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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수시대학전형■ 2012 수시대학·전형유형에 따른 전형일정 요약(전형계획 발표 기준)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 · 전형유형에 마춰 대비하는 것이 핵심

*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 전형유형의 대학별 고사일에 중복이 없도록 고사일자 및 시험기간에 유의

 

올해 입시에서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설정해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인원이 상당수 줄어들 전망이다. 그리고 예년과 비교해 난이도가 낮은 수능이 예고된바 있다. 쉬운 수능은 수시모집의 최저학력기준 충족 확률을 높여 이월인원수 감소와 정시모집에는 일정 구간 저뭇대의 인원 비율이 높아져 특정 대학 및 학과 지원시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수시지원은 좀 더 신중하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시 지원은 6,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자신이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시에서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선택 한 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여러 대학에 무차별 상향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전략은 수시에서의 실패는 물론이고 정시에서도 실패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목표 대학을 선정하고 그 대학 · 전형유형의 특성에 맞추어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수시 합격 전략의 핵심이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면접, 적 · 인성검사,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대학별, 전형유형별로 수험생들이 대비해야 할 부분이 많아 정시모집에 비해 보다 치밀한 사전 계획과 준비성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 전형유형들에 따른 대학별 고사일도 사전에 확인해야 고사일이 중복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대학별 전형계획 주요사항이 변동될 수 있으니 추후 대학별로 공고하는 확정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기준 : 각 대학 발표 전형게획 / 전형계획상 대학별 고사일 발표 주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