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일반영어 2011. 8. 28. 15:00 Posted by chanyi
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바로가기: 5분 패턴영어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다면, 패턴으로 영어회화를 하라는 말이 있죠!

영어공부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신 분들은 아마 패턴영어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여기 패턴으로 영어회화 공부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여러분들 영어회화책 구입할 때 패턴으로 된거 많이들 보잖아요.

그 때도 아래의 공부법을 참고해서 보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패턴영어 할 때는 꼭 입밖으로 발음해 봐야 하는거 아시죠?^^

영어로 입트이는 날을 위해 오늘도 열공합시다!!!

 

[영어/영어회화] 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 1단계 - 영어회화 패턴 정리

영어회화를 빠른 시일 내에 잘하고 싶다면 자신이 실제 가장 많이 쓰는 말부터 하나씩 정리해서 달달 외우는 방법을 권한다.
자주 쓰는 표현을 정리하다 보면 말 속에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에 예로 든 표현들을 보자.

난 지저분한 것을 깨끗이 치우러 왔다. I´m here to clean up the mess.
난 영화를 보러 왔다. I´m here to watch the movie.
난 당신에게 부탁하러 왔다. I´m here to ask you a favor.
난 책을 한 권 사러 왔다. I´m here to buy a book.

여기서 ‘~하러 왔다’라는 의미의 ‘I´m here to…’가 바로 패턴이다. 위의 예문들은 모두 다른 의미의 내용이지만,
똑같은 패턴에 단어만 바꿔 넣은 것이다. 이렇게 패턴 하나만 잘 암기해두면 단어를 바꿔 넣으면서 수십 가지의
표현을 쉽게 말하고 쓸 수 있다. 패턴을 모른 채 공부하면 각각의 표현을 일일이 다 외워야 하기에 정리도 안 되고,
암기하기도 어렵다.

 

 

[영어/영어회화] 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일상에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패턴은 그리 많지 않다. 200개 정도.
수많은 영어회화 표현이 200개 정도의 패턴을 기초로 해서 응용되는 것이다. 그러니 패턴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말이 생각나면 0.1초 안에 입에서 튀어나올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



패턴을 정리하다가 잘 모르는 문법사항이 나오면 그때마다 문법책을 펴보면서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패턴에 나오는 문법은 중학교 때 배운 문법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므로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되더라도 문장을 암기해서 쓰다 보면 저절로 이해될 때가 많다. 다음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회화 패턴 50개다.

 

[영어/영어회화] 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 2단계 - 기본 동사표현 알기

영어회화 패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기본동사다. 만능동사라고도 하는데 get, have,take,keep, make,
give,do, go,come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동사들만 잘 정리하고 관련 예문을 외우면 구사할 수 있는 영어표현이 크게
늘어난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뜻도 다양하다. 각 단어당 40~200가지의 의미와 용법이 있으며,문화 차이로 인한
관용표현도 많기 때문이다. 기본동사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get, take, have, keep 동사와 관련된 예문을 몇 개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영어/영어회화] 패턴으로 영어회화하는 비법

 



‘Get 동사 예문’

1) 나는 그것을 공짜로 얻었다. I got it for nothing.
2) 당신은 배멀미를 합니까? Do you get seasick?
3) 당신 집에 가려면 어떻게 갑니까? How do I get to your house?
4) 도중에 길을 잃었어요. I got lost on the way.
5) 감정에 치우치지 마! 진정해. Don´t get emotional. Calm down.

‘Take 동사 예문’

1) 내 말대로 해봐. Just take my advice and do it.
2) 제발 나도 좀 데리고 가세요. Please take me with you.
3)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세요. Take the elevator to the second floor.
4) 아기가 누구를 닮았나요? Who does your baby take after?
5) 난 산책하고 싶다. I feel like taking a walk.
6) 집에 가는 데 30분가량 걸린다. It takes 30 minutes for me to get home.

‘Have 동사 예문’

1) 그는 식성이 좋다. He has a good appetite.
2) 내일은 근무 안 해요. I have the day off tomorrow.
3)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I have something to ask you.
4) 너 참 눈 높다. You have really high standards.
5) 사랑니를 뺐어요. I had my wisdom tooth pulled out.

‘Keep 동사 예문’

1) 계속 할까요? Can I keep going?
2) 내 말 명심해! Keep my word in mind!
3) 내 시계는 잘 맞아요. My watch keeps good time.
4) 너 비밀을 지킬 수 있니? Can you keep a secret?
5) 그녀는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She bit her lip to keep from crying.



굿모닝팝스 2011.08.26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7. 22:37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He has a warped sense of reality.

 

Ex) 1.  그는 현실 감각에 문제가 있어.

     A  Jerry thinks he’s a ladies’ man.

     B  He has a warped sense of reality.

     A  제리는 자기가 여자들에게 인기 있다고 생각해.

     B  걘 현실 감각에 문제가 있어.

 

Ex) 2.  네게 많이 고마워.

     A  Was I of any help?

     B  Yes! I’m much obliged to you.

     A  내가 도움이 됐니?

     B  그럼! 네게 많이 고마워.

 

2).  SCREEN ENGLISH

We need to find answers.     해결책을 찾아야 해.

 

-      If we don’t find Titan’s weakness,

he’ll destroy the whole city.

-      Okay. How can I help?

-      We need to find answers.

You knew Metroman best.

Did he have a hideout? A cave?

A solitary fortress of some kind?

Anything that would give us clues.

-      Well, there is one place I know.

 

-      타이탄의 약점을 찾지 못한다면,

도시 전체를 파괴할 거예요.

-      좋아요. 뭘 도와야죠?

-      해결책을 찾아야 해요.

당신이 메트로맨을 제일 잘 알잖아요.

은신처가 있었나요? 동굴이나?

혼자 지내는 요새 같은 것 말이에요.

뭐든 단서가 될 만한 거요.

-      한 군데 알긴 해요.

 

Vocabulary

l  weakness  약점

I’ve got a weakness for chocolate doughnuts.

난 초콜릿 도넛에 약해.

l  hideout  비밀 은신처

l  cave  동굴

l  solitary 홀로 있는, 단 하나의

My grandfather live a solitary lifestyle.

우리 할아버지는 외로운 삶을 살고 계셔

l  fortress  요새

l  clue  단서

 

 

3).  POPS ENGLISH

There’s no easy way out.    쉬운 길은 없어요

Every solution is hard.     모든 길은 다 힘들어요.

 

When you want it the most, there’s no easy way out,

When you’re ready to go and your heart’s left in doubt,

Don’t give up on your faith.

Love comes to those who believe it.

And that’s the way it is.

 

 

간절히 원하지만 쉽게 출구를 찾을 수 없을 때.

떠날 준비가 돼 있지만 마음속에 여전히 의심이 남아 있을 때.

당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마세요.

사랑을 믿는 자에게 사랑이 찾아오는 것이니까요.

우리의 삶은 그런 거예요.


4).  Talk PLAY LEARN

He has a tendency to overreact.     그는 과민 반응 하는 경향이 있어.

Pattern Talk

He has a tendency to + 동사원형.      
그는 ~하는 경향이 있어.

He has a tendency to back out. 
그는 약속을 깨는 경향이 있어.

He has a tendency to 
overreact. 
그는 과민 반응 하는 경향이 있어.

He has a tendency to 
complain. 
그는 불평하는 경향이 있어.

He has a tendency to 
act jealous. 
그는 질투 어린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He has a tendency to 
waste cash. 
그는 돈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어.

 

Role Play

A: Jim say we have an emergency!
A: 짐이 그러는데 우리가 위급한 상황이래!


B:
 He has a tendency to overreact.
B: 짐은 과민 반응 하는 경향이 있잖아.


A:
 I should have read between the lines.
A: 그걸 감안하고 걔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Jim says :  짐이 그러는데
l  We have an emergency. :  우리는 위급한 상황에 있다.
l  He has a an emergency to overreact. :  그는 과민 반응 하는 경향이 있잖아.
l  I should have read between the lines. :  그걸 감안하고 걔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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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A  I want to be a movie star.

B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A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B  정신 차려.



굿모닝팝스 2011.08.25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7. 22:2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It’s way sappy.

 

Ex) 1.  좀 지나치게 감상적이더라.

     A  What do you think of my love poetry?

     B  It’s way sappy.

     A  내 사랑 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B  좀 지나치게 감상적이더라.

 

Ex) 2.  약간 수정만 하면 돼.

     A  Are you finished with your resume?

     B  I just have to tweak it a bit.

     A  이력서 다 썼니?

     B  약간 수정만 하면 돼.

 

8/25 John’s Recapitulation ~~~~~~~~~~~~~~~~~~~~~~~~~~~

As you know, Jake, I like to write songs and

a lot of my music is positive mind. It’s uplifting and motivational.

Sometimes I actually like to write a love song, too.

I admit they’re sometimes way sappy, but they’re supposed to be sappy.

Because they’re love songs.

In fact, I just finished a song. I like to play for you.

I’m not ready yet. I have to tweak it a little bit.

But maybe next week I’ll be ready to play for you.

Jake: Okay! I’ll get ready for that.

John: Cool! On Sunday. Not this week. The next week, I’ll play.

Jake: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at.

*sappy 수액이 많은, 물기 많은, 극단적으로 감상적인

*tweak (갑자기) 잡아당기다, 비틀다. (기계, 시스템 등을 약간) 수정(변경)하다

*uplifting 희망(행복감)을 주는

제이크, 너도 알다시피, 내가 곡(노래)쓰는거 좋아하잖아.

나의 많은 음악들은 긍정적인 정신(마음가짐)이야. 희망(행복감)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

가끔씩은 나도 러브송 쓰는 거 좋아해.

그 러브송들이 좀 지나치게 감상적인거 인정해. 그렇지만 그것들은 감상적이어야 되는 거야.

왜냐면 러브송이니까.

사실 내가 막 곡을 다썼어. 너한테 연주해주고 싶지만

아직 준비가 안됐어. 좀 약간 수정해야 되거든.

그렇지만 아마 다음주쯤엔 너한테 연주해줄 준비가 될거야

Jake: . 알았어. 그거 (들을) 준비할게.

John: 멋지지! 일요일에. 이번주 아니고 다음주에 연주해줄게.

Jake: 정말 기대된다

 

 

2).  SCREEN ENGLISH

You tricked me?     날 속인 거야?

 

-      I’m your Space Dad!

You should be more like Metroman.

-      Ah! You tricked me?

-      Oh! Don’t like that huh? Well, there’s more.

I’m also the intellectual dweeb dating Roxanne.

-      No.

-      And we were smooching up a storm!

-      When I get my hands on you, I’m gonna…

-      Yes! Yes, I know! Bring me to justice!

 

-      내가 너의 외계 아빠다!

넌 좀 더 메트로맨에 가깝게 행동해야 해.

-      날 속인 거야?

-      왜 마음에 안 들어? 더 말해 주지.

록산과 데이트하는 그 지적인 샌님도 바로 나야.

-      말도 안돼.

-      우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지!

-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넌

-      그래! 바로 그거야! 날 정의의 심판대에 세워 봐!

 

 

Vocabulary

l  trick  속이다, 속임수를 쓰다

l  intellectual  지 적인, 지능의

Lisa is attracted to intellectual type.

리사는 지적인 사람한테 끌려.

l  dweeb  샌님, 꽁생원

l  smooching  키스

I caught Bob and Mary smooching.

밥이랑 메리가 입 맞추며 껴안는 걸 봤어.

l  up a storm  극도로, 잔뜩

 

.

3).  POPS ENGLISH

I can read your mind.      당신의 생각을 알아요.

    I know what you’re thinking.

 

I can read your mind and I know your story.

I see what you’re going through.

It’s an uphill climb, and I’m feeling sorry.

But I know it will come to you.

Don’t surrender ’cause you can win

In this thing called love.

 

당신의 생각을 알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알고 있죠.

당신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알아요.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것처럼 힘들 거예요. 유감이에요.

하지만 그런 힘든 순간이 당신에게 찾아올 거예요.

포기하지 말아요. 사랑이라고 불리는 이 안에서

이겨 낼 수 있으니까요.

 

l  uphill  오르막의, 힘겨운 전투나 과제

l  surrender  포기하다, 항복하다

4).  TALK PLAY LEAR

I left my job on a whim.     충동적으로 직장을 그만뒀어.

Pattern Talk

I + 과거동사 + on a whim.      
충동적으로 ~했어. 

left my job on a whim.  
충동적으로 직장을 그만뒀어.


took a spin
 on a whim.  
충동적으로 드라이브 갔어.

got you a gift on a whim.  
충동적으로 널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


ordered chicken on a whim.  
충동적으로 치킨을 시켰어.


bought colored contacts
 on a whim.  
충동적으로 컬러 렌즈를 샀어.
 

 

Role Play

A: I left my job whim.
A: 충동적으로 직장을 그만뒀어.


B:
 That was brave. How will you survive?
B: 용감했네앞 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데?


A:
 I’ve got a nest egg to lean on.
A: 쓸 만큼 약간 모아 둔 돈이 있어.

l  대화 속 표현 정리
l  I left my job on a whim. :  충동적으로 직장을 그만뒀어.
l  That was brave. :  용감했네
l  How will you survive?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데?
l  a nest egg to ~ :  ~하기 위해 약간 모아 둔 돈
l  lean on :  기대다의지하다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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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고     on a shoestring

A  Students are always broke.

B  They live on a shoestring.

    A  학생들은 늘 돈이 궁해.

    B  허리띠 졸라매고 살잖아.



굿모닝팝스 2011.08.24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7. 22:1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It’s in pristine condition. 

 

Ex) 1.  처음 상태 그대로인걸.

     A  Check out that classic car.

     B  Wow! It’s in pristine condition.

     A  저 클래식 자동차 봐.

     B  우와! 처음 상태 그대로인걸.

 

Ex) 2.  그저 속임수일 뿐이야.

     A  Ann apologized through tears.

     B  It’s just a ruse.

     A  앤이 눈물로 사과했어.

     B  그저 속임수일 뿐이야.

 

Quiz and Review~~~~~~~~~~~~~~~~~~~~~~~~~~~~~~~~~~~

(이게)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It’s (for your own good)!

주사위는 던져졌어.

(The die had been cast).

잠깐 볼일이 있어.

I have to (run a quick errand).

(Screen English 예문 참조, 빈칸 드래그 하셔도 보입니다.)

8/24 John’s Recapitulation ~~~~~~~~~~~~~~~~~~~~~~~~~~~

I’m pretty excited. I found an advertisement in the newspaper to buy a new computer,

where they said it’s not really new, it’s been used a little bit.

But it’s in pristine condition.

They told me it was actually made in the year 1922.

But they’re selling it for 7000 dollars. I think I should buy it.

Jake: Hey, it’s just a ruse.

John: How do you know it’s a ruse?

Jake: Come on! 1922!

John: They didn’t have computer. Thank you, Jake. You save me.

*ruse 계략, 책략

*pristine 본래의, 초기의, 완전 새 것 같은, 아주 깨끗한

*advertisement 광고

나 좀 흥분돼. 새 컴퓨터를 사려고 신문에서 광고를 찾았어.

(신문에서 그들이 말하길) 새것은 아니고, 조금 사용했대.

그렇지만 처음상태 그대로래.

(컴퓨터는) 실제로 1922년도에 만들어졌대.

그걸 7천달러에 판대. 나 그거 살까봐.

Jake: 이봐, 그저 속임수일 뿐이야.

John: 그게 속임수란걸 네가 어떻게 알아?

Jake: 1922년 이라잖아!

John: 그땐 컴퓨터가 없었지. 고마워, 제이크. 네가 날 살렸다.

***정답***

It’s for your own good!

The die had been cast.

I have to run a quick errand.

 

 

2).  SCREEN ENGLISH

It doesn’t belong to me.      내 거 아니야.

 

-      Do you have any idea how long I waited for you?

-      No, no, no, I totally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Could you just shut up for a second?

I’m trying to beat this level.

-      Were you even planning on showing up?

What’s this?

Where did you get all this stuff?

-      It doesn’t belong to me.

-      You stole it!

 

-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기나 해?

-      아니. 근데 무슨 말인지 잘 알아.

잠깐 입 좀 다물어 줄래?

-      단계 올리고 있는 중이거든.

-      나타날 생각이나 있었던 거야?

이건 뭐야?

이것들 다 어디서 난 거야?

-      내 거 아니야.

-      훔쳤구나!

 

Vocabulary

l  shut up  입을 다물다, 닥치다

l  beat 억제하다, 이기다

You can’t beat a fresh, hot pizza.

방금 구워 낸 피자를 거절할 수 없어.

l  show up  나타내다

What time will your date your date be showing up?

네 데이트 상대는 언제 오는 거야?

l  stuff  물건

l  steal  훔치다

 

 

3).  POPS ENGLISH

They really don’t care.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They are not concerned.

 

You can see their shadows wandering off somewhere.

They won’t make it home.

But they really don’t care.

They wanted the highway.

They’re happier there today, today.

 

어딘가를 떠도는 그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들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그들은 길 위에서의 삶을 원했어요.

그들은 매일매일 더 행복해져요.

 

 

l  shadow  그림자

l  wander off  떠나야 할 곳으로 가다. 일행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다

 

 

4).  TALK PLAY LEARN

Nobody seems to know what’s up.   아무도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

 

 

Pattern Talk

Nobody seems to + 동사원형.      
아무도 ~하지 않는 것 같아.

Nobody seems to like him.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Nobody seems to 
remember.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는 것 같아.

Nobody seems to 
have a clue. 
아무도 그를 단서를 갖고 있지 않는 것 같아.

Nobody seems to 
feel up to it. 
아무도 그를 내키지 않는 것 같아.

Nobody seems to 
know what’s up. 
아무도 그를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

 

Role Play

A: Who has the agenda for today?
A: 누가 오늘 일정 아니?


B:
 Nobody seems to know what’s up.
B: 아무도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


A:
 It’s “Command Decision” time, then. Let’s have lunch.
A: 그럼 우리가 알아서 결정할’ 시간이네점심 먹자.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Who has the agenda for today? :  누가 오늘 일정 아니
l  Nobody seems to know what’s up. :  아무도 무슨 일이 있는지 아는 것 같지 않아.
l  It’s “command Decision” time. :  상부의 지시 없이 우리끼리 결정할’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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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에서 벗어난   out of the woods

A  Is Bill getting better?

B  He’s not out of the woods, yet.

    A  빌은 나아지고 있니?

    B  아직 힘든 상태로 있어.



굿모닝팝스 2011.08.23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7. 22:0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You can nix driving to work.

 

Ex) 1.  차로 출근하지 못하겠네.

     A  My car tire is flat!

     B  You can nix driving to work, then.

     A  타이어가 펑크 났어!

     B  그럼 차로 출근하지 못하겠네.

 

Ex) 2.  좀 많이 익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A  Is this Kimchi too old?

     B  It’s a bit overripe, but it’s OK.

     A  이 김치가 너무 오래되지 않았어?

     B  좀 많이 익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Quiz and Review~~~~~~~~~~~~~~~~~~~~~~~~~~~~~~~~~~~

A: How’s the stock market? (증권 시장 어때?)

B: It’s hit and miss. (되는 대로야. 불규칙해. 알수가 없네~.)

A: You gave me one too many. (너무 많이 주셨어요.)

B: It’s a throw-in. (그건 덤이에요.)

A: Who wants seconds? (더 드실 분? 더 먹을 사람?)

B: Here! It’s so delectable! (여기! 이거 정말 맛있어!)

*delectable 아주 맛있는 (4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8/23 John’s Recapitulation ~~~~~~~~~~~~~~~~~~~~~~~~~~~

You know, surprisingly 길동 and I, we really enjoy 김치 but 민희 does not like 김치 very much.

She likes 무우(?) 김치, simple fresh 김치, but not very powerful 배추김치.

She can’t handle it.

Well, we had a container of 김치 in the car.

It was a bit overripe. I admit it had a very strong smell.

And 민희 said, “John, 길동, get out of the car. You guys are walking home.”

What are you talking about?

She said, “You can nix driving to work if you're gonna carry around buckets of overripe 김치.”

So 길동 and I, we bought roller skates

Okay. The simple solution? Give that overripe 김치 to me. I can take care of it.

*nix 거부하다, 퇴짜놓다, 거절하다, 취소하다

*overripe 지나치게 익은, 너무 익은 (ripe 익은, 숙성한 <-> unripe 익지 않은, 덜 익은)

놀랍게도 길동이랑 난 김치를 아주 좋아하지만 민희는 무척 싫어해.

그녀는 무우김치, 겉절이 김치는 좋아하지만 (맛이) 강한 배추김치는 좋아하지 않아.

민희는 못 먹어.

우리는 차에 김치통을 갖고 탔어.

좀 너무 익었지. 냄새가 심한거 인정해.

민희 왈, “, 길동아, 차에서 내려~! 니네들 걸어서 집에 가!”

뭔 소리야?

너희들 차로 출근 할수 없어/ 너희가 과하게 익은 김치통을 들고 다닐거라면

그래서 길동이랑 난 롤러스케이트 샀잖아.

간단한 해결책은? 그 푹 익은 김치 나 줘. 내가 처리할게.

*Review (오늘 스크린잉클리쉬 수업 중. TPL-learn more에서 배운 표현)

A: What does his hair look like? (그의 머리 모양은 어때?)

B: It’s thin on top. (거의 대머리이던걸.)

(머리숱이 적은, 대머리가 되어 가는)

 

2).  SCREEN ENGLIS

You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죠.

 

-       Let’s say I was bald and had the complexion of

a popular primary color as a random,

nonspecific example.

Would you still enjoy my company?

-      Of course.

You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or a person from the outside.

-      Ugh… That’s relief to hear.

-      You judge them based on their actions.

 

-      이를테면, 내가 대머리에다 얼굴색이 빨강, 노랑, 파랑 중

하나라면요? 그렇다고 특정한 색을 지칭하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나와 함께 있는 게 좋을까요?

-      당연하죠.

책이나 사람이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죠.

-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      그 사람은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거죠.

 

 

Vocabulary

l  bald  대머리의, 머리가 벗겨진

l  complexion  안색

l  primary  주된, 기본적인

l  random  무작위의, 닥치는 대로

l  nonspecific  불특정의, 일반적인

She was nonspecific about what she wanted.

그녀는 특별히 원하는 게 없었다.

l  relief  안도, 안심, 구제, 구원

I need some relief from this humidity.

너무 습해서 뭔가 대책이 필요해.

l  based on  ~에 기초를 둔, 바탕을 둔

 

3).  POPS ENGLISH

Anyone could see.    누구나 알 수 있어요.

It’s obvious to everyone.    누가 봐도 명백해요.

 

 

Anyone could see the road that they walk on paved in gold.

And it’s always summer, they’ll never get cold.

They’ll never get hungry.

They’ll never get old and gray.

 

 

그들이 황금으로 포장된 길을 걷고 있다는 걸 누구라도 알 수 있었죠.

그곳은 언제나 여름이어서 감기에 걸리지도 않을 거예요.

배가 고프지도 않을 거예요.

늙거나 머리가 하얗게 세지도 않을 거예요.

 

 

4).  TALK PLAY LEARN

I apologize bumping you.    네게 부딪친 거 미안해.

Pattern Talk

I apologize for + -ing       
~한 거 미안해

I apologize for cancelling. 
취소한 거 미안해.

I apologize for 
interrupting. 
방해한 거 미안해.

I apologize for 
bumping you. 
네게 부딪친 거 미안해.

I apologize for 
cutting in line. 
새치기한 거 미안해.

I apologize for 
raising my voice. 
언성 높인 거 미안해.

 


Role Play

A: I apologize for bumping you.
A: 부딪친 거 미안해.


B:
 It’s OK. Accidents happen.
B: 괜찮아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이잖아.


A:
 Thanks. I was totally distracted. 
A: 고마워정신이 완전히 나가 있었어.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I apologize for~ :  ~한 거 미안해
l  bumping you :  네게 부딪친 거
l  Accidents happen. :  사고는 일어나게 마련이잖아.
l  I was totally distracted. :  정신이 완전히 나가 있었어.


 

Learn More

기운이 나다, 자신만만하다 … have one’s tail up

A  I’m raring to go!

B  I see you’ve got your tail up.

   A  얼른 시작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려!

   B  기운이 뻗쳐 보인다.



굿모닝팝스 2011.08.22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7. 21:5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I’m feeling very listless.

 

Ex) 1.  몸이 아주 나른해.

     A  You don’t look so hot.

     B  I’m feeling very listless.

     A  안색이 좋지 않네.

     B  몸이 아주 나른해.

 

Ex) 2.  눈시울 적시게 하더라

     A  That was a very sad movie.

     B  It had me misty-eyed.

     A  정말 슬픈 영화였어.

     B  날 눈물짓게 하더라.

 

Quiz and Review~~~~~~~~~~~~~~~~~~~~~~~~~~~~~~~~~~~

그러니까 그를 거장이라 부르는 거야.

That’s why they (dubbed) him “the Master”.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만

Don’t (entertain) the thought.

그는 사기충천한 상태야.

He’s all (gung ho)!

그는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 내야겠는 걸.

He’d better (fabricate) a good excuse.

(8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8/22 John’s Recapitulation ~~~~~~~~~~~~~~~~~~~~~~~~~~~

You know me, I’m not the kind of guy that has the Monday blue.

I love Mondays, but for some reason, today I’m feeling very listless.

I’m not really sure why.

I think maybe one reason is last night before I went to sleep, I watched the movie ____

It’s such a touching movie I know I love the whole story

It had me misty-eyed and I think because of that today I’m feeling a little listless.

I need some coffee and orange juice combination

*misty-eye (곧 눈물을 흘릴 것처럼) 눈이 촉촉한

*listless 힘이 없는, 무기력한

*touching 감동적인

*for some reason 무슨 이유로, 어떤 까닭인지, 웬일인지

내가 월요일을 우울하게 느끼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는거 너도 알지?

난 월요일 좋아해. 근데 어떤 이유에선지 오늘 몸이 아주 나른해.

이유는 잘 모르겠어. 아마 한가지 이유는 어젯밤인거 같아. 자러 가기 전에 영화를 봤어.

완전 감동적인 영화야. 난 전체 내용을 다 좋아해.

날 눈물짓게 하더라. 내가 오늘 좀 나른해서 그런가봐.

커피랑, 오렌지쥬스가 콤비로 필요해.

***정답***

That’s why they dubbed him “the Master”.

Don’t entertain the thought.

He’s all gung ho!

He’d better fabricate a good excuse.

*dub 별명을 붙이다

*fabricate (거짓 정보를) 날조하다, 조작하다

 

2).  SCREEN ENGLISH

It’s for your own good!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      Sir, sir, please, it’s for your own good!

-      Oh, what do you know?

-      I may not know much, but I do know this!

The bad guy doesn’t get the girl.

-      Maybe I don’t want to be the bad guy anymore!

You heard me!

-      Who are you?

-      Now give me the keys!

-      No! My sole purpose in life is to look after you!

 

-      주인님, 제발. 다 주님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      네가 뭘 안다고 그래?

-      많이는 몰라도 이건 알아요!

악당은 미녀를 차지하지 못한다.

-      그럼 난 더 이상 악당이 되고 싶지 않나 보지!

들었지!

-      누구세요?

-      이제 열쇠 이리 줘!

-      아니요! 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주인님을 지키는 거예요.

 

Vocabulary

l  for your own good  너를 위해서(=so that you will benefit)

l  sole purpose  유일한 목적

My dog’s sole purpose is to eat.

우리 개는 먹는 것밖에는 몰라.

l  look after  돌보다

My mom helps us look after our baby.

엄마가 아기 돌보는 걸 도와주시고 계셔.

 

 

3).  POPS ENGLISH

They made up their minds.     그들은 마음을 정했어요.

     They came to a decision. 

They made up their minds.

And they started packing.

They left before the sun came up that day.

An exit to eternal summer slacking.

But where were they going without ever knowing the way?

 

그들은 마음을 정했어요.

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그날 해가 뜨기 전에 떠났죠.

여름날의 느긋함을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출구를 향해.

하지만 길도 전혀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 있었던 걸까요?

 

l  pack  짐을 싸다

l  eternal  영원한

l  slacking  느슨한, 한산한

 

4).  TALK PLAY LEARN

I have had it with fast food.     난 패스트푸드가 지긋지긋해.

 

Pattern Talk

I have had it with + 명사.
~이 지긋지긋해.

I have had it with allergies. 
난 알레르기가 지긋지긋해.

I have had it with 
fast food. 
난 패스트푸드가 지긋지긋해.


I have had it with 
spam mail. 
난 스팸 메일이 지긋지긋해.


I have had it with 
mosquitoes. 
난 모기가 지긋지긋해.

I have had it with 
rude drivers. 
난 무례한 운전자들이 지긋지긋해.

 

*문장 응용하기

I can’t handle any more           rude drivers.

I have no more tolerance for

I’ve had enough of

 

Role Play

A:  You’re really cooking up a storm!A:  폭풍 요리 중이구나!

B:  I have had it with fast food!B:  패스트푸드라면 지긋지긋하거든!

A:  It’s about time. You waistline will thank you.A:  그럴 때도 됐지허리선이 살아나겠는걸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cooking up a storm : 폭풍 요리 중인많은 양의 음식을 (급하게요리하는 중인
l  I have had it with fast food! :  패스트푸드라면 지긋지긋해!
l  It’s about time. :  그럴 때도 됐지진작 그랬어야 해.
l  Your waistline will thank you. :  허리선이 살아나겠는걸살 빠지겠는걸.

 

Learn More

심금을 울리다, 공감을 얻다 … strike a chord

A  How can I get close to my kids?

B  You need to strike a chord with them.

   A  어떻게 하면 우리 애들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B  공감대를 만들어 봐.



굿모닝팝스 2011.08.19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0. 17:11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They’re a very haphazard team.

 

Ex) 1.  오합지졸 팀이잖아.

      A  The Blue Jays don’t play well.

      B  They’re a very haphazard team.

      A  블루 제이는 경기를 잘 못해.

      B  오합지졸 팀이잖아.

 

Ex) 2.  그거 바보 같은 짓일 텐데.

      A  Mike plans to quit school.

      B  That would be idiotic.

      A  마이크가 학교를 그만두려 해.

      B  그거 바보 같은 짓일 텐데.

 

Quiz and Review~~~~~~~~~~~~~~~~~~~~~~~~~~~~~~~~~~~

넌 많은 용기(투지)를 지녔구나.

You’ve got a lot of (moxie).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철저히 단속하는 이유야.

That’s why I keep him (on a tight leash). (확실히 단속하다, 구속하다)

잠깐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Can you (spare) a minute?

그는 기회를 놓쳤을지도 몰라.

He might have (missed the boat).

(7월 모닝단어, tpl, tpl-learn more 예문 참조)

8/19 John’s Recapitulation ~~~~~~~~~~~~~~~~~~~~~~~~~~~

You know, Jake, I’m a sports fan. I like all kinds of sports teams.

In fact, my favorite sports team is the Green Dragons.

And I follow all their play.

Unfortunately they have had a bad season.

They’re just a haphazard team this year, injuries, mistakes, fighting, union problems,
everything.

So the coach decided they’re going to fire everybody, fire the whole team and bring in a bunch of kids to play instead of them.

I don’t know. I think that would be an idiotic idea.

I think they should practice more and be a better team.

*a bunch of 한 다발의, 한 묶음의 (ex) a bunch of keys, a bunch of roses

*haphazard 무계획적인, 되는 대로의

*injury 부상

있잖아, 제이크, 나 스포츠 광이잖아. 난 모든 종류의 스포츠팀을 좋아해.

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팀은 그린 드래곤이야.

그리고 그들의 경기는 전부다 봐.

불행히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엔 오합지졸 팀이었어. 부상에, 실수에, 다툼에, 노조문제, 전부다.

그래서 코치는 모두를 해고하기로 결정하고 팀 전체를 해고하고 그들 대신 경기를 할

한 무리의 애들을 데려오기로 결정했어.

나도 모르겠다. 난 그게 바보 같은 짓일 거 같은데.

그들이 더 많이 연습하면 보다 나은 팀이 될거 같은데.

***정답***

You’ve got a lot of moxie.

That’s why I keep him on a tight leash. (확실히 단속하다, 구속하다)

Can you spare a minute?

He might have missed the boat.

*moxie 용기, 투지

*spare (시간, 돈 등을) 할애하다, 내주다/내어 주다

*miss the boat 기회를 놓치다

 

2).  SCREEN ENGLISH

He was never really my type.  그는 전혀 내 타입이 아니었어요.

 

-      Metroman and I were never a couple.

-      But I thought you two were…

-      I know. Everybody did. It just…

He was never really my type.

-      Really?

-      Okay, now you tell me something.

Something you’ve never told anyone.

-      Well, in sh… school,

none of the other kids really like me.

 

-      메트로맨과 난 사귄 적이 없어요.

-      하지만 난 둘이

-      알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했죠.

그는 전혀 내 타입이 아니었어요.

-      정말이요?

-      이제 당신 얘길 좀 해 봐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그런 거요.

-      , 학교 다닐 때.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았어요.

 

Vocabulary

l  type  형태, 유형, 종류

l  never told anyone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He never told anyone his true age.

그는 진짜 나이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

l  none of  ~중 아무도

None of my neighbors knows my name.

내 이웃 중 아무도 내 이름을 몰라.

 

 

3).  POPS ENGLISH

The answer will be found.    해답을 찾게 될 거예요.

        This will be resolved.     문제가 해결될 거예요.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he stands,

searching, seeking.

With just one touch of his trembling hand

the answer will be found.

 

그가 원의 중심에서 서서

찾고, 구하고 있었죠.

그의 떨리는 손놀림 한 번으로

해답을 찾게 될 거예요.

 

 

4).  TALK PLAY LEARN

How do you want me to explain this?    내가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니?

Pattern Talk

How do you want me to + 동사원형?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How do you want me to call you? 
내가 널 어떻게 부르면 좋겠니?

How do you want me to 
help you? 
내가 널 어떻게 도우면 좋겠니?

How do you want me to 
explain this? 
내가 널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니?

How do you want me to 
make your coffee? 
내가 널 어떻게 커피를  타 주면 좋겠니?

How do you want me to 
keep you informed? 
내가 널 어떻게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겠니?

 

Role Play

A: How do you want me to explain this?
A: 내가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니?


B:
 Can’t we just call it an “unfortunate mistake”?
B: 그냥 운 나빴던 실수라고 하면 안 될까?


A:
 That would be the fifth time this week.
 
A: 
이번 주만 해도 다섯 번째인걸.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How do you want me to explain this? :  내가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겠니?
l  Can’t we just call it ~ ? :  그냥 ~라고 하면 안 될까?
l  an “unfortunate mistake” :  운 나빴던 실수
l  That would be the fifth time this week. :  (그럴 실수가이번 주만 해도 다섯 번째인걸.

 

Learn More

머리숱이 적은, 대머리가 되어 가는….. thin on top

A: What does his look like?
A: 그의 머리 모양은 어때?


B:
 It’s thin on top.
B: 거의 대머리이던걸.


굿모닝팝스 2011.08.18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0. 16:55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He’d better fabricate a good excuse.

 

Ex) 1.  그는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 내야겠는걸.

     A  Lee has lipstick on his collar!

     B  He’d better fabricate a good excuse.

     A  리의 옷깃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

     B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 내야겠는걸.

 

Ex) 2.  그는 사기충천한 상태야.

     A  How’s your son doing in the army?

     B  He’s all gung ho!

     A  네 아들 군대에서 잘 지내?

     B  걔 의욕이 하늘을 찌를 듯한 상태야!

 

Quiz and Review~~~~~~~~~~~~~~~~~~~~~~~~~~~~~~~~~~~

역효과가 나지 않길 빌어.

I hope it doesn’t (backfire).

이야! 다시 한 번 보게 되는걸!

Wow! You made me do (a double-take).

배고파? / 아주 조금

Are you hungry? (A wee bit).

아주 신바람 났구나.

You’re (in fine feather). (건강상태나 기분이 좋은)

(7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8/18 John’s Recapitulation ~~~~~~~~~~~~~~~~~~~~~~~~~~~

Well, you know, when it comes to a special event, such as a birthday or an anniversary.

Guys, it’s very important to invite your girlfriend or your wife or both of them to a
very nice restaurant for dinner. Wine, candle, good music.

I know that your.. the woman in your life would be all gung ho to go and do that.

But suddenly a problem might develop.

Maybe your boss at work demands that you show up and work overtime.

In that case you’d better fabricate a good excuse.

You’d better come up with some broken bones or something like that.

Work is not always an acceptable excuse.

*when it comes to ~에 관해서라면

*come up with (해답 등을) 찾아내다, 내놓다, 제시하다

*fabricate (거짓 정보를) 날조하다, 조작하다

*gung ho 너무 열광하는, 열광적인

특별한 이벤트에 관해서라면, 예를 들어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거

남자들이여, 여자친구나 아내, 또는그들 둘다 저녁식사로 멋진 레스토랑에 초대하는 거 아주 중요해. 와인, , 좋은 음악.

네 인생에 여성은 그렇게 하는 것에 사기 충전한 상태일거라는 거 알아.

근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할지도 몰라.

직장에서 네 상사는 네가 나와서 야근할것을 요구할수도 있거든.

그런 경우, 넌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 내야해.

뼈가 부러졌다거나 뭐 그런 것을 생각해내야해.

일이 항상 받아들일수 있는 변명거리는 아니야.

***정답***

I hope it doesn’t backfire.

Wow! You made me do a double-take.

A wee bit.

You’re in fine feather.

 

2).  SCREEN ENGLISH

What’s going on?     무슨 일이죠?

 

-      Rise, my glorious creation.

Rise and come to papa.

-      What’s going on?

-      Easy, my child.

-      Who are you?

-      I sent you this planet to teach you

about justice, honor and nobility.

I am your father.

-      So you’re like my space dad?

 

-      일어나라, 내 영광스러운 창조물이여.

일어나 아빠한테 오너라.

-      무슨 일이죠?

-      진정해라, 내 아들.

-      누구세요?

-      난 정의와 명예, 고결함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널 이 행성으로 보냈다.

난 너의 아빠다.

-      그러니까 당신이 외계 행성에서 온 아빠라고요?

 

Vocabulary

l  glorious 영광스러운, 영예로운

I had a glorious childhood.

난 정말 멋진 어린 시절을 보냈어.

l  creation  창조물

l  justice  정의

l  honor  명예

l  nobility  고귀함, 고결함

He’s a gentleman  with great nobility.그는 고귀함을 갖춘 신사야.

 

 

3).  POPS ENGLISH

The time had come.     시간이 찾아 왔어요.

        It was the right time.

 

One day in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when the bell began to ring

meat the time had come for one

to go the temple the king.

 

여우 해의 어느 날, 생생히 기억하는 그 시간이 찾아 왔어요.

떠오르는 태양처럼 용맹스런 그 젊은이는

암흑의 종소리가 울리는 걸 들었죠.

여우 해의 어느 날,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어요.

누군가 왕의 신전으로 가야 할 시간이 됐다는 걸 의미했죠.

 

l  toll  울리다

 

 

4).  TALK PLAY LEARN

I can’t believe I agreed.    내가 찬성했다니 믿을 수 없어.

Pattern Talk

I can’t believe I + 과거 동사.   
내가
 ~했다니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 agreed.  
내가 찬성했다니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
 broke it.  
내가 그걸 깼다니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 
saw that.  
내가 그걸 봤다니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 
did it again.  
내가 그걸 다시 했다니 믿을 수 없어.

I can’t believe I 
forgot my phone.  
내가 전화기를 잃어버렸다니 믿을 수 없어.

 

Role Play

A: Sam’s idea was ridiculously ridiculous!
A: 샘의 계획은 말도 안 되게 이상해!


B:
 I know. I can’t believe I agreed.
B: 알아내가 찬성했다니 나도 못 믿겠어.


A:
 I don’t know where your hear was. 
A: 네 정신이 어디 갔었나 모르겠다.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ridiculously ridiculous :  
말도 안 되게 이상한터무니 없이 이상한
l  I can’t believe I agreed. :   
내가 찬성했다니 나도 못 믿겠어
l  I don’t know where your head was. :  
네 정신이 어디 갔었나 모르겠다.

 

Learn More

뭐든 가능해. 무제한이야.     The sky is the limit.

A: What can I order for dinner?
A: 저녁 식사로 뭘 주문할 수 있어?


B:
 The sky is the limit.
B: 뭐든 가능해.


굿모닝팝스 2011.08.17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0. 16:24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That’s why they dubbed him “The Master”.

 

Ex) 1.  그러니까 그에게 거장이란 별칭이 붙은 거야

     A  Eric is a great guitarist.

     B  That’s why they dubbed him “The Master”.

     A  에릭은 훌륭한 기타리스트야.

     B  그러니까 그를 거장이라 부르는 거야.

 

Ex) 2.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마.

     A  I feel like smoking.

     B  Don’t entertain the thought.

     A  담배 피우고 싶어

     B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마.

 

네가 나 놀리는 거 알거든~. (~를 놀리다 pull one’s leg)

I know you’re just pulling my leg.

Quiz and Review~~~~~~~~~~~~~~~~~~~~~~~~~~~~~~~~~~~

독신 생활 즐겁니?

Are you enjoying (singledom)?

이거 정말 진퇴양난인걸.

This is a serious (quandary).

그것들 가짜잖아!

They’re (knockoffs)!

괜히 문제 복잡하게 만들지 마.

Don’t (open that can of worms).

7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빈칸 드래그 하셔도 보입니다.)

 

8/17 John’s Recapitulation ~~~~~~~~~~~~~~~~~~~~~~~~~~~

 

This morning as I entered the studio, I was very surprised to hear Jake practicing, saying “사모님~, 싸모님~”

So I asked Jake, “What’s going on?”

He said, “Well, I’m thinking about moving over 신사동 because I can be the master.

They will dub me “The Master””.

I told him, “No, no, no. Don’t entertain the thought. That’s ____.

Stay out of my area.

That’s why we dub you The Master of explanation. Thanks a lot!

 

*dub 별명을 붙이다

*master 달인, 명수, 거장, 대가

*entertain 접대하다, 즐겁게 해 주다, (생각, 희망 등을) 품다

 

오늘 아침 내가 스튜디오 들어갔을 때, ‘싸모님~싸모님~’하며 제이크가 연습하는 거 듣고는 깜짝놀랬잖아.

그래서 제이크한테 물어봤어. “뭐야?/뭔일이야?”

, 신사동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생각중이야 / 내가 거장이 될수 있을거 같아서

그들이 날 거장이라 부를거야.

아냐. 아냐.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마. 그건

내 구역에서 꺼져~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설명의 거장이라 부르는 겁니당~. 거마워용!

 

***정답***

Are you enjoying singledom?

This is a serious quandary.

They’re knockoffs!

Don’t open that can of worms.

*singledom : the state of being unmarried or not involved in a long-term relationship

*quandary : If you are in a quandary, you have to make a decision but cannot decide what to do.

*More expressions (Screen English 수업 중에서)

제 눈에 안경이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의 눈 안에 있다 생각에 달린 것이다.)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2).  SCREEN ENLISH

Look closely.     자세히 봐.

 

-      Behold, Minion. Metroman’s cape!

Look closely.

Tell me what you see.

-      Dandruff?

-      Yes. It’s his DNA!

From this we’ll extract the source of Metroman’s

awesome power.

-      Sir, I think this a bad idea.

-      Yes! It’s a very wickedly bad idea

For the greater good of bad!

 

-      , 미니온. 메트로맨의 망토야!

자세히 봐.

뭐가 보이는 지 말해 봐.

-      비듬?

-      맞아. 그의 DNA!

이것에서 메트로맨의 어마어마한 힘의 원천을 추출하는 거야.

-      그거 나쁜 생각인 것 같아요, 주인님.

-      그래! 더 큰 악을 위한 엄청 악랄한 생각이지

 

Vocabulary

l  behold  보다

l  cape  망토

l  dandruff  비듬

l   extract  발췌하다, 추출하다

It’s possible to extract oil from olives.

올리브에서 기름을 추출할 수 있어.

l  awesome  굉장한, 좋은, 어마어마한

l  wickedly  나쁘게, 부정하게, 심술궂게

That car is wickedly expensive!

저 차는 말도 안 되게 비사!

l  greater good  공중을 위한 더 큰 이익

 

 

3).  POPS ENGLISH

Thank you for the facts from A to Z.    모든 것에 다 감사해요.

        Thanks for shedding light on things for me.   내게 빛을 비춰 준 것에 감사해요.

 

Sunny, thank you for the truth you let me see.

Sunny, thank you for the facts from A to Z.

My life was torn like a wind-blown sand.

And a rock was formed when you held my hand.

Sunny one true, I love you.

 

써니, 내게 진실함을 보여 주어서 감사해요.

써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에 다 감사해요.

내 인생은 바람에 날린 모래처럼 찢겨 있었죠.

당신이 내 손을 잡아 주었을 때 내 안에 힘이 생겼어요.

진실한 빛과 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4).  TALK PLAY LEARN

You may want to keep that a secret.     그건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Pattern Talk

You may want to + 동사원형.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You may want to buckle up. 
벨트를 매는 게 좋을 것 같아.

You may want to 
reconsider. 
다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

You may want to 
put on gloves. 
장갑을 끼는 게 게 좋을 것 같아.

You may want to 
keep that a secret. 
그건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You may want to 
change your password. 
비밀번호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

 

Role Play

A: I played hooky yesterday.
A: 어제 수업 빼먹었어.


B:
 You may want to keep that a secret.
B: 그건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A:
 The cat’s already out of the bag.
A: 이미 다 퍼졌는걸.

l  대화 속 표현 정리
l  I played hooky yesterday. : 어제 수업 빼먹었어.  
l  You may want to ~ :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l  Keep that a secret :  그것을 비밀로 하다
l  The cat’s already out of the bag. :  
이미 비밀이 새어나갔어이미 다 퍼졌어.

 

 

Learn More

몹시 화내다, 분기탱천하다    hit the roof

A: Was Judy angry at her boyfriend?
A: 주디가 남자 친구에게 화났니?


B:
 Yes! She hit the roof!
B: ! 화가 머리끝까지 났던걸

굿모닝팝스 2011.08.16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0. 16:0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Just banter about people we know.

 

Ex) 1.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 대한 농담이야.

     A  What were you and Mary talking about?

     B  Just banter about people we know.

     A  너랑 메리 무슨 얘기 중이었어?

     B  아는 사람들에 대한 그저 가벼운 얘기였어.

 

Ex) 2.  내가 그를 구슬려야 했었어.

     A  I’m surprised Bill is joining us.

     B  I had to cajole him.

     A  빌이 우리랑 합류한다고 해서 놀랐지 뭐야.

     B  내가 갤 구슬려야 했었어.

 

Quiz and Review~~~~~~~~~~~~~~~~~~~~~~~~~~~~~~~~~~~

A: Are you all set? (다 준비 됐어?)

B: I’m (good) (to) (go). (준비 다 되었어. / 완전히 준비 끝. = I’m all set.)

A: What time is the movie? (그 영화 언제 하는 거야?)

B: 7:00 (on) (the) (button). (7시 정각에)

그는 성취욕이 대단한 사람이야. (그는 수완가.)

He’s a real (go-getter).

(6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빈칸 드래그 하셔도 보입니다.

 

8/16 John’s Recapitulation ~~~~~~~~~~~~~~~~~~~~~~~~~~~

Hey, Jake, last night in the club we were sitting around having a few beers and
good conversation,
you know, just banter about people we know.

길동 was kind of depressed. He kept saying ‘I’m going home. I’m going home.’

I tried to cajole him to stay but he just kept telling ‘I’m going home’.

So finally I took his shoes. So he had to stay with us.

*cajole 꼬드기다, 회유하다, 구슬리다

*banter v. (정감 어린) 농담을 주고받다 / n. 정감 어린 농담, (악의 없는) 농담

*depressed (기분이) 우울한, 활기가 없는

지난밤 클럽에서 우리는 앉아서 맥주 몇잔 마시며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 대해 그저 가벼운 얘기를 하고 있었어.

길동이는 좀 우울해했어. 그는 계속해서 나 집에 갈래. 나 집에 갈래하는 거야.

난 길동이가 그냥 있도록 구슬리려했지만 계속 집에 갈거라고 말하는 거야.

그래서 결국 난 그의 신발을 가져가 버렸어. 걘 우리랑 같이 있어야 했지^^

*Similar and Related expressions

A: Oops! Did I say the wrong thing? (이런! 내가 뭐 잘못 말했지?)

B: Yes! You’ve got real foot-in-mouth disease! (그래! 너 진짜 실언 잘 하는구나.)

(foot-in-mouth disease : 실언벽, 말실수하는 버릇)

He likes to shoot off his mouth. (걘 함부로 입 놀리는 걸 좋아하잖아.)

 

***정답***

He’s a real go-getter.

I’m good to go.

7:00 on the button.

*go-getter : If someone is a go-getter, they are very energetic and eager to succeed

어떤 목표를 두고 그것을 이루고자 그 일에 뛰어 들어 원하는 것은 결국 쟁취하는 사람

 

2).  SCREEN ENGLISH

I have no purpose!    난 인생의 목표가 없어!

 

-      Create a hero? Wait, wait. What?

Why would you do that?

-      So I have someone to fight.

Minion, I’m a villain without a hero.

A yin with no yang.

A bullfighter with no bull to fight

In other words, I have no purpose!

Now, ask me how I’m going to do it.

Go on! Ask!

-      How are you gonna do it?

 

-      영웅을 창조한다고? 잠깐, 잠깐만요. 뭐라고요?

왜 그런 짓을 하려고 해요?

-      싸울 상대가 생기잖아.

미니온, 난 영웅도 없는데 혼자 악당 노릇을 하고 있어.

양이 없는 음이라고나 할까.

싸울 황소가 없는 투우사.

다시 말하면, 목적이 없는 인생이라고!

이제 내가 어떻게 영웅을 만들지 물어봐.

어서! 물어봐!

-      어떻게 할 건데요?

 

Vocabulary

l  create  창조하다

Learn to create your own opportunities.

네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법을 배워 봐.

l  yin  

l  yang 

l  bullfighter  투우사

l  in other words  다른 말로 하면, 다시 말하면

It’s not feasible. In other words, no way.

그건 실현 불가능해, 다시 말하면, 절대 안 돼.

 

 

3).  POPS ENGLISH

I feel ten feet tall.    난 정말 최고로 행복해요.

       I’m extremely happy.

 

Sunny, thank you for the sunshine bouquet.

Sunny, thank you for the love you brought my way.

You gave to me your all and all.

Now I feel ten feet tall.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써니, 내 인생에 빛을 비춰 주어서 감사해요.

써니, 당신이 안겨 준 그 사랑에 감사해요.

당신은 내게 모든 걸 다 내주었죠.

지금 난 정말 최고로 행복해요.

진실한 빛과 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4).  TALK PLAY LEARN
I don’t have the guts to tell him.    
난 그에게 말할 용기가 없어.

Pattern Talk

I don’t have the guts to + 동사원형.     
 ~할 용기가 없어.

I don’t have the guts to try. 
난 시도할 용기 가 없어.

I don’t have the guts to 
dive. 
난 다이빙할 용기 가 없어.

I don’t have the guts to 
look. 
난 볼 용기 가 없어.

I don’t have the guts to 
taste it. 
난 그걸 맛볼 용기 가 없어.

I don’t have the guts to 
tell him. 
난 그에게 말할 용기 가 없어.

 

Role Play

A: How did your dad react you wrecking the car?
A: 차 망가진 것에 대해 너희 아버지께서 뭐라고 하셔.


B:
 I don’t have the guts to tell him.
B: 말씀 드릴 용기가 나질 않아.


A:
 You have to come clean.
A: 사실대로 말씀 드려야만 해.

l  대화 속 표현 정리
l  How did your dad react to ~ ? :  ~에 대해 너희 아버지께서 뭐라고 하셨니
l  wrecking the car : 차 망가진 것
l  I don’t have the guts to ~ :  ~할 용기가 없어
l  You have to come clean. :  사실대로 말씀 드려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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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하게 말하다, 입을 함부로 놀리다    
shoot off one’s mouth

A: Tome says he can beat you.
A: 톰이 널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


B:
 he likes to shoot off his mouth.
B: 걘 함부로 입 놀리는 걸 좋아하잖아.

굿모닝팝스 2011.08.15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20. 15:45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It adds zest to any dish.

 

Ex) 1.  그건 어떤 요리에나 강한 풍미를 더하거든.

     A  You use a lot of garlic.

     B  It adds zest to any dish.

     A  마늘을 많이 쓰는구나.

     B  마늘은 어던 요리에나 강한 풍미를 더하거든.

 

Ex) 2.  그는 만능의 금력을 사랑하잖아.

     A  Tim is so money hungry.

     B  He loves the almighty dollar.

     A  팀은 돈 욕심이 너무 많아.

     B  걘 돈의 전지전능함을 사랑하잖아.

 

Quiz and Review~~~~~~~~~~~~~~~~~~~~~~~~~~~~~~~~~~~

소중한 건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죠. (있을 때 잘해!)

We never really know (how good we have it until it’s gone).

난 호락호락하지 않아. (난 바보가 아니라고.)

I was not (born) (yesterday).

그거 금상첨화! (그거 정말 잘됐네! /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That’s (the icing on the cake).

깔끔한 뒷맛을 남겨.

It leaves (a fresh aftertaste).

8 Screen English, tpl-learn more, 모닝단어 예문 참조. 빈칸 드래그 하셔도 보입니다.

8/15 John’s Recapitulation ~~~~~~~~~~~~~~~~~~~~~~~~~~~

Jake, as you know, I enjoy cooking. Cooking is my second favorite hobby.

When I cook, I use a lot of rich spices.

I think they add so much zest to any dish, such as red pepper powder and
garlic and vinegar… of course. Wow, it’s wonderful.

In fact, there was a gentleman who sent an email to me.

He said, “Dear John, I heard you’re such a great cook.

I will pay you 10 million dollars if you make spaghetti for me.”

I thought to myself. 'What?! You never try my food.'

How can you pay me 10 million dollars for my spaghetti dish?

And he said, “Actually I don’t care about the food. I just enjoy spending money.”

I think he loves the almighty dollar.

So I’m hoping to make the deal soon.

제이크, 너도 알다시피 내가 요리하는 거 좋아하잖아. 요리는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취미야.

난 요리할 때 진한 양념(향신료)을 많이 써.

그것들은 어떤 요리에나 강한 풍미를 더하는 거 같아. 예를 들어 고춧가루, 마늘, 비니거 등

사실, 내게 이메일을 보낸 사람이 있었어.

그는, “친애하는 잔, 당신이 아주 대단한 요리사라고 들었어요.

날위해 스파게티를 만들어준다면 천만달러를 내겠습니다.”

난 속으로 생각했어. '뭐라고?! 당신은 절대 내 음식 먹어보지 못해'

당신은 나의 스파게티 요리에 어떻게 천만불을 지불할수있다는 거예욧?”

그는, “사실 난 음식에 대해선 신경안써요. 난 돈쓰는걸 즐기는 것 뿐이에요.”

그는 돈의 전지전능함을 사랑하나봐.

그래서 나 지금 머잖아 거래하기를 바래고 있어.

***정답***

We never really know how good we have it until it’s gone.

I was not born yesterday.

That’s the icing on the cake.

It leaves a fresh aftertaste.

ex) 내가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본 줄 알아?

Do you think I was born yesterday?

 

 

2).  SCREEN ENGLISH

Heroes aren’t born, they’re made.  영웅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예요.

 

-      Metroman’s gone.

Now there’s no one left to challenge Megamind.

-      Oh, come on, Bernard.

As long as there’s evil, good will rise up against it.

-      Oh, I wish.

-      I believe… someone is gonna stand up to Megamind.

-      You really think so?

-      Yeah! I mean, it’s like they say,

heroes aren’t born, they’re made.

-      Heroes can be made.

 

-      메트로맨은 사라졌어요.

이제 메가마인드에게 도전할 자는 아무도 없어요.

-      아니에요, 버나드.

악이 존재하는 한 정의가 나타나 대적할 거예요.

-      , 그랬으면 좋겠네요.

-      누군가 용감하게 메가마인드에 맞설 거예요.

-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      ! 그래요.

영웅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하잖아요.

-      영웅은 만들어질 수 있다.

 

Vocabulary

l  challenge  도전하다, 이의를 제기하다

You have to challenge yourself to succeed.

성공하기 위해선 도전해야 해.

l  as long as  ~하는 한, ~하는 동안은

l  rise up against  ~에 항의하여 들고일어나다

l  stand up to  ~에 저항하다, 맞서다

Don’t be afraid to stand up to a bully.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맞서는 걸 두려워하지 마.

 

3).  POPS ENGLISH

The dark days are gone.     힘든 날은 지나갔어요.

    My bad days are behind me. 

 

Sunny, yesterday my life was filled with rain.

Sunny, you smiled at me and really eased the pain.

The dark days are gone, and the bright days are here.

My sunny one shines so sincere.

Sunny one true, I love you.

 

써니, 어제까지 내 인생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죠.

써니, 당신의 미소가 내 고통을 덜어 주었어요.

어두운 날들은 가고, 밝은 날들이 찾아 왔네요.

내 빛나는 사랑, 당신은 정말 진실하네요.

진실한 빛과 같은 당신을 사랑해요.

 

 

l  be filled with  ~으로 가득 차다

l  ease the pain  고통을 덜어 주다

l  sincere  진실한

 

4).  TALK PLAY LEARN

I have nothing to write with.    난 필기구가 없어.

Pattern Talk

I have nothing to + 동사원형     ~할 게 없어

I have nothing to 
offer. 
난 제안 게 없어.

I have nothing to exchange. 
난 교환 게 없어.

I have nothing to write with. 
난 필기구가(쓸 게게 없어.

I have nothing to say to you. 
난 너한테 말할 게 없어.

I have nothing to feel bad about. 
난 기분 나쁠 게 없어.


Role Play

A: You’d better take notes or you’ll forget.
A: 받아 적는 게 좋을 거야 안 그러면 까먹을걸.


B:
 Sorry. I have nothing to write with.
B: 미안필기구가 없어.


A:
 You’re pretty much up a creek, then.
A: 그럼 네가 좀 곤란한 상황인걸.

l  대화 속 표현 정리
l  You’d better take notes. :  받아 적는 게 좋을 거야
l  You’ll forget. :  넌 잊어버릴거야.
l  I have nothing to write with. :  필기구가 없어.
l  You’re pretty much up a creek. :  네가 좀 곤란한 상황인걸.

 

Learn More

모두 동의하다    be on the same page

A: Do we agree?
A: 우리 찬성하는 거야?


B:
I think we’re on the same page.
B: 모두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아.


수능영단어

수능 영어단어


텝스 예상 문제모음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22 Posted by chanyi

텝스기출문제 총정리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20 Posted by chanyi

토익 총어휘 연습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3. 19:16 Posted by chanyi

일상영어회화 표현 150

일반영어 2011. 8. 13. 19:13 Posted by chanyi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150

 

일상영어회화 표현을 가져왔어요. 일상영어회화표현 재밌게공부하세요~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1~30


 

1. 전에 만나본 적이 있나요?                  Have we ever met before?


2. 낯이 많이 익습니다                        You look very familiar


3. 저를 딴 사람과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You must have me  mixed up with someone else


4. 뭐라고 부를까요?                          How should I address you?


5. 저 그 사람 잘 알아요                      I know him inside and out


6. 가족수가 몇 명이세요?                     How many are there in your family?


7. 형제자매가 몇 명이세요?                   How many brothersand sisters  do  you have?


8. 나이에 비해서 어려보이시네요              You look young for your age


9. 몇 살로 보여요?                           How old do I look?


10. 어디사세요?                              Where do you live?


11. 한국의 첫인상이 어떠세요?                What's your first impression of Korea?


12. 세상 참 좁군요                           What a small world!


13. 한국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세요?             Is this your first trip to Korea?


14. 당신에 대해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I've heard a great deal about you


15. 엄마(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You look like your mother(father)


16. 당신 가족에게 제 안부를 전해주세요        Please give my regards to your family


17. 몸 조심해, 잘 지내                        Take care!


18. 재미있게 보내                             Have fun!


19. 저 지금 가야겠어요                        I'm afraid I've got to go now


20. 연락 계속 하세요                          Keep in touch


21. 차로 태워 드릴까요?                       Can I give you a ride?


22. 당신은 나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You're a life saver


23.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I can never thank you enough


24. 더 좋을 수가 없어                         Couldn't be better


25. 친구 좋다는게 뭐야?                       What are friends for?


26. 늦어서 죄송합니다                         Excuse me for being late


27. 문제 없어요                               No problem,  No bog deal


28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I'm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so long


29. 내가 일을 망쳤어요                        I messed it  I'm sorry. I screwed it up


30. 내가 너를 화나게 한 게 아니었으면 해      I hope I didn't piss you off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31~60

 


31. 깜빡 잊어버렸어요                         It slipped my mind


32. 사과할게 있어요                           I owe you an apology


33. 이야기중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Pardon me for cutting in


34. 아주 잘했어요                             You did a good job!


35. 힘내요                                    Cheer up!


36. 일리가 있어요                             You've got a point


37. 좋았어요, 멋있어요                         Oh, that's cool!


38. 아주 신사이시군요                          You're quite a gentleman


39. 대단한 변화에요                            What a change!


40. 완전히 차려입으셨네요                      You're all dressed up


41. 패션에 대한 감각이 있으시군요              You have an eye for fashion


42. 당신이 해냈어요                            You've got it


43. 당신은 수학에 있어서는 최고에요            He is second to none in math


44. 당신 새차를 구입하셨군요                   You have a brand-new car


45. 와! 경이적이군요, 대단하군요               Wow! That's awesome


46. 나를 믿으세요                             You can count on me


47. 계속해봐                                  Go for it


48. 나는 확신해                               I bet you


49. 나를 실망시키지 마세요                    Don't let me down


50. 좀 도와주시겠어요?                        Would you do ma a favor?


51. 저에게 시간을 내주실수 있으세요?          Could you give me a hand?


52. 혼자있게 해주세요                         Please leave me alone


53. 너 농담하니?                              You're kidding?


54. 너에게 달려있어                           It's up to you


55. 문장을 뒤집어 말해도 뜻이 같다            Vice versa


56. 아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아                 I get the picture


57. 이제야 말이 통하는구나                    Now you're talking 

    

58. 서둘지마                                  Take your time


59. 드디어 해냈어                             I'm finished


60. 나 오늘 파산이야                          I'm broke today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61~90

 


 

61. 일리 있는 말이야                          That makes sense


62. 어떠한 것들이 들더라도 하겠다             Whatever it takes


63. 그는 이제 여유가 있다                     He's picking up the pieces


64. 식은 죽먹기                               That's a piece of cake


65. 주위만 맴돌지마                           Don't beat around the bush


66. 우리는 같은 운명이야                      We're in the same boat


67. 공과사는 구별해야지                       Business in business


68.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It's a matter of life and death


69. 다른 얘기야                               That's anther story


70. 나는 영어를 복습해야 해                   I have to brush up on my English


71. 동행하겠다                                I'll keep you company


72. 잘 잤다                                   I slept like a dog


73. 아직 풋내기다                             He has milk on his chin


74. 정치라면 아는게 없다                      I don't know the ABC's of politics

75. 어쩔수 없다                               I can't help it


76. 너에게 속이는 건 없다                     I keep nothing from you


77. 그건 딴 얘기다                            That's another pair of shoes


78. 아무 요점이 없다                          We're getting nowhere


79. 묵비권                                    I'll take the fifth / No comment


80. 그건 꿈도 꾸지 않았어                     I wouldn't dream of it


81. 그게 다야                                 That's all


82. 넌 그냥 할 꺼야                           I'll just go for it


83. 네 생각은 뭔데                            What's on your mind?


84. 이해되니?                                 Do you follow me?


85. 누구편인데?                               Whose side are you on?


86. 농담이 아니야                             I'm serious


87. 확률은 반반이야                           The chances are fifty fifty


88. 내가 유리해                               I hold all the cards


89. 부전자전                                  Like father, like son


90. 나 혼자 외톨이가 되기 싫어                I don't want to be the only oddball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91~120

 

 

91. 나는 할 수 있어                           I can handle it


92. 두고 보자                                 Let's wait and see


93. 비밀을 지키겠어                           My lips are sealed


94.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We'll fight it out

       

95. 오늘은 그만하자                           Let's call it a day


96. 바보같이 굴지마                           Don't be chicken


97. 주제에서 벗어나지 마라                    Stick to the topic, please


98. 할 말을 잃었다                            I was tongue-tied


99. 끝까지 들어봐                             Please hear me out


100. 당신 먼저 하세요                         After you, please


101. 그냥 끝냅시다                            All right, let's get it over with


102. 터놓고 이야기하자                        Let's have a heart-to-heart talk


103. 이렇게 이야기해보자                      Let me put it this way


104. 머리를 써                                Use your brain


105. 입안에서 뱅뱅도네                        It's on thr tip of my tongue


106. 그거 새롭구나                            That's news to me


107. 그 남자 왜 그러니                        What's with him


108. 넌 날 놀라게 만들었어                    You took my breath away


109. 그 소식에 놀랐어                         He hit the ceiling at the news


110. 가능성은 없어                            Chances are slim


111. 너는 기회를 놓쳤어                       You blew your chance


112. 뭐가 뭔지 분간이 안간다                   I can't make heads or tails of it

 

113. 소식이 끊어졌어                          I've lost track of Johnson


114. 녹초가 됐어                              He is down and out


115. 무소식이 희소식                          No news is good news


116. 네가 이겼어                              You beat me


117. 아부하지마                               Don't flatter me


118. 기분이 좋지 않아                         I feel blue   Today is not my day


119. 나는 모욕당했어                          I was humiliated

 

 


 

[일상영어회화] 일상영어회화 표현 120~150

 

 

120. 그러면 그렇지                            That figures


121. 미치게 만든다                            It drives me up the wall


122. 사면초가                                 I'm stuck


123. 방해가 안 되길 빌어                      I hope I'm not in the way


124. 나는 위험인물이야                        I'm a hot potato


125. 바늘방석에 앉아있다                      I'm on pins and needles


126. 그는 심호흡을 했다                       He took a deep breath


127. 또 시작이군                              There you go again


128. 상관하지마                               It's none of youe business


129. 결론을 너무 빨리 내리지마        Don't jump to any conclusions Let's not jump the jun


130. 나는 바보가 아니야                       I wasn't born yesterday


131. 나 놀리니                                You're pulling my leg


132. 넌 엉뚱하다                              You are outrageous


133. 허비할 시간이 없어                       We haven't got all day


134. 그는 제정신이 아니야                     He must be out of his mind


135. 원수를 갚을꺼야                          Remember. I'll get you back someday


136.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Don't boss me around


137. 난 너한테 진절머리가 나                  I'm sick and tired of you


138. 그녀는 목이 아파                         She's a pain in the neck


139. 원래 그런 사람이야                       That's just like him


140. 그는 내 성질을 건드렸어                  He gets on my nerves


141. 내게서 떨어져                            Get off my back


142. 고물차야                                 His car is a lemon


143. 꺼져                                     Lay off


144. 의심할 여지가 없어                       It's out of the question


145. 말도 안돼!                                  No way!


146.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까진 안돼           Over my dead body!


147. 그는 결백해                              He has clean hands


148. 갈아타야 하나요?                         Do I have to transfer?


149. 지체할 시간이 없어                       There's no time to lose


150. 출산일이 언제지?                         When is her baby due? 


텝스 독해 완전분석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2. 23:52 Posted by chanyi

[ TEPS 독해 분석 ]

 

Part 1 - 빈칸 채우기 (16문제)

1. 전후관계 살피기
 한 단락의 글을 주고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고르는 문제 형태로 총 16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곳에 빈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속사를 물어보는 문제도 많이 출제됩니다.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보기에서 제시한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2 - 내용이해 (21문제)

 한 단락의 글을 읽고 물음에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르는 문제이며, 주제나 대의 혹은 마지막 문장에 요약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짚어 나가며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Part 3 - 흐름 찾기 (3문제)

 전체적인 내용 흐름에 주목해야합니다. 한 단락의 글에서 내용의 흐름상 어색한 곳을 고르는 3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TEPS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

 

질보다는 양!
 영어독해가 향상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영어로 된 글을 읽어보세요. 영자 신문도 좋고, 영어잡지, 기타 영어 독해 집 등 아무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어휘력 높이기!
 어휘력의 습득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해당 언어에 대한 어휘력이 풍부하다면 문법지식이 부족해도 단번에 주어진 글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일단 많은 글을 읽고, 단어가 들어있는 예문을 많이 보고, 단어의 어원을 많이 알고, 주어진 단어의 파생어(동의어, 반의어, 품사변형)를 많이 알고, 숙어도 동사와 전치사와 관련하여 보고 또 보세요.

 

지나치게 문법 타령을 하지 말기!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법이라고 말합니다. 독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문법은 문장의 5형식을 아는 것입니다.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수식어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독해는 됩니다. 물론 어휘력의 확보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소리내어 읽기!
 올바른 발음과 정확한 강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소리 내어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Voice Reading 보다는 Silent Reading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집중해서 읽기!
 글을 빠른 속도로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자기에게 맞는 수준의 글을 읽으며 빨리 읽는 습관을 들일 때 집중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속독을 하다보면 앞에서 말한대로 의미단락을 한꺼번에 읽고 여러 단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어순을 생각하며 읽기!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을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영어의 어순에 익숙해야만 독해나 듣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 문장을 영어의 어순, 문장의 구성요서(주어, 목적어, 보어)를 생각해보고, 의문을 붙이면서 해석해보세요.

ex) His father returned home safely the other day.
    누가 : 그의 아버지가
    언제 : 전날
    어쩐다고 : 돌아왔다고
    어디로 : 집으로
    어떻게 : 안전하게
우리말로는 어색하더라고 영어식으로 어순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속도감이 붙습니다.

 

한 눈에 최소한 3,4 단어가 들어오게 하기!
 독해를 할 때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한 단어 읽고 해석하고, 또 한 단어 읽고 해석하는 습관에 빠지게 됩니다. ex) Being/able/to/read/by/phrases/instead/of/by/single/words/results/from/practice.
위와 같이 한 단어씩 끊어 읽다보면, 속도감도 떨어지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Being able/to read/by phrases/instead of/by single words/results/from practice.
할 수 있다는 것은/읽을 수/구절단위로/대신에/한단어씩/~에서 비롯된다/연습으로부터

ex) Being able to read by phrases/instead of by single words/results from practice.
구절 단위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한 단어 대신에/ 연습에서 비롯된다.

 

끊어 읽기에 유의하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끊어 읽기를 해보세요.

a) 주부가 길 때는 주부 다음에서
 What matters most/is good health. The man you saw in the street last Sunday/ is one of my friends.

b) 목적어나 보어가 길면 그 앞에서
 He makes it a rule/never to borrow money from others. I don't know/ how long he has been away.

c) 수식어가 길면 수식어의 앞, 뒤에서
 She received a letter/ from her mother. Is this the way/ leading to the post office?

d) 접속사나 관계사 앞에서
 The greatest wish of my life is/ that my family may be happy. Don't put off tomorrow/ what you should do today.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사전을 찾지 말고 읽기!
 독해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무조건 사전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알기위해 사전을 찾다보면 글의 흐름을 놓치게 되고, 글의 주제도 흐려지게 됩니다. 단어는 문맥을 통해 주변의 단어와 관련지어 생각하면 대부분 그 단어의 의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접두어나 접미어, 품사의 변형 등을 생각하면 대충 그 의미가 떠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모르는 단어는 독해 후에 찾고, 지나치게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자기의 독해 교재의 수준을 일단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기!
 독해를 할 때 모든 단어, 숙어를 알고,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분석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독해를 할 때는 모르는 단어나 구문,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글의 주제나 분위기, 반복되는 표현 등을 주의해서 읽다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글을 완벽하게 읽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 때는 정말 그렇습니다. 글을 때는 글쓴이의 중심사상을 찾고, 글의 분위기를 알아내는 데 주력해보세요.



Teps(텝스) 어휘 Test 23회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12. 23:46 Posted by chanyi

굿모닝팝스 2011.08.12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12. 14:11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You can’t undo what you did.

 

Ex) 1.  네가 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잖아.

     A  I wish I hadn’t done that.

     B  Well, you can’t undo what you did.

     A  내가 그걸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B  글쎄, 네가 한 일을 본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잖아.

 

EX) 2.  뭘 좀 먹자.

     A  Is it chowtime?

     B  Yep! Let’s get some vittles.

     A  식사 시간이야?

     B  ! 뭘 좀 먹자.

 

2).  SCREEN ENGLISH

What are we supposed to do?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 되죠?

 

-      I’ve made a horrible mistake.

I didn’t mean to destroy you.

I mean, I mean to destroy you,

but I didn’t think it would really work.

-      What are we supposed to do?

Without you,

evil is running rampant through the streets.

-      I’m so tired of running rampant through the streets.

 

-      내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어.

난 널 파멸시킬 의도는 없었어.

아니, 파멸시키려고는 했지만

그게 정말 성공할 줄은 몰랐어.

-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 되죠?

당신이 없으니

악당이 거리를 날뛰고 다녀요.

-      거리를 날뛰는 것도 이제 넌더리가 나.

 

Vocabulary

l  make a mistake  실수를 하다

l  destroy  파괴하다, 망치다

Heavy rain can destroy a vacation.

큰 비가 휴가를 다 망쳤어.

l  running rampant  걷잡을 수 없이 날뛰는, 만연하는

Financial problems are running rampant.

재정적인 문제가 만연해 있다.

l  be tired of  넌더리가 나다, 싫증이 나다

 

 

3).  POPS ENGLISH

You mean happiness to me.     당신은 내 행복이에요.

     You are my only joy.    당신은 내 유일한 기쁨이에요.

 

When will you say “yes” to me?

Tell me quando, quando, quando.

You mean happiness to me.

Oh, my love, please tell me when.

 

언제쯤 날 허락해 줄 건가요?

언제인지 말해주세요.

당신은 내 행복이에요.

, 내 사랑, 제발 언제인지 말해 주세요.

 

4).  TALK PLAY LEARN
I know I can’t avoid my duties.    내 의무를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Pattern Talk

I know I can’t avoid + 명사.       
~
을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I know I can’t avoid the facts. 
 사실을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I know I can’t avoid 
my duties. 
내 의무를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I know I can’t avoid 
the matrimony. 
결혼
(생활)
을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I know I can’t avoid 
the meeting. 
회의를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I know I can’t avoid 
her questions. 
그녀의 질문을 피할 수 없다는 거 알아.

 

Role Play

A: You’re responsible. It’s on you, now.
A: 네게 책임이 있어이제 너에게 달린 거야.


B:
 I know I can’t avoid my duties.
B: 내 의무를 피할 수 없다는 거 나도 알아.


A:
 You’ll be all the better for it.
A:
 그걸 통해 넌 더 발전할 거야.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You’re responsible. :  네게 책임이 있어
l  It’s on you, now. :  이제 너에게 달린 거야.
l  I know I can’t avoid my duties. :  내 의무를 피할 수 없다는 거 나도 알아.
l  You’ll be all the better for it. :  그걸 통해 넌 더 발전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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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the icing on the cake

A: I got a new smart phone at 30% off!
A: 새 스마트폰을 30% 할인된 가격에 샀어!


B:
 That’s the icing on the cake!
B: 그거 정말 잘됐네!


굿모닝팝스 2011.08.11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11. 10:42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That’s rather simplistic advice.

 

Ex) 1.  그건 좀 너무 단순한 조언인걸.

     A  The best way to learn is to study.

     B  That’s rather simplistic advice.

     A  배우는데 최고의 방법은 공부하는 거야.

     B  그건 좀 너무 단순한 조언인걸.

 

Ex) 2.  그는 보통의 남편들 같지 않네.

     A  Bob cooks every meal for his wife.

     B  He doesn’t typify average hubby.

     A  밥은 아내를 위해 삼시 세끼 다 자기가 요리해.

     B  걘 보통의 남편들 같지 않네.

 

2).  SCREEN ENGLISH
We never really know how good we have it until it’s gone.

       소중한 건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죠. (있을 때 잘해!)

 

-      He was always there for us.

Dependable.

Perhaps we took him for granted.

You know, maybe, we never really know

how good we have it until it’s gone.

We miss you, Metroman.

I miss you.

And I have just one question for Megamind.

Are you happy now?

This is Roxanne Ritchi,

reporting from a city without a hero.

 

-      그는 항상 우리 곁에 있었죠.

아주 든든했죠.

어쩌면 우린 그에 대해 고마워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소중한 건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 가치를

알게 되는 건가 봅니다.

우리 모두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메트로맨.

나도 그리워요.

그리고 메가마인드에게 질문 하나만 하죠.

이제 행복한 가요?

영웅이 사라진 도시에서

록산 리치였습니다.

 

Vocabulary

l  dependable 믿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Danny is a dependable employee.

데니는 신뢰할 수 있는 직원이야.

l  take someone for granted  ~을 당연하게 여기다. ~의 가치를 모르다

l  report  알리다, 발표하다, 전하다

l  hero  영웅

When I was a kid, my dad was my hero.

어렸을 적엔 아버지가 내 영웅이었다.

 

 

3).  POPS ENGLISH
When will you be mine?      언제 내 사람이 되어 줄 건가요?

When can we be a couple?

 

Tell when will you be mine.

Tell me quando, quando, quando.

We can share a love divine.

Please don’t make me wait again.

 

언제 내 사람이 될 건지 말해 주세요.

언제인지 말해 주세요.

우린 신성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요.

제발 또 다시 날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l  quando  언제(이탈리아어)

l  divine  신성한

 

 

4).  TALK PALY LEARN

There used to be an easier way.    예전에는 더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Pattern Talk

There used to be + 명사.     
예전에는 ~이 있었는데.

There used be rose bushes. 
예전에는 장미 덤불이 있었는데.

There used be 
a back door. 
예전에는 뒷문이 있었는데.

There used be
 an easier way. 
예전에는 더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There used be
 more members. 
예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있었는데.

There used be 
a parking garage. 
예전에는 주차장이 있었는데.

 

Role Play

A: I’m having a bear of a time with this.
A: 이거 하느라 힘들어.


B:
 There used to be an easier way. 
B: 예전에는 더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A:
 That was then. This is now.  
A: 그건 옛날 일이고지금은 달라.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I’m having a bear of a time. :  힘들어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l  with this :  이거 하느라이것 때문에
l  There used to be ~ :  예전에는 ~이 있었는데
l  That was then. This is now. :  그건 옛날 일이고지금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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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락호락하지 않아.      I was not born yesterday

A: Do you believe everything on the Net?
A: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믿는 거야?


B:
 I was not born yesterday.
B: 난 바보가 아니라고.

영어교사 임용- 영어인터뷰 자료

ETC 2011. 8. 11. 09:49 Posted by chanyi

1. What is the best English teaching method in your opinion?

☞I think TPR is the best English teaching method. It is suitabl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because this teaching method includes physical activity with (English) teacher's order. Teacher can give a simple English sentence then, students can act the same as teacher's offer - if they understand it. It means that students can act through their understanding about teacher's words. Teacher can check and manage the stream of the lesson because if student don't understand teacher's words they can't act anything. According to the number of acted students, teacher can control the level of the class. Then, this period of students like physical activity so, they are interested in this kind of teaching method with English. Students do class's activities or task aggressively. that's why I think TPR is the best English teaching method.

 

→ 당신 생각하는 가장 좋은 영어 교수 방법은 무엇인가?

 

내 생각에 TPR이 가장 좋은 영어 교수 방법이다. 이것은 초등학생에게 적절하다 왜냐하면 이 교수 방법은 신체 활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는 간단한 영어 문장을 제시하고 학생들은 그에 따라 행동을 한다 - 만약 그들이 교사의 명령을 이해했다면. 이것은 학생들은 그들이 이해한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수업의 흐름을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만약 학생들이 교사의 명령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행동을 취한 학생 수에 따라 교사는 수업의 수준을 조절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시기의 학생들은 신체활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에 학생들은 흥미를 가질 것이다. 결국 학생들은 수업 활동과 과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TPR을 가장 좋은 영어 교수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2. What is your notion of the education?

☞I think education is learning - something old and new. It includes knowledges, customs, emotions, morals, cultures and so on. These days, everything is changing very quickly so, we have to teach students how to live this age of the chaos, the frontiers of the science, information update ect.

I believe students can do anything and can be anyone if they really want to. It means they have lots of potential faculties. Teacher should guide or help them properly. As you know, every students have variety talents personally so, teacher should find out their potential abilities. This kind of teacher's concern helps students for finding or recognizing of their possibilities.

 

당신의 교육관은 무엇입니까?

나는 교육은 뭔가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지식, 관습, 감정, 도덕, 문화 등이 포함됩니다. 오늘날, 모든 것들이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학생들에게 이 혼돈의 시대, 최첨단 과학의 시대 그리고 첨단 정보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나는 학생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만약 그들이 그렇게 되길 원한다면. 이것은 학생들은 수많은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교사는 그들을 적절하게 돕거나 혹은 지도해야 합니다. 당신이 알다시피, 모든 학생들은 각기 다양한 재능을 지니고 있고, 교사는 그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교사의 관심은 학생들이 그들의 가능성을 인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Suggest some activities which can improve fluency and explain the reason.

☞First, we can use games to improve fluency. Because they must contribute to language proficiency in the same way by getting the learners to use language in the course of the game. They can be used to provide the learners with opportunities to use language rather than simply practise it. That is, they are concerned with fluency rather than accuracy. Such games normally involve a task of some kind and the learners have to use language to complete task

In addition, games are able to change classroom in the EFL context into a authentic communicative situation. And They enable the students to have a desire to communicate. They use English as the means of achieving a purpose of games.

 

Other ways of improving fluency is by role-play, simulation, and other drama techniques. In many cases, these techniques are similar to real-life language uses. The advantage of role-play lies in the fact that the use of language is likely to include the full complexity:(for example) emotional overtones, posture, gesture, and appropriate actions. (=간단히 하면, These techniques provides a natural language experience.) They are also effective in tha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interested in performing other people's role. I've read the study b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English teaching through drama in communicative competence. It showed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ammar, vocabulary, fluency, comprehension, and pronunciation.

너무 긴가? 좀 영어교육 분야인 것 같아서 책 찾아보고 한 거에요. 제가 예를 든건, 게임 이랑 역할극 정도인데,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글구 중복되는 말이 많을 꺼에요. 다양한 표현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자기에게 맞는 걸로 선별해서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4. What do you think about the unification of county?

☞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should be realized through our people. The reason is that we are all unitary race and dispersed family members had the misfortune to be broken up. Our students are trying to unify the county because they get along with North people in the future. So, we have a important role in teaching them. A recent survey has shown that students are likely to be indifferent to unification of county. They don't know why we should try to unify a nation. The first goal is to have students think that we are the same race. And we'll provide students with information about the culture and life of North Korea. Finally we should encourage them to participate in the campaign helping North people


 

5. Tell me about yourself.

☞ I'm ○○○. I was born in Masan in 1979. There are parents, 2 sisters, 1 brother and me in my family. As for my character, my friends and professors would say that I'm friendly, creative, and most of all dependable.

My hobby is reading books. By reading books, I can have many indirect experience.

Next, I like listening music. Especially I like children's song. It makes me happy and joyful. On weekends, I go to movies with my friends. The most impressive movie for me is ‘Holland Office’. Because the teacher in this movie aided students to find their talent. Like this, I want to be a good teacher. I love children. Lov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of the education. So I'm going to play a role in teaching children as a guidance and helper.

 

6. Explain about ‘teaching method’ and ‘teaching materials’.

☞ Teaching method is a particular way of teaching English. It covers all the writing, reading, speaking and listening skills for communication. Not only are they introduced to formal language structures, but also stimulated to use them in a variety of authentic situations.

Teaching materials are things that are needed in order to do communicative activities. It's very important to use a lot of materials which can attract student's attention.

 

7. 통일이 필요합니까 ? 왜 ?

Q : Is the unification of Korea necesssary ? Why ?

A : Yea, it's definitely necessary. There would be lots of reasons for it. In my opinion, the unification (of Korea)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of the world as well as of the East Asia. we, Korean can live in peace only when the fear of war disappear. and the division of country has brought about a great economic loss to both South and North Korea. The unification can put an end to the wasteful military competition. And the unified Korea can make united efforts to achieve the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prosperity of nation.

 

8. 지구촌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Q : What should we do in the age of global village ?

A : In the age of global village, countries are getting closer and closer.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traffic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every country and people knows each other better than the past. But still there are a lot of misunderstandings among countries and people. So, we should try to let the world know and understand us better. In order to do so we should promote active exchanges in every part including culture, economy and so on.

 

9. What are your the happiest memory and the saddest memory? (가장 행복했던 기억과 행복한 기억은?)

☞ When I was young, my dream was to be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So I remember I was the happiest when I became a college student of the bus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o this interview is important for me to come true my dream.

(나의 어릴 적 꿈은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부산교육대학에 입학한 것이죠. 그런 이유로 지금의 인터뷰는 나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중요한 것입니다.)

I remember I was the saddest when my father was taken to the hospital due to high blood pressure. I think the family is more valuable than any other things. So we were shocked at our

father's sudden stroke. At that time, I felt strongly the love of all family members.

(나의 가장 슬펐던 기억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였습니다. 저는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깁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입원은 우리가족을 놀라게 했죠. 그 순간 저는 가족들에 관한 사랑을 깊이 느꼈죠.)

 

10. During the class, how do you guide the student who has troubles? (수업시간에 말썽을 피우는 학생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First of all, it is important to catch the reason why he makes noisy. If he feels the class isn't interested, the teacher has to make an effort to give him funny things. I'd like to suggest these, for example to sing together, to play role activity, to participate communicative activity.

(먼저 학생이 말썽을 피우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학생이 수업이 재미없다고 느낀다면 교사는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노래를 부르거나, 역할놀이 활동을 하거나 의사소통 활동에 참여시키는 방법이 있겠죠.)

 

11. 영어를 두려워하는 학생에 대한 지도방법은?

How do you teach to the student who are afraid of the English?

 

영어를 두려워하는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To teach a student who is afraid of English, i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make them feel interest in English.

 

첫째, 교사가 영어 수업에 노래, 챈트, 게임, 스토리텔링 등을 함으로써 학생들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First, students can be interested in English by singing, chanting, playing games, and storytelling.

 

둘째, 교사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학생들의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Second, it can be a method that the students are interested about English when the teacher gives the students a positive feedback.

 

셋째,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쉬운 문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Third, to be interested in English, a teacher needs to approach the class by teaching them familiar and easy sentences.

 

이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학생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될 때 학생들은 영어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될 것이다.

Using these three methods, a teacher can make the class interested in English, and also make them brave in English.

 

12. 고등학교 당시 좋아했던 과목과 좋아한 이유는?

What was your favorite subject in your high school?

내가 고등학교 때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국어였다.

When I was in high school, the subject that I liked most was a the Korean language subject.

 

그 이유는 첫째 우리말과 글이라는 자부심 때문이다.

The reason why l liked the Korean language subject is it's our languge and that makes me pride.

 

세계의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우리의 언어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우쭐하게 만들었으며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 공부를 했기 때문에 가장 친숙한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The fact that there is our language among the world, that made me proud.

And because that I have studied for a long period from infancy, it was the most familiar subject.

 

둘째,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을 접하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Second, Korean language time was good for me because I could a indirect experience from an production.

 

셋째, 국어선생님께서 내게 글재주가 있다고 칭찬해 주셨기 때문에 국어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Third, because the Korean language teacher praised me that I have literary talent, that made me more closer to the Korean language subject.

 

이러한 세가지 이유 때문에 나는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지금도 국어에 대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Because of these three reasons, I studied Korean language hard and even now I still interested in Korean

 

13. How do you teach to student who use conglish?(콩글리쉬를 사용하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겠는가?)

☞First, teacher will try to speak correct English every day.

And some students who spoke conglish realize their errors.

when they speak conglish, a teacher remember the errors.

and then a teacher advises the usage of correct English at the closing time.

I think that is good idea using a true and false game. It means that

students find the right English expression! by themselves.

 

14. What is your background of growing?(당신의 성장배경은?)

☞I was born in Masan, but I grew up in Busan.

There are OO of us.( 우리가족은 몇 명입니다)

when I was young, I always have a quarrel into my brother and sisters.

We were compete to eat too much , take a better things.

( 우리는 서로 많이 먹으러 하고, 서로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다퉜습니다)

Little by little we grew up, we took care of each other. if I had difficult problem,

my sisters always helped me.

I often like to play games. Especially, I used to play that is a teacher's game. we make a role of teacher and students. Even if a short role-play game, I was very happy. Because it was not only feeling happiness but also finishing our homework.

At that time, I felt that teaching who someone was very charming.

Now, I hope that I'll a real teacher not any more a character of the game in childhoods.

 

15. What is the problem of the education in Korea?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In my opinion, most of Korean have that the first consideration in the university entrance examination.( 제 의견으로는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모든 것을 대학 입시 위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People say that it "entrance examination evil"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입시지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People think if their children enter and graduate one of the leading school, they are ensured their success.(사람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명문 eigkr을 입학, 졸업만 하면 그들의 성공이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So they encourage their son and daughter to study, only study..(그러기에 그들은 자녀들에게 오직 공부만을 강요합니다.) I think it must by changed. We help our children to study freely and help their to achieve their vision.(이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그들의 비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16. Can you explain about you after 5 years? (5년 후 자기모습)

☞After 5 years.. I'll be in my late twenties.(5년 후면 나는 아마 이십대 후반일 것이다.)May be I teach my children in the elementary school with happy.(그리고 아마도 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 것이다.)Sometimes I will get angry with my students, but I will the good-natured teacher.(가끔은 학생들에게 화도 내겠지만 난 좋은 성품을 가진 교사가 돼 있을 것이다.)

 

17. Introduce your hometown to foreigners.(고향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나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My hometown is pusan.

부산은 참 이중적인 도시입니다.

I think pusan has doble sides.

아름다운 자연과 오염된 자연, 착한 사람들 또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말입니다.

One is a beautiful nature but the other is polluted nature.

and there are many good people but there are also bad people.

부산은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별은 보기 힘들지만요.

there has a beautiful night view of Seoul but you can not see many stars easily.

그리고 부산에는 여러가지 문화제, 박물관등이 있어서

문화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pusan has many cultural items and many museums which are valuble for our country.

저는 부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그리고 동경합니다.

I like pusan. and love and have a longing for the city life.

더이상 오염되지 않는 부산이 되면 좋겠네요.

i hope pusan. won't pollute anymore.

 

18. How do you teach English in the class?(현장에 나가서 영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9번의 좋은 교사 내용이 거의 일맥 상통하는 것 같아서 옥주꺼 붙였습니당..)

First of all, English teacher has to teach English to develop the communication ability in daily life according to enjoy various activities.(무엇보다도 영어 선생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일상 생활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Especially, it is important to extend the confidence in speaking in English at elementary school.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신장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And the teacher has the goal that students understand the various cultures of foreign countries by contacting foreign languages.(그리고, 좋은 영어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문화를 이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Of course, A good English teacher teaches everything about English joyfully and has motivation skills.(물론, 좋은 영어선생님은 즐겁게 영어를 가르치고, 동기유발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Finally, that's the teacher who can understand and utilize various teaching-method.(마지막으로, 좋은 영어 선생님은 다양한 교수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19. What is the definition of a good English teacher?(좋은 영어 선생님이란?)

☞First of all, English teacher has to teach English to develop the communication ability in daily life according to enjoy various activities.(무엇보다도 영어 선생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일상 생활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Especially, it is important to extend the confidence in speaking in English at elementary school.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신장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And the teacher has the goal that students understand the various cultures of foreign countries by contacting foreign languages.(그리고, 좋은 영어 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문화를 이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Of course, A good English teacher teaches everything about English joyfully and has motivation skills.(물론, 좋은 영어선생님은 즐겁게 영어를 가르치고, 동기유발 기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Finally, that's the teacher who can understand and utilize various teaching-method.(마지막으로, 좋은 영어 선생님은 다양한 교수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 Why do you want to be a teacher and what are your strengths as a teacher?(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 그리고 교사로서 당신의 장점은?)

☞ There is the saying that the quality of the education can not go beyond the quality of teacher.(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It means that the teacher' role is very important in the education.(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Teachers bring up children's personality.(교사는 학생들의 인성을 성장시킵니다.) So, teachers contribute the growth of the country and the future.(그래서 국가와 미래의 성장에 공헌을 합니다.) I think that's of great value and I've decided to devote my life to be a teacher. ( 저는 교사가 되는 것이 매우 가치롭다고 생각하고 교사가 되기 위해서 내 삶을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버다ㅋㅋ

As a teacher, my strong point is the mind of loving children, itself.(교사로서 나의 장점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I think that it's the power of teaching to children.(그것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Also, it's the foundation of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ng with them.(또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I have dear experiences of teaching children as a private tutor, in the small institute and church.(저는 과외교사 또는 작은 학원과 교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At that time, I considered a lot about the interac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 and student.(그 때 저는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And I thought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mind of loving children. (그리고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his my mind is more important than other teaching skill and my talent.(이러한 마음이 여타의 교수법이나 저의 재능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Finally, I'll be a teacher who has the

educational passion purely.(저는 순수한 교육적 열정을 지닌 교사가 될 것입니다.)

 

 

 

 

21.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외부인사가 왔을 때 초등학교의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항 3가지 이상을 말해 보시오.

(When external persons visit in your elementary school, talk about system of elementary school more than three. )

☞One teacher teaches most subjects. (한 교사가 대부분의 교과를 가르친다.)

Every teacher is in charge of all grades class in rotation.

(모든 교사가 돌아가면서 전학년을 맡는다.)

There are nearly thirty-five of students in a class.

(학급당 인원수는 보통 35명이다.)

 

22. 미국인 제임스와 새벽 6시에 만나서 조깅을 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못나가게 되어 집으로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아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와 연락 전화번호 남기시오.

(You are going to jog at 6 tomorrow morning. with James. But You can't keep the appointment for personal reasons. So You call him. But he can't answer the telephone. Leave the message about the reason and your phone number. )

☞Hello, James

This is Amy.

I'm sorry I can't jog with you tomorrow morning.

I have a bad cold. So I'd rather take a rest.

If you get the message, please call me this number.

My phone number is ###-####.

Bye.

 

23. We are going to study lesson 5 today. But students are still noisy after starting the lessons. What are you going to speak to your class? Tell us three sentences and above.

( 오늘은 5과를 시작할 차례로 수업을 시작했는데도 아동들이 소란스러울 때 교사가 할 수 있는 말을 3가지 이상 말하시오.)

☞Keep silent, please. Calm dawn now. Pay attention, please. Stop talking and look at me. It's too noisy. Please, be quiet, will you?

 

24. What can you speak to your class when the lessons are finished? Tell us five expressions(sentences).

( 수업이 끝날 때 할 수 있는 영어 표현 5가지 말하시오.)

☞ Time is up. That's all for today. Let's call it a day. We'll finish at this time. It's time to stop.

25. 그림을 주고 상황 설명해보기(5개 이상)-이 문제는 자기가 그림을 간단히 하나 정해서 해오도록 합시다. 가장 평이한 길찾기 문제 같은 걸로 해도 좋구요.

-> 영어로 25. Describe the picture. (Explain the picture.)

(그림설명- 한 남자가 신문을 읽고 있고, 그 옆에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사과 바나나 등이 접시에 담겨져 있고, 꽃병에 꽃이 담겨있었다. 화면 왼쪽에는 창문이 하나있고, 그림 중앙위에 시계가 하나 달려 있다.)

(A man is reading a newspaper. A cat is sleeping beside him. There are apples and bananas in the dishes on the table. A clock is on the wall. The window is opened. There are flowers in the vase.)

<- 나름대로 찾아본 그림 ^^;;

There are two person in the dinging room. There are three chairs. A woman and child are sitting at the table. A cup is in front of she. There are cups on the table. It is blue on the wall.

 

26. 외국 여행을 가서 새 셔츠를 사야할 때 상점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표현 5가지 말하시오.

-> 영어로 26. When you go abroad, you want to buy a new shirt. In this situation, What are useful expressions?

 

Can I just have a look around? 구경해도 될까요?

I'd like to buy a shirt. 셔츠하나 사려고 합니다.

May I try it on. Can I try it on? 입어 봐도 되겠습니까?

How much are they in all? 모두 얼마입니까?

Do you have anything cheaper? 좀 더 싼 것이 있습니까?

This is too expensive. 이것은 너무 비싼 것 같군요.

Can you give me a discount? 할인해 줄 수 있습니까?

If you discount this for me. 만일 할인해 주면 사죠.

Well, I'll take it. 그럼, 이것으로 할께요.

Do you accent traveller's checks? 여행자 수표를 받습니까?

You have given me the wrong change. 거스름 돈을 잘 못 주셨습니다.

Please wrap it up. 그것을 포장 좀 해 주세요

I bought this yesterday, but it's the wrong size. 어제 이것을 샀는데,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Can I get a refund? 환불해 주시겠습니까?

 

27. 자신의 집에서 수험장까지 오는 길을 설명하세요.

Please explain how to get to an examination hall from your house.

 

나의 집은 좌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에서 부산정보고등학교로 오는 버스는 없다. 그리고 지하철도 거리가 멀어서 아버지의

My home is located in 좌천동. There is no bus for Busan-information-middle school. And it is so far to get on a subway, so I came here by my father's car.

 

차로 오게 되었다. 좌천동에서 서면을 거쳐 양정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교육청을 찾아왔다.

I came to the Busan megalopolis education center that is located in Yang-jung Seo-myun via 좌천동.

 

광역시 교육청에서 3분 정도 걸어 올라와서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I could arrive the examination hall from megalopolis education center after a 3 minute walk.

 

28.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말하고, 그 이유를 두 가지 말하세요.

Please tell your most esteemed person and tell me two reasons.

저는 제 어머니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머니는 불만이나 불평이 없으시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I respect my mother most. My mother don't have any discontents and complaints and she thinks all things positively.

그리고 타인을 나와 같이 생각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항상

And I can learn a lot from the way she regards others as herself. Due to this reason, I love and respect her who never changes than any one else.

한결 같으신 어머니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9.현장에 나가서 동료 교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신규교사로서의 자세를 2가지 말하시오.

<Tell me two attitudes when you will go to school as a fresh teacher, to do a good relation with colleague teachers.>

First, as a fresh teacher, I'll help colleague teachers. (먼저, 신규교사로서 저는 동료교사를 돕겠습니다.) And I'll try to have good relations.(그리고 좋은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lso, I'll learn anything from them in modest attitude.(또한 저는 겸손한 자세로 그들로부터 무엇이든 배울 것입니다.) Second, As a fresh teacher , I'll open my mind. And I'll approach first to a senior.(둘째로, 저는 열린 마음으로 선배교사들에게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30.좋은 수업의 조건을 2가지 말하시오

<Tell me what two conditions of good lesson are.>

Frist, good lesson is what students waiting for.(먼저, 좋은 수업은 학생들이 기다려지는 수업입니다.) So, the condition is making the atmosphere of freedom for speaking English.(이 조건은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겠죠.) Second, good lesson is what teacher teaches in joyful mind. And children can attend in the class interestingly. (둘째로, 좋은 수업은 교사는 기쁜 마음으로, 학생은 즐겁게 참여하는 수업입니다.)

굿모닝팝스 2011.08.10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10. 12:14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He’s the quintessential movie star.

 

Ex) 1.  그는 천상 영화배우야.

     A  Johnny is so talented and handsome!

     B  He’s the quintessential movie star.

     A  조니는 정말 재능도 많고 잘생겼어!

     B  그 사람은 천상 영화배우야.

 

Ex) 2.  나한텐 너무 시끄러운 곳이야.

     A  Do you like going to the market?

     B  It’s too raucous for me.

     A  시장에 가는 거 좋아해?

     B  나한 텐 너무 시끄러운 곳이야.

 

2).  SCREEN ENGLISH

You’ve lost me.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I’m in a heated existential discussion

with this dead-eyed plastic desk toy.

-      Is something wrong, sir?

-      Just think about it.

We have it all.

Yet we have nothing.

It’s just too easy now.

-      I’m sorry, you’ve lost me, sir.

 

-      난 지금 존재론적인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어.

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상대로 말이야.

-      뭐가 잘못됐나요?

-      생각 좀 해봐.

우린 모든 걸 다 가졌어.

그런데도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그냥 모든 게 너무 쉬워졌어.

-      주인님,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이세요.

 

 

Vocabulary

l  heated  열띤, 열을 올리는

The politicians had a heated argument.

정치인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l  existential  존재에 관한, 실존주의적인

l  discussion  논의, 상의

l  yet  그렇지만, 그런데도

I study hard. Yet, I can’t remember!

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기억나는 게 없어.

 

 

3).  POPS ENGLISH

We’ll never feel bad anymore.    다시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될 거예요.

From now on, we’ll be happy.    이제부터 우린 행복할 거예요.

 

 

We’ll run away together.

We’ll spend some time, forever.

We’ll never feel bad anymore.

 

우린 함께 멀리 도망칠 거예요.

우린 함께 시간을 보낼 거예요, 영원히

다시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될 거예요.

 

 

4).  TALK PLAY LEARN

She’s expected to recover soon.   
그녀가 곧 회복할 거라 기대해요.

 

Pattern Talk

She’s expected to + 동사원형.     
그녀가 ~할 거라 기대해요.

She’s expected to win the vote.  
그녀가 투표에서 이길거라 기대해요.

She’s expected to 
recover soon.  
그녀가 곧 회복할거라 기대해요.

She’s expected to 
take first prize.  
그녀가 1등을 할거라 기대해요.

She’s expected to 
do what’s right.  
그녀가 옳은일을 할거라 기대해요.

She’s expected to 
help her parents.  
그녀가 부모님을 도울거라 기대해요.


Role Play

A: It’s too bad that Sally got hurt.
A: 샐리가 다쳤다니 너무 안타깝워.


B:
 Yes, but she’s expected to recover soon.
B: 그래하지만 나을 거래.


A:
 That’s a relief. 
A: 그거 다행이다.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It’s too bad that ~ : ~하다니 너무 안타까워
l  Sally got hurt. :  샐리가 다쳤어.
l  She’s expected to recover soon. :  그녀는 곧 나을 거래
l  That’s a relief. : 그거 다행이다.

 

Learn More

언제나 늦는, 전혀 시간을 지키지 않은    late for one’s own funeral

A: Mary is not here yet?

B: She’ll be late for her own funeral.

    A: 메리는 아직 안 왔어?

    B: 걘 자기 장례식에도 늦을걸.



굿모닝팝스 2011.08.09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9. 21:48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It’s operational, but just barely.

 

Ex) 1. 굴러가긴 하는데, 겨우 가.

     A  How’s your car running?

     B  It’s operational, but just barely.

     A  네 차 성능 어때?

     B  굴러가긴 하는데, 겨우 가.

 

Ex) 2.  너에 비하면 그는 별거 아니야.

     A  Does Tom speak English better than me?

     B  No! He pales next to you!

     A  톰이 나보다 영어 더 잘하니?

     B  아니! 너에 비하면 걔 실력은 별거 아니야! 

 

Quiz and Review~~~~~~~~~~~~~~~~~~~~~~~~~~~~~~~~~~~

나 완전 녹초 됐어.

I’m completely (knackered).

난 만능이야.

I’m a (jack-of-all-trades).

오늘 너무 습해 / 아주 불쾌한걸. (그게 날 기분 나쁘게 만들어)

It’s so humid today. It makes me feel so (icky).

너 깜짝 놀랐겠구나.

You must be (flabbergasted).

(8월 모닝단어 예문 참조)

8/9 John’s Recapitulation ~~~~~~~~~~~~~~~~~~~~~~~~~~~

Well, Jake, as you already mentioned, these days I have so many car problems.

It’s operational, but just barely.

I can start the engine but it takes about an hour.

And then I could begin to drive but it just goes so slowly.

I tried to get it fixed at many repair centers but nobody could find the problem.

Finally I found one guy of very small repair center.

He fixed the whole thing in about 10 minutes.

Unbelievable, this guy! You know, he pales. Other mechanics pale next to him.

So… what was the problem? There was no engine? No gasoline in the engine. Yes.

제이크, 네가 이미 언급했듯이 근래 내차가 문제가 많잖아.

굴러가긴 하는데, 겨우 가.

차 시동을 걸수는 있지만 한시간정도가 걸려.

그리고 운전을 시작하는데 아주 천천히 가.

여러 정비소에서 고쳐보려고 했지만 아무도 문제점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침내 아주 작은 정비소에서 한 사람을 찾았는데

그는 대략 10분만에 전부 고쳐놨어.

믿을 수가 없어! 그에 비하면 다른 정비공들은 실력이 별거아니더라.

문제가 뭐였는데? 엔진이 없었어? 엔진에 휘발유가 하나도 없었어.

***정답***

I’m completely knackered.

I’m a jack-of-all-trades.

It makes me feel so icky.

You must be flabbergasted.

*icky (특히 끈적끈적하게) 기분 나쁜

*flabbergasted 깜짝 놀란


2).
  SCREEN ENGLISH
I’m glad you asked that.     아주 좋은 질문이야.

 

-      How wild is this, huh? All I did was eliminate

the most powerful man in the universe.

Are there any question? Go on.

Yes, you in the back.

-      I’m sure we’d all like to know

what you plan to do with us and this city.

-      Good. I’m glad you asked that.

Imagine the most horrible, terrifying evil thing

You can possibly think of and multiply it by six!

 

-      나 정말 터프 했지? 난 우주에서 제일 힘센 녀석을

제거한 것뿐이야.

질문 있나? 해봐.

그래, 거기 뒤쪽.

-      당신이 우리 시민들과 이 도시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다들 궁금할 거예요

-      좋았어. 아주 좋은 질문이야.

가능한 가장 무섭고 끔찍하고 사악한 걸 떠올린 다음,

그것보다 여섯 배는 더 끔찍하다고 생각하면 돼!

 

Vocabulary

l  eliminate  제거하다, 없애다

Let’s eliminate this problem.

이 문제를 해결하자.

l  imagine  상상하다

I can imagine how you felt.

네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

l  evil  사악한, 악랄한

l  possibly  아마, 가능한 대로

l  multiply  곱하다

 

 

3).  POPS ENGLISH

It makes me feel so fine.   날 정말 행복하게 해주네요.

I feel so good cuz of that.

 

On an island in the sun

we’ll be paying and having fun.

And it makes me feel so fine.

I can’t control my brain.

 

태양빛이 가득한 섬에서

우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예요.

기분이 정말 좋아질 거예요.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할 거예요.

 

 

4).  TALK PLAY LEARN
I thought I was going to upchuck.    토하는 줄 알았어.

Pattern Talk

I thought I was going to + 동사원형.      
~하는 줄 알았어.

I thought I was going to 
faint. 
기절하는  알았어.

I thought I was going to lose it. 
그걸 잃는 줄 알았어.

I thought I was going to upchuck. 
토하는 줄 알았어.

I thought I was going to take the train. 
기차를 타는 줄 알았어.

I thought I was going to get in trouble. 
곤란해질 줄 알았어.

 

Role Play

A: What did you think of Mike’s cooking?
A: 마이크의 요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니?


B:
 I thought I was going to upchuck!
B: 토하는 줄 알았어.


A:
 He’s probably the worst cook ever!
A: 걘 아마 사상 최악의 요리사일 거야!

l  대화 속 영어 표현 정리
l  what did you think of ~ ? : ~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니?
l  I thought I was going to ~ : ~하는 줄 알았어
l  upchuck : 토하다
l  the worst cook ever :  사상 최악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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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나 기분이 좋은     in fine feather

A  You’re in fine feather.

B  I’m feeling good.

   A  아주 신바람 났구나.

   B  기분이 좋거든.

굿모닝팝스 2011.08.08

일반영어/굿모닝팝스 2011. 8. 9. 21:33 Posted by chanyi

 


 모닝단어

He’s a real live maverick.

 

Ex) 1.  그는 진짜 독불 장군이야.

     A  I never know what Sam will do.

     B  He’s a real live maverick.

     A  샘이 뭘 할지 절대 알 수가 없어.

     B  걘 진짜 독불 장군이야.

 

Ex) 2.  바보처럼 굴지 마.

     A  Why do you hate me?

     B  Don’t be a nincompoop.

     A  왜 날 싫어하는 건데?

     B  바보처럼 굴지 마.

 

Quiz and Review~~~~~~~~~~~~~~~~~~~~~~~~~~~~~~~~~~~

A: Will you make payments? (나눠서 지불하시겠어요?)

B: No. I’ll pay (in one lump). (아뇨. 한꺼번에 할게요.)

이미 마음 굳혔어.

My mind’s (made up).

A: How’s this color on me? (나한테 이 색깔 어울려?)

B: It suits you (to a T). (네게 꼭 맞아.)

8/8 John’s Recapitulation ~~~~~~~~~~~~~~~~~~~~~~~~~~~

Jake, we have really big problems these days with our very good friend 길동.

He’s just suddenly got a little bit crazy. He’s doing everything that he shouldn’t do.

I asked him “Why? What happened to you?”

He said, “I’m just trying to be a real live maverick. I wanna live life my way.

I told him, “Well okay! That’s a good idea maybe. Be happy, do what you want to do.

Please, don’t be a nincompoop. Just do the right thing if you can.”

I think he’s just the stage, just the phases going through.

길동 is a troublemaker. Yes, he is sometimes.

*maverick 개성이 강한 사람, 독불장군

*nincompoop 바보, 멍청이

근래 우리 친구 길동이와 큰 문제가 좀 있어.

걘 갑자기 미치는거 같아. 하면 안되는 일을을 하고 있어.

내가 물어봤어. “? 너 왜그러는거야?”

내가 진짜 독불장군이 되어보려는 거야. 인생을 내방식대로 살고싶거든”.

그래, 알았어. 좋은생각인 것 같다. 행복하셔~ 네가 하고싶은 거 하고.

부탁인데, 바보처럼 굴지는 마. 네가 할수 있는 옳은 일을 하셩~.

걔가 지금 거치는(겪는) 단계인가봐.

길동이는 말성꾼이야. , 가끔은.

***정답 (8 tpl-learn more, 7 Screen English, 7tpl-learn more 예문참조)

I’ll pay in one lump.

My mind’s made up.

It suits you to a T. (자로 잰 듯, 정확히 : to a T)

 

2).  SCREEN ENGLISH

Let’s not get our hopes up just yet.     아직 기대하기엔 일러.

 

-      You mad genius!

Your dark gift has finally paid off!

-      It… it has?

-      This dome is obviously lined with copper!

-      Yeah? So?

-      Sir?

-      Copper drains my powers!

-      Your weakness is copper? You’re kidding, right?

-      Full power.

-      I don’t think even he could survive that.

-      Well, let’s not get our hopes up just yet.

 

-      넌 정말 천재야!

너의 뛰어난 악의 힘이 결국 성과를 올린 거라고!

-      그래!

-      알다시피 이 돔은 구리로 덮여 있어.

-      그래? 그래서?

-      주인님?

-      구리는 내 힘을 빨아들여!

-      네 약점이 구리라고? 농담하는 거지?

-      발사.

-      이 정도면 살아남기 힘들겠는데요.

-      아직 기대하기엔 일러.

 

l  genius  천재

l  pay off  성공하다, 성과를 올리다

All my had work has paid off.

그 동안 힘들여 노력한 대가를 얻게 됐어.

l  dome  반구형 모양의 건물

l  be lined with  ~으로 붙여져 있다. 늘어서 있다

His pocket is lined with gold!

그의 호주머니는 금으로 장식돼 있어.

l  drain  빼내가다, 비우다, 소모시키다

l  copper  구리,

 

3).  POPS ENGLISH
You can’t find the words to say.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죠.

It’s hard to put your thoughts into words.

 

When you’re on a holiday

you can’t find the word to say

all the things that come to you.

And I wanna feel it too.

 

휴가를 즐기고 있을 땐

당신에게 떠오르는 그 모든 생각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거예요.

나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4).  TALK PLAY LEARN

It will be good to see you.    널 보면 좋을 거야.

 

Pattern Talk

It will be good to + 동사원형.     
~하면 좋을 거야.

It will be good to see you.
 보면 좋을 거야.

It will be good to 
find a job.
직장을 얻으면 좋을 거야.

It will be good to 
get some rest.
휴식을 취하면 좋을 거야.

It will be good to 
hear the news.
소식을 들으면 좋을 거야.

It will be good to 
meet your folks.
네 가족들을 만나면
 좋을 거야.

 

 

Role Play

A: I’m excited about the upcoming party! 
A: 다가오는 파티 생각에 신이 나!


B:
 Me, too! It will be good to see you.
B: 나도널 보면 좋을 거야.


A:
 Same here. We can finally catch up.
A:
 나 역시 그래우리가 드디어 회포를 풀겠구나.

l  대화 속 표현정리
l  I’m excited about ~ : ~ 때문에 신이 나
l  The upcoming party : 다가오는 파티
l  It will be good to see you. : 널 보면 좋을 거야.
l  We can finally catch up. : 우리가 드디어 회포를 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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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with open arms

A: Can I join your study group?
A: 너희 스터디 모임에 내가 끼어도 될까?


B:
You’re welcome with open arms.
B: 쌍수 들고 대 환영이지.

평범을 이겨낸 서울대 합격 수기

입시자료 2011. 8. 6. 13:57 Posted by chanyi
이번에 대학교에서 교육 봉사를 여러 군데 가게 되어 몇 년만에 공부수기를 작성했다가 이곳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ㅋ

비록 몇 년전 수능이긴 하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기에 이 글을 읽은 수험생은 필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유롭게 배포해도 좋아요. copy lef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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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등학생 여러분^^ 수의대 4학년에 재학중인 장규연이라 합니다.
미천한 내공으로 공부에 대한 수기를 쓰게 되어 부끄럽지만, 여러분에게 소개하게 된 꿈을 이룬 공부 선배 중 한 명으로서 한 가지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간단한 겁니다. 서울대에 붙은 학생은 어떠한 사람일 거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여러분 나이 때 막연히 저와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사람이거나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비범한 암기력을 가진 사람 또는 엄친아, 공부의 신, 전교1등 타이틀의 학생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여러분도 그러한가요? 맞는 말일 수 있지만, 합격자 유형을 모두 열거한 것도 아닙니다. 의외시겠지만 저 열거한 모두가 저에겐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즉, 저도 학교 성적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놀고 싶은 유혹에도 빠져있었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지금 모의고사 점수가 낮거나 이해력이 느리거나 암기가 뛰어나지 않거나 환경이 나쁘다 하여도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공부벌레, 전교수석, 엄친아 등 그런 것들은 노력을 갖추면 언젠가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적인 것일 뿐입니다.
지금 자신이 지극히 평범하여도 입시 성공이 가능한 것은 수능성적 향상의 본질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지금보다 엄청 크게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아직 열매도 맺지 않은 지금 시점만 보고 절대로 자신을 섣불리 평가하거나 자신에 대한 한계를 규정하면 안됩니다.
덧붙여, 제가 지금까지 대학 생활을 수년간 하면서 다양한 일에도 손을 대보았지만 수능만큼 노력에 정직하게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저 외에도 고3 11월까지 점수가 눈에 띄지 않던 친구가 수능 때 언,수,외 만점을 받은 것을 곁에서 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여기서 여러분에게 수능공부는 평범하던 사람도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려 합니다. (여담이지만 지금 제 동생도 지금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바쁘기도 하고 사이도 별로 가깝지 않지만 어느 날 동생도 이 글이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학창시절 때 느꼈던 학창시절 이야기와 같이 공부 수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당시 고등학교란 저의 세상의 전부라 느낀 회상들도 들어갈지 모르니 잘 걸러서 읽어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머리나 환경이 딱히 좋을 것 없다는 전제에서 입시를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초소양은 바로 ‘집중할 줄 아는 것’과 ‘오기와 근성’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목표가 명확’했다는 것까지 이렇게 세 가지가 바로 제가 갖고 있던 전부입니다. 집중을 할 줄 아는 것은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근성은 오기를 부리다 보면 점점 더 생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실 뒤에서 저와 친구들이 ‘엎드려뻗쳐’ 벌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시간이 지나자 친구들이 편한 자세로 있으려고 자세를 낮췄다면, 저는 더더욱 이를 악물고 꿈적하지 않기 위해 오기를 부리는 타입이었습니다. 얼굴이 붉어지고 땀도 삐질삐질났지만 점점 견딜만 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돈벌이도 나쁘지는 않은 직업을 찾다보면 나옵니다. 저의 경우는 아홉 살에 동물에 푹 빠졌던 경험 때문에 오직 수의대만 고집하였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게임에 빠져 반10~20등을 하다가 중3때 반1등 여학생을 동경하여 닮으려 하다보니 반3등을 하게 됐는데 그것이 고교 입학 전 유일한 스펙이었습니다. 그러고서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평준화 지역의 남녀공학인 공립 인문계 학교에 뺑뺑이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멀리 있는 학교로 보내졌는데 낯선 친구들 속에서 저는 ‘내가 제일 잘났다’는 허영심에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 무협지, 만화책을 읽는 것으로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그렇게 고1 학기 초를 보내던 즈음 기억나는 한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된 3월, 1층의 한 복도에서 남녀 몇 명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며 몰려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저의 옆에 있던 한 친구가 저에게 말하길, 저기 무리 중에 키 작고 조금 까맣고 안경을 쓴 남자가 남자 입학생 중에 수석이고, 같이 농담하고 있는 하얗고 키가 조금 큰 여자는 중학교 내신이 거의 만점으로 입학생 전체 수석이라며 조금 격양되어 얘기해주었습니다.
와,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새삼 놀랐습니다. 비록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나눈 서열이었지만, 마치 카스트제도의 브라만을 보는 것처럼 수석이라는 것에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그 친구들이 대단해 보였고 동시에 저의 내면에 오기라는 물결도 일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 그룹에 속해서 저들과 같이 경쟁할 수 있을까...?’혼자서 조심스레 질문을 해봤고 얼마 후 3월 첫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너무도 현실적으로 저의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교실마다 전교50등까지 3월 전국 모의고사 등수표가 붙었습니다. 저는 그 안에 없었습니다.^^; 저희 때는 원점수가 500점만점이었는데 저의 모의고사 점수는 360점(400점만점으로는 280점)에 과목 등급은 3등급이 가장 높은 것이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후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는데 저의 점수는 전교생 갑남을녀 모두가 받는 그런 흔한 점수였습니다. 제 안에 있던 자만심과 허영심은 산산조각이 났고 현실에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고등학생이 되면서 친구들이 얼마나 공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새삼 깨달았고, 상대적으로 저의 학업 성취도는 얼마나 뒤처져 있었는지를 첫 시험 결과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게임과 무협지는 여전히 저의 손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밑바닥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자 내신점수에 변화가 보였습니다. 전에는 숙제를 베껴 내거나 안 했었다면, 이제는 학교수업을 듣기 전 주요과목은 최소한 예습을 하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발표를 시켜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칙이 수업 때 먹혔습니다. 그리고 내신시험 3주전에 과목마다 3일씩 붙잡고 각각 문제집 2~3권을 풀며 암기하였습니다. 고맙게도 고1 2학기가 되자 성적향상이 있었습니다. 비록 전교등수는 묻혀서 알지도 못했지만, 반1등을 하였던 이 사건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허전했습니다. 시험을 보면 며칠씩 외웠던 내용이 헷갈리기 일쑤였습니다. 즉, ‘절대적 암기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1년 2학기가 끝나갈 때까지 수능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가장 큰 불안이었습니다.

그렇게 고1 남은 시간을 내신에 투자하며 보냈고, 겨울방학이 되었습니다.
수능준비를 안 하고 있어서 마음이 계속 허전하였던 이유 때문에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겨울방학 첫날 도서관 문 여는 시간인 7시에 맞춰 가보았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수능 시간표대로 오전에 언어랑 수리, 점심 먹고부터 외국어와 탐구 순서로 독학을 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하였던 시간은 셈을 할 것도 없이 하루 전부였습니다. 오전 7시에 와서 오후11시에 집으로 갔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사람들이 오래도록 앉아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경쟁심리가 돋아서 남아있는 사람들보다 오래 버티려 근성을 발휘하다보니 매일 문을 닫는 11시에 집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잠을 자거나 ebs강의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때 수리영역의 중요성을 익히 들어서 수학을 가장 열심히 하였는데 당시 기억으로 제 수리영역 점수는 50점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수리영역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느낀 것은 단지 한 단원의 내용에 나오는 공식 한 개만 안 떠올라도, 그 문제를 푸는 것이 참 오래 걸리고 빙빙 돌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편식 없이 모든 단원을 반복하여 풀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 수학의 정석이란 책을 개념서로 정하고 정독하기로 했습니다. 모르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차분히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1단원부터 꼼꼼히 봤습니다. ‘연습문제’로 되어있는 페이지는 수능 경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풀지 않았습니다. 1단원을 보고 다음 날에 2단원을 볼 때쯤 어제 내용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그래서 1단원을 몇 개만 뽑아서 다시 풀었습니다. 그러고서 2단원 진도를 나갔습니다. 그렇게 겨울방학을 마칠 때쯤 수학(당시에 10가,나),수학1,수학2의 개념을 익혔습니다.
외국어영역 독해 문제들은 한글로 번역한 것을 읽으면 누구나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1 겨울방학 때 수능기출단어를 암기하였습니다. 단어장을 맘에드는 아무거나 골라 사들고 집에와서 하루에 70개를 외우기로 하였습니다. 고2가 되었을 즈음에는 완주를 여러 번 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집에와서 ebs 인강과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구문분석에 투자를 많이 하였는데, 이렇게 하였습니다. 노트에 한 문장씩 적은 다음에 그게 어떻게 해석되는지 문장구조를 파헤쳐가면서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of"가 나오면 "뒤에서 앞으로"였습니다. 즉, 무협소설 제목에서 "소드 오브 엠페러"는 "검의 황제"가 아니라 "황제의 검"이지요. 이렇게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문장구조를 파헤쳐서 해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문장들이 저절로 눈에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관계대명사절과 if절, It~That절 등을 분석해보면서 ‘아, 어떤 지문이든 문장들이 정말 배운 대로 일정한 규칙들을 따르는구나!’ 그러자 복잡하게 보이던 문장들이 제대로 독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겨울방학이 지나가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게임이나 무협지등은 스스로 끊기로 결심하였고 결심은 수능 볼 때까지 지켰습니다. 고2 3월이 되어 첫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개념만 반복해 돌렸는데도 고2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수리 영역 점수가 50점에서 80점대인 2등급으로 30점이 점프한 것입니다. 외국어영역은 듣기에서 제법 틀렸기에 3등급이 나왔습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수리, 외국어의 기초가 잡히자 모의고사 성적은 410점(400점만점으로는 320점)을 받았습니다. 교내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올라간 저의 업그레이드에 놀라워하던 친구들을 보며 왠지 어깨에 힘도 들어갔습니다.

이 때 소소하지만 공부에 대한 감을 깨달았습니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것을 다시 붙잡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앉아 있어도 책의 페이지는 몇 시간 동안 그대로일 것이고, 근성이 없으면 11시까지 공부를 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그 와중에 좋아하는 목표가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방학 때 수학 개념을 나름 마쳤다는 안정감으로 불안이나 허전함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고2부터는 본격적으로 수리영역 기출문제집으로 갈아탔습니다. 학교 야간 자습시간마다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뜻대로 올라가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4점 문항이 문제였습니다. 4점짜리 문제에서는 언제나 3~4개를 틀렸습니다. 시간도 부족하였고 실수라 생각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이때는 고1때와 달리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책으로 개념을 모두 봤고, 모르는 것도 없는데, 왜 4점 문항을 못 풀까? 내가 수학에 재능이 없는 것일까?’. 그럴 때 반 친구가 수학을 귀신같이 풀면 늘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막막하게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저는 주력과목이 없었기 때문에 수학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들이 시급하였습니다. 특히 저희 때엔 탐구영역이 4과목지정이여서 200만점이었는데, 저는 160점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부엌에서 저녁을 먹은 후 식탁에서 어머니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주로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제가 모의고사 점수가 몇 점 나오면 좋겠냐고 물어보자 고민하시더니 440점(400점만점으로는 350점) 정도면 좋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목표가 생겨 힘이 났습니다. 나는 나를 못 믿었는데 부모님은 나를 믿으시는구나 라고, 지금은 좀 답답하지만 불가능하기만 한 점수도 아니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 즈음부터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7:00까지 등교를 하였습니다. 아침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교실문은 늘 제가 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교실의 책상에 앉아서 30분 동안 귀에 MP3를 꽂고 ebs 고교듣기평가를 풀었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 햇살과 고요한 적막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나서는 어려운 발음들을 반복하여 익숙해질 때까지 듣고 ‘실제 발음 소리’를 외웠습니다. 매우 서서히 변화는 왔습니다. 어느 날 5개씩 틀리던 듣기 영역은 1~2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언어영역은 잘 받아야 3등급이었습니다. 저의 고등학교는 아침 자습시간이라고 하여 0교시가 따로 있었습니다. 0교시 자습 때는 언어영역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때 EBS 문제집은 모두 풀어본 것 같습니다. 시, 문학 영역은 EBS강의와 같이 들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시대별로 시와 문학작품 종류를 정리하고, 시어의 함축적 의미들을 공부하였습니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개념정립이라는 것을 수학에서 깨달았기 때문에 문제집에 나오는 외워야 하는 것은 모두 외우려 하였습니다. 개념이 정립되고 수필, 쓰기, 장문영역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언어영역은 정말 알쏭달쏭했습니다. 5개 보기에서 정답을 고를 때면 왠지 정답이 1개가 아니라 2~3개인 것 같고, 해석을 봐도 다른 보기는 왜 틀렸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바로 언어영역의 특징이었습니다. 분명히 이것이 객관적인 문제라면 그 기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면 항상 신문처럼 정답해설을 정독하였는데, 그 과정을 통해 문제의 ‘의중’을 따져보았습니다. 그것으로 언어영역 문제들의 출제의도 느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갖추어지고 나서는 문제에다가 질문을 던지며 풀었습니다. 답을 고르고 나서 허점을 찾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정답 같은 보기가 여럿 나와도 정답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만 찍었습니다. 이 때 언어영역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는데, 이 언어라는 과목은 주관적 생각이 아닌,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보편적인 생각을 기를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과목같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언어영역은 시간만 충분하면 헷갈리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읽는 연습을 해보기 시작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이것은 금방 해결되었습니다. 중3부터 고1까지 무협, 판타지 소설을 읽었던 것이 도움이 컸습니다. 1년간 150여권을 읽었는데 글을 흡수하는 능력이 거기에서 단련되었던 것입니다. 문장의 왼쪽부분과 오른쪽부분 의미 덩어리를 향해 시선을 찍으면서 읽어 내리면, 시선을 문장마다 드래그하며 읽는 것보다 속도가 몇 배는 빨라졌습니다. 절대로 한 글자 한글자 부드럽게 이어 읽지 마시고, 의미 덩어리만 끊어 읽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언어는 의도치 않았지만 무협소설을 읽은 덕분에 어떤 과목보다 가장 먼저 1등급을 안겨주었습니다. 

고2 여름방학이 지나 가을이 되자 이때쯤 수리는 계속 80점에 머물렀고, 외국어는 듣기를 꾸준히 공략한 후로 80점에서 90점 초반으로 올랐고, 언어가 효자과목으로 70점대에서 90점대로 처음 오르면서 언수외 1,2,2등급으로 약 30점 원점수 도약을 가져 440점(400점만점으로는 350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점수가 불안정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출제하는 기관마다 언어의 경향이 다른 것 때문인지 점수도 종종 내려가고, 외국어 영역도 난이도에 따라 기복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리영역은 2등급에서 점수가 더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410점~440점(400점만점으로는 320~350점) 사이를 몇십점씩 오르락 거리고 있었고, 어느 새 계절은 바뀌어 두 번째 겨울 방학이 되었습니다. 고1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마다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수리영역은 심화과정이 추가되어 미적분을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저에게 영원한 과제였기 때문에 고1과정도 다시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고1 공통수학과정은 수능 범위가 아니라고는 하여도 기출문제에서 연계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기억을 살리기 위해 정독하여야 했습니다. 특히 고1과정 수학은 도형 또는 삼각함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각함수 단원은 벡터와 미적분을 공부하는 데에 든든한 개념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로 수학공부를 했던 방법입니다.

1. 개념과 용어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한다.
2.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훈련을 많이 한다.
3. 한번 풀어본 문제를 반복해서 다시 풀어본다.
4. 주어진 문항번호 앞에 잘해결했을 때는 0표,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표,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표를 하여 다음에 다시 반복하여 문제를 해결할 때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본다.
5. 문제를 푼 후 바로 풀이과정과 정답을 확인하여 자신이 해결한 방법이 맞는 방법인지 차이점이 어디가 있는 지를 확인한다.
6. 유사한 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풀어본다.
7. 매일 반복하여 수학 문제를 풀어본다.
8. 한권의 책으로 여러 번 반복하여 책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암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풀어본다. 15번 정도. (반복하여 푸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문항 앞에 0표가 되어있는 문항은 눈으로 풀이를 하고, ^표나 +표시가 되어있는 문항만 반복하여 풀어봅니다. 또 푼 후에 문항 앞에 4번과 같은 요령으로 문항 앞에 표시하여 차후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9.오답노트를 작성하여 활용한다.
10. 하루에 2시간이상씩 수학 자습에 투자한다.

외국어영역은 시험을 치르면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독해스킬을 익히며 시간을 단축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특히 주제찾기, 내용일치, 제목찾기, 장문독해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통해 전반적인 외국어영역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고 단어와 숙어는 수능 보는 당일까지 반복하여 돌려봤습니다. 특히 명사와 전치사와 합쳐지는 숙어, 관용어구, 동사와 전치사가 합쳐져 새로운 의미가 파생되는 이어동사 등을 암기하였습니다. 문법은 책이 너덜너덜 하도록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문법은 처음에만 어려웠지 출제되는 범위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강의와 문제집들로 개념을 잡아놓은 후로는 절대 틀리지 않는 영역이 되었습니다. 외국어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따로 단어장에 추가하여 같이 외우곤 하였습니다. 한 번에 잘 안 외워졌지만 잊었을 때마다 근성을 갖고 늘 다시 보니 반복으로 결국 못 외울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탐구영역은 내신으로 어느 정도 개념이 다져졌다고 생각하여 일단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 하였습니다. 10개년 수능,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과 EBS문제와 시중의 N제 문제집들을 풀었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어느 새 봄이 되어 저는 고3이 되었습니다. 신기한 운명이게도, 2년 전 제가 고등학교에 들어왔을 때 복도에서 마주쳤던 그 웃음소리 큰 남자 수석생 친구가 저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때 복도에서 웃음 큰 친구 옆에 있던 입학전체수석 여학생은 고2쯤부터 여러 고민이 많았는지 등수가 내려갔다가 오르지 않고 있다는 소문만 들은 기억이 납니다. 처음 이 친구들을 복도에서 보았을 때 던졌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런 친구들과 내가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을까’라고. 2년이란 시간은 우리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저와 모르는 사이였어도 저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며 다가오는 친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고1때의 전교 순위는 뒤집혀서 새로운 사람들로 작성됐으며 그 동안 많은 친구들이 고3 봄이 되자 하나둘씩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것을 보며 무언가 느꼈습니다. 아! 엄친아 또는 공부의 신이란 별명들은 처음부터 누군가에게 주어졌던 자리가 아닌 이 순간부터 우리들이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고, 나보다 앞서 있는 많은 학생들은 비상한 천재가 아니라 더욱 인고의 시간을 견뎌왔던 것이고, 그렇다고 완벽하기만 한 것도 아닌 나름의 고민을 안고 방황도 하는, 모두와 같은 사람이라고.

고3 생활이 시작되자 언어, 외국어영역은 문제풀이 연습으로 자습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중의 문제집 중에서 특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리영역도 마찬가지로 특작 모의고사와 특작 문제집은 난이도가 높았는데 이 문제들을 위주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3월 첫 모의고사에서는 440점대(400점만점으로는 350점)가 나왔습니다. 이상하게도 방학동안의 탐구영역 기출문제를 풀었던 것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과에서 470~460점대(400점만점으로는 370~380점) 친구들이 전교등수를 꿰차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친구들은 망했다며 기복이 있어도 최소한 450점(400점만점으로는 360점)을 넘기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다들 공통점은 수리영역이 주력과목이었고 과학탐구영역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어떤 아이는 탐구영역에서 200점 만점(제가 수능 칠 당시에는 탐구 4과목선택으로 200점만점이었습니다.)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이제까지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던 과학탐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주요한 언,수,외 과목이 가장 시급하였기 때문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탐구영역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여야 했습니다. 과탐영역 160~170점(200점만점일때)에서 점수를 30~40점을 올릴 수 있다면 한 단계 더 도약이 가능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탐구영역은 저에게는 마지막 남은, 판도라의 상자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과학탐구영역을 잘 할까 싶었는데 그러다 내린 결론이 지금까지 내신공부를 통해 배운 내용도 있었지만 머리를 모두 비우고 책을 처음부터 정독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탐구영역의 과목별로 시중에서 가장 설명이 자세하고 두꺼운 개념서를 구입하여 첫 장부터 읽되 시험공부에 쓸 데 없어 보일지라도 꼭 같이 읽어갔습니다. 그 책은 숨마쿰라우데였는데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설명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한 권당 600~700페이지 분량의 개념서였습니다. 제가 수능치던 시기에는 탐구 4과목 지정이므로 물1,화1,생1,생2를 모두 구입하였는데 그 때는 처음 보는 내용들이 참 많이 나오니 그것들을 모두 암기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였습니다. 고1 때 수학을 처음 공부할 때 했던 방법인데 오늘 시작하기로 했으면 탐구과목별로 1단원만 모두 외웁니다. 그리고 문제도 풀고 채점합니다. 그러고는 책을 덮고 다른 과목을 보았지요. 내일은 1단원부터 2단원까지 모두 외웁니다. 그리고 어제 틀린 문제도 다시 확인합니다. 셋째 날에는 1단원부터 3단원까지 모두 외웁니다. 앞 단원들은 어제 이미 외웠기에 복습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페이지가 늘어나는 것이 등차수열 놀이 같기도 하고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0일 후에는 1단원부터 20단원을 한 번에 보게 됩니다. 그래도 빠짐없이 외운다는 결심은 꼭 지키려했습니다. 

탐구영역 4과목을 공부하다보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마침 학교 차원에서 고3 학생들 중 지원자가 있으면 심야 자율학습을 할 수 있도록 비어있는 교실 한 곳을 밤 11시30분까지 개방해주었습니다. 저도 지원을 하여 공부를 하였고 이번에 눈에 띄게 점수가 오른 친구들도 보였습니다. 집에 갈 때쯤 그 중 누군가가 앉아있던 저의 어깨를 톡톡 치는 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얼굴만 알던 여학생이 집에 가려던 중에 캔커피를 저에게 주면서 힘내라고 격려해준 것입니다. 고맙다는 말을 시작으로 이 때 처음 말하게 되었는데, 얼굴밖에 모르던 친구가 열공하라고 커피를 주며 하는 말에 감동을 받았고 힘도 났습니다. 당시에 이 학생은 고3 때 내신, 모의고사 모두 1등이었던 학생였습니다. 서울대 갈 것 같은 소위 ‘전교1등’ 타이틀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힘내라는 말이 고마워서라도 나도 서울대에 입학해야지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햇살이 따뜻한 4월의 일요일 낮에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서울대 수의과대학 건물로 답사를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막히지 않으면 30분 거리였습니다. 푸른 빛의 건물이 신축이라 지어진지도 몇 년 안 되었고, 현관의 벽면 전체가 통창이었기 때문에 하얀 대리석의 현관 전체로 햇살이 들어와서 넓은 건물 내부가 전부 눈이 부셨습니다. 그 당시는 아직 황우석 박사님이 수의대에 계셔서 줄기세포를 연구하시던 때였습니다. 6층으로 올라가보니 어떤 문 옆에 ‘황우석’ 교수님 연구실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였습니다. 그 당시에 사진 찍었던 서울대 정문과 수의대 건물사진을 인화하여 코팅한 후에 제 방과 문제집에 도배를 하였습니다.^^; 옆 아파트에 살던 친구에게도 동기 부여하라고 서울대 정문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었는데, 정말 그 친구 서울대 입학했더군요.

고3 첫 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대학들이 고교 내신 부풀리기에 문제를 제기한 후로 갑자기 학교의 내신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평균평점 숫자는 다들 내려갔지만 기말고사에서 캔커피 여학생이 1등, 저는 전교 3등을 하였습니다. 왠지 그 순간 캔커피와 대등한 입장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3 여름이 되었을 때는 처음 계획하였던 탐구영역 개념서를 여러 바퀴 돌 수 있었습니다. 탐구 과목마다 1단원부터 끝까지 정독할 때까지 각각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몇 달간 책을 반복하여 암기한 것으로 내용이 알게 모르게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모두 암기해 놓고서 기출 분석을 시작하니 제가 외웠던 것 중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그리고 문제 유형, 그래프 유형 등 모든 것들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즈음부터 모의고사 시험지를 눈으로라도 훑으면 답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에는 개념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아 허전했는데 이제는 모든 내용이 너무 쉬웠습니다. 그 느낌을 묘사하자면, 정말로 모든 문제가 초등1년의 덧셈문제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가을이 되었을 때는 탐구영역 4과목을 모두 만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학탐구는 예상대로 정말 판도라의 상자였습니다. 언,수,외,과 중에 마지막 남은 과학탐구라는 희망은 고3 초에 440점(400점만점으로는 350점)이었던 제 점수를 가을이 되었을 때 470점대(400점만점으로는 370점)로 점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나도 할 수 있구나!’는 자신감으로 부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 하면 되는구나!’ 정말 기초적 깨달음으로 생겨난 자신감은 저의 고3 생활 전반적인 부분 그리고 대학생활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 기억에 이맘때쯤 고3 담임선생님들은 학생들과 2학기 수시 상담을 합니다. 저는 내신이 좋은 편은 아니기도 했고, 10년 이상 품고 있었던 수의대라는 꿈은 꼭 이루어야만 했기에 다른 학과에는 수시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의대를 향한 정시 모집 전형에만 올인 하였습니다. 반면 교내의 많은 학생들은 2학기 수시로 인해 술렁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에게 캔커피를 주었던 여학생이 서울대 지역균형 수시를 놓고 담임과 얘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교실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우는 것을 봤습니다. 순간 놀랬지만 상황이 이해되었습니다. 서울대를 수시, 정시 합하여 몇 명만 보내는 공립학교인지라 학생 본인 희망보다는 더욱 안전한 학과에 원서를 넣도록 학생을 설득하려 했나 봅니다. 캔커피가 안쓰러워서 매점에서 초콜렛을 하나 사다 건네 줬습니다. 발렌타인도 아니었지만 오해할까싶어, 초콜렛 먹으면 기분 좋아지니까 먹고 힘내라는 말을 전해줬습니다. 그 여학생은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렇게 초콜렛 계기도 있고, 친구지만 본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에 캔커피와는 이성중에서 유일하게 가깝게 지냈습니다. 

저의 긴장감이 떨어졌던 탓인지 모의고사 점수는 이후로 기복을 보였습니다. 수능까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거의 수리영역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노력으로 특히 기출 분석에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렇게 8개년 기출 분석을 완성하고, 제한 시간을 정해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틀리면 1. 내가 왜 틀렸나? 2. 실수 한 것은 없었는가? 3. 안 틀리려면? 이렇게 3가지를 항상 문제 옆에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만점마무리 문제집도 분석을 끝냈습니다. 공부하면서 모의고사에 있는 문제 중 실제 기출과 연관이 있는 문제들을 스스로 편집해서 정리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일종의 파일을 만들었는데 실제 기출과의 연동을 알기 위해서 수능 1주일 직전에는 그것만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아, 수능은 반복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깨달았는데, 어째서 기출 분석을 하는 것인가? 흐름이 보였습니다. 

그러고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수리영역은 주관식 문항에서 틀리고 말았습니다. 그래프 문제도 난해했습니다. 시간도 넉넉지 않았습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이 어려웠던 수리영역에서 엄청 올라간 표준점수를 보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내심 서러웠습니다. 이때 나는 ‘수리영역이 안 되는 걸까’라는 불안과 예민한 마음으로 조급해졌습니다. 9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학교로 배송된 날 저는 참담한 심정이었고, 캔커피 학생의 교실에 들렀다가 성적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괜히 보았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 친구의 점수는 모든 영역의 백분위가 100%로 완벽한 성적표였습니다.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자 저의 좁았던 마음에서는 심적 동요가 생기며 좌절감도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 날부터 한 가지 각오를 하였습니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하기 위해 주변 관심을 껐습니다. 식당에서 의미없는 수다를 떨지 않기 위해 매점에서 빵을 사서 혼자 먹었습니다. 또 심적으로 지친상태에서 이성과 가까이 지내면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캔커피도 저의 시야에서 지웠습니다. 그냥, 집중을 깨트리는 외부적인 모든 요소들을 차단하는 벽을 마음 속에 만들어 그 안에 저를 깊이 가뒀습니다. 그 때부터 밀려오는 외로움을 공부에 대한 집중으로 잊으며 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습 후에 거울을 보니 눈의 모세혈관이 터져서 빨개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피눈물이 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놀라는 친구를 뒤로하고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며 머리를 식혔습니다. 고3 생활이 너무 답답하여 선생님께 옥상을 개방해 달라고 부탁하고, 저녁시간엔 옥상에 올라가 크게 소리를 지르며 답답하였던 마음을 풀기도 했습니다. 

어느 순간 수리영역의 문제 풀이 속도도 남들보다 빨라진 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을 때 모의고사 모음집을 펼쳐서 여러 회를 한 번에 몰아서 풀었습니다. 그 때는 문제마다 시간을 정하지 않고 풀었는데 최대한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었으므로 굳이 시간을 잴 필요는 없었습니다. 전국 모의고사를 치를 때는 1회만 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게 느껴져서 실전에 큰 자신감이 생겼고, 시간에 대한 겁도 사라졌습니다. 기출분석의 힘을 깨닫고, 다시 한 번 6월 9월 평가원 기출을 분석하면서 특작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굉장히 어렵게 나오는 추세고, 그래프 해석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모든 함수의 그래프를 다 한 번에 그릴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그래프 연습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쉬워진 경우의 수와 확률통계는 비중을 줄였고 공간도형과 벡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수리영역 1등급을 받기 시작하였고 그 때부터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 때쯤 학교에 소문이 돌면서 술렁이고 있었습니다. 같은 반 친구가 말해주었는데 우리학교에서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에 지원했던 학생들이 1단계에 붙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전교 1, 2등을 하던 두 여학생이 같이 서울대 지역균형 1단계에 붙었다고 했습니다. 학교 정문의 현수막을 보니 캔커피가 지원한 과는 ‘화학부’였습니다. 화학부가 합격가능성이 의대보다 높기도 했고, 화학부 졸업이 의학전문대학원을 가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에 지원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축하한단 말은 전하지 못했습니다. 한 동안 피해 다녀서 관계는 이미 끊겼고, 수능이 얼마 안 남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이런 일로 동요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10월 전국모의고사 수리영역에서 3점짜리와 2점짜리 두 개를 틀려 95점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따로 했습니다. 암산으로 두 자리 수를 곱하다보면 꼭 실수가 나왔습니다. 그 후로 문제 밑 여백에 일의 자리 곱셈마저 식과 같이 모두 지면에 써가며 문제를 풀었고, 암산은 가급적 안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항상 다 풀고 나서 보기를 보면 꼭 ‘보기에 답이 없네?’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풀 필요도 없이 계산과정을 모두 기록해 놓았기에 즉각 고칠 수 있었습니다. 고3 가을동안 남은 시간은 적분파트와 벡터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수능 수리영역의 모든 개념을 A4용지에 책을 보지 않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문제유형도 다 생각해내서 정리하다보니 어느 순간, 아, 이정도면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얼마 안 남았기에 만점마무리를 달고 살며 계속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외국어영역 속도 연습으로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시간이 많이 남게 되어 문제를 풀다가 고민하던 문제는 한 바퀴 돌고 돌아와서 차분히 풀 수 있었습니다. 수능특강 외국어 영역과 고득점 300제를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은 듣기영역을 아침에 풀고, 자습시간에 지필영역을 몰아서 풀었습니다. 때로는 실제 시험처럼 듣기와 지필을 같이 풀기도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왠만해서는 외국어를 틀리는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탐구영역도 거의 틀리는 일이 없었고, 계속 숨마쿰라우데를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물1,생1,화1,생2를 모두 숨마쿰라우데만 보았는데, 문제집 한 권당 페이지가 600~700페이지가 넘었고 내용설명도 대학과정과 섞여 나왔기 때문에 절대 헷갈리는 내용이 없도록 수능을 치르는 날까지 모든 내용을 계속 반복 암기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이 때 공부하였던 과학탐구 지식은 대학에 가서 공부를 안 하고도 시험을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11월 수능을 보러가는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진정하기 위해 그동안 수 없이 반복하였던 모의고사들 횟수를 생각하였습니다. 마치 수능도 그중의 한 개일 뿐, 점수는 나오던 대로 나올 것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습니다. 수능시험장 입실할 때 언어영역 지각을 하였던 것 빼고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탐구영역은 4과목 모두 15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시험이 끝났고 건물을 나오니 교문에서 부모님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그 뒤로 2년이 지났을 때의 얘기를 잠깐 하면, 봄이었던 어느 날에 서울대학교에서 오전수업을 마치고 중앙 도서관 터널 쪽을 걸을 때였습니다. 그 때 앞에서 오던 누군가가 검은색 캡을 깊이 눌러쓰고 제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스쳐지나가는 순간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사람은 캔커피였습니다. 어색함에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그 뒤로 볼 수 없었는데 학창시절 저의 미숙함 때문에 친구에서 남이 되어버린 경험은 오래도록 교훈으로 제 안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제 학창시절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다 잊어도 좋으나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모든 공부의 시작은 암기라는 것입니다. 완벽한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 이해가 되고 습득이 되는 것입니다. 헛된 바람 때문에 ‘개념만 대강 알면 되지 뭘 그러냐’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느꼈던 경험에서 하는 말이니 꼭 잊지 마세요. 덧붙여, 공부는 경제논리대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내려고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공부를 할 때는 과하게 노력을 부어야 최소의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꾀를 부리거나 적당한 노력을 하신다면 몇 년간 그 점수는 머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수능이 100일 남았든 10일 남았든 아직 몇십점이라도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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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말 : 공부가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될 때
 
1. 수의사 관련된 책들을 꼭 읽어보세요! 많은 자극이 됩니다^^
 
2. 다시 이 순간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지금이 여러분의 마지막 학창시절예요.
이 시기를 놓치면 흔히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후회하는 어른이 될지도 몰라요.
그런 생각이 들면 이 순간이 좀더 절실해지지 않을까요?  
 
3. 이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수의대 건물, 선배들, 교수님을 직접 보는 것도 좋은 자극제가 될 거에요. 매년 7~8월에 서울대 수의대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수의학아카데미'라는 것을 주최하는데 50명 정도의 고등학생을 선발해서 선배들과 함께 2일동안 체험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수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등~ ㅎㅎ
 
 
 

이 글이 너무 읽기에 많다고 생각되시면, 이 페이지는 드래그 복사가 가능하므로
집 컴퓨터로 인쇄하셔서 천천히 두고 읽어보세요.
확실히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등학생 여러분에게 제 경험담이 희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텝스 핵심사항 20계명

일반영어/토익 & 텝스 2011. 8. 5. 14:01 Posted by chanyi


1.시험당일 한 시간정도 일찍 도착하세요. 도착해서 마음을 진정시킨 후 평소 공부했던 교재와 정리노트로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들을 차분하게 정리하세요. 그렇지 않고 헐레벌떡 도착하면 정신집중이 잘 안되고 긴장이 심해져서 청해 Part1,2를 망칠수 있습니다. 청해 Part1,2는 한번만 들려주고 발음혼동문제나 단어하나를 가지고 오류를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이 의외로 시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꼭 휴식시간에 갔다 오세요.^^

 


2. 입실하실 때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가능합니다. 필기도구는 컴퓨터용 사인펜만 가능한 거 아시죠? 수정 펜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거 사용해서 한 두 문제 고칠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푸세요. 700이하 수험생들은 140분 동안 200문제를 다 풀고 나오면 다행입니다.

 


3.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 보면서 사탕을 오드득 오드득 먹는 학생, 코를 주기적으로 훌쩍 훌쩍거리는 학생 등 시험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시험 감독관을 부르세요. 그 사람들은 여러분을 돕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감독관을 잘 활용하세요.

 


4. 청해의 경우 청해 Part1,2를 들을 때 절대로 받아 적지 마세요. 들려주는 시간이 평균 5초 정도이기 때문에 속기사가 아닌 이상 그거 적다가 다음 문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청해 Part1의 경우 '처음 나오는 의문사'와 '시제', '인칭'을 빠르게 포착해서 상황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가능한 답을 머리 속에서 그려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표현들을 딕테이션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①나왔던 단어가 선택지에 나오거나

- ②묻는 문장인데 선택지에서도 묻는 것이거나

 ③문맥은 맞는데 시제가 맞지 않거나

 ④문제에 등장했던 단어인데 선택지에 등장했다면

99.9%답이 아닙니다. Part3,4는 반드시 두 번째 들으실 때 두 사람의 관계, 돈의 액수, 토픽등 중요 정보를 받아 적어야 합니다. 지문에 나온 단어나 어구들이 선택지에 나온 경우 그게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Part3,4에서 main topic을 묻는 문제가 나온 경우 첫 대화나 첫 문장에 90%이상 답의 되는 어구들이 숨어 있습니다.^^ 두 번째 들으실 때 그걸 유의하면서 들으세요.

 


5. 청해 시험 Part1,2는 한번만 들려주기 때문에 단어 하나, 발음 하나가 중요합니다. Part1의 경우 첫 단어가 무엇으로 시작하는지 잘 파악하세요. Part1문제는 요즘 100% 수업 때 다룬 문장, 표현들과 <월간 TEPS>에서 다룬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평소 TEPS 강의에 충실하면 됩니다.

Part1,2는 다음과 간은 문제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의문사가 있는 의문문(Why, When, Where, How, etc...)

  선택지가 Yes/No로 시작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답이 아니다.

  답이 무엇일까라는 정보를 가장 확실히 흘리므로 배점이 다른 시험보다 낮습니다.

 ②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Do you~, Are you~, Is it~, Isn't it~, Have you~등)

 Yes/No가 답으로 등장하거나, Actually I am, I do, I'm afraid~처럼 가부형태의 답이 대부분 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중립적인 답(I'm not sure, I have to check.)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평서문

  초대, 인사, 사과, 감사 등 다양한 토픽이 답으로 나오므로 평소에 공부할 때 질문에 대한 많은 응답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4년 7월 시험처럼 첫 문제부터 Do you have a tie?와 Do you have time?의 차이를 묻는, How are you와 What's up의 차이(의문사 How는 상대방의 안녕을 묻고 What은 근황을 묻기 때문에 What

독해 고득점의 핵심


 

▶ Main Idea 찾기가 높은 점수의 열쇠

 

 

텝스 독해 문제는 결국, 파트 1,2,3을 가리지 않고 모두 Main idea/points/topic/argument를 찾는 문제들이라고 보아야 한다.

 

파트1은 당연히 그 자체가 Main idea를 찾는 문제이다.

반면, 파트2의 경우 겉으로는 which is correct? which can be inferred? 등을 묻고 있지만 Main idea를 못 찾으면 결코 정답을 찾을 수 없게끔 지문을 구성하고 있는 게 요즘의 텝스 추세다.

 

즉, Main idea를 파악한 후 이와 관련된 세부정보를 보기에서 찾는 문제와 같다는 것이다.

이를 간과하고 많은 학원들이 파트2의 경우,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을 통해 정답을 찾으라고 편법을 가리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조한 점수밖에 나오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답답함을 호소할 지경이지만, 정석대로 독해력을 키우지 않고 요령에만 너무 치우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할 대목이다. 

 

마찬가지로 파트3 역시, Main idea를 파악해야 이러한 중심내용에서 벗어나는 보기를 찾을 수 있다.


이상을 정리하면, Main idea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인데, 약 45초~55초 사이에 이를 찾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한 훈련의 방법으로 답 고르기는 나중에 하고 지문별로 Main idea를 한 문장 내지 두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별도로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상의 세가지 지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약문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1]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폐암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감기예방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2]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실험 결과도 큰 차이가 없다. 또한 감기예방에도 별 효과가 없다.

 

[3]비타민 C는 암 치료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실험 결과에서 상반된 실험결과가 나왔다. 쥐에 비타민 C를 주입하니 다른 암보다는 폐암이 걸릴 경우가 작아졌다. 

 

Which of the following can be inferred according to the passage?   (보기 생략)


 

 


두 번째 유의할 점은 역시 시간이다. 속독 특히 skimming을 위해서는 평소 많은 독서량과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편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실제 시험성적을 통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독해 속도를 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가 수식어구를 생략하며 읽어나가는 것이다.  형용사(구), 부사(구) 등을 되도록 생략하고 숫자 부분이나 but/however 등 전환 부분을 강조하면서 Main idea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독해 훈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잘못된 접근법


▶ “단어를 몰라서", "상식(배경지식)이 없어서" 독해가 어렵다는 생각

 

 


단어 수준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osteoporosis (골다공증), autism (자폐증), photosynthesis (광합성) 등의 전문용어를 아는지 출제하는 문제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의 흐름을 읽어내고 전체적인 요지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능력이 가장 핵심이다.

또한 글의 흐름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상식이나 배경지식을 묻는 문제도 없다. 오히려 기존의 상식 때문에 읽기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오로지 글의 흐름과 전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텝스 독해문제는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묻는 문제이지 상식이나 도덕적 태도를 묻는 것은 아니다.


 

 

■ 기타 독해에 필요한 tips



1. the first 라고 제시된 부분에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 편이다


2. 구체적 숫자가 언급되면 중요한 소재/주제의 구체적 예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but, yet, however 뒤에는 중요한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4. 밑줄 치면서 읽으면 속도가 저하된다. 단, 숫자나 but/however 등에는 밑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 정답은 본문에 나온 것을 다른 말로 바꿔 표현(paraphrase)한 경우가 많다


6.에세이ㅡ 이야기 글은 대체로 미괄식인 경우가 많다


7. 부정적인 내용인지 긍정적인 내용인지 숲을 먼저 보아야 한다 - 지문과 보기 모두 해당


8.최상급이나 비교급이 나오는 경우 본문에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9. have yet to~ 를 주의하자. 아직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10. 오답 유형 (자신만의 오답유형 노트를 만드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billion stars를 million stars로 표시한 보기 (숫자).

- everybody, all, must, be required to 등이 들어가면 함정인 경우가 많다

- 본문에 있는 정보를 일부만 이용한 보기 (partly correct)

- 지나치게 일반화한 보기 (too general)

- 본문에 나온 정보 또는 단어를 섞어서 지나치게 세부적이거나 관련이 없는 보기(함정)을 만든다 (too specific / irrelevant)

- 주제 문제의 경우 본문은 까다롭지 않으나 보기가 헷갈릴 수 있다 (단어 수준이 추상적)

- only, mainly, most 등의 표현이 들어가면 함정인 경우가 많다

- 시제가 맞는지, 단수/복수를 확인하자

- 속독을 하다보면 스펠링이 비슷한 다른 단어로 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