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찬 말이 인생을 바꾼다,

좋은글 2011. 9. 21. 14:21 Posted by chanyi
 

신문 스포츠 난에 세 단어의 큼직한 활자가 실렸다.

 “난 세계 최고다.”

 이것은 캐시우스 클레이라고 하는 젊은 무명의 권투선수가 소니 리스톤과의 큰 시합을 앞두고 신문 기자에게 한 말이었다. 신문 기자는 갑자기 나타난 그 건방진 친구를 한껏 비웃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그가 일방적인 시합으로 승리하자 언론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는 시합에서 이겼을 뿐 아니라 그것을 예언까지 했던 것이다. 클레이는 곧이어 세계 순회 경기를 돌면서도 “난 세계 최고다.”

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상대방을 몇 회에 쓰러뜨릴 것인지도 예연하기 시작했다. 한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훗날 무하마드 알리로 이름을 바꾼 이 선수는 과연 미래를 보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어떤 것을 그는 이해하고 있었을까? 무하마드 알 리가 갖고 있던 신비의 힘은 바로 자기 확신이었다.

 알리는 결코

 “ 난 최고에 가까운 선수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간단하고 분명하게

“ 난 세계 최고다!”라고 외치고 다녔다.

 나폴레옹 힐의 다음의 말을 그는 증명해 보인 것이다.

 “마음은 무엇을 믿든지 그 믿음 그대로 해낸다.”

 - 잭 캔필드 -



쉽고 편안한 환경에서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강한 영혼이 탄생하고, 통찰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고,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 헬렌 켈러 -


 

1.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믿을 때 가장 강한 힘이 나온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2.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일을 대합니까?

3.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믿고 실천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