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지금 집필하는 지식은 중3겨울방학 공부에 관련된 내용이며,

이 사실은 서울대학교 공부법상담가께서 직접 말씀하신 방법입니다.

서울대학생을 대상으로 집계된 통계를 토대로 나온 결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길다고 띄엄띄엄 읽으시려는 것입니까?

그러실바엔 차라리 뒤로가기를 누르십시오.

어쩌면 이 조그만 글이 여러분의 70년 길게는 80년의 인생을 좌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중3 겨울방학! 인생의 황금시기입니다!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교에 가면 훨씬 어려워지는게 당연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이 시기에 중학교 3학년 학생분들께서는 고입선발고사를 준비하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이 시기에 확실히 다지는 겁니다!

선배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과정에 방법이 더해진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요리를 생각해봅시다.

1.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물을 넣습니다-유치원과정

2.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야합니다-초등과정

3.물에 면을 넣으면 일단 맛을 첨가해야하죠. 스프를 넣습니다-중등과정

4.그 밖에 우리는 계란이나 야채를 넣죠? 이것이 바로 고등과정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등과정은 단지 중등과정의 첨가물입니다.

초등학교를 가기위해 유치원을 다니고 중학교를 다니기위해 초등과정을 공부합니다.

그런 것 처럼 우리는 고등과정을 좀더 쉽게 배우기 위해 중등과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고등과정엔 집합,함수,인수분해,삼각비 등 중등과정에서 배웠던 모든 과정에 살이 붙은채 주르륵 제시되어 있습니다.

 

수학 10-가 처음 과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집합입니다.

 

우리는 중1때 집합을 배웠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는 마치 통통히 살찐 고등어처럼 조금더 살이 붙은채로 나오게됩니다.

 

우리가 해야할일이요?

먹으면됩니다.

 

단, 먹기위해서 일단 먹는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바로 중등과정입니다.

 

"어우 나는 기초도 안되었는데 언제 다 공부하라는 거야"

 

혹시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까?

천만의 말씀, 기초가 안되었으면 지금부터 하시면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뭐가 늦었다는 것입니까?

도대체 기초가 안되었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벌써부터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느끼신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말씀하시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할수 있습니다.

 

○ 중3 겨울방학! 이렇게 시작하세요!

 

지금부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보편적이지만 가장 좋은 신빙성 있는 방법입니다.

-실제 통계적으로 나온 자료 입니다.


☑ 중학교 복습

 

-수학,사회,과학을 노려라! [중2과정은 반드시!]

 

국어,영어! 고등학교에 가면 최종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학,사회,과학은 기초가 없으면 못합니다.

 

겨울방학때, 교과서를 펴고 수학,사회,과학 훑어본후!

 

“아 이건 전혀 모르겠는걸?” 하는 것만 따로 강의를 듣거나 학습지 문제지를 참고합니다.

 

그리고 문제집은 문제위주로 문제만 슥슥 풀면 됩니다.

 

매우 쉬워 보이고 간단해 보이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넘겨버리지만,

 

이때 해놓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아셨죠?

 

왜 그런지는 한 번 안해보시면 압니다. 고등학교가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영어? 기초 문법 위주로!

 

제가 처음에 영어는 강조하지 않았죠?

 

영어! 중학교 영어에서 사실상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기초 문법이 다져지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는 영어라는 바다에서 자꾸만 허우적 거

 

리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영어를 좋아하던 사람도 영어에 흥미를 잃게 만들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가 어렵다는 것도 다 이때 잘 다져놓지 않았기 때문이죠.

 

여러분! 지금 처음부터 시작하려 하시지 마십시오. 명심하세요! 영어는 일단 기초 문법부터

 

다져 놓으세요!

 

☑ 고등학교 선행학습

 

-모든 과목은 1학기 까지만!

 

일단 중학교 복습을 마치셨다면 그다음은 선행학습이지요?

 

선행학습은 국어,영어,수학 위주로 합니다.

 

[수학]

 

10-가 까지 해놓으세요.

 

서울대 재학생 중 80% 이상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10-나과정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10-가 과정을 3-4번 복습하겠다“ 라고요.

 

[영어]

 

문법 충분히 다진뒤에는 이젠 실생활 독해 위주로 해야합니다.

 

독해는 수능에서든 내신에서든 항상 중요합니다.

 

일단 문법 위주로 한뒤 단어는 평소에 외웁니다.

 

그리고 독해 책을 사서 강의나 독학으로 열심히 합니다.

 

사전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실력이 발휘됩니다.

 

 

●단어 암기법

 

-단어장? 시중에 파는 단어장 거의 필요없습니다.

일단, 정 필요하다면 한개 사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보세요.

500원짜리 메모지 조그마한 걸 또 사서, 반으로 줄을 그은뒤,

한쪽에는 스펠링, 한쪽에는 뜻을 쓰세요. 되도록이면 명사,동사

표시도 해 주는것이 좋겠죠? 단어는 장시간 싸움입니다. 그냥 해

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50개! 이런게 아니라, 1분에 1개!

이렇게 해보세요! 하루 종일 해도 몇백개는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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