개임.
아그리고 파트2 팁 하나 있는데 문제가 나오면 보기가 나오기전에 그 문제를 한국어로 머리속으로 말해야함.
예를들어 문제에서 where is the conference room? 이라고 들리면 보기 a가 나오기전에 머리속으로 '룸어디야?' 라고 생각해야함.
그렇게 한국어로 바꿔서 생각하고나면 나머지 abc보기들이 훨씬 더 잘 들리는 기적이 일어날거임. 속는셈치고해보면됨.

-파트34

사실 파트34도 특별히 다른 건 없음. 이것도 빨갱이 1회독후 실전문제집 넘어갔음.
나는 문제집뒤에 앤설시트 주는거말고 그냥 바로 책에 표시했음. 그리고나서 채점후에 틀린문제는 작대기긋고 답은표시안했음.
절대 답표시하지말고 틀린문제는 한번 더 들어야함. 그리고 나서 답을 알겠으면 그 때 틀린답 표시했음.
근데 두번세번 다시 들어도 모르겠으면 그건 지문안에 모르는단어가 있다는거임. 그럼 이제 위에 파트12했던거처럼 스크립트를폄.
모르는단어 표시하고 뜻적고 스크립트보면서 다시한번 들었음. 그럼 이제 답이나옴. 답체크하고 스크립트안보고 다시 한번 더들음.
이걸 틀린문제마다 반복했음. 초반에는 파트34에서 너무 많이틀려서 이걸 반복하는데만 시간이 엄청 소요되는거임. 
근데 확실히 하다보니 틀린게 적어지면서 리뷰해야할 문제도 점점 줄어들었음. 난 맞은문제는 다시 안들었음. 문제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틀린문제만 위에과정으로 리뷰하고 넘어가면 충분함. 
파트34는 중간에 몇몇 단어나 문장을 놓치더라도 지문의 흐름만 파악하고 있다면 대충 적절한 보기를 찍어낼 수 있음.
물론 집중해서 다 듣는게 제일 좋지만 파트12처럼 ABC중에 좋아하는 알파벳고르는 불상사는 안일어날거임.
참고로 쉐도잉은 안했음. 여기서 수기보고 한번 해봤는데 도저히 어떻게 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음.. 소리내서 읽으라는데
독서실이라서 소리도 못냈음. 물론 쉐도잉으로 효과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굳이 강추!!!! 까진 아닌것같음. 
제일 중요한건 공부하면서 자기한테 맞는걸 찾아가는거임. 

#RC

본인은 LC는 2~3일에 한번씩 공부하고 RC를 매일 공부했음. LC가 점수올리기 쉽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음.
RC를 죽자살자 했는데 그래도 RC가 낮은 걸 보니...
만약 영어문법이 백지상태라면 파랭이말고 해커스스타트 추천함.
영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공부하기 좋은 책인것 같음. 아무튼 나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문법문외한은 아니였기에
파랭이로 시작했음.

-파트5

파랭이 무료인강 하루에 3강씩 봤음. 이렇게하면 독해파트제외하고 9일정도면 파랭이 1회독함.
이거는 직접 공부하면서 3강씩 소화하기 힘들면 2강씩 아니면 1강씩 보면 됨. 나는 휴학생이라 밥먹고 공부만 했기때문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3강씩 봤음. 어떻게 봤냐면 1강보고나서 혼자 다시한번 읽어보고 문제품. 그다음 2강보고 혼자 다시읽고 문제품.
3강도 똑같이 했음. 문제는 하루에 3강씩보니깐 천재가 아닌이상 머리속에 남는게 별로 없음. 
하지만 기본서만 붙잡고 있기에는 풀어야할 문제집이 쌓여있었기에 1회독만하고 실전문제집으로 넘어갔음.
파트5는 문제풀고 오답노트가 도움이됬음. 노트를 펴서 왼쪽페이지에는 문제를 오른쪽페이지에는 정답과 해설 관련문법사항이나
모르는단어를 적었음. 이렇게 하면 나중에 왼쪽페이지만보면서 문제를 다시한번 풀 수 있고 오른쪽페이지를 보면서 다시 한번
문법을 정리할 수 있었음. 문제를 풀면 풀수록 오답노트량도 늘어났고 오답노트보는 횟수를 늘릴수록 파트5에서 틀리는 갯수가 줄어들었음. 사실 토익문법은 높은수준을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대부분은 어휘만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기본적인 문법만 알고 있다면 좋은점수 얻을 수 있을거라 확신함. 
그리고 정말 강추하고 싶은건 예상강의임. 이건 해커스에서 왜 무료로줄까 의심이 갈 만큼 정말 명강의들이 많음.
사실 파랭이무료인강의 경우는 유익하기도 하지만 책에대해 깊게 파고들진 않음. 근데 예상강의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명이 상세함. 이건 돈내고 들으라 해도 들었을 것 같음. 내 파트56의 1등공신은 예상강의가 틀림없음 별표5개임.
나는 딱 3명 예상강의만 들었는데 전신홍선생님, 이은수선생님,  김동영선생님임.
전신홍선생님은 문제하나하나 조목조목 잘 설명해주시고 김동영선생님은 다들 잘 알고있을거 같고 뭐니뭐니해도 나는 이은수선생님이 최고였음. 서울올라가서 감사하다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임. 지금은 안하시는 것 같던데 꼭 작년 이은수선생님 예상강의 다 보길바람.

-파트6

이건 파트5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남. 한가지 다른건 앞뒤문맥을 잘 살펴야 한다는거임.
어차피 파트6 지문 다읽는다고 시간 많이 뺏기는거 아니니깐 꼭 꼼꼼히 독해하듯 읽으면서 문제를 풀었으면 함.

-파트7

이건 진짜.. 내가 이 수기를 쓰는 이유이기도함. 수기게시판에 보면 '팟7 공부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 님이 쓰신
글이 있음. 이건 진리임. 이 수기는 해커스 책에 실려야함. 
항상 파트7 10개정도 틀렸는데 이 방법그대로 따라하면서부터 항상 2~3개씩 틀렸음. 전설의 공부법임.
내가 파트7은 할 말이 없음. 닥치고 뒤로가기누르고 그 글 보러가는게 좋음.
이 수기를 빌어 그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음. 

#문제집

본인은 기본서 파랭이 빨갱이 1회독후 바로 실전문제집으로 넘어갔다고 했음.
내가 푼 실전문제집은 천제1,천제2,흰둥이,예상강의문제집1,2,예상강의프린트물 이였음.
예상강의문제집은 작년 예상강의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시중에 팔고있음. 가격도 7천원?정도로 저렴하므로 구입할만함.
그리고 올 해부터 나온 예상강의들은 직접 프린트로 출력해서 다 풀었음. (물론 위에 언급한 3강사님들꺼만)

-천제1

이제 천제1만으로 실토대비하기엔 실토가 너무 수준이 올라왔음. LC는 실토와 비슷하나 RC는 실토에 비해 쉬운 느낌이 강함.

-천제2

LC는 사실 천제1으로 끝내도 되지만 조금 더 해보고 싶다는 분들은 천제2 풀어도 좋음. 
천제2는 RC가 상당히 괜찮음. 요즘 실토RC랑 난이도도 비슷한 것 같고 독해부분도 괜찮았음.

-흰둥이

현존하는 문제집중에 제일 추천하고 싶음. 가장 최신경향이기도 하면서 해설도 잘 나와있고 문제자체도 정말 교묘하게 어렵게
잘만들었음. 나는 천제2보다 흰둥이가 더 어려운적도 많았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현재 문제집 난이도는 예상강의문제집>천제2>=흰둥이>천제1 이라고 생각함.

-노랭이

하루에 3챕터씩 표제어 다 외우면 120개 정도임. 하루에 120개면 많지도 적지도않고 딱 적당했음.
그렇게하면 10일이면 노랭이1회독함. 노랭이는 10회독을 해도 좋으니 계속계속 보면 좋음. 
하루에 3챕터를 외우고 다음날 아침에 공부시작전에 그전날 외운 단어를 꼭 시험쳤음. 
혼자 어떻게 칠까 하다가 워드로 노랭이 단어 다 입력했음. 뜻은 비워둔채로. 그리고나서 프린트해서 아침마다
단어시험치면서 상쾌하게 시작함. 혹시 원하는 사람 있을까봐 단어시험파일 첨부했음. (참고로 전면개정판아님!!!)
그리고 단어외울때 중요한건 자동사는 반드시 뒤에 전치사랑 같이 외워야함.
예를들어 노랭이에 enroll 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enroll은 자동사로 전치사 in이랑 같이 쓰이지않음?!
결국은 enroll만 외우면 파트5에서 register와 enroll이 주어지면 멍때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단거임.
친절하게도 노랭이는 그런걸 다 알려주기 때문에 꼭꼭 같이 외우길 바람. 


#하고싶은말

본인은 하루에 공부시간은 정하지 않았음. 대신 매일매일 공부량을 정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날 분량은 다 할려고 노력했음.
어떤날은 티비보고 공부한다고 13시간14시간을 공부했고 어떤날은 아침일찍부터 공부해서 5시간이면 끝날 때도 있었음.
본인이 굳이 "나는 하루에 10시간을 공부할거야"라고 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시간보단 공부량을 정하는게 좋을 것 같음.
예를들어 8월15일 : 파랭이1강 빨갱이1강 어휘100개 외우기 이런식으로 확실한 목표치를 그날그날 설정하고 공부하는게 좋음.
그리고 남는시간은 확실하게 쉬고 놀고 즐길거 즐기면서 살아야함. 대신 주말도 똑같이 공부해야함.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음. 점수가 제자리를 맴돈다면 내가 진정 열심히 노력했는지 뒤돌아보길 바람.
운이없다? 쪽박이다? 대박이다? 결국은 다 자기 실력임. 대박달도 노력한자들이 대박을 얻는거임. 
이런저런거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분명 점수로 돌아옴. 공부하다 중간중간 해커스와서 노닥거리기도 했는데
토익수기나 좋은글들 보면서 자기자신에게 동기부여와 자극을 주는 것도 좋음.

이제 새벽3시라서 그만 써야겠음. 술취해서 뭐라 적은지도 모르겠음.
아무튼 내가 토익수기들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때문에 내 글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함.
다들 힘내고 목표하는거 이루길 바람!!!!!!!!!!!! 


텝스 예상 문제모음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22 Posted by chanyi

텝스기출문제 총정리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20 Posted by chanyi

토익 총어휘 연습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16 Posted by chanyi

텝스 독해 완전분석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2. 23:52 Posted by chanyi

[ TEPS 독해 분석 ]

 

Part 1 - 빈칸 채우기 (16문제)

1. 전후관계 살피기
 한 단락의 글을 주고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고르는 문제 형태로 총 16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곳에 빈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속사를 물어보는 문제도 많이 출제됩니다.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보기에서 제시한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2 - 내용이해 (21문제)

 한 단락의 글을 읽고 물음에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르는 문제이며, 주제나 대의 혹은 마지막 문장에 요약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짚어 나가며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3 - 흐름 찾기 (3문제)

 전체적인 내용 흐름에 주목해야합니다. 한 단락의 글에서 내용의 흐름상 어색한 곳을 고르는 3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TEPS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

 

질보다는 양!
 영어독해가 향상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영어로 된 글을 읽어보세요. 영자 신문도 좋고, 영어잡지, 기타 영어 독해 집 등 아무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어휘력 높이기!
 어휘력의 습득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해당 언어에 대한 어휘력이 풍부하다면 문법지식이 부족해도 단번에 주어진 글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일단 많은 글을 읽고, 단어가 들어있는 예문을 많이 보고, 단어의 어원을 많이 알고, 주어진 단어의 파생어(동의어, 반의어, 품사변형)를 많이 알고, 숙어도 동사와 전치사와 관련하여 보고 또 보세요.

 

지나치게 문법 타령을 하지 말기!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법이라고 말합니다. 독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문법은 문장의 5형식을 아는 것입니다.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수식어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독해는 됩니다. 물론 어휘력의 확보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소리내어 읽기!
 올바른 발음과 정확한 강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소리 내어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Voice Reading 보다는 Silent Reading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집중해서 읽기!
 글을 빠른 속도로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글을 읽으며 빨리 읽는 습관을 들일 때 집중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속독을 하다보면 앞에서 말한대로 의미단락을 한꺼번에 읽고 여러 단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어순을 생각하며 읽기!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을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영어의 어순에 익숙해야만 독해나 듣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 문장을 영어의 어순, 문장의 구성요서(주어, 목적어, 보어)를 생각해보고, 의문을 붙이면서 해석해보세요.

ex) His father returned home safely the other day.
    누가 : 그의 아버지가
    언제 : 전날
    어쩐다고 : 돌아왔다고
    어디로 : 집으로
    어떻게 : 안전하게
우리말로는 어색하더라고 영어식으로 어순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속도감이 붙습니다.

 

한 눈에 최소한 3,4 단어가 들어오게 하기!
 독해를 할 때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한 단어 읽고 해석하고, 또 한 단어 읽고 해석하는 습관에 빠지게 됩니다. ex) Being/able/to/read/by/phrases/instead/of/by/single/words/results/from/practice.
위와 같이 한 단어씩 끊어 읽다보면, 속도감도 떨어지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Being able/to read/by phrases/instead of/by single words/results/from practice.
할 수 있다는 것은/읽을 수/구절단위로/대신에/한단어씩/~에서 비롯된다/연습으로부터

ex) Being able to read by phrases/instead of by single words/results from practice.
구절 단위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한 단어 대신에/ 연습에서 비롯된다.

 

끊어 읽기에 유의하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끊어 읽기를 해보세요.

a) 주부가 길 때는 주부 다음에서
 What matters most/is good health. The man you saw in the street last Sunday/ is one of my friends.

b) 목적어나 보어가 길면 그 앞에서
 He makes it a rule/never to borrow money from others. I don't know/ how long he has been away.

c) 수식어가 길면 수식어의 앞, 뒤에서
 She received a letter/ from her mother. Is this the way/ leading to the post office?

d) 접속사나 관계사 앞에서
 The greatest wish of my life is/ that my family may be happy. Don't put off tomorrow/ what you should do today.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사전을 찾지 말고 읽기!
 독해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전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알기위해 사전을 찾다보면 글의 흐름을 놓치게 되고, 글의 주제도 흐려지게 됩니다. 단어는 문맥을 통해 주변의 단어와 관련지어 생각하면 대부분 그 단어의 의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접두어나 접미어, 품사의 변형 등을 생각하면 대충 그 의미가 떠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모르는 단어는 독해 후에 찾고, 지나치게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자기의 독해 교재의 수준을 일단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기!
 독해를 할 때 모든 단어, 숙어를 알고,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분석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독해를 할 때는 모르는 단어나 구문,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글의 주제나 분위기, 반복되는 표현 등을 주의해서 읽다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글을 완벽하게 읽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 때는 정말 그렇습니다. 글을 때는 글쓴이의 중심사상을 찾고, 글의 분위기를 알아내는 데 주력해보세요.



Teps(텝스) 어휘 Test 23회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2. 23:46 Posted by chanyi

텝스 핵심사항 20계명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5. 14:01 Posted by chanyi


1.시험당일 한 시간정도 일찍 도착하세요. 도착해서 마음을 진정시킨 후 평소 공부했던 교재와 정리노트로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들을 차분하게 정리하세요. 그렇지 않고 헐레벌떡 도착하면 정신집중이 잘 안되고 긴장이 심해져서 청해 Part1,2를 망칠수 있습니다. 청해 Part1,2는 한번만 들려주고 발음혼동문제나 단어하나를 가지고 오류를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이 의외로 시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꼭 휴식시간에 갔다 오세요.^^

 


2. 입실하실 때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가능합니다. 필기도구는 컴퓨터용 사인펜만 가능한 거 아시죠? 수정 펜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거 사용해서 한 두 문제 고칠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푸세요. 700이하 수험생들은 140분 동안 200문제를 다 풀고 나오면 다행입니다.

 


3.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 보면서 사탕을 오드득 오드득 먹는 학생, 코를 주기적으로 훌쩍 훌쩍거리는 학생 등 시험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시험 감독관을 부르세요. 그 사람들은 여러분을 돕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감독관을 잘 활용하세요.

 


4. 청해의 경우 청해 Part1,2를 들을 때 절대로 받아 적지 마세요. 들려주는 시간이 평균 5초 정도이기 때문에 속기사가 아닌 이상 그거 적다가 다음 문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청해 Part1의 경우 '처음 나오는 의문사'와 '시제', '인칭'을 빠르게 포착해서 상황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가능한 답을 머리 속에서 그려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표현들을 딕테이션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①나왔던 단어가 선택지에 나오거나

- ②묻는 문장인데 선택지에서도 묻는 것이거나

 ③문맥은 맞는데 시제가 맞지 않거나

 ④문제에 등장했던 단어인데 선택지에 등장했다면

99.9%답이 아닙니다. Part3,4는 반드시 두 번째 들으실 때 두 사람의 관계, 돈의 액수, 토픽등 중요 정보를 받아 적어야 합니다. 지문에 나온 단어나 어구들이 선택지에 나온 경우 그게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Part3,4에서 main topic을 묻는 문제가 나온 경우 첫 대화나 첫 문장에 90%이상 답의 되는 어구들이 숨어 있습니다.^^ 두 번째 들으실 때 그걸 유의하면서 들으세요.

 


5. 청해 시험 Part1,2는 한번만 들려주기 때문에 단어 하나, 발음 하나가 중요합니다. Part1의 경우 첫 단어가 무엇으로 시작하는지 잘 파악하세요. Part1문제는 요즘 100% 수업 때 다룬 문장, 표현들과 <월간 TEPS>에서 다룬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평소 TEPS 강의에 충실하면 됩니다.

Part1,2는 다음과 간은 문제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의문사가 있는 의문문(Why, When, Where, How, etc...)

  선택지가 Yes/No로 시작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답이 아니다.

  답이 무엇일까라는 정보를 가장 확실히 흘리므로 배점이 다른 시험보다 낮습니다.

 ②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Do you~, Are you~, Is it~, Isn't it~, Have you~등)

 Yes/No가 답으로 등장하거나, Actually I am, I do, I'm afraid~처럼 가부형태의 답이 대부분 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중립적인 답(I'm not sure, I have to check.)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평서문

  초대, 인사, 사과, 감사 등 다양한 토픽이 답으로 나오므로 평소에 공부할 때 질문에 대한 많은 응답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4년 7월 시험처럼 첫 문제부터 Do you have a tie?와 Do you have time?의 차이를 묻는, How are you와 What's up의 차이(의문사 How는 상대방의 안녕을 묻고 What은 근황을 묻기 때문에 What

독해 고득점의 핵심


 

▶ Main Idea 찾기가 높은 점수의 열쇠

 

 

텝스 독해 문제는 결국, 파트 1,2,3을 가리지 않고 모두 Main idea/points/topic/argument를 찾는 문제들이라고 보아야 한다.

 

파트1은 당연히 그 자체가 Main idea를 찾는 문제이다.

반면, 파트2의 경우 겉으로는 which is correct? which can be inferred? 등을 묻고 있지만 Main idea를 못 찾으면 결코 정답을 찾을 수 없게끔 지문을 구성하고 있는 게 요즘의 텝스 추세다.

 

즉, Main idea를 파악한 후 이와 관련된 세부정보를 보기에서 찾는 문제와 같다는 것이다.

이를 간과하고 많은 학원들이 파트2의 경우,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통해 정답을 찾으라고 편법을 가리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조한 점수밖에 나오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답답함을 호소할 지경이지만, 정석대로 독해력을 키우지 않고 요령에만 너무 치우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할 대목이다. 

 

마찬가지로 파트3 역시, Main idea를 파악해야 이러한 중심내용에서 벗어나는 보기를 찾을 수 있다.


이상을 정리하면, Main idea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인데, 약 45초~55초 사이에 이를 찾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한 훈련의 방법으로 답 고르기는 나중에 하고 지문별로 Main idea를 한 문장 내지 두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별도로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상의 세가지 지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약문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1]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폐암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감기예방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2]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실험 결과도 큰 차이가 없다. 또한 감기예방에도 별 효과가 없다.

 

[3]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실험 결과에서 상반된 실험결과가 나왔다. 쥐에 비타민 C를 주입하니 다른 암보다는 폐암이 걸릴 경우가 작아졌다. 

 

Which of the following can be inferred according to the passage?   (보기 생략)


 

 


두 번째 유의할 점은 역시 시간이다. 속독 특히 skimming을 위해서는 평소 많은 독서량과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편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실제 시험성적을 통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독해 속도를 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가 수식어구를 생략하며 읽어나가는 것이다.  형용사(구), 부사(구) 등을 되도록 생략하고 숫자 부분이나 but/however 등 전환 부분을 강조하면서 Main idea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독해 훈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잘못된 접근법


▶ “단어를 몰라서", "상식(배경지식)이 없어서" 독해가 어렵다는 생각

 

 


단어 수준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osteoporosis (골다공증), autism (자폐증), photosynthesis (광합성) 등의 전문용어를 아는지 출제하는 문제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의 흐름을 읽어내고 전체적인 요지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능력이 가장 핵심이다.

또한 글의 흐름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상식이나 배경지식을 묻는 문제도 없다. 오히려 기존의 상식 때문에 읽기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오로지 글의 흐름과 전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텝스 독해문제는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묻는 문제이지 상식이나 도덕적 태도를 묻는 것은 아니다.


 

 

■ 기타 독해에 필요한 tips



1. the first 라고 제시된 부분에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 편이다


2. 구체적 숫자가 언급되면 중요한 소재/주제의 구체적 예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but, yet, however 뒤에는 중요한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4. 밑줄 치면서 읽으면 속도가 저하된다. 단, 숫자나 but/however 등에는 밑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 정답은 본문에 나온 것을 다른 말로 바꿔 표현(paraphrase)한 경우가 많다


6.에세이ㅡ 이야기 글은 대체로 미괄식인 경우가 많다


7. 부정적인 내용인지 긍정적인 내용인지 숲을 먼저 보아야 한다 - 지문과 보기 모두 해당


8.최상급이나 비교급이 나오는 경우 본문에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9. have yet to~ 를 주의하자. 아직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10. 오답 유형 (자신만의 오답유형 노트를 만드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billion stars를 million stars로 표시한 보기 (숫자).

- everybody, all, must, be required to 등이 들어가면 함정인 경우가 많다

- 본문에 있는 정보를 일부만 이용한 보기 (partly correct)

- 지나치게 일반화한 보기 (too general)

- 본문에 나온 정보 또는 단어를 섞어서 지나치게 세부적이거나 관련이 없는 보기(함정)을 만든다 (too specific / irrelevant)

- 주제 문제의 경우 본문은 까다롭지 않으나 보기가 헷갈릴 수 있다 (단어 수준이 추상적)

- only, mainly, most 등의 표현이 들어가면 함정인 경우가 많다

- 시제가 맞는지, 단수/복수를 확인하자

- 속독을 하다보면 스펠링이 비슷한 다른 단어로 보는 경우가 많다. 



1 "Lie on your stomach. 
    Lie on your front.
    Lie face down." 

   엎드려 누우세요.

2 "Lie on your back. 
    Lie back." 

    드러누우세요. 


3 Lie on your side.  

    옆으로 누우세요. 

4 Could you take off your shirt?  셔츠를 벗으세요.
 → take something off : (옷 등을) 벗다, 벗기다 

5 Like this?   이렇게요?

6 He made room for a physically handicapped man.   그는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 make room for : ~을 위해 자리[장소, 길]를 비키다[만들다], 자리를 양보하다  

7 Why don't you make room for him?  자리를 양보하시는 게 어때요? 
 → Why don't you~? = How about ~? ~하는게 어때? 

8 I guess you're right.  네 말이 맞아. 

9 Don't you think he's tired?  저 분이 피곤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10 There's an old man getting on the subway.  연세 많은 노인께서 전철에 오르고 있어. 
 → get on[off] : ~에 타다[내리다] 

11 You did the right thing.  옳은 일 했어. 

12 You're walking too fast. Please come along with me.  너무 빨리 걷는군요. 나랑 같이 가지.

13 Please come along with me. I need some help with my bag.  함께 가주세요. 제 가방 좀 들어주세요. 

14 Please accompany me.  함께 가요. 
 → accompany : 동반하다, 동행하다 

15 Catch up!  어서 와! / 빨리 따라붙어!
 → catch up (with somebody) : (먼저 간 사람을) 따라잡다[따라가다] 

16 I need some help carrying this package.  이 소포를 가져가는데 도움이 좀 필요합니다. 

17 "The view took my breath away.  
The view was breathtaking." 경치가 장관이었습니다.
 → take somebody's breath away / breaking : (너무 놀랍거나 아름다워서) 숨이 멎을 정도이다  

18 How was your weekend?  주말 어땠습니까? 

19 It was great!  좋았어요! 

20 Why don't you take me next time?  다음에는 저를 좀 데려가 주세요. 

21 Sure thing.  그러죠. 
 → sure thing : 물론, 그럼 

22 "It won't hurt to try. 
There's nothing to lose. 
You have nothing to lose. " 해봐서 해될 것 없어. / 밑져야 본전이야. 

23 What are you afraid of? It won't hurt to try.  뭘 걱정해? 해봐서 해될 것 없어. 

24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25 What is this dish called?  이 음식 이름이 뭡니까? 

26 See! What did I tell you?  거 보세요! 제가 뭐랬어요? 

27 Where's the fire?  어디 불이라도 났어? (왜 그렇게 급해?)
 → 교통경찰이 속도 위반자에게 흔히 하는 말 

28 I'm late for a meeting.  모임에 늦었어. 

29 "Money is no object.
No matter The cost." 돈은 문제가 안 됩니다. 

30 Money is no object. I'll buy whatever you want. 돈은 문제가 안돼. 원하는 건 뭐든지 사줄게. 

31 Money is no object. Just name whatever you want to get.  돈은 문제가 안돼. 갖고 싶은 거 말만 해. 

32 What do you want to get for your birthday?  너 생일에 뭐 갖고 싶니? 

33 "Get real! 
Wake up!
That's unrealistic! " 현실을 직시해! / 좀 진지하게 해! 
 ex) Are you going to apply to Havard with such low marks? Get real!  그런 낮은 점수로 하버드에 지원하겠다고? 현실을 직시해! 

34 I feel frustrated.  가슴이 답답하다. / 좌절감을 느끼다.

35 I feel frustrated because I can't express myself well in English.  영어로 의사전달을 잘하지 못해 답답하다. 

36 I feel frustrated because no one listens to me.  아무도 내 얘기를 안 들어주니 답답하다. 

37 How's business going?  사업이 어떻게 되어갑니까? 

38 Not good.  좋지 않습니다. 

39 Maybe you should take some English lessons at a language school.  어학원에서 영어수업을 좀 받으셔야겠군요. 

40 That's a great idea!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41 The expiration date has passed.  유효기간이 지났다.
 → expirationg date : 유효기간 

42 This milk has gone bad.  이 우유는 상했다. 
 → go bad : 썩다, 상하다 

43 This milk tastes strange.  이 우유 맛이 이상해요. 

44 What's wrong with it?  뭐가 잘못됐어요? 

45 When was it delivered?  언제 배달됐지요? 

46 "I blacked out. 
I passed out." 술을 많이 마셔 전날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필름이 끊겼다." 
 → black out : (잠시) 의식을 잃다 
 ex) I blacked out last night. Could you tell me what happened?  어젯밤 필름이 끊겼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 주겠니? 

47 You were completely drunk last night.  어젯밤 너 완전히 취했더군. 

48 "How do you deal with homesickness? 
What do you do when you get homesick?
What do you do when you are faced with homesickness?" 향수를 어떻게 달래십니까? 

49 I sometimes feel homesick.  나는 가끔 향수를 느낀다. 

50 How's life in Korea?  한국 생활이 어떻습니까? 



시험에 잘 나오는 구어체 기출 표현 150

1. Act your age. Grow up. 나이 값 좀 하세요. 철 좀 들어요.

2. Are you pulling my leg? 농담이지?

3. Are you with me? Do you follow me?  이해되나요?

4. Business is business.  공은 공이고 사는 사죠.

5. Can I ask you a favor? Do me a favor.  도와주세요.

6. Can I get you anything?  뭐 좀 드릴까요?

7. Can I have a talk with you about?  ~에 대해 이야기 좀 하죠.

8. Can I pick your brain?  아이디어 좀 빌려주세요.

9. Can I take a day off tomorrow? 내일 쉬어도 되나요?

10. Can you be more specific?  좀 더 자세히 말해주세요.

11. Can you break this ten?  10불을 잔돈으로 깨주세요.

12. Can you give me a hand?  도와주세요.

13. Check this out.  자 봐라. 잘 들어봐라.

14. Cool! Terrific! Awesome!  멋지다.

15. Could you fix me some sandwiches?  샌드위치 좀 만들어주세요.


TEPS 시험에 잘 나오는 구어체 기출표현 150.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