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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1.22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문제지 및 해설지 1
  3. 2008.11.22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직업탐구영역 문제 및 해설
  4. 2008.11.20 직업탐구영역 모의고사 문제 및 해설
  5. 2008.11.18 2008년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항지 및 정답 해설 5
  6. 2008.11.18 2008년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문항지 및 정답 해설 27
  7. 2008.11.18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문제 및 해설 21
  8. 2008.11.17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영역 문제 및 해설지 11
  9. 2008.11.16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문제 및 해설 2
  10. 2008.11.16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문제 및 해설 4
  11. 2008.11.14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문제 및 해설 20
  12. 2008.11.14 2008년 10월 대전교육청 모의고사(전과목)문제지 및 해설 2
  13. 2008.11.07 오바마 대통령 당선 후 연설 2008.11 1
  14. 2008.11.02 2008학년도 10월 고2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정답 및 해설(인천교육청) 13
  15. 2008.11.02 2008학년도 10월 고1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정답 및 해설(인천교육청)
  16. 2008.11.02 입학사정관제
  17. 2008.11.01 2008년 10월 고3 대전시교육청 영어 모의고사
  18. 2008.11.01 2007년 10월 대전교육청 모의고사(전과목) 1
  19. 2008.10.31 TOEFL essay topic 185 & model essays 31(by ETS)
  20. 2008.10.20 that(동격, 접속사, 관계대명사)
  21. 2008.10.17 2008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22. 2008.10.16 2008년 고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문제, 정답, 해설) 35
  23. 2008.10.15 지각동사 + 목적어 + (원형부정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24. 2008.10.13 steal 과 rob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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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8.10.07 수험생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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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8.09.18 2008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전과목) 12

미네르바 글모음 입니다.

ETC 2008. 11. 27. 13:15 Posted by chanyi




본인보다 조금 멀리볼 수 있는 그런 분들의 식견이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세요. *^^*

번호 년도 영역 다운로드 해설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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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제2외국어

2005제2외국어.pdf


7

2005학년도

직업탐구  

2005직탐.zip

6

2005학년도

과학탐구  

2005과탐.zip

5

2005학년도

사회탐구  

2005사탐.zip

 

4

2005학년도

외국어  

2005외국어.pdf

3

2005학년도

수리나  

2005수리(나형).pdf

2

2005학년도

수리가  

2005수리(가형).pdf

1

2005학년도

언어  

2005언어영역.pdf


2005언어듣기.alz

2005언어듣기.a00

2005외국어듣기.alz

2005외국어듣기.a00


2005 수능 해설강의: EBSi





 





[수능영어/수능기출문제] -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직업탐구영역 문제 및 해설

[수능영어/수능기출문제]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문제지 및 해설지


2009 수능해설강의: 강남구청  EBSi  티치미 비상에듀


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아직도 미국이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도 이 나라의 선조들이 꾸었던 꿈들이 살아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민주주의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이 그 모든 의문에 관한 답입니다.

 

Its the answer told by lines that stretched around schools and churches in numbers this nation has never seen; by people who waited three hours and four hours, many for the very first time in their lives,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is time must be different; that their voice could be that difference.

투표소였던 학교와 교회들을 휘감았던 긴 줄들, 역사상 유례 없던 최다 투표율,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투표하기 위해 기다렸던 사람들; 바로 지금이 변화의 시기이며 자신의 목소리가 바로 그 변화라는 굳은 믿음 하에 인생 처음으로 투표했던 사람들, 이 모두가 사람들이 품었던 의문들에 대한 답입니다.

 

Its the answer spoken by young and old, rich and poor, Democrat and Republican, black, white, Latino, Asian, Native American, gay, straight, disabled and not disabled Americans who sent a message to the world that we have never been a collection of Red States and Blue States: we are, and always will b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젊은이, 늙은이, 빈자, 부자, 민주당, 공화당, 흑인, 백인, 라틴계 미국인, 동양인, 아메리카 인디언, 동성애자, 이성애자, 장애를 가진 자들, 장애가 없는 자들 - 우리 모두가 사람들이 품었던 의문들에 답했습니다. 오늘은 세계에 미국은 단순한 붉은 주(공화당)와 푸른 주(민주당)의 집합이 아닌 통일된 (번역자 주: 여기서 United StatesUnited 강조했습니다미국이라는 것을 알리는 전보와도 같았습니다.

 

Its the answer that led those who have been told for so long by so many to be cynical, and fearful, and doubtful of what we can achieve to put their hands on the arc of history and bend it once more toward the hope of a better day.

오늘은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조금 더 냉소적이 되어야 한다고, 걱정해야 한다고,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의심을 품어야 한다고 계속하여 세뇌 당했던 평범한 자들마저 역사의 기다란 호에 손을 얹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향해 그 길을 꺾은 날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답입니다

  

Its been a long time coming, but tonight, because of what we did on this day, in this election, at this defining moment, change has come to America.

이 길에 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우리가 이 중요한 시기에 오늘 밤 선거에서 내린 결정 때문에 미국은 변화 할 것입니다.

 

I just received a very gracious call from Senator McCain. He fought long and hard in this campaign, and hes fought even longer and harder for the country he loves. He has endured sacrifices for America that most of us cannot begin to imagine, and we are better off for the service rendered by this brave and selfless leader. I congratulate him and Governor Palin for all they have achieved, and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m to renew this nations promise in the months ahead.

저는 방금 맥케인 의원님께 굉장히 기품 있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 캠페인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싸워 주셨으며, 그가 사랑하는 이 국가를 위해서는 더욱이나 오랫동안 열심히 싸워 주셨습니다. 그는 국가를 위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희생을 하셨으며, 우리는 맥케인 의원님 같은 분들의 용기와 사심 없는 지도력 때문에 훨씬 살기 좋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와 페일린 부지사가 이루었던 모든 업적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그들과 앞으로 이어질 몇 달 동안 국가의 앞날을 위해 일할 생각을 하면 기대가 됩니다.


 

I want to thank my partner in this journey, a man who campaigned from his heart and spoke for the men and women he grew up with on the streets of Scranton and rode with on that train home to Delaware, the Vice President-elect of the United States, Joe Biden.

저는 이 긴 여행동안 함께 해 주었던 동료이자, 가슴으로부터 이 캠페인을 이끌며, 그가 자랐단 스크랜턴 (번역자 주: 펜실베니아의 도시) 거리의 모든 분들을 대표해 서슴없이 자신의 주장을 펼쳤던, 미합중국의 부통령 조 바이든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이 대표하는 이들을 위해 델러웨어로 기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I would not be standing here tonight without the unyielding support of my best friend for the last sixteen years, the rock of our family and the love of my life, our nations next First Lady, Michelle Obama. Sasha and Malia, I love you both so much, and you have earned the new puppy thats coming with us to the White House. And while shes no longer with us, I know my grandmother is watching, along with the family that made me who I am. I miss them tonight, and know that my debt to them is beyond measure.

지난 16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우리 가족의 든든한 기반, 제 인생의 모든 것을 바쳐도 좋을 사랑, 그리고 우리 국가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샤와 말리아 (번역자 주: 두 딸들),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백악관으로 이사 가는 날 강아지를 선물 할 것을 약속한다.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는 않지만 (번역자 주: 11/2 세상을 떠나심), 저의 할머니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음에 한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가족들도 말입니다. 오늘 밤 제 가족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쉬우며, 제가 그들에게 진 빚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To my campaign manager David Plouffe, my chief strategist David Axelrod, and the best campaign team ever assembled in the history of politics you made this happen, and I am forever grateful for what youve sacrificed to get it done.

제 캠페인 매니저 데이빗 플러프와 제 전략가 데이빗 액슬로드에게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이 함께 했기에 제 팀은 정치 역사상 최고의 캠페인 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현재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었으며,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당신들이 희생했던 바들을 생각한다면 한없이 감사합니다.

 

But above all, I will never forget who this victory truly belongs to it belongs to you.

하지만 모든 것을 제치고, 저는 이 승리가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I was never the likeliest candidate for this office. We didnt start with much money or many endorsements. Our campaign was not hatched in the halls of Washington it began in the backyards of Des Moines and the living rooms of Concord and the front porches of Charleston.

저는 단 한 번도 이 자리에 서기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시작할 때에는 돈도, 자원금도 충분치 못했습니다. 저희 캠페인은 워싱턴의 회의장에서 탄생하지 않았습니다이 캠페인은 데스 모인즈의 평범한 가정의 뒷마당, 콩코드의 거실, 그리고 찰스턴의 앞뜰에서 탄생했습니다.

 

It was built by working men and women who dug into what little savings they had to give five dollars and ten dollars and twenty dollars to this cause. It grew strength from the young people who rejected the myth of their generations apathy; who left their homes and their families for jobs that offered little pay and less sleep; from the not-so-young people who braved the bitter cold and scorching heat to knock on the doors of perfect strangers; from the millions of Americans who volunteered, and organized, and proved that more than two centuries later, a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has not perished from this Earth. This is your victory.

제 캠페인은 열심히 일하는 국민 여러분이 근근이 모아 두었던  5, 10, 그리고 20불씩 기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제 캠페인은 모두가 정치에는 무관심하다고 여겼던 우리의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무럭무럭 자라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은 자신의 가정과 가족을 떠나, 월급도 적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환경에서 열심히 일해주었습니다. 그다지 젊지 않은 자들도 뼈에 사무치게 추운 날씨도, 타 들어갈 것 같이 더운 날에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을 두드리며 제 캠페인을 키워 주었습니다. 제 캠페인을 위해 봉사하고, 체계적으로 행사들을 조직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 그들은 링컨 이후 이백 년이나 지났어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사라지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산 증인들입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I know you didn’t do this just to win an election and I know you didn’t do it for me. You did it because you understand the enormity of the task that lies ahead. For even as we celebrate tonight, we know the challenges that tomorrow will bring are the greatest of our lifetime two wars, a planet in peril, the worst financial crisis in a century. Even as we stand here tonight, we know there are brave Americans waking up in the deserts of Iraq and the mountains of Afghanistan to risk their lives for us. There are mothers and fathers who will lie awake after their children fall asleep and wonder how theyll make the mortgage, or pay their doctors bills, or save enough for college. There is new energy to harness and new jobs to be created; new schools to build and threats to meet and alliances to repair.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단지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그리고 단지 저를 위해 이 모든 희생을 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들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을 해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승리를 축하하지만, 내일이 가져올 시련이 우리 평생에서 가장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두 개의 전쟁, 위기에 처한 환경, 그리고 현 세기 이래 가장 큰 금융 위기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 밤 우리는 이 자리에 서 있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험한 산지와 이라크의 사막에서 깨어나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용감한 미국인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이 잠든 후에도 담보 대출 때문에, 혹은 의료 보험 때문에, 혹은 교육비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부모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새로운 학교들을 짓고, 우리를 협박하는 자들과 싸우며 우리의 동맹 국가들과의 결맹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The road ahead will be long. Our climb will be steep. We may not get there in one year or even one term, but America I have never been more hopeful than I am tonight that we will get there. I promise you we as a people will get there.

앞으로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길고도 험난합니다우리가 그 곳에 일년, 이년, 혹은 제 임기가 끝날 때까지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인 여러분, 저는 오늘만큼 틀림없이 우리가 그 길의 끝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찼던 적이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모두 함께 그 곳에 도착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There will be setbacks and false starts. There are many who wont agree with every decision or policy I make as President, and we know that government cant solve every problem. But I will always be honest with you about the challenges we face. I will listen to you, especially when we disagree. And above all, I will ask you join in the work of remaking this nation the only way its been done in America for two-hundred and twenty-one years block by block, brick by brick, calloused hand by calloused hand.

분명히 좌절도 있을 것이며 실패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대통령으로써 내리는 결정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며, 우리 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에게 닥친 난제들에 관한 한은 여러분에게 항상 솔직할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특히나 저희의 의견이 충돌할 때에 더더욱 귀 기울여 들을 것을 약속합니다. 모든 것에 앞서서, 저는 국민 여러분이 저와 함께 지난 221년 동안 미국이 그래왔던 것처럼 판자 하나 하나, 벽돌 하나 하나, 그리고 여러분의 거친 손 하나 하나로부터 미국을 재건하는 작업에 참여할 것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What began twenty-one months ago in the depths of winter must not end on this autumn night. This victory alone is not the change we seek it is only the chance for us to make that change. And that cannot happen if we go back to the way things were. It cannot happen without you.

21개월 전 한겨울 추위에 시작되었던 것들이 오늘 이 가을 밤에 끝나서는 안 됩니다. 이 승리가 우리가 원하는 변화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의 변화를 이룰 기회일 뿐입니다우리는 예전의 안주했던 자세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앞으로의 변화는 국민 여러분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So let us summon a new spirit of patriotism; of service and responsibility where each of us resolves to pitch in and work harder and look after not only ourselves, but each other. Let us remember that if this financial crisis taught us anything, its that we cannot have a thriving Wall Street while Main Street suffers in this country, we rise or fall as one nation; as one people.

그렇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 새롭게 불타는 애국심을 다지고,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새롭게 해, 스스로 뿐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약속합시다. 이 금융 위기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국민 여러분이 고생하는 한 월 스트릿 또한 잘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국가에서 우리는 모두 같이 하나의 국민으로, 하나의 연합으로 성장하거나 추락하게 될 운명입니다.

 

Let us resist the temptation to fall back on the same partisanship and pettiness and immaturity that has poisoned our politics for so long. Let us remember that it was a man from this state who first carried the banner of the Republican Party to the White House a party founded on the values of self-reliance, individual liberty, and national unity. Those are values we all share, and while the Democratic Party has won a great victory tonight, we do so with a measure of humility and determination to heal the divides that have held back our progress. As Lincoln said to a nation far more divided than ours,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our bonds of affection. And to those Americans whose support I have yet to earn I may not have won your vote, but I hear your voices, I need your help, and I will be your President too.

우리의 정치계를 병들게 했던 당파성, 소소한 것을 가지고 싸우는 하찮음, 그리고 미숙함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주의 출신이었던 분께서 (일리노이) 처음으로 공화당을 설립하고 백악관에 들어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번역자 주: 링컨). 우리는 공화당의 설립 이념인 자주, 개인의 자유, 그리고 국가 단합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가치들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가치들입니다. 오늘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우리는 이 승리를 더욱 겸손 하라는 국민의 채찍질로 받아들이며, 미국을 양 극단으로 갈랐던 대립된 가치들을 모두 회복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링컨이 현재의 미국보다도 갈라졌던 국가를 앞에 두고 말했듯이,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열정이 우리의 우정을 시험할지라도 우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저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저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의 표를 얻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당신들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당신들의 대통령입니다.

 

And to all those watching tonight from beyond our shores, from parliaments and palaces to those who are huddled around radios in the forgotten corners of our world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and a new dawn of American leadership is at hand. To those who would tear this world down we will defeat you. To those who seek peace and security we support you. And to all those who have wondered if Americas beacon still burns as bright tonight we proved once more that the true strength of our nation comes not from our the might of our arms or the scale of our wealth, but from the enduring power of our ideals: democracy, liberty, opportunity, and unyielding hope.

바다 너머 국회 의사당에서, 성에서, 혹은 잊혀졌던 지구의 구석구석에서 라디오 앞에 옹기종기 모여 저희를 지켜보고 있던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이야기를 지니고 있지만 같은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지도력에는 새로운 날이 밝을 것입니다. 이 세계에 분열을 가져오려는 자들이여, 우리는 당신들을 격파할 것입니다.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자들이여, 우리는 당신들에게 원조를 보낼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미국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나 우려했던 자들 모두에게 미국의 힘을 또 다시 입증했습니다. 미국의 참된 힘은 미국의 무기나 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꺼지지 않는 미국의 이념들, 민주주의, 자유, 기회, 그리고 굽히지 않는 희망에서 오는 것입니다.

 

For that is the true genius of America that America can change. Our union can be perfected. And what we have already achieved gives us hope for what we can and must achieve tomorrow.

이것이 바로 미국의 참된 자질입니다. 미국은 계속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결합은 더욱 더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이룬 것들을 뒤 돌아 보았을 때, 앞으로 이룰, 그리고 이루어야 할 것들에 대한 희망이 가득합니다.

 

This election had many firsts and many stories that will be told for generations. But one thats on my mind tonight is about a woman who cast her ballot in Atlanta. Shes a lot like the millions of others who stood in line to make their voice heard in this election except for one thing Ann Nixon Cooper is 106 years old.

이번 선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행해진 일들도 많으며, 앞으로 대대로 전해질 이야기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특히 제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이야기는 아틀랜타에서 투표를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오늘 줄을 서 투표를 하여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 수 많은 국민들과 같은 한 국민입니다. 단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앤 닉슨 쿠퍼 씨는 106세라는 점입니다.

 

She was born just a generation past slavery; a time when there were no cars on the road or planes in the sky; when someone like her couldnt vote for two reasons because she was a woman and because of the color of her skin.

그녀의 조상은 노예였습니다. 그녀가 태어난 시기에는 길에 차도 없었으며, 하늘에는 비행기도 없었습니다. 그녀가 태어난 시기에 그녀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투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첫째는 그녀가 여성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둘째는 그녀가 백인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And tonight, I think about all that shes seen throughout her century in America the heartache and the hope; the struggle and the progress; the times we were told that we cant, and the people who pressed on with that American creed: Yes we can.

그리고 오늘 밤, 저는 그녀가 미국에서 살았던 한 세기 동안 겪었던 모든 변화들을 생각합니다. 그녀가 겪었던 가슴앓이와 희망들, 좌절과 발전, 그리고 안 된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아갔던 미국의 모습을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t a time when womens voices were silenced and their hopes dismissed, she lived to see them stand up and speak out and reach for the ballot. Yes we can.

여성분들의 목소리가 묵살되고 그녀들의 희망들이 무시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쿠퍼씨는 살아서 여성들이 일어나 큰 목소리로 외치고 투표 용지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When there was despair in the dust bowl and depression across the land, she saw a nation conquer fear itself with a New Deal, new jobs and a new sense of common purpose. Yes we can.

더스트 볼 (30년대 미국의 대초원에 휘몰아쳤던 모래 바람)의 절망이 만연하고 전국 각지에 퍼진 공황이 있던 시기에, 그녀는 뉴딜로 모든 공포를 극복하고 새로운 직장을 창출하여 모두가 하나된 목적으로 일어서는 미국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When the bombs fell on our harbor and tyranny threatened the world, she was there to witness a generation rise to greatness and a democracy was saved. Yes we can.

진주만에 폭탄이 떨어지고 독재의 공포가 세계 각지를 위협할 때, 그녀는 한 세대가 위대한 업적들을 이루며 민주주의를 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She was there for the buses in Montgomery, the hoses in Birmingham, a bridge in Selma, and a preacher from Atlanta who told a people that We Shall Overcome. Yes we can.

그녀는 몽고메리의 버스들(번역자 : Rosa Parks로사 파크가 버스에서 유색인종의 차별을 거부했던 사건), 버밍햄의 호스질(번역자 : 유색인종의 평등권 운동 당했던 치욕), 그리고 아틀랜타의 목사(번역자 : 마틴 루터 ) 우리는 모두를 극복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있습니다.

 

A man touched down on the moon, a wall came down in Berlin, a world was connected by our own science and imagination. And this year, in this election, she touched her finger to a screen, and cast her vote, because after 106 years in America, through the best of times and the darkest of hours, she knows how America can change. Yes we can.

그녀가 살아 있는 동안 인류는 달을 정복했습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세계는 인간의 학문과 상상력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번 선거에서 그녀는 화면을 향해 손을 들어 그녀의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미국에서 희망적이었던, 그리고 좌절스러웠던 시기 모두를 경험하며 106년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그녀는 미국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merica, we have come so far. We have seen so much.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do. So tonight, let us ask ourselves if our children should live to see the next century; if my daughters should be so lucky to live as long as Ann Nixon Cooper, what change will they see? What progress will we have made?

미국인들이여,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밤, 우리 모두 자문해 봅시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 다음 세기를 보게 된다면, 혹은 제 딸들이 앤 닉슨 쿠퍼 씨만큼 오래 사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면, 그녀들은 무슨 변화를 목격하게 될까요? 우리는 어떠한 발전을 이루었을까요?

 

This is our chance to answer that call. This is our moment. This is our time to put our people back to work and open doors of opportunity for our kids; to restore prosperity and promote the cause of peace; to reclaim the American Dream and reaffirm that fundamental truth that out of many, we are one; that while we breathe, we hope, and where we are met with cynicism, and doubt, and those who tell us that we cant, we will respond with that timeless creed that sums up the spirit of a people:

이제는 우리가 그 질문에 답할 차례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의 순간입니다. 우리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시민들이 다시 열심히 일 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할 시기입니다. 다시 부를 축적하고 평화의 가치를 널리 이룩해야 할 시기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금 재생하고 우리의 변하지 않는 진실을 다시 인지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는 다수이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숨을 쉬며 꿈을 꿉니다. 의심과 냉소 앞에서, 우리에게 안 된다고 말하는 자들 앞에서, 우리는 모든 자들의 영혼을 하나되게 하는 그 불변의 가치로 답할 차례입니다.

 

Yes We Can. Thank you,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신의 가호가 당신의 가정과 미합중국에 있기를.


 







입학사정관제

입시자료 2008. 11. 2. 12:20 Posted by chanyi

토플 주관사 ETS가 제공한 토플 에세이 주제 185개와 샘플 답안 31개입니다.

that(동격, 접속사, 관계대명사)

수능영어/FAQ 2008. 10. 20. 17:07 Posted by chanyi

동격의 that   

문법해설


  동격의 that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아래 문장을 보자.

  A: I heard that Mr. Kim was hospitalized.
  (나는 미스터 김이 입원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B: I heard the news that Min-Su Kim was hospitalized.
  (나는 김민수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와 B의 차이는 the news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A의 that는 명사절을 만들고 있는 that로 '--이라는 것'으로 해석한다. B의 that는 동격의 that인데 그 이유는 the news=that Min-Su Kim was hospitalized이기 때문이다. 즉 that이하의 내용과 the news가 동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관계대명사 that과의 비교


  He's one of the greatest novelist that Korea has ever produced.
  (그는 한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한 사람이다.)
 
위 예문의 that는 관계대명사이다.
  동격의 that도 관계대명사 that도 바로 앞의 명사에 이어지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관계대명사 쪽은 해석이 안 되고 목적격이면 생략할 수 있는데 대해, 동격의 that는 '--하는'으로 해석하고, 또 생략할 수 없다.

  

1. 동격의 that(주어)

     그녀가 우리 일을 밀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우리들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힌트: 밀고하다 rat on
 
The idea that she might rat on us didn't occur to us.
     권투 선수가 미리 짜고 시합을 했다는 사실은 너무 분명하다.
 
힌트: 미리 짜고 시합을 하다 play a fixed game
 
The fact that the boxer played a fixed game was very clear.
     레이건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성명이 오늘 아침 공표되었다.
 
힌트: 공표되다 be made in public
 
The announcement that Reagan will visit Korea was made in public this morning.
    청와대가 일반에게 공개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힌트: 공개되다 be opened to the public
 
The opinion that the Chung Wa Dae should be opened to the public will be more and more popular.
    사형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힌트: 사형 the death penalty
  The opinion that the death penalty should be abolished will get stronger and stronger.

 

2. 동격의 that(목적어)

     그가 또 자택에 연금되었다는 사실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힌트: 자택에 연금되다 be under house arrest
 
What do you think about the fact that he is still under house arrest?
    교육자 자제들의 많은 수가 비행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힌트: 교육자 teacher / 비행 청소년 juvenile delinquent
 
What do you think about the fact that lots of teacher's children are juvenile delinquents?
    나의 꿈이 실현된다는 느낌이 나에게는 있다.
  힌트: 실현되다 come true
 
I have a feeling that my dream will come true.
    그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
 
I have a feeling that someone behind him is pulling the strings.
    처음에 나는 그가 이 계획에 흥미가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
 
At first I got the impression that he wasn't interested in this plan.
    얼핏 보고 나는 그가 교육이 잘 되어 있고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힌트: 교육이 잘 되어 있다 be well-educanted / 좋은 가정 출신이다 be from a good family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나는 막 들었어.
 
I've just gotten word that they're going to get married.
    그가 부산 지점으로 전근된다는 소식을 막 들었다.
 
I've just gotten word that he's going to be transferred to the Pusan branch.
   당신은 남편이 바람 났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힌트: 증거 evidence
 
Do you have evidence that your husband cheated on you?
    그가 돈을 훔쳤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Where's the proof that he stole the money?

출처: http://allmyhope.egloos.com/312862
 

목적어(him)와 동사(perch)의 관계가 수동이 아닌데 왜 과거분사를 사용했을까?
He is a bird of bad moral character. He does not get his living honestly.
You may have seen him(the hawk) perched on some dead tree, where, too lazy to fish for himself, he watches the labor of the fishing-hawk. ...

본문을 보기에 앞서 다음 문장을 보면
I saw him clean(cleaning) the room.
I saw the room cleaned.
목적어와 동사(clean)의 관계에 따라서 목적어가 동작의 주체이면 원형이나 현재분사(진행상황을 강조) 동작을 받는 경우이면 과거분사를 써야합니다.

즉, 현재분사는 능동이나 진행     
    과거분사는 수동이나 완료

그러나 위의 경우는 the hawk가 나무에 앉는 경우(능동)이지만 과거분사를 썼습니다.

I saw many leaves fall on the ground.
I saw many leaves falling on the ground.
I saw many leaves fallen on the ground.

왜냐하면 완료된 상황을 나타내기 때문이지요. fall은 나무에서 떨어져서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본 것이고, falling은 떨어지는 과정을 본 것이며 fallen은 다 떨어져있는(완료된)상황을 나타냅니다.

위의 문장에서도 매가 앉아서 공짜로 먹이를 기다린다(능동이지만)는 문맥적의미이므로 날아와 앉는것이나 앉는 진행상황보다는 완료의미인 perched가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teal 과 rob의 차이

수능영어/FAQ 2008. 10. 13. 21:22 Posted by chanyi

sb steal st from sb.  sb rob sb of st
즉 steal의 목적어로는 돈이나 물건이 오고 rob의 목적어로는 은행이나 사람이 온다.

Collins Cobuild English Usage
WARNING: When you are speaking about the object which has been stolen, you use "steal" or "take". However, when the object of the verb is a person, you use "rob."
1. I had stolen my father's money.
2. I know you've taken my stamps.
3. They robbed me and stole my car.

Right Word Wrong Word, L.G. Alexander
1. The man who stole my handbag took my address book as well. (Not *robbed)
2. I lost my address book when that man robbed me of my bag / stole my bag from me. (Not *stole me of my bag)
(steal something from someone or from somewhere; rob someone of something)
3. Gangs have been robbing passengers on overnight trains. (Not *stealing)
4. You paid far too much for this souvenir. I think you were robbed. (Not *stolen) (i.e. 'overcharged')
5. Robbing banks can hardly be described as a profession. (Not *Stealing *Burgling)
6. Our house was burgled while we were away on holiday. (Not *robbed *stolen)
(people or banks/institutions are robbed; thins are stolen (from people or places); property is burgled or broken into; people may be kidnapped)

1. One of our guests, Mrs. Oliver, has been robbed
2. One of our guests, Mrs. Oliver, has been stolen
위 두개의 문장은 같지 않다.

One of our guests, Mrs. Oliver, has been robbed
'우리 단골손님중 한분인 올리버 부인이 도둑을 맞았다' 는 의미와

One of our guests, Mrs. Oliver, has been stolen
우리 단골손님인 올리버 부인이 도난 되었다. = 누군가가 올리버부인을 납치해 갔다 (제우스가 젊은 여인을 업어서 보쌈해 간것처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Oppose와 Be opposed to의 미묘한 차이

얼마 전 TV에서 남미에서 생활하시는 우리나라 교포분들의 생활을 담은 내용을 방영했는데 그 분들이 고용한 현지인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한국어가 "Pal-li, pal-li"라며 그 내용을 report 하신 분은 그런 한국인의 '빨리빨리' 라는 한국적 사고가 "약간은 창피하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에게도 '빨리빨리'가 부끄러운 한국어로 느껴지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선 '빨리빨리'가 좋다고'고 자신합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이나 미국에서 차가 고장이 나서 auto shop (또는 garage)에 맡기면 조그만 수리도 'By tomorrow (내일까지)'라고 하지요.

(이럴 때 정말 미친다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auto shop 에 맡기면 '길어야 1시간'입니다.

심지어 외국에선 단지 engine oil 교체하는 데도 몇 시간 걸리지만 우리나라에선 20분내에 해주니, 이 얼마나 좋은 'Pal-li, pal-li'입니까?

하지만 여러분 이 '빨리빨리'가 영어학습에는 큰 걸림돌입니다.

영어는 차근차근, 천천히, 단단히 하셔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니까요. ('영어2달 완성'종류로 공부하면 두 달 뒤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구요) 자 그럼 차근차근 아래문장에서 어색한 부분을 고쳐보며 영어와 친해

봅시다.

1. In any case, I strongly oppose to school violence.

2. Why do you oppose to Steve's extension idea?

3. My parents opposed to my marriage.

4. Jane is opposed to get married.

5. People in Westwood are opposed to construct a hotel in their county.

해설에 앞서 oppose 에 관한 내용을 미리 정리합니다.

1) oppose + something 은 '어떤 사실이 옳지 못하고 그리고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입니다.(우리말로는 “기를 쓰고 반대한다” 정도)

2) be opposed to + something은 '어떤 사실이 옳지 못하다고 느끼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문장에서는 해석의 차이가 명백하게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구별을 해서 써야겠죠? (우린 지성인이니까요.)


해설)

1. '학교폭력은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일이므로 위의 1)이 자연스럽 습니다.

In any case, I strongly oppose school violence.

번역) 어떤 경우라도 학교폭력엔 강력히 반대합니다.


2. 개념상 Steve 의 사세확장 idea 를 반대하고 그걸 막으려는 시도 같군요.

Why do you oppose Steve's extension idea?

번역) "왜 당신은 Steve 의 사세확장 idea 에 극구 반대를 하십니까?"


3.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시지만 “(미국에선)결혼을 못하게 만들겠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My parents are opposed to my marriage.

번역) "우리 부모님은 내 결혼을 반대하십니다."


4. 여기서 중요한 건 be opposed to 뒤엔 '명사형'이 와야 한다는 겁니다.

Jane is opposed to getting married.

번역)"제인은 결혼을 반대한다"


5. 위의 4번과 같군요.

People in Westwood are opposed to constructing a hotel in their county.

번역)웨스트우드 주민들은 지역내에 호텔 건축하는 것을 반대한다.

출처: http://www.ile4u.com

수험생 유의사항

입시자료 2008. 10. 7. 09:15 Posted by chanyi

수험생 유의사항


음 식


◇ 참깨

참깨는 수험생의 기운을 돕고 허한 몸을 보호하며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간장, 신장 기능을 강화해 노폐물을 잘 배설시키고 독소를 해독해 수험생들의 심신을 가볍게 해준다. 빈혈, 어지럼증, 두통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양파

머리가 무겁거나 뇌가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 때는 양파가 좋다. 양파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이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비타민B1을 체내에서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양파를 씻지 말고 썰어 사과 토마토 등과 갈아 즙으로 마시도록 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떨어뜨리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양파가 싫다면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 피로를 쉽게 풀어 주고 영양 보급에도 좋은 검은콩으로 대신할 수 있다. 검은콩은 씻지 말고 프라이펜에 볶아 껍질을 벗긴 뒤 500㎖의 물에 20g정도를 넣는다. 물을 끓여 반으로 줄면 차처럼 마시도록 하고 우유로 마시면 더욱 좋다.



◇ 해조류

해조류는 뇌를 정화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험생에겐 필수 식품이다. 해조류는 비타민A와 비타민B가 풍부하고 칼슘과 칼륨, 요오드 등의 미네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어떤 것을 섭취하든 좋다.


특히 다시마는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신경의 흥분상태를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이 된다. 설탕을 좋아하는 수험생은 챙겨 먹도록 한다.



두뇌를 맑게 하고 호흡기를 보하는 식품으로는 잣, 호두, 은행, 곶감, 올리브가 있으며 수험생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비타민B군, 비타민E군, 철분, 우수 지방성분, 불포화 지방산, 양질의 단백질 등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려면 녹차와 초콜릿이 효과적이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과 GABA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초콜릿의 코코아 성분은 각성 효과를 갖는 800개 이상의 분자성분과 마그네슘, 인 등을 갖고 있어 뇌 기능을 돕는다. 단 초콜릿을 많이 먹을 경우 비만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도록 한다.



졸음을 쫒고 뇌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는 생강차, 계피차, 칡차, 국화차, 박하차 등이다.



수험생에게 나쁜 음식


◇ 인스턴트 식품 : 스낵과자, 봉지라면, 피자, 스파게티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인공 첨가물이 많아 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삼가도록 한다.


과도한 당질 섭취는 신경과민, 혹은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합격 기원 엿이나 찹쌀떡 등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못하다.


커피의 과다 섭취는 불면증을 유발시키며, 뇌신경을 침해해 지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치즈, 바나나, 땅콩 등은 뇌 안의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갖고 있는 수험생은 채소,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게나 새우 등의 갑각류에는 졸음이 오게하고 뇌 기능을 둔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는 것이 좋고 밤에는 피하도록 한다.


■수험생들의 수능 점수높이는 수면 조절법



잠을 충분히 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암기능력 테스트에서 30%가량 능력의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수능처럼 하루 동안에 자신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에서는 오랜 기간 실력을 쌓는 것 못지않게 당일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어야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시험에 대비한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수면에 신경을 써야한다.

◆‘수면 금지 시간대’를 피하라

해마다 잠을 설치는 바람에 시험을 망쳤다는 수험생을 보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대개 시험 당일 맑은 정신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에게 있어 수면은 중요한 생체 리듬 중 하나다. 생체리듬을 순간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데 잠드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다. 평소 잠들고 깨는 시간대에 따라 잠이 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잠드는 시각 한 시간 전은 생물학상 ‘수면 금지 시간대’라 불릴 만큼 잠들기 힘든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평소 밤 10시에 잠들었다면, 밤 9시~10시 사이는 잠드는데 최악의 시간이 셈이다.

따라서 시험을 앞두고 인위적으로 앞당겨 잠을 청하지만 평소 취침 시간을 훨씬 넘겨 간신히 잠이 들거나, 최악의 경우 밤을 새고 시험을 보는 경우까지 맞게 된다. 당연히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적어도 시험 2주전부터는 생활 패턴을 시험 전 날 혹은 당일에 맞추어 바꾸는 것이 좋다. 밤 11시에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 시험을 치르는 오전 시간대에 맑은 정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잠드는 시간을 하루 15분씩 점진적으로 앞당기고, 아침에 조금씩 일찍 일어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잠에서 깨는 시간을 기준으로 잠드는 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 아침에 일어난 후 밝은 빛에 노출되는 행동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잠드는 시간을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최적 수면위해 온도 15~20도 적정

수면 습관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의 수면 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이다. 그러므로 시험 전 무조건 적으로 잠을 늘리기 보다는 먼저 자신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을 알고 시험 전 2주전부터 조절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은 소음, 잠자리의 안락함, 온도, 습도, 조명 등의 영향을 받는다. 개인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면에 적정한 온도는 15~20°정도이며 습도는 50~60% 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취침 시간 가까이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취침 4~6시간 전에 운동을 마쳐야 숙면을 취는데 도움이 된다.


◆배가 허기질 때는 바나나, 요구르트 섭취

취침하기 4~6시간전에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는데 저녁 7시에 커피를 한 잔 마신다면 밤 11시까지도 카페인의 반 정도가 몸속에 남아있게 된다. 커피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음료, 음식, 의약품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잠들기 전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욱이 맵거나 짠 음식은 속 쓰림을 유발하여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도 잠들기가 어려운데 이때는 가벼운 군것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식물은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트립토판이 함유된 바나나, 요구르트, 통밀과자, 땅콩버터 등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밤중에 소변에 의해 잠이 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취침 1시간 30분전부터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상추와 같이 먹으면 졸리는 음식이 있지만 이는 단기간 섭취로 인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면과 숙면을 위해서는 평소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면유도제나 각성제 섭취는 금물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수면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간혹 수면유도제 등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수면유도제는 교대근무자나 며칠 동안 밤을 새워가며 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연구원들이 수면 부족 상태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해 외국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른 건강 상태에서 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예상할 수 없는 일이므로, 시험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약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 남은 기간 학습방법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

학습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이제 마지막 계획의 수립시기이다.

하루 단위, 한주 단위, 30일 단위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 10일은 눈 학습을 권하고 싶다. 그 동안 공부해온 모든 내용을 눈으로 쭉 보며 다시 한번 머리 속에 사라져가는 기억들을 되살려 보는 것이다. 마지막 10일은 깊이 있는 학습 보다는 그동안 공부해 온 중요점 하나를 끄집어 내여 홀친 실타래를 풀어 나가듯이 연상되는 내용들을 머릿속으로 연결지어나가는 학습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다.

과목별로 세분화하고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차분하게 눈으로 보며 머리고 연결고리를 당기며 총정리를 해보자.


◇ EBS문제집을 잘 활용하자.

시중에는 다양한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집이 있는데 수능 출제위원들이 시험문제 출제하러 출제장소에 들고 가는 문제집이 바로 EBS 문제집이다. 매년 출제비율을 높게 한다고 하는데 2009학년도에는 각급 학교로 EBS 문제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문이 발송되었으며 EBS 문제집만큼 문제의 완성도와 수준이 있는 문제집도 찾아보기 힘들며 이명박 정부들어 사교육비를 줄인다고 총력을 다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EBS문제집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긍정적 사고로 끝까지 한 과목도 소홀함 없이.

어떤 상황에서든 ‘나’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안 될 일도 술술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과 처지가 답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 그것은 거꾸로 달리는 기차와 같다. 명심하라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잃지 말고 꾸준히 그리고 차분히 가라. 절대 높은 산은 뛰어 오를 수 없는 법이다.

급하다고 어느 한 과목에 집중하여 다른 과목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것은 수험생에게는 독이다. 아무리 한 과목에 자신 있다고 하여도 소홀히 한 과목은 분명히 안좋은 결과로 나온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다. 전체 과목을 빠짐없이 소홀히 하지 않고 흔들림없이 정리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